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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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의 카르쉘 |
350px | |
黄雷のガクトゥーン ~What a shining braves~ | |
발매일 | 2012.12.21 |
제작사 | 라이어 소프트 |
플랫폼 | PC |
장르 | ADV |
목차
1 개요
2012년 12월 21일에 발매된 라이어 소프트의 에로게. 제작사의 32번째 작품이자 스팀펑크 시리즈 제 6탄이다.
프랑스 마르세유에 있는 마르세유 해상학원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 모티브는 봉래학원. 라이어 소프트의 전신이기도 한 게임회사 유연체의 기업형 PBM으로 시작된 세계다. 노린 것인지 '봉래'의 독음은 HOURAI이며 '황뢰'의 독음은 OURAI. 게다가 프랑스에서는 H가 대개 묵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또한 봉래학원 이외에도 소녀혁명 우테나, 가면라이더 및 그래픽노블[1], 시튼 동물기, 무희, 작은 아씨들등의 각종 오마주가 섞여있다.
학원 이능 배틀물을 표방하고 있지만 정확한 분류는 히어로물. 게임오버가 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완벽무결한 히어로로서 활약하며, 배틀 그 자체보다는 배틀이 일어나는 경위와 결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에 취향이 갈리는 부분이다.
시나리오는 언제나대로 사쿠라이 히카루. 원화가는 총 3명. 센마이(センマイ)와 코메, 합쳐서 센마이(千枚葉). 코메는 라이어 소프트의 자매회사인 알바트로스 항해록에서 원화를 맡은 바 있다. 또한 메카디자인 원화는 아수라 크라잉과 킬라킬의 코믹스판을 그렸던 만화가 아키즈키 료.
초회한정판 특전이 남자아이 용과 여자아이 용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2015년 12월 25일에 영어판이 발매되었다.
2016년 4월 15일에 스팀으로 출시되었다.
2 오프닝
OP Tonitrus
작사, 노래:Rita
작곡: Bluberry&Yogurt
기타, 바이올린, 아코디언: 오오후지츠보
3 스토리
20세기 초엽, 1908년. 알려지지 않는 세기, 알려지지 않는 세계. 우리들의 것과는 다른 19세기를 걸은 거기에는, 무수한 증기기관의 모습이 있었다. 이상발달한 증기문명에 의해 세계의 모든 하늘은 회색에 물들고, 바다마저 검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바다── 검은 바다. 예전에는 푸르렀던 바다는, 지금은, 검고 어둡다. 유럽 프랑스왕국 한 때의 항만도시 마르세유 또한 검고, 어두운 색의 바다였지만, 세계의 다른 바다와 다른 것이 거기에는 있었다. 거대한 요새와 같은 견고한 대형 인공섬. 그것은, 도시이며, 동시에 화려한 “학원”이었다. 정식명칭은, 마르세유 해상학원도시. 첨단적 기관과학에 근거해서 구성된 도시이며, 세계최고의 석학을 만들어 내기 위한 학원이며, 화려한 증기문명에 의해 오염되어진 바다 위에 있으며, 오염되어진 하늘 밑에 있으나 거기는 청춘을 구가하는 젊은이들의 빛으로 차 있었다. 상실된 태양을 생각나게 하는 활력과 열의에 넘쳐, 상실된 별들을 생각하게 되는 아름다움을 반짝이며. 그렇지만, 학원도시에는 프랑스 정부마저 두려워하는 하나의 “비밀”이 있었다. 다시 말해, 학원은 유럽 전 국토의 어둠을 총괄하는 비밀 결사 『서인도 회사』의 지배하에 있다고 하는 사실. 유럽의 어떤 국가조직조차 학원도시의 전모를 분명히는 할 수 없고, 개입은 용서되지 않기에 각국수뇌는 단지 비밀스럽고 조용히 그 동향을 응시하는 수 밖에 없다. 완전폐쇄된 현란한 학원. 유일하게, “졸업”의 형식으로밖에 학생들이 나오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 도시. 통치회 『프래터너티(fraternity/소로리티(sorority)』라고 불리는 『서인도 회사』의 하부조직에 의해 지배된, 외부의 간섭의 일절을 거부하는 젊은이의 정원. 아무도 열 수는 없는, 비밀의 정원. 빛나고 있는 수많은 재능과 가공할만한 이능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는 화려한 세계의 비뚤어짐. 그렇지만, 1908년. 거기에, 한 명의 청년이 모습을 보인다. 통치회에의 반항을 말하는 그는, 이렇게 자칭했다. 「니콜라·테슬라. 72세. 전학생이다」 「마르세유 해상학원도시 10만 학생제군. 운명에 저주받은 너희들, 전원」 「──내가, 이 손으로, 구해주지」 그리고, 디프탑의 종이 울려 퍼진다. 학원도시에 환희의 때를 알리는 『가크툰의 종』이 ── |
4 등장인물
황뢰의 가크툰/등장인물항목 참조.
5 평가
발매 후 평가는 시리즈 내에서도 상당히 좋은 편. 1탄 이래의 가장 밝은 분위기, 활극적 스토리, 그에 맞춘 읽기 편한 문체, 알기 쉬운 결말로 시리즈 중 가장 진입 장벽이 낮다. 단 어디까지너 비교적 낮은 편이지 일반 에로게 중에서는 여전히 상급자용이다.
그러나 어른의 사정으로 중간에 스토리가 잘린 것이 상당히 눈에 띄며, 그 때문에 일부 캐릭터의 비중 급락과 후반의 소드마스터식 급전개가 가장 큰 문제점.[2] 특히 시나리오가 완성된 시점인 8월에 나온 PV와 본편을 비교하면 다른 캐릭터들은 어감이나 내용이 조금 바뀌었을 뿐, 본편에서 대부분 나온 것에 비해, 테슬라와 네온, 그리고 갑자기 비중이 낮아진 캐릭터들의 대사는 80% 이상이 잘려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유입 팬들 보다는 2~5작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몽환적인 이야기를 좋아했던 기존 팬들 사이에서 더 취향이 갈리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입문용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시리즈중 가장 전작과의 연결이 강하다. [3]
그리고 원화가 상당히 육감적이라라 그에 낚인 사람들은 지극히 건전한 스토리에 엄청 실망했다 카더라. 사실 수영복 에피소드가 있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힘 쓴 편이다. 실제로 원화가가 워낙 강도높은 동인지를 그리던 사람이라 그것을 알고 기대하던 사람은 그림은 누키게인데 내용은 순정만화라며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스토리를 보면 테슬라가 네온을 공략하는 게 아니라 네온이 테슬라를 공략한다(...)
판매량은 10년동안 본 적 없을 정도의 리피트가 걸려올 정도로 잘 팔리고 있는 모양. 팬디스크와 드라마CD, 노벨북[4]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6 관련 작품
6.1 노벨 앤솔로지
2월 27일 발매. 5명의 작가와 5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가한 앤솔로지북. 더불어 원작자가 집필한 기만의 용을 제외하고는 2차창작이기는 하지만 Fate/Zero처럼 정식 설정으로 채용되는 모양.
라이터는 전원 봉래학원에 참가한 경력이 있거나 봉래학원을 제작한 유연체에 소속된 경력이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는 전원 라이어 소프트에서 한 번 이상 원화를 담당한 적이 있다는 것이 특징. 그 밖에 모리세 료는 작품의 크툴루 신화고증 담당을, 카노 쿄우타와 노기 후나사토는 스크립트와 연출부분에 관계했다.(스태프롤)
- 환충몽매 (글 : 카노 쿄우타/ 그림 : 아카리 마키)
- 1908년 겨울, 사변적 탐정부에 방문한 한 쌍의 형제를 둘러싼 이능사건을 그린 한 편.
- 농람의 문샤인 (글 : 노기 후나사토 / 그림 : 키류 미나)
- 1906년 봄, 밀조주 《월광의 물방울》의 힘으로 학원도시의 부패를 만연하게 한 위법학생단의 실태와 그에 직면하는 풍기경찰의 활약을 그린 한 편.
- 주홍빛 플레류드 (글 : 모리세 료 / 그림 : 아야쿠라 쥬우)
- 1905년, 후에 『53인 위원회 사건』으로서 학원도시에 널리 알려진 쾌락범형군발 테러사건과 그 진상을 그린 한 편. 본편 6장에서 잠깐 언급된 안느 베아르의 과거이야기. 키자이아 메이슨에게 아들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 What a shining league (글 : 하가네야 진 / 그림 : Lem)
- 1908년 『황뢰의 가크툰』 본편의 뒷면을 계속해서 넓혀간 자치학생(비지란테)와 괴학생(빌런)에 의한 싸움을 그린 한 편.
- 자영의 소나닐에 나왔던 대소실 사건이 키워드중 하나. 더불어 이 작품 때문에 학원도시는 고담 시티가 되었다(...)
쓰라는 도구라Q는 쓰지 않고! - 상당한 인기에 힘입어 팬디스크 예약 특전에 샤이닝리그 드라마CD가 수록되기로 했다.
- 기만의 용 (글 : 사쿠라이 히카루 / 그림 : 센마이)
- 1909년 4월, 프랑스 정부의 협력으로 인해 학원도시에 시행된 도시형 정보망 시스템 워레스를 둘러싼 니콜라 테슬라의 궁지와 네온 스칼라의 분투를 그린 한 편.
사실 테슬라의 궁지와 네온의 분투보단 네온에게 완벽하게 공략당해 데레데레거리는 테슬라가 가장 볼거리.
6.2 드라마 CD 실수의 비극~Tragedy of Errors~
파일:Attachment/guac cd bg01.jpg
마르세유 해상 학원 도시, 해조음 거리. 제 3왕조 프랑스에서 당대의 오락의 발신지라 알려진 가르니에궁, 통칭 오페라좌를 의식해 건조된 『학원도시 오페라좌』에서는 밤낮, 다양한 연극이나 가극이 상영되고 있다. 하지만, 4월 모일. 이 날에 상영되는 무대는 어쩐지 이상했다. 상연 개시를 고하는 부저음. 올라 가는 단장. 그리고,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놀랍게도, 사변적 탐정부 부장 니콜라 테슬라! 그와 함께 서는 것은 탐정 조수인 네온 스칼라를 시작으로 설마하던 통치회 멤버들 사변적 탐정부와 연이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있다. 한 막 마다 설정도 상황도 바뀌는 변칙적 무대극 셰익스피어, 오스카 와일드, etc. 그들은 각각의 막마다 다른 역할을 연기해 가지만…… |
4월 말에 발매. 엔딩 이후인 1909년 4월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셰익스피어나 오스카 와일드등의 희곡을 연기하는 연극 형식의 드라마CD.
장은 총 4장이며 햄릿, 살로메, 로미오와 줄리엣, 마왕.
유명한 비극들의 주연이 된 테슬라의 활약으로서 해피엔딩으로 만드는 드라마CD. 모든 작품에서 네온의 아버지 역할을 맡게 되는 발터의 속도 연발이나, 어떤 배역이 되어도 염장질을 일삼는 샤를&에밀리 커플등 네타거리가 풍부하다.
제목은 셰익스피어의 희극인 실수연발(The Comedy of Errors)에서 따왔다.
6.3 Shining Night
파일:Attachment/c773845package.jpg
──찬란함, 고귀한 것. ──그 누구나가 부러워 하는 것. ──그것은 그 날 밤에도 확실히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었다. 1909년 4월. 유럽, 마르세유 해상 학원도시. 첨단적 기관 가학에 근거해 만들어진 도시. 세계 최고의 석학을 낳기 위한 도시. 화려한 증기문명에 의해 오염된 바다 위에서, 오염된 하늘 아래에서, 하지만 그 곳은 청춘을 구가한다. 10만명의 젊은이의 빛남에 가득 차 있었다. 사라진 태양을 연상케 하는 활력과 열의에 흘러넘쳐. 사라진 별들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움을 반짝이며. ──학원도시 최초의 전학생, 니콜라 테슬라가 방문하고 나서 실로 1년이 지나가 있었다. 빛남은 없어지지 않고 『장미의 눈동자』사건의 기억, 즉, 학원도시의 하늘을 가린 사악한 것의 야망의 기억도 학생들의 기억에서는 서서히 옅어지고 있었다. 빛남은 깜빡인다. 빛남은 계속된다. 그야말로 무수히, 끝없이. 젊고 신선한 빛남들은 대로는 접촉하고, 가까워지며, 나날을 연결해 간다. 학생만으로 자치, 운영되는 학원도시는 크고 작은 변화를 받아들이며 완만하게 형태를 바꾸어 가면서도 그 빛남을 끊어내지 않았다. 하지만 1909년 4월 모일. 그들을 응시하는 조용하고 유명(幽明)하는 눈동자가 있었다. 회색에 덮인 하늘을 흑으로 넢인 바다를 그리고 빛나는 것을 발하는 젊은 생명들을 응시하는 강철과 물이 섞인 《딱딱하고 부드러운 눈동자》가── |
2013년 8월 23일 발매. SD원화가로 히라구모짱, 노벨 엔솔로지 삽화를 맡은 Lem이 추가되었다. 테마는 연애와 일상. 시기는 엔딩으로 부터 1개월 뒤, 1909년 4월. 테슬라가 전학오고 1년이 지났을 무렵. 맵 선택방식, 옴니버스식 구성이며, 시나리오는 100을 넘는다고 한다.
로고가 약간 그래픽노블을 의식한 흔적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주회 플레이를 상정한 작품으로, 일부의 이벤트는 같은 이벤트라고 해도 주회에 따라 서술하는 캐릭터가 달라지는 방식. 더불어 이벤트에는 잡지에 연재된 소설이나 비공개 트위터 SS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다.
숨겨진 요소로는 엔딩을 보고 난 뒤에는 감상란에 있는 에필로그를 다시 보면 테슬라의 심경 묘사가 추가된다.
7 트리비아
- 가크툰의 어원은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명칭.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어둠속에서 속삭이는 것과 어거스트 덜레스의 하스터의 귀환에서 나온 가-크툰(N'gha-Kthun). 본작에서는 지명의 의미를 차용된 것으로 보인다.
- 다만 TRPG 크툴루의 부름에서 추가된 설정으로는 혹성 Tthunngtthua의 지하에 퍼진 아황산의 바다에 잠복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가-크툰이 살해당할 경우 그를 숭배하는 혹성의 주민중 하나가 급격히 성장해 새로운 가-크툰이 된다고. 본편에서 서술되는 제물과 가크툰의 종의 관계는 여기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원화가가 두명이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CG원화는 코메가 담당하였고 센마이는 소품 디자인, 소재, 배색담당. 작업 중반까지는 센마이도 CG원화 일부에 참가하고 있었으나 사고로 팔을 다치는 바람에 리타이어. 이 때문에 가크툰 본편의 초반과 후반의 CG의 갭이 커지게 되었다. 더불어 코메는 남성, 센마이는 여성.
- 화면 사이즈가 현재의 대형 사이즈가 된 계기는 센마이의 선화가 굵어 축소하면 위화감이 생기게 된 것이라고.
- 여성진 슴가 사이즈는 조세핀≧안느>(벽)>키자이아>에밀리≧네온>오딜>나이팅게일>(벽)>이즈미=밀리=에이미=아나베스. 네온까지가 거유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CG를 보면 네온이 가장 커 보인다 - 키는 로댕과 맥그리거가 거의 2m이며 조세핀은 테슬라와 발터보다도 장신(테슬라와 발터도 남성진중에서는 큰 편), 안느는 180cm정도.
- 스크립트 파일을 분해 해 보면 장과 장 사이에 건너뛰는 부분(8장->10장 같은 형식으로)이 가끔 있다고 한다. 아마 시나리오가 삭제된 흔적인 모양.
- 여성 성우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캐릭터는 발터 리츠.
- 자영의 소나닐PSP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는 소나닐 PSP에 맞춰[5]전연령 작품이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판매량이 불안해 19금으로 전환된 것.
그런 것 치고는 시리즈 톱의 수위를 자랑한다. 그림체만
- ↑ 본편에서는 테슬라의 별명(맨 오브 스틸)이외에는 별 다른 언급이 없지만 노벨 앤솔로지에서 저스티스 리그, 조커, 캣우먼, 배트맨등이 등장하면서 고담시티로 변질했다(...) 범인은 하가네야 진
- ↑ 제작 스태프의 뒷이야기로는 전투신 하나만 더 있었어도 CD용량이 폭발했을 거라고 한다. 이렇게 된 원인은 라이어 소프트가 14년간 이런 계통의 게임은 한번도 개발 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벌어진 참사. 그나마 초반에 발견했으면 모르겠지만...
알아봤자 돈이 없어서 대처 못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덕분에 시리즈 최대급 떡밥 캐릭터가 훅가버렸다 - ↑ 이즈미의 정체와 필사적으로 숨기려는 이유를 짐작 할 수 있는 것은 창천의 세레나리아, 나이팅게일의 이능과 학원도시의 이능의 원리를 알 수 있는 작품은 혁염의 인가노크, 황금안의 기능과 결사와 사라져 가는 환상, 그리고 케지아 메이슨이 모시는 신에 대한 것은 칠흑의 샤르노스, 니콜라 테슬라가 현재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한 것은 자영의 소나닐(애프터 스토리 웹노벨)을 해 봐야 이해 할 수 있다.
- ↑ 시나리오 라이터인 사쿠라이 히카루 외, 모리세 료와 니트로플러스소속 하가네야 진이 참가하는 앤솔로지.
- ↑ 소나닐 후일담은 사실상 가크툰의 전일담이라 소나닐 후일담 만으로는 의문이 많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