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エデンの檻(난간,우리 함)[1]
일본의 만화. 생존물로 분류할 수 있다. 작가는 야마다 요시노부(작가의 전작은 《소년표류EX》)로,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학산문화사를 통해 발매되어 21권 전권이 정식발매되었다. 역자는 도영명(a.k.a. 오래밝음)이다. 북미판은 Cage of Eden.
연재 당시에는 소년탐정 김전일과 함께 리더페어리테일을 백업한다는 소리도 들었다.
2013년 1월 총 185화로 완결. 단행본 최종권 21권은 3월에 발간되었고 한국에는 8월에 정식발매되었다.
2 제작 비화
이 작품을 연재할 당시 작가는 안습의 상황에 처해 있었다. 에덴의 우리가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 허가가 떨어지지 않았다면 만화가를 접고 낙향해 취업할 상황이었다고 한다. 2권으로 끝난 《チャンバラ 一撃小僧隼十》 이후로 무려 6년 동안 슬럼프에 빠진 채 근근히 아르바이트와 어시스턴트일을 하며 연명했다고 한다.. 친한 만화가들로부터는 "너는 이미 이쪽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다"라든지 가족들로부터는 "넌 이제 틀렸어 나이가 몇인데 몇년째 어시스턴트만 하고 있는 거야? 정신 차리고 취업이나 해"는 소리를 듣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사실 어시스턴트 경력을 빼고서라도 정식 연재 데뷔가 1996년임을 감안하면 이제는 자신만의 그림체를 가지고 안정적인 작화를 구사해할 나이지만, 에덴의 우리를 보면 마치 이제 데뷔한 작가인듯 작화가 불안정하다. 그림체를 바꿨다지만 여전히 작화가 들쭉날쭉한 점은 소년표류 이후로 전혀 발전되지 않았다. 그러나 야마다의 작가 인생에서 가장 큰 기회이자 성공작이었던 에덴의 우리가 황당한 결말로 끝을 맺으면서 앞으로 니 이름이 들어간 만화는 절대로 안 본다는 원성을 듣고 있다. 그런데.....
2013년에 신연재를 시작했다. 작품명은 카론. 다만 전작의 사고가 워낙 대형 사고였던 탓에 반응은 차갑다. 그리고 에덴의 우리보다도 훨씬 더 처량한 종말을 맞이했다. 그리고 2014년 4월 또 신작을 연재한다고 한다. 덧글 반응은 냉소 투성이.
그래도 신작 데스토피아는 카론보단 인기가 있었는지 50화가 넘게 연재하고 있으나 서서히 마무리에서 역시 엉망인듯 대충 후다다닥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3 설명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학생들이 탄 비행기가 한 섬에 불시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행기가 불시착한 섬은 무인도로, 섬에는 이미 옛날에 멸종한 걸로 알려진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었다.[2] 게다가 그 섬의 위치는 지도에도 나타나 있지 않은데... LOST?! [3]
중학교 3학년 4반의 무드메이커이자 문제아인 센코쿠 아키라를 주인공으로 법이 없는 무인도에서 사람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미 멸종한 동물들에 대해서도 자세한 그림과 함께 부가 설명을 달아 놓았다. 소년만화답게 서비스 씬도 제법 있고 특히 여학생들이 주로 그런 묘사가 잦다. 중학생이 작아도 C컵 이상이라 이런쪽에서는 조금 현실성이 떨어지는 편이다.하지만 팬들은 좋아한다 남학생들 키가 어른 못지 않은 경우도 흔하다. 그냥 고등학생으로 했으면 됐을텐데 왜 굳이 중학생으로 했을까... 작가가 로리콘?
초중반부 작가의 그림실력이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고정된 구도의 경우에는 그림이 안정적이지만 각도가 조금 달라지면 얼굴조형이 이상해지는 현상이 발견되었다. 최근에도 꽤 경력쌓였을 나이임에도작붕이 있긴 하지만 눈에 잘 띄는 편은 아니다. 확실히 소년표류EX 시절보단 작화실력이 월등히 상승했다. 한국 작가중에서도 수준급으로 뽑힐수있을 정도로.
거기다 무인도에서 식량을 조달하는 과정은 그냥 과일을 먹는 걸로 대충 넘어갔으나 나중에는 물과 식량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멸종동물들에게 둘러싸인 위험도 강조된다.[4]
46화에서 소년만화 잡지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되는 엄청난 대사[5]를 쓴 것이 화제가 되었다.
서바이벌을 테마로 하는 만화지만 생존물치고는『극한 상황에서의 리얼한 서바이벌』[6]이 별로 두드러지는 작품은 아니다. 캐릭터의 성격이나 심리도 과장된 부분이 많고, 빈번한 여성 캐릭터의 서비스씬도[7] 소년만화적인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부분이다. 다만 쿠로코의 농구를 슬램덩크와 비교해서 판타지 만화라고 까는 게 그다지 핀트에 맞지 않듯 소년만화에서 리얼한 묘사가 필수는 아니니 그게 확실한 단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서바이벌이란 게 원래 극한 상황에 대한 대리체험같은 걸 기대하기 쉬운 소재다보니 리얼함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어필하기 어려운 만화이기는 하다.
물리적으로는 의식주가 풍족하긴 하지만 희생자는 많은 편으로, 멸종동물과 대적하게 되면 주인공 보정을 듬뿍 받는 주인공 그룹이라도 꼭 희생자가 나오며 주인공 그룹이 아닌 그룹은 보통 멸종동물에게 잡혀먹혀 전멸당한다. 주인공 그룹조차 출혈독으로 사경을 헤매기도 하고 급성 고산병으로 환각을 보기도 한다. 그 외에도 명왕 하데스와 같이 기껏 만들어놓고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캐릭터나 등장요소 등이 있어, 작화와 함게 아직 작가의 실력이 미숙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작가가 다른 데서도 이런 식의 평을 들었는지, 갑자기 전개가 달라졌다. 100화를 특집으로 어물쩡 넘기지 않고 떡밥을 뿌리는 위엄을 보여준데다가, 106화 연재분까지 계속해서 떡밥 특집(...)이 이어지고 있다. 아예 떡밥을 뿌리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색휘들아, 나도 한다면 한다고!! 그러나 떡밥 회수가 매끄럽지 못하면 더 조트망 테크를 탈 위험도 있어서 이견도 분분한 중이다. 거기에다 111화에 이르기까지 다시 또 대량의 떡밥 연속 투척을 감행해 일부에서 더욱 우려하고 있다. 이러다 망한 작품이 은근히 되는데...
그러나 현재 140화를 넘기고 170화까지 나오며 떡밥의 상당수는 회수된 상황이다. 본격 만화와 함께 성장하는 작가 그림체도 아직은 불안하지만 눈에 크게 띄는 작붕이 초반에 비하면 놀랄 정도로 줄어들었고 슬슬 섬의 비밀도 밝혀지려 하는 중이다. 그래도 파워 밸런스 문제가 계속 거론되고 있는데 원래도 뭔가가 비상식적인 인간이 있기는 했었지만 이젠 진짜로 인간이 아닌 것 같은 놈이 나왔다. 그러니 자세히 읽다보면 대부분 과학적인 근거가 있다는 점이 놀라울 정도 현실적인 근거사진이게 합성이 아니란다 흠좀무... 동물도 하는데 인간이 못 하겠어? 하긴 김성모도 사실주의 작가가 된 세상에 저 정도야...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인기로 그렇게 하나의 나름 알려진 만화가가 되는 듯했다. 분기의 인기의 기준이 되는 양반이 관련 일러스트를 그릴정도 였으니...
그러나, 그럭저럭 떡밥을 회수하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185화로 흐지부지 종결시키면서 모든 떡밥의 회수에는 실패해 버렸다. 다급히 종결시켜야 했던 무언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던 것 같지만, 어쨌든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지켜봤던 독자들, 특히 단행본을 사모으던 독자들에게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결말이 나버렸다. 쓰레기 같은 결말을 알고도 21권을 사야 할지 20권에서 구매를 멈추고 없던 일 취급을 해야할지 공황상태에 빠져 있다. 당장 소년 매거진에서 운영하는 에덴의 우리 공식 블로그의 최종화에 관한 댓글들만 봐도 살벌하기 그지없다. 물론 나는 엔딩이 마음에 든다는 댓글도 좀 보이지만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댓글의 80%는 작가를 거칠게 비난하고 있다.난 4년 동안 착실하게 쓰레기를 사모았군요
그리고 본작의 최종화에서 다른 작품을 기대해달라는 편집부의 멘트가 있어서 본작의 스핀오프 작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예상도 있었으나, 소년 매거진의 최종화에는 의례적으로 붙는 멘트일 뿐이라고 한다. 인기가 떨어져서 강제 종료된 것도 아니고 너무 황당하게 끝난 상황이다 보니 연재 종료에 관해서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이다. 다만 160화 이후부터는 확실히 인기가 하락하고 있었다. 점점 소년 매거진 뒷부분으로 밀려 실리기 시작한 것이다.
4 황당 결말에 관한 루머
야마다가 워낙 자신만만하게 스토리 구상을 맡겨달라고 떠벌려 왔기에 소년 매거진 편집부나 담당기자도 이를 믿고 장기적인 스토리 구상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170화까지 연재됐을 시점까지도 앞으로 220화 이상은 더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편집부에서 예상했으나 갑자기 야마다가 완전히 지쳤다며 마무리 짓고 싶다고 깽판을 놨다는 것이다. 다만 본작이 초기 연재시점처럼 인기작이었다면 편집부 측에서 스토리 구상에 지원을 해줬겠지만 인기가 하락한 시점[8]이라서 그냥 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아마다가 스토리를 마무리 지을 자신도 없으면서 원고료를 한화 분량이라도 더 받아 챙기기 위해 사탕발림으로 일관하다가 한계에 부딪치자 그냥 포기선언을 한 것이라는 뒷이야기도 있다. 보통 만화가가 이런 짓을 하면 업계에서 매장이겠지만 야마다는 본작 연재시점부터 이미 만화가 은퇴를 결심한 상태였다고도 한다.
...근데 신작이 나왔다? 신작 제목은 '카론.' 이로서 모든 루머가 박살(...)난 것은 물론, 작가 본인의 자질과 프로 의식에도 비판을 피할 길이 없어졌다. 그런데 카론이 처참한 최후강제종료를 맞이하면서 루머대로 진짜 작가가 이 바닥 생활을 계속할 생각은 있는 사람인지 의심이 더해진다.(...) 일단 야마다 요시노부는 카론을 끝으로 소년 매거진에서 이브닝으로 이동했다.
일각에선 따끈따끈 베이커리, 샤먼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명엔딩이라고 찬양한다!
5 의문과 해답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의문과 해답, 가설 항목의 경우 작품 스포일러 범벅이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5.1 등장인물들이 제시한 의문
101화 시점에서 등장인물들이 지금껏 지나쳐온 수상한 부분들을 조합해 추론하기 시작했다.
1. '존재할 리가 없는 섬' - 마리야의 노트북으로 비행기의 항로와 대조해보면, 원래 이 항로에는 섬이나 그 비슷한 것이 존재할리가 없는데, 일행은 여기에 표류했다. 나중에 자기들이 있는 섬은 오키노토리시마에서 약 150km 떨어진 태평양에 있다고 한다. 섬에서 벌어진 다국적 거대 회사들의 천인공노할 생물실험을 생각해 볼 때 이 섬의 존재가 비밀로 감추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통제가 거의 불가능한 바다에도 바실로사우루스와 같은 멸종동물들이 있다는 점이다.바다 한가운데에 쌩으로 섬을 만들었는데 통제할 수단은 만들어 놨겠지
- 2. 멸종동물들에 대한 의문 -또한 마리야에게서 현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동물들이 대량으로 서식하는 것도 이상한데다, 특히 이들 동물들은 원래는 각각 생존하던 시기가 제각각(최고(最古) 거대 잠자리 '메가네우라'는 3억년 전 생물, 최근(最近) '아르크토두스 시무스'는 1만년 전 생물)이라 미지의 섬이라기보다는 '희귀동물 동물원'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왔다. 후에 주인공 일행이 고대 유적에서 확인한 결과, 고대유적속에는 멸종한 생물들을 복원시키는 실험이 다국적 사람들에 의해서 진행된 흔적이 있었다. 즉 이 섬은 고대동물을 복원시키는 실험장소로 사용되었지만 모종의 사고로 인하여 실험 표본들이 바깥으로 탈출하여, 지금의 섬이 된 것이다.
이런 비싸고 위험한 실험소에 중무장 병력이 없었다는게 좀 웃기긴 하지만[9][10]
- 3. 자연환경 - 기후도 혹독하지 않고 특별한 재해도 없이 면적도 넓은데다 식량자원과 식수도 풍부한데 사람의 기척이 없다. 더군다나 이 곳의 야생과일은 인간의 미각에 맞추어 개량된 것 같은 맛과 향을 가지며 영양도 풍부하고 먹어서 탈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11] 그 외에도 등장인물들이 기생충이나 세균으로 고생하는 장면도 등장하지 않는다.[12] 아무리 항생제를 썼다고 해도 정체불명의 생물에게 항상 상처입고 물리고 하는데 어떠한 감염증도 나타나지 않는 것은 무언가 이상하다.[13] 툭하면 물을 아무 처리도 하지 않고 마셔대는데 탈이 없다. 세계적으로 물이 가장 깨끗한 편인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1급수에서 물벼룩으로 인하여 치명적인 기생충인 스파르가눔에[14] 감염될 수도 있다.[15] 이 섬의 경우에는 자연환경 하나는 지상락원인 모양이다.
괜히 에덴이 아닌 듯애초에 야라이가 섬의 산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아낸 마당에 그런 질병이 생길 일이 없기는 하다. 외부와 오래간 단절되어 있었고 저 정도의 대규모 프로젝트라면 살균 처리도 확실했을 것이다.
- 4. 섬의 인공 구조물 - 섬 중앙의 '유적'에 서 있던 거대한 탑은 물론이고,[16] 가짜 미이나가 지적한 대로 지하 동굴의 인면암도 일부러 만든 티가 났다. (이와 별개로, 야라이 일행도 이 섬에 있는 산이 플라스틱 등의 인공물을 섞어 만든 '인공 산'임을 밝혀냈으며, 102화에선 '등대'로 보이는 건물까지 발견했다. 이어서 109화에서는 야시로와 무토가 다른 건축물인 '피라미드' 근방에서 '아스팔트'로 포장된 길의 흔적을 찾았다고 증언한다.) 나중에 이 섬에는 4개의 구조물이 있고, 그것이 원래는 실험장, 슈퍼컴퓨터가 있는 종탑, 아파트 등 대규모 실험장소였던것으로 밝혀진다. 원래 이 섬은 비밀리에 한 기업적 또는 다국가적 실험장소로 추측된다. 위의 상황과 연관지었을 때 확실한 것은 이스루기 그룹과 연관이 있다는 점이다.
- 5. 추락사고치고 높은 생존률 - 보통 비행기 추락사고는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전원 사망'도 일어날 수 있는데, 일행 중 비행기 추락 시점에서 사망한 인원은 없었다는 것. 만화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또 다른 점을 짚어보면 센고쿠 아키라와 마리야 시로, 오오모리 카나코의 경우 비행기 불시착 후 비행기 바깥에서 발견되었다는 점. 해안가에 떠내려와 있던 것도 아니고 불시착 중 숲으로 떨어졌다는 소리가 되는데 그런 것치고는 세 명 다 몸이 너무 멀쩡하다. 확실히 불시착시 어떤 정체 모를 힘이 작용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6. 기장의 수상한 언행 - 코미야마의 증언. 당시 코미야마는 기장의 불시착 솜시를 칭찬했으나, 오히려 기장은 어리둥절해하며 자기가 한 게 아니라고 했고, 또한 그 뒤 드문드문 "서두르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하게 될지도 몰라"라고 했다고 하여, 살해당한 기장이 이에 대한 무언가를 알고 있지 않았나 하는 의문을 던졌다. 하지만 이 복선은...[17]
- 7. 섬의 시설에는 2307이라는 숫자가 쓰여진 낙서나 2307이라서 써있는 비행기의 모형 등이 종종 있다. 그런데 1화를 보면 센고쿠가 타고있던 비행기 넘버는 2307번, 센고쿠는 이를 통해 무엇인가 알아낸 듯 하다.
5.2 연재 도중 독자들이 제시한 가설
연재가 진행되는 동안 팬들 사이에서 오가는 설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다음의 5가지 정도로 요약된다.
1. 차원이동 설
- "소년들이 오게 된 세계는 원래 살고 있던 세계가 아닌 다른 차원의 세계이다."
위의 '인공구조물'의 존재 때문에 가능성이 낮다.
2. 타임슬립 설
"소년들이 타고 있던 비행기는 과거 몇천 년 전의 세계로 시간이동하였다."
이 쪽은, 마리야가 제시한 '생존시기가 전혀 다른 생물들이 공존'하는 부자연스런 배경 때문에 가능성이 낮아졌다. 그리고 104화에서 슈퍼컴퓨터의 존재가 나왔기 때문에 타임슬립 설은 분쇄.
3. 비밀시설 설
"비행기가 추락한 장소는 어느 국가, 혹은 기업에서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 비밀시설이다."
이스루기 재벌의 존재가 반복해서 부각되는 상황이라 비교적 가능성이 높지만, 그 존재 이유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다. 104화에서 연구원의 미라라든가 슈퍼컴퓨터 등의 출현으로 가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는 예를 들면 쥬라기 공원과 같이 멸종생물들의 동물원 형태로 테마파크를 만들려고 했으나 트러블이 발생해 존재가 묻혔을 수도 있다. 이후 센고쿠 일행이 섬의 멸종동물 모형과 배양시설이 들어있는 건물을 찾아내면서 유력해졌다. 상술했듯이 극도의 비밀 프로젝트라서 외부에 이변이 알려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가장 확률이 높은 가설이었다. 하지만 3+4설에서 기술할 문제들에 의해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나 단순히 알려지지 않았었다는 의미에서의 비밀시설 설은 분쇄.
4. 미래이동 설 - 에덴의 우리 101화 시점에서 새로 제기된 가설.
- "소년들이 타고 있던 비행기는 미래로 이동하였다."
2번과 상동한 약점을 가졌다. 하지만 1화에서 야라이가 던진 동전의 반쪽이 사라지는 묘사가 있었는데[18] 이것에서 어떤 작품의 연출을 떠올릴 수도 있다. 이 가설의 약점은 연재 초기에 밝혀진 기장의 발언인 '늦으면 돌아가지 못하게 될 지도 모른다.' 라는 말이 있다. 즉, 불확실한 미래로 이동한 상황에서 기장이 할 수 있는게 있을까? 라는 의문이다. 그 이전에 어떻게 하면 자신들이 미래로 가고 있는 지를 알겠냐 그런데 어떤 인물에 의해 이 가설이 제기된 후 182화에서 이 미래이동 설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덧붙여 185화가 최종화라고 선언)
5. 3+4 설
- "소년들이 타고 있던 비행기는 미래의 어느 국가/기업에서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는(혹은 있었던) 비밀시설이다."
이스루기 미이나가 생각한 멸절동물과 섬의 멸절동물의 습성 등등이 일치한다던가, 유적의 명문의 이스루기 미이나 'ReXXXXXcat iX pXce'로 적혀있는 데 이걸 라틴어로 보면 'Requiescat in pac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의미라는 것 등으로 이 섬이 미래의 이스루기 미이나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다. 예를 들면 미래의 이스루기 재단에서 미이나를 위해-또는 미이나가 직접- 쥬라기 공원 같은 것을 만들려 했으나 실패한 결과 버려진 섬이라든지.
야라이 코우이치가 102~103화에서 발견한 슈퍼컴퓨터와 그 속의 하드 디스크를 보면 도저히 1950~1970년대의 물건이 아니다.[19] 1946년에 발명된 에니악의 경우 진공관이 전부였고, 하드디스크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1950~1970년대에 나온 하드디스크는 애초에 사람이 들고 다닐만한 물건 자체가 아니다. 일단 4번 항목의 약점이 계승된다는 점에서 이것도...확률이 적었는데...
그런데 171화에서 토오루가 죽기 전에 남긴 의문을 적용한다면 이 가설의 실현 확률이 매우 높다. 이 경우 안테나가 미이나의 무덤일까 하는 의문 등이 전부 메워진다. 또한 섬의 이름이 밝혀지면서 그 애너그램에 의해 어떤 형태로든 현재의 센고쿠 일행과 섬의 존재 자체에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작중에 제시되었다. 즉, 단순한 비밀시설이 아닌 미래의 비밀시설이라는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게다가 179화에서는 2307이라는 숫자가 키워드로 떠오르는데, 1화를 보면 센고쿠들이 탔었던 비행기 넘버가 2307번이다! 점점 이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떡밥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기장의 발언으로도 독자의 의견이 갈라진다. 가장 유력한 설은 '하늘위에서 기장이 뭔가를 봤구나!'
그 설도 몇가지로 나뉜다.
1. 기장이 본 것은 '멸종동물'이다.
'늦으면 돌아가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란 발언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죽기 전에 돌아가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
2.기장이 본 것은 '타임슬립'이다.
만약 타임슬립이 모종의 터널같은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설, 도라에몽의 타임머신?!?!??
'늦으면 돌아가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란 발언은 터널이 닫힐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서 했다는 것이다.
3.기장이 본 것은 '갑자기 나타난 섬'이다.
추락 도중 기장이 본 것은 갑자기 나타난 섬이라는 설이다.
기장은 불시착이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것은 허공에 떠있어야 할 비행기가 갑자기 나타난 땅 위에 착륙해있었다는 것이다.
4. 기장이 본 것은 '초 이상현상'이다.
멀쩡히 날아가던 비행기가 갑작스런 난기류를 만나고, 분병 낮이었는데 칠흑같이 비행기 주변이 어두워진건 '초 이상현상'이라 볼 수 있다.
실제로 베테랑 조종사나 선원들에겐 여러 가지 미신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시공간 이동에 관한 내용이다. 비행기나 배가 어떤 특정한 기상을 만나면 미래/과거 혹은 다른 공간/차원으로 이동한다는 내용의 미신이다. 아마도 기장은 직감적으로 자신이 조종한 비행기가 만난 이상기류가 사실은 시공간을 넘게하는 '초 이상현상'이라 예측하고 아직 그 기류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가야 한다고 한 것이다. 게다가 기장은 레이더와 GPS등으로 주변을 항상 확인하는데, 난기류를 만나기 전엔 아무것도 없었던 공해에 갑자기 섬이 생겨 불시착하게 된 것도 그가 '초 이상현상'을 만났을거라 직감하게 해주는 하나의 증거로 볼 수 있다(마리야도 이 섬은 분명 존재하지 않는 섬인데 갑자기 생겨났다고 하였다).
5.3 해답
위의 3+4설이 확정되었다. 182화에서 이들이 미래로 간것이 확실히 밝혀 졌다. 남은 의문은 시설, 즉, 인공섬의 탄생 경위 및 센고쿠 일행과의 구체적인 관련성 정도가 되었다. 작가의 자잘한 떡밥 회수 능력도 남아있는 관전 포인트 특히 하데스 관련(...) 183화에서 이스루기의 총수(이스루기 미이나의 할아버지)가 미이나를 위해서 멸종동물을 부활시킬 것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장면이 나오면서 주인공 일행이 있는 섬이 그 멸종동물을 부활시킨 섬이었던 것으로 나왔다.
185화가 나오기 전에는 이스루기 총수의 계획을 이어받은 센고쿠의 모친 유나의 독선적인 행보[20]에 대해서 이런저런 추측이 나왔으나 결국 센고쿠 유나가 자신의 꿈에 의지한 독단에 의한 것으로 판명났다. 미래로 날아가 살게된 아이들을 위해서 리더의 모친이 독단적인 행보를 통해 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환경(물자)을 지원해 준다는 점에서 표류교실의 완전한 오마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표류교실에 비해 센고쿠의 모친이 그와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개연성이 너무 약하다.[21] 명작과 범작의 차이. 사실 표류교실도 현재에 나왔다면 똑같은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22] 그리고 장대한 소드마스터 야마토 결말 완성(...). 마지막의 마지막에 가서 센고쿠들의 시점으로 돌아가는가 싶더니 뜬금없이 3년을 건너뛰어 성장한 센고쿠와 섬의 사람들이 배를 만들어 섬을 떠난다. 동료들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에덴이야.
이 결말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 계속 단행본을 구입해왔던 사람들의 반응은 가히 충격과 공포. 2CH에서는 이미 우메즈 카즈오가 울고 갈 결말, 반드시 전권을 구입해야 한다는 낚시까지 성행하고 있다.
어쨌든 전체적인 떡밥들의 해답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비행기 사고로 334명의 승객이 모두 실종된다. 그 중에 이스루기라는 초거대 다국적 기업 회장의 금지옥엽 손녀딸이 있었다. 이스루기 회장은 그야말로 손녀딸을 위해 살려던 사람이었기에,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어마어마한 규모로 손녀딸에 대한 추모를 하고자 했다. 바로 그것이 바로 손녀딸을 위한 섬(에덴)을 만들고, 그곳에 손녀딸을 추모하는 거대한 묘지를 세우며 동시에 천재적이었던 손녀딸이 즐겨 그리던 고대생명체들을 모두 진짜로 현실화시켜 만들어 내는 방식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이 워낙 어마어마한 재정과 오랜 시간이 필요한 일이었고, 이를 완성하기에는 회장 자신이 이미 살날이 얼마 남지않은 고령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유지를 받아 끝까지 일을 진행해줄 후계자가 필요했다. 그 후계자는 단순한 사업적 목적이 아닌 맹목적인 추모의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만 했고(그렇지 않으면 쓸데없이 거대그룹의 돈만 퍼붓는 사업인 만큼 중도에 중단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바로 마찬가지로 자신의 아들을 잃고 절망하던 주인공 센고쿠 아키라의 어머니인 유나가 선택된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어머니인 유나는 이스루기 회장의 유지를 이으면서도 동시에 자기자신의 의지로 사업을 여러가지로 변모시킨다. 그녀가 꿈을 통해 본, 실종되었던 아들과 친구들이 모험과 고난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바탕으로 그녀는 실제 자신의 아들과 친구들이 살아갈 수 있을만한 섬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의 대에서조차 완성을 짓지 못했고 그녀 역시 자신의 유지를 이어줄 후계자를 받아들인 후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오랜기간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재정을 벌어들이기 위해 각종 동물 실험 및 신사업들을 개발하였음은 물론이고 DNA 조작 등의 실험도 거침없이 행해졌는데, 그 결과 어떤식으로든 바이오 해저드 사태가 발생하여 섬은 생존자가 없는 통제불능의 무법지대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렇게 된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흐른 시점에 과거 주인공과 이스루기 회장의 손녀딸 등이 탄 비행기가 유나의 꿈에서처럼 미래로 시공간을 워프, 이미 완전히 야생화가 된 라이카섬(에덴)에 도착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의 짐작처럼, 이 모종의 바이오 해저드 사태는 단순히 해당 섬만 초토화시킨 것이 아니라 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친 이후 일 가능성이 높기에 어쩌면 이들 비행기 승객집단은 멸망한 인류의 생존자일지도 모른다는 것. 바로 이것이 전체적인 작품 스토리의 해답이다.
사실, 진짜 의문은 어떻게 된 게 3년이나 지나는 동안 아무도 임신한 사람 하나 없는가이다
6 등장인물
6.1 "센고쿠 그룹"
6.2 "아리타 그룹"
6.3 "야라이 그룹"
- 야라이 코우이치
- 쿠루스 모토코
- 오노, 미코시바, 이토 : 야라이와 동행한 불량배들. 후에 독이 든 열매 때문에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 모두 사망한다. 엑스트라다운 퇴장. (죄다 문제아 중의 문제아들이라 일행에 넣기도 힘들었다.)
- 세가와 사키
- 마츠모토 미치카 : 사키의 친구. 엑스트라 1.
- 시게노 마키코 : 위와 상동. 엑스트라 2.
6.4 "학교 그룹"
- 야마구치 타카시 : 센고쿠네 학교의 학생회장. 2년 연속 학생회장을 역임하는 등 나름 지도력있는 인물이지만, 어쩌다 보니 아키라에게 밀려서 공기 캐릭터가 됐다(...). 사실 리더십에 있어서는 센고쿠 아키라, 두뇌에 있어서는 마리야 시로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비중이 공기가 될 수 밖에 없는 비운의 캐릭터였다. 애초에 열혈 캐릭터로 등장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21군에서 남모르게 사쿠마를 좋아하는 것과 함께 리온을 통해 독성균에 감염된 사쿠마곁에 남아 있을 정도로 로맨틱한 성격을 보여줬지만 3년 후인 마지막화에선 여전히 마음이 전해지지는 못했다. 지못미. 참고로 3년 후의 모습은 동년배중 유일하게 수염을 기른 상태다.
- 미야우치 마야
- 히키메 슈우
- 스즈키 료이치
- 하츠세 시즈카
- 나루미 아이리 & 나루미 카이리 : 쌍둥이. 부모가 불임 때문에 고생한 끝에 태어났다고 해서 부모와의 유대감이 강하다. 남매간에도 우애가 강해, 특히 '트윈스 텔레파시'를 가지고 있다.
이 쪽은 위기상황시 '현장중계' 담당으로 예상. 무전기?이 중 카이리가 '피라미드'로 향하는 10인 멤버에 포함되었다. 124화에서 부상당한 마미를 돌보기 위해 윗층에 남았으며, 후에 탈출 중 마미가 붙잡혔으나 마미가 일행에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카이리를 보내어, 결국 일행을 불러모으기 위해 먼저 탈출했다.
6.5 "모리타 그룹"
- 모리타 마코토
- 토키와 아야
- 이스루기 미이나
- 코미야마 세이고: 에덴의 우리의 등장인물로 모리타 그룹의 일원이며 승려. 전직 공무원이었으나, 로리콘이라 원조교제하다 걸려서 체포된 과거가 있다. 그 때문에 집안에서 열받아서 승려로 만들고 절에 쳐넣었다고. 제 버릇 못 버리고 지금도 여학생들 상대로 추근대는 중. 여기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어른 잉여 중 1人이지만 과거 시청 녹지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식물에 박식해서, 기간토피테쿠스가 서식하는 숲을 통과할 당시엔 독성 식물을 태워 그 연기로 퇴치하는 방법을 먼저 사용했다. '유적' 편에서, 아키라의 제안으로 서로의 기억을 취합해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한 미심쩍은 부분을 밝힐 때에, 추락 당시 기장의 수상했던 부분을 증언하여, 당시 살해당한 기장이 무언가 내막을 알고 있었을 거란 추측을 남게 했다. 마리야, 야라이에 이어 아키라의 능력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자주 했으며 사건 전에 뭔가를 암시하는 발언도 자주 했다. 그리고 그 말대로 사건이 일어난다.
마지막 회에서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쓰고 있다.
6.6 "피라미드 그룹"
6.7 "그외"
7 캐릭터 인기투표
단행본 17권에서 발표된 내용이다.
- 1위 1142표 아카가미 리온
- 2위 *728표 센고쿠 아키라
- 3위 *686표 야라이 코우이치
- 4위 *458표 오오모리 카나코
- 5위 *362표 이스루기 미이나(가짜)
- 6위 *340표 카구라 마미
- 7위 *328표 사쿠마 유키
- 8위 *296표 마리야 시로
- 9위 *237표 미야우치 마야
10위 *224표 토키와 아야
11위 *102표 타카하시 아스카
12위 **70표 키리노 모모카
12위 **70표 세가와 사키
14위 **53표 오오구로 레이
14위 **53표 이스루기 미이나
16위 **51표 란자이 토오루
17위 **46표 코코노에 우겐
18위 **40표 쿠루스 모토코
19위 **26표 하츠세 시즈카
20위 **23표 코미야마 세이고
21위 **23표 모리타 마코토
22위 **21표 칸나 코요미
23위 **18표 나루미 아이리
24위 **17표 마츠모토 미치카
25위 **16표 야마토 야스노리
26위 **15표 니시키오리 타카시
27위 **14표 나루미 카이리
28위 **13표 스즈키 료이치
28위 **13표 하나무라 미레이
30위 **12표 야시로 다이고
31위 **11표 시게노 마키코
32위 ***9표 야마구치 타카시
33위 ***3표 이가라시 히데오
34위 ***0표 무토우 쥰이치
34위 ***0표 무라야마 카즈나리
- 5표 하데스
- 1표 카시와기 사나에
63표 무효
8 관련 항목
- ↑ '우리들'할때의 우리가 아니라 '감옥, 덫, 울타리' 등을 나타내는 '우리'.
- ↑ 근데 좀 이상한 게 중생대 생물도 일부 나오기는 하지만, 정작 멸종동물의 대표주자격인 공룡이 전혀 안 나온다(...).
작가가 고도의 공룡까조류를 공룡의 범주에 포함시킨다면 나온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그러면 그냥 쥬라기 공원이잖아그리고 어룡, 장경룡, 모사사우루스류 같은 해양 파충류와 익룡도 역시 안 나온다(...) - ↑ 실제로 LOST 짝퉁이란 비난도 많이 받았다. 소재가 소재인 만큼 영향을 안 받진 않았을 듯하다.
- ↑ 하지만 그래도 먹는 문제는 멸종동물과의 싸움에 비해서는 여전히 비중이 약하고, 마리야 시로도 여기 와서 먹는 문제로 큰 곤란을 겪은 적이 없다는 걸 이상하게 여기고 있어서 하나의 떡밥을 제공했다 떡밥회수는 밑을 참조.
- ↑ 해당 작품의 대사인 쿤X를 포함한 섹X, 펠X 등의 직접적인 성행위 묘사는 금지되어있다.
- ↑ 예를 들어 생존게임이나 드래곤헤드 같이
- ↑ 서비스컷이 많긴 하지만 작화 붕괴 때문에 평가가 깎이는 편이다.
- ↑ 실제로 160화 이후부터는 인기가 하락했다는 것을 입증하듯 점점 소년 매거진 뒷부분으로 밀려 실리기 시작했다.
- ↑ 현대 화기는 만만하지 않다. 두개골이 단단하다고 부가설명된 앤드류사르쿠스라 할지라도 바주카나 판처파우스트 3, RPG 로켓 시리즈 같이, 전차를 파괴하기 위해 만든 무기인 대전차 로켓을 맞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스밀로돈이 아무리 잘났어도 지구상에서 가장 흔해터진 중기관총인 M2 중기관총의 12.7mm탄환을 버틸 수 있을리가 없다. 현대 포유류 최강종인 코끼리라도 철갑소이탄으로 연속사격하면 불타는 고깃덩이에 지나지 않는다!
- ↑ 극상의 비밀 프로젝트라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고 묻혔을 수도 있다.
이상을 느꼈더라도 저곳이 일단 지구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까지 남아있는 마당에..... - ↑ 사실 과일 한번 잘못 먹고 정체 불명의 출혈독으로(사실 출혈독인지조차 알 수 없다. 다만 죽은 사람이 눈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서 그렇게 추측하고 있다.) 고생한 적이 있긴 있다.
- ↑ 딱 한번 신경독을 가진 진드기로 인해 고생하지만 그것은 과거의 진드기가 아닌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진드기.
- ↑ 원시시대의 세균이 현대인에게 감염되면 어떤 병증을 일으킬지는 아무도 모른다. 특히 천연두라도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생존자들은 그냥 끔살이다. 물론 동물들이 인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미생물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닐테니 미생물 자체는 현대의 미생물만이 존재할 것이다. 아마 그로 인한 것인듯 하다.
- ↑ 흔히 어르신들이 말하는 뱀충이 이것인데, 물벼룩이 스파르가눔의 1차 숙주며 뱀, 양서류(개구리)가 2차 숙주이다. 사람의 몸에 들어오게 되면 내장 혹은 인체 조직을 파먹고 자리를 잡아 서식하며 잠복기가 최장 수십년이기에 군생활(특히 특전사나 해병수색대 등 뱀이나 양서류를 날것으로 먹는 훈련을 하는 부대의 경우)때 뱀을 먹고 수십년 후 두통으로 쓰러져 검사해보니 뇌에 정체불명의 덩어리가 있어 뇌암인줄 알고 수술했는데 뇌에서 이놈이 나왔다는 실화도 존재하는 아주 무서운 기생충이다.
- ↑ '위기탈출 넘버원'의 경우 2012년 4월 23일에 계곡물 음용으로 인한 스파르가눔 감염에 대하여 방영하기도 하였다.
- ↑ 이 탑 상단에 모리타 마코토가 보려다 실패한 마크가 새겨져 있는데 IG라는 영어 스펠링을 삼각형이 둘러싸고 있는 엠블렘이다. IsuruGi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게다가 그 밑을 팠을 때 이스루기 미이나의 명판이 나온 것으로 봐서는 우연이라고 보기 힘들다.
- ↑ 결국 이 복선은 회수되지 못했다.
- ↑ 이게 시간이동으로 잘려 나간건지 승객들과 함께 어딘가로 흡수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인지는 미지수
- ↑ 작중 슈퍼컴퓨터가 사용된 것은 40~50년 전 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 ↑ 거주구를 센고쿠들의 학교를 본따 만들고 섬의 식물을 인간이 먹을 수 있도록 개조를 지시했다.
- ↑ 문제는 이렇게 해줬더니 드러나지도 않은 이유로 섬에 온갖 멸종 동물들이 나타나고 위험한 열매에 전염병까지 나타나면서 생존자들을 죽이는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주인공 보정 덕에 아키라 일행은 몇 년이나 살아남았지만 그래도 이들마저 죽었을 지도 모르는 위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 ↑ 네번째 탑에 진입했을 때, 리온이 섬의 이름인 'RAIKA'를 보고서 아나그램하면 AKIRA,즉 센고쿠의 이름이 되는 것 같다고 지나가는 말로 한 적이 있다. 인공섬 프로젝트를 어느 정도 자신의 독단까지 감행하며 지휘한 사람은 센고쿠의 모친, 유나다. 그러므로 리온의 추측은 정확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