1 Heroism
특출난 활약이나 희생을 한 사람을 영웅으로 추켜세우는 것. 때문에 영웅주의의 대상자가 된 사람에 대해서는 무한후빨이 자행되며 심지어는 그 대상자가 저지른 범죄조차도 은폐 또는 미화된다.
사실 태고때부터 영웅주의물은 자주 묘사가 되어왔다. 길가메쉬 서사시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수 많은 영웅들이 대표적.
하지만 부작용도 많은데, 영웅주의에 치우친 나머지 폭력이나 전쟁에 대해 미화를 하거나 오히려 저것들을 가볍게 묘사해 왜곡하거나 애국심에 치우쳐 아예 프로파간다화가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세계최악의 영웅주의로는 북한을 손꼽을 수 있는데 북한은 철저하게 김일성에 대한 영웅주의로 찌들어 있다.
2 야인시대의 삽입곡
야인시대 여는곡 | ||
야인 | 영웅주의 | 나 사나이다 |
가수는 강성.
1부 중반기부터[1] 싸움판을 벌어지면 늘 나왔던 곡. 절정 부분의 "넌 날 이길 수 없다"란 가사로 유명하다. 들어보면 알 것이다. 야인이 김두한이 싸울 때 주로 틀어졌던 브금이라면 영웅주의는 김두한 외 다른 인물들이 싸울 때도 곧잘 사용됐다.
가사까지 붙은 곡은 1부 중반부부터나 나오지만 가사가 없는 음원은 2화에서 이미 BGM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구마적 일파와 하야시 일파가 수표교에서 맞대결을 펼칠 때 배경음악으로 나온것이 첫 등장. 그 후에도 아사히마찌 패거리와 대결할 때나 마루오까와 김두한의 동료들이 대결할 때 등 구마적 이후의 대결 씬에서 가사 없는 음원이 BGM으로 쓰인 적이 많았다. 본격적으로 가사가 나오기 시작한 때는 문영철과 마루오까가 1:1 대결을 펼쳤을 때부터이다.[2]
가사가 워낙에 전투적이고 후렴구의 '넌 날 이길 수 없다'는 매우 고압적인듯한 가사 덕인지 압도적인 파워를 묘사할때나, 계란으로 바위치는 상황을 묘사할때 마성의 BGM으로 많이 쓰이기도. '넌 날 이길 수 없다'부분만 잘라서 곧잘 플짤로 사용되곤 한다.
그러나 2부에 들어서 나온 명곡 나 사나이다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그래선지 인지도는 야인이나 나 사나이다의 사이에 끼어 조금 미묘한 편.
2.1 가사
썩은 세상에 버려진 고독속에 그림자들 짙은 어둠속 갇혀있는 뒷 모습들 회색도시에 가려져 존재 찾을수 없어도 바람만은 함께 할거야 대 야망 포기 못해 영혼 버릴지라도 달려 갈꺼야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 서지 않을 꺼야 미래란 사치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 길뿐 비굴하게 살지마!! 회색도시에 가려져 존재 찾을수 없어도 바람만은 함께 할꺼야 대 야망 포기 못해 영혼 버릴 지라도 달~려갈꺼야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거야 미래란 사치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 길뿐... (넌 날 이길수 없다 결코 물러서지 않을 거야) 미래란 사치 일뿐 쓰러지지 않는 도전 나를 밟지 말아라 세상갖기 위한 영웅 주의 삶이 우릴 버려도 길은 없다 오직 이길뿐... (길은 없다 오직 이길뿐..)X2 비굴하게 살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