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라가나 | おおもり |
| 국립국어원 표준 표기법 | 오모리 |
| 통용 표기 | 오오모리 |
| 최영애-김용옥 일본어 표기법 | 오오모리 |
- 오오모리와 오모리를 한 항목내에 통합함.
1 大盛(おおもり)
일본어로 "(무언가를) 가득히 담음"이라는 의미.
식당 등에서는 곱빼기와 비슷한 의미로도 쓰인다.
2 진 카마이타치의 밤의 등장인물
オーモリ
진 카마이타치의 밤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애니메이션 오타쿠. 이차원소녀 포포링의 등장캐릭터인 봇코쨩의 비매품 피규어가 펜션 브라우니에 있다는걸 듣고 찾아왔다. 엄청난 덕력의 캐릭터로 입고있는 옷은 싸구려인데다가 키작고 뚱뚱한 오타쿠지만 피규어를 보자마자 50만엔정도까지는 지금 바로 지불할수 있다고 한다. 물론 본인 돈은 아니고 구직활동 해야되니 양복이 필요하다고 집에서 뜯어낸 돈. 특정 시나리오에서는 피규어를 팔지 않겠다고 거절당하는 통에 이 50만엔이 매년 불어나서 마지막에는 700만엔까지 불어난다.(…)
씹덕인데 성우가 스기타라 병신같지만묘하게 간지나..진 않고 그냥 스기타가 씹덕연기도 엄청 잘하는걸 느낄수 있다. 특히나 활약하는건 요괴편과 사신편, 초차원탐정 O편. 요괴편은 풀보이스로 진행되는지라 엄청난 덕력의 대사를 숨쉴틈도 없이 내뱉는걸 볼수 있고, 사신편에서는 보이스는 없으나 분위기 못읽는 캐릭터의 절정을 보여준다.
초다메절대음감의 소유자로 딱히 성우가 아니라도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구별할수 있을정도의 활약을 보여서 사신편에서 범인의 목소리만 듣고 정체를 간파하나 범인이 인질을 잡고 위협하자 바로 다시 찌질한 오타쿠로 되돌아가 전혀 사건을 해결할 의지가 없다는걸 보여 모든 사람들이 맥빠지게 만드는 엔딩이 있다. 심지어 범인마저 힘이 빠져서 그대로 잡히는 엔딩. 하지만 이게 진엔딩보다 더 해피엔딩 같은게 함정
참고로 오오모리라고 밖에 안 써진건 덕력에 질려버린 쿄카가 이름을 묻는걸 때려치워서 숙박부에 오오모리만 적었기 때문. 요괴편에서는 이리저리 치이고 쳐맞지만 개그캐릭터 보정인지 절대 죽지 않는다. 카이토 왈 그렇게 쳐맞는데 불쌍하진 않고 오히려 더 때려주고 싶다고. 카이토가 얄미워서 한대 툭 떄리자 죽는....것 같이 보이지만 코스프레용 가짜 혈액팩을 터뜨리는 등 철저히 개그 캐릭터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