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屋上の百合霊さん
1 소개
OP - Girl's spirit-소녀의 마음- (Rita) |
라이어 소프트에서 2012년 3월 30일에 발매한 에로게. 라이어소프트의 30번째 작품이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장르는 백합.
시나리오는 무츠키 타타라.[1] 백합령 집필 이후, 동년 10월 라이어 소프트에서 퇴사했다. 원화는 peg이 맡았는데 이 작품이 첫 에로게 참여작인지라 관련 정보가 정말 빈약하다. 다만 이는 라이어소프트 참가 원화가 대부분의 공통점.[2]
주변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 걸 피하고 옥상에서 홀로 점심을 먹곤 하던 주인공이 어느날 백합 유령 커플을 만나고, 백합령 커플의 의뢰에 따라 졸지에 교내의 다른 백합 커플들을 맺어주는 큐피드가 되어 일하는 것이 줄거리. 게임 분위기는 에로도가 낮은 학원 청춘물에 가깝다. 본 프릭스! 같은 괴작이 아닌 것이 천만다행
평 자체는 상당히 좋다.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는 윌메이드 백합 장르라 백합러들에겐 그 의미가 크다.풀 프라이스 가격(세금제외 8800엔)임에도 수수한 일러화풍과 4:3 해상도라는 점이 걸리지만 어차피 복돌 스토리 볼륨 자체는 빈약하지 않다.
다만 인기나 평판에 비해 실제 판매량은 처참했다는 소문이 있다... 카더라지만 한정판과 일반판의 발매 텀이 2년이 넘는 시점에서 추측 가능하다. 다음작인 히라구모짱도 통상판은 비교적 빨리 출시되었으며 그 다음작인 가크툰은 발매 후 수년이 지난 다은 작품보다 먼저 DL판이 나왔다. 그리고 수년 전 발매 된 요도사건은 이제서야 다 팔려 DL로 나왔다(...). 게다가 2014년 10월 백합령보다 나중에 발매된 히라구모짱이 재고 소진으로 DL판매를 개시하는 걸 보면... 즉 제대로 사서 플레이 한 사람은 적고 대부분 중고, 떨이, 복돌이었던 것. 게다가 다다음 분기에 발매된 황뢰의 가크툰이 10년만에 최대 판매고를 갱신하며 대박나는 바람에 정작 공식에서는 발매 1년이 지나도 별 움직임이 없었다가 이제와서야 성원에 못이겨 조금씩 주변전개를 하고 있다.[3]하지만 팬디스에 공식 엔솔로지까지 나오는 가크툰에 비교된다며 불만이 많다.그러게 진작 제대로 사지. 홍보가 미흡했냐면 그것도 아닌게 매장 특전 전부 드라마 CD로 힘 준 편이었고, 홍보도 라이어 소프트 치고는 상당히 하였다. 그나마 현재 다시 여러 굿즈를 내놓으며 재시동중. 기획자인 토이텐부쿠로의 말에 의하면 당연히(?) 스팀펑크 시리즈보단 안 팔렸다고 한다.
스팀펑크 시리즈를 재발매하는 등 풀 보이스로 노선을 바꾼 듯 했던 라이어소프트였지만 본작은 또 부분 음성.[4]
2016년 2월 13일에 동회사의 황뢰의 가크툰에 이어 영어 자막, 일본어 음성, 무수정으로 스팀판이 발매되었다.
2 시스템
게임 진행은 달력 화면에서 특정 날짜의 이벤트를 골라 읽으며 진행한다. 그달 주인공 시점의 메인 시나리오를 모두 보고 나면 다른 캐릭터들 시점의 커플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을 모두 봐야 다음 달로 넘어가는게 가능하다.
선택지가 있기는 한데, 기본적으로 일직선 진행이라 선택지 잘못 골랐다고 진행을 못할 일은 없다. 그러나 몇몇 선택지가 스토리 종료 후 열리는 어나더 시나리오 해금의 조건이 되니 주의. 귀찮으면 그냥 공략집을 보고 해도 된다
오마케란이 따로 없고 달력 화면에서 이벤트 CG나 음악 감상모드를 합쳐놨다.
3 캐릭터 소개
3.1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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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오미 유나(遠見 結奈) - 성우:카와시마 리노
본 작품의 주인공.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와중, 학교 옥상에서 갑자기 백합령 커플인 사치와 메구미를 만나서 이들의 첫경험 모델이 되어줄 커플들을 돕게 된다. 두뇌회전이 빠르고 일처리가 꼼꼼하나 소극적이고 남들 앞에 나서는걸 꺼린다.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니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자신을 억누르고 있다. 특기 겸 취미는 요리. 중학생 때는 요리 동아리의 회장이었다. 히나 소속 육상부원 20명 분을 혼자서 마련할 정도. 미유나 마츠리에 따르면 영양 밸런스가 좋고 차가워져도 맛있을 정도로 맛도 상당히 좋다고 한다. 육상부원 모두가 찬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요리를 잘 하는 편이다.
3.2 백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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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노키 사치(榎木 サチ) - 성우:타카이도 시즈쿠
전쟁 전(작중 기준 약 80년전)에 사고로 죽은 뒤 계속 학교에 머물러 있는 유령. 검은 세일러복 착용자. 30년 전에 메구미와 만나 연인이 됐지만 둘 다 검열삭제 하는 법을 몰라(…) 성불하지 못하고 있다. 사랑을 전하지 못하는 여학원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워하다가 유나를 만나 큐피드가 되어 달라고 요청한다. 어른스럽고 상냥하지만 현대문물을 보면 호기심에 눈을 빛내기도 한다. 스마트폰이라든지, 콜라라든지. 신체를 접촉해 있으면 감각을 공유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난생 처음 콜라의 목넘김(‥)을 경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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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타니 메구미(永谷 恵) - 성우:쿠사야나기 준코
30년 전에 병사한 여학생. 하얀 세일러복을 입고 있다.[5] 유령이 되자마자 바로 사치에게 고백, 그 이후로 계속 연인사이가 되었다. 자신들을 보고 도망간 유나를 피문자로 협박해 불러내고[6] 사치의 '학원을 유리토피아로 만들자' 라는 계획을 도우라고 요구한다. 사치 자랑을 마구 한다든가, 사치가 유나에게 살갑게 굴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어린애같은 면이 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순수하며 유나와는 투닥대면서도 결국 친해진다.
3.3 협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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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마노 히나(狛野 比奈) - 성우:카네다 마히루
유나보다 1살 어린 소꿉친구. 양쪽 부모가 모두 맞벌이인 관계로 유나네에서 동거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친자매같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 유나의 요리를 상당히 좋아하고, 덤으로 먹성도 엄청 좋다. 유나가 매일같이 점심 도시락을 해 준다. 입학 후 육상부에 들어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며 항상 체육복을 입고 다닌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입학식 이래로 교복을 입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육상부에 들어간 것도 사실 체육복 차림으로 등교하기 위해서였다(..) 말수가 적지만 솔직하고 성실해서 선배들에게는 귀여움 받는 듯. 다만 가끔 당돌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 편이라 주변 사람들을 당혹케 하기도 한다. 도망가는 누구 잡겠다고 2층에서 뛰어내리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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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노 후지(阿野 籐) - 성우:토가시 케이
유나의 몇 안되는 친구. 낙천적이고 사교성이 좋아서 교우관계가 넓다. 물건을 꼭 하나씩 깜빡하는 습관이 있다. 유나와 친해진 계기도 교과서를 모조리 까먹고 와서 하루종일 책을 같이 보게 된 거였고, 하루는 아무것도 안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그날은 브래지어를 안 했다. 참고로 아노는 거유다(!). 취미는 오덕계 전반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여름 방학이면 코미케에 참가하기 위해 도쿄의 친척집에 간다고 한다. 영감이 있어서 옥상에 유령이 있다는 사실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지만, 유나에겐 구태여 말하고 있진 않았다. 따라서 유나가 이를 알게 되는 건 상당히 나중의 일.
3.4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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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하라 미키(相原 美紀) - 성우:미스미 나나호
타이틀은 <선배와 후배>.
학원의 인격자로 유명한 정미위원회(미화부) 부위원장. 친절하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늘 무언가 남의 일을 떠맡아 도와주고 있으며 그 때문에 '성녀' 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사실 남을 도와주는 것은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서 거의 억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본인 또한 그런 상황에 지쳐있지만 변화를 시도할 용기가 없어 묵묵히 받아들이기만 하는 상태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부탁해대는지 공부하는 장면보다 일하는 장면이 몇십배는 많이 보인다(..). 세이나에게 갑작스런 고백을 받고 고민하다 친구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은근히 스킨십에 적극적인 면모가 있지만 절대로 먼저 덮치지는 않는다. 어찌보면 유혹수(...). 미유와 가까운 친구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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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키 세이나(牧 聖苗) - 성우:오우카와 미오
타이틀은 <선배와 후배>.
미키에게 도움을 받고 첫눈에 반한 신입생으로 히나와 같은 반. 이후 미키와 가까운 사이가 되기 위해 열심히 따라다니며 일을 같이 돕게 된다.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에 안어울리게 의외로 힘이 장사다. 집안이 건축설계 사무소를 하고 있어서 집안일을 돕다 보니 그렇게 된 듯. 그런데 위로 오빠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자애한테 힘 쓰는 일을 시키는 걸로 봐서는 진정한 의미로 남녀평등 집안이다 작중에서도 '발광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화가 났을 때는 굉장히 무섭다. 모종의 사고를 치고 난 뒤 가족들의 반응으로 봐서는 ("어째 요새 좀 얌전하다 했더니.") 원래 한 성깔 하는 아가씨였던 모양이다. 본인도 '오랜만에 좀 날뛰었네'라고 생각했다. 메인 스토리상 주요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유나와 공식적으로 대화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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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키 우미(一木 羽美) - 성우:카네다 마히루
타이틀은 <우정? 애정?>.
방송부 트리오 1호. 평소에 생기가 넘치고 활발해서 사사와 네나를 이끌고 있다. 중학교때 성이 연속[7]이라고 둘에게 친구가 되자고 제안한 이래 계속 같이 다니는 중. 말끝마다 "친구니까"를 달고 다닐 정도로 우정이 거의 제1순위 키워드로, 사사의 마음을 알게 된 이후로도 네나가 마음에 걸려 사사와 사귀는 것을 포기하려 할 정도로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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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타노 사사(双野 沙紗) - 성우:하루나 렌
타이틀은 <우정? 애정?>.
방송부 트리오 2호. 쿨한 독설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어두워보이는 외모 때문에 교우관계가 좋지 않았고 중학생때는 중2병에 걸려 이상한 카드를 만들거나 고상한 척 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그저 흑역사(…). 셋이서 뭉쳐다니는 것을 귀찮은 듯 여기지만 사실은 이 트리오를 몹시 아끼고 있다. 꽤 오래 전부터 우미에게 연정을 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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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마 네나(三山 音七) - 성우:노즈키 마히루
타이틀은 <우정? 애정?>.
방송부 트리오 3호. 만사가 피곤한 귀차니스트로 방송시간 외에는 늘 퍼질러 잔다. 무신경의 극치로 보이지만 의외로 관찰력이 뛰어나고 눈치가 빠르다. 수업 시간에마저 간신히 깨어 있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기본 머리가 괜찮은 편인 듯 성적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게임도 상당히 잘한다.[8] 우미나 사사 외에 아노하고도 친한 편이다. 우미와 사사의 관계를 진작에 알아차리고 있었으며, 알게 모르게 서포트를 많이 해 주는 편이지만, 덕분에 생긴 미묘한 오해로 본인을 신경쓰는 두 사람 때문에 고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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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루기미네 키리(剣峰 桐) - 성우:하루나 렌
타이틀은 <선생과 제자>.
남자같은 이름과 장신이 콤플렉스라 귀여운 것 매니아가 돼버린 이과소녀. 첫 등장씬도 그렇고 [9] 어째 변태끼가 다분하다. 게다가 본인도 일단 자각은 하고 있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영락없는 로리콘 취급을 받았을 듯. 츠쿠요와 같이 지내기 위해 수리부의 유일한 부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러한 불순한 이유(..)로 부원도 모집할 생각도 하지 않는 중이다. 츠쿠요가 아무리 선생님이라 부르라 해도 무조건 츠쿠요쨩으로 부른다. 츠쿠요 본인도 이건 반쯤 포기한 듯(..) 아노의 게임 친구. 게임 컨트롤도 제법 좋은 모양이다. 겉보기에는 굉장히 성숙해보이지만 결국 이 쪽도 고등학생이라 츠쿠요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기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대체로 리드당하는 편이다. 요우카와 꽤 친한 사이다. 유나도 처음에는 의외의 콤비라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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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 츠쿠요(園生 月代) - 성우:쿠사야나기 준코
타이틀은 <선생과 제자>.
부임 3년차인 미니 사이즈 교사. 담당 과목은 고문. 외견은 아이같지만(키 156cm,체중 42kg. 그런데 이 수치도 실은 대외용으로 꾸며낸 것이고 실제로는 더 작다. 우미가 156cm 정도라는데...) 교사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 있으며 열심히 하고 있는 제대로 된 어른. 귀여움에 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듯 하다. 몸이 약해서 무리하다가 코피를 흘리거나 앓아누워 키리에게 도움을 받기도. 수학과는 거리가 있으나 학교 사정으로 수리부의 고문을 맡고 있다. 살짝 워커홀릭 기질도 보인다. 사실 몸만 어린아이지 하는 행동이나 검열삭제 지식 등을 보고있으면 확실한 어른이란 걸 느낄 수 있다.(...)작중 언급에 따르면 존경하는 은사님이 이 학교 출신이라 시로죠에 부임하게 되었다고 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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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바 요우카(古場 陽香) - 성우:리타
타이틀은 <신분차이의 사랑>.
학교 외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락 매니아 바보. 중학교때부터 유나와 아는 사이였는데 예전과 상당히 달라져서 유나가 못 알아봤다. 지각 단속을 하고 있는 아키에게 완전히 꽂혀있는 상태. 우여곡절 끝에[11] 아키와 연인이 된 후에는 의외로 이쪽이 아키에게 말려들어가는 듯 하다. 여담이지만 요우카 시점으로 전개되는 에피소드에서는 한자어가 죄다 가타카나로 표시되는 바람에 가독성이 심히 떨어진다. 본편에서는 잘 나오지 않지만 키리와 서로 집에 놀러가기도 할 정도로 친한 사이인데 둘의 대화는 기실 거의 만담에 가깝다는 모양이다. 옆에서 듣고 있던 유나나 아키가 무심코 뿜을 정도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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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우 아키(有遊 愛来) - 성우:토가시 케이
타이틀은 <신분차이의 사랑>.
통칭 '학원의 문지기' 인 풍기위원장. 철저한 단속과 차가운 분위기때문에 두려움을 사고 있으나 꽉 막힌건 아니고 합리적으로 일할 때 외에는 배려심도 있다. 시간관리와 자기관리에 철저하며, 생각이 깊고 성숙한 학생. 후일담에서는 지나치게 무리하는 성격인 미키나 소노 선생을 걱정하는 면모도 보인다. 상습 지각생인 요우카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단상에서 고백하는 요우카에게 뛰쳐나간다던가 스킨십을 리드하는 등, 겉보기와 달리 대담하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의외로 질투심과 독점욕이 강하다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요우카가 귀여워서 버틸 수가 없는 것 같다. 요우카와의 대화를 보면 애초부터 자신의 성적 지향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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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시마 마츠리(網島 茉莉) - 성우:오우카와 미오
타이틀은 <평생 함께>.
육상부의 부장이자 단거리 에이스. 미유가 수재형이라면 이쪽은 천재형. 애초에 미유와 사귀게 된 것도 합동 훈련에서 마츠리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 미유가 한눈에 반해서이다. 단순하고 늠름한 리더 타입으로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다. 미유와는 할거 안할거 다해본 커플이지만 최근에는 스킨쉽이 부족해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 듯. 거의 반 년 가까이 금욕 생활을 했다.약한 데는 목덜미와 왼쪽 유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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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모토 미유(稲本 美夕) - 성우:노즈키 마히루
타이틀은 <평생 함께>.
육상부의 부부장으로 부원들의 건강이나 스케줄 관리를 하는 매니저 역할도 맡고 있으며, 코치 쪽으로 진로를 변경하는것도 고려중. 침착하고 신중하기 때문에 마츠리와의 관계가 들통나는걸 염려해 규칙까지 짜서 조심하고 있다. 항상 마츠리에게 츳코미를 걸곤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마츠리를 생각하는 인물.- ↑ 다만 엔딩 스텝롤에서 4명 가량의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가 추가로 등장한다.
- ↑ 참가 원화가중 동인 오오테 서클 출신중 라이어 소프트에서 첫 상업 데뷔하는 경우가 많아 정보량이 적다.
- ↑ 인터뷰 등지를 보면 왠만해서는 주변전개를 하지 않는 라이어가 주변 전개를 하는 경우는 팬들의 반응, 라이터의 의욕과 실판매량이 상당해야한다.
- ↑ 사실 풀음성이 가능 할 정도로 성우 발주 기간 내에 시나리오를 쓸 수 있는 작가가 사쿠라이 히카루밖에 없어서 그렇다...
- ↑ 사치와 메구미가 입고 있는 교복은 둘 다 시로죠 예전 교복들이다. 메구미가 입은 교복은 인기는 있었지만 세탁하기가 힘들다는 문제가 있어서 몇 년 지나지 않아서 바뀌었다고 한다.
- ↑ 여담이지만 이 피문자가 꽤나 섬뜩하다. 글씨 자체는 동글동글한 여자애 글씨라 상당한 괴리감을 자아내기 때문. 게다가 그 와중에 한자도 틀렸다(..)
- ↑ 이치,후타가 일어로 숫자의 수사에서 1,2를 뜻한다.
- ↑ 아노와 키리랑 같이 방과후에 게임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게임은 아무리 봐도 몬스X헌X..
- ↑ 화장실에 처박혀서 츠쿠요쨩 하아하아... 과장이 아니다. 이 게임이 일단 19금 타이틀을 달고 있는지라 자기위로(..) 씬이 나올 줄 알았다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다. 사실 있다고 해도 별로 위화감이 없다.
- ↑ 원작자가 트위터로 풀어놓은 설정을 보면(ex 소노는 시로죠에 부임하기 위해 새로운 동네로 오게 되었다) 이 지역 출신은 확실히 아니다.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죄다 동료 교사 아니면 어쩌다가 조깅 코스에서 마주친 사람인 걸 보면(..)
- ↑ 고백 방법이라는 게 학원제에서 락 공연을 끝나자마자 뜬금없이 아키 사랑해!!!!라고 외친 거라서(‥)이 일로 교장실에 불려가기까지 했다. 고백 자체보다는 공연이 끝난 후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한 게 더 문제가 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