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FM 방송 프로그램 | ||||
22시 - 24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 ▶ | 24시 - 26시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 ▶ | 26시 - 27시 심야식당 |
'어서오세요.'여기는 청춘의 아지트,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입니다.
청춘의 아지트, 옥탑방 라디오
김지원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한밤의 라디오 프로그램[1]
1 방송 소개
1.1 개요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첫날 상황. 이시간대에 광고도 4개~6개씩이고 간간히 아니 자주 간식을 쏜다
오프닝 음악으로는 LTJ X-Perience의 Empty Streets가 쓰이고 있다. 이 오프닝은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시절부터 쓰였으니 꽤 오래 된 편.
닫는곡은 단비(Sweet Rain) - 그대 미소에 내 마음 녹아요 (샤르르)이다.[2]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공식 웹 사이트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공식 트위터
KBS 2FM에서 밤 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2016 KBS 부분개편 이후 진행자는 김지원 아나운서이다.
이 프로그램은 편성표를 보면 알겠지만 하루 전 날짜를 사용한다. 이를테면 1월 2일 00시부터 02시까지 1월 1일자 방송이 진행되는 식. 요일별 코너를 헷갈리지 않으려면 알아두어야 한다. 그냥 '자기 전까진 오늘이고, 자고 일어난 다음이 내일'이라고 생각하면 계산(?)하기 편하다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시절에는 여러 공식 SNS 계정을 운영했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모두 'kbsrooftop'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기 때문에 애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지원 아나운서가 오면서 SNS 공식 계정이 바뀌었는데,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 골라 잡으면 된다.
프로그램의 부제 격으로 쓰이는 문구가 청춘의 아지트이다. 옥탑방과 잘 어울리면서 뭔가 있어보이는 말.
1.2 히스토리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었던 최강희가 2011년 가을 개편 때 밤 12시 프로그램인 야간비행으로[3] 쫓겨났는데자리를 옮겼는데, 이후 2012년 가을 개편으로 하차하면서 야간비행이 사라지고 새로운 DJ인 장윤주와 함께 이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게 되었다. 첫 방송은 2012년 11월 5일.
장윤주는 2015 KBS 대개편 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였으며, 이어서 유지원 아나운서가 DJ를 맡게 되었다.
2016년 7월 18일부터 김지원 아나운서가 DJ를 맡게 되었다. 유지원 아나운서는 4시 시간대 프로그램인 뮤직쇼로 이동했다.
1.3 클로징
장윤주는 방송을 항상 이렇게 끝냈다.
언제나... 해피엔딩.
때로는 이 '해피엔딩'을 너무 속삭이듯 말해서 거의 들리지 않기도 했다.
2015년 개편 후, 유지원 아나운서는 방송을 이렇게 끝낸다.
약속할까요? 내일도, 우리 만나요.
김지원 아나운서로 바뀌고나서 이렇게 끝낸다
다, 잘될거에요 푹 자요
2 방송 코너
2.1 매일 코너
2.1.1 (매일) 사연과 신청곡
이걸 굳이 사라진 코너로 보내고 새로 쓸 이유가 있나
게시판 안내글이 바뀌었다. 위로, 감성, 이야기가 있는 청춘의 아지트.라는데, 사실상 청춘의 아지트 - 당신의 이야기랑 다른 점은 없다.
2.1.2 (매일) 여분의 것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특징, 습관, 취향,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모든 것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2.1.3 (매일) 어떤 이야기
2부 시작할 때 사연이나 책의 문구를 각색해서 들려주는 시간이다.
2.1.4 (매일) 안녕, 나의 순간들
청취자들의 짧은 편지로 마무리하는 엔딩 코너.
2.2 요일별 코너
2.2.1 (월 1부) W
가을 개편전 이름은 옥탑 반상회. 매주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코너. 게스트는 I.B.I의 해인과 수현.이였으나 가을개편으로 도전골든벨을 김지원 아나운서와 같이 진행하는 오승원 아나운서가 추가되고 코너이름도 W로 바꿔서 컨셉도 콩트형식으로 바꼈다.
2.2.2 (화 1부) 윗집 언니, 아랫집 오빠
게스트는 브로콜리 너마저의 윤덕원, 작사가 김이나.
윗집 사는 언니처럼, 아랫집 사는 오빠처럼 고민을 같이 생각해준다는 코너.
2016년 봄 개편으로 신설되었다.이전 코너인 소년의 방 화요일 게스트인 윤덕원이 계속 출연하게 되었다.
2.2.3 (수 1부) 옥탑골든벨
두 개에서 세 개의 노래를 듣고 영화 제목이나 드라마 제목 등을 맞추는 코너이다. 아마 김지원 아나운서가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고 있어서 이 코너로 이름을 바꾼 모양. 유지원 시절에는<들리면 쏜다 시즌2>였고, 컨셉과 코너 제목만 바꾸고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할때 웬디의 쑥쓰러움과 그 영향으로 청취자들이 오그라 드는 건 덤이다 자신은 방송에서 외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2.2.4 (목 1부) 언플러그드 보이
게스트는 가사도우미에 이어서 그대로 트랙스의 김정모.
10월 7일자 방송부터 가사도우미에서 언플러그드 보이로 코너 이름이 바뀌었다.
코너 이름은 90년대 인기만화 언플러그드 보이를 바탕으로 정했다.
언젠가부터 정모가 가사도우미에서 90년대 이야기를 많이 꺼내며 추억회상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를 반영해 가을개편을 맞아 코너 자체를 90년대 추억회상을 주제로 바꿨다고 한다.
2.2.5 (금 1부) 달콤살벌한 라이브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들이 선정한 곡을 라이브로 불러주는 시간이다.
2.2.6 (주말 공통) 옥탑살롱
평일에 놓친 문자들을 소개해주는 코너이니 유지원 시절엔 놓친문자 였던거로 추정된다.
2.2.7 (토 1부) 시크릿송 1+1
한 가수의 모두가 아는 노래 1곡과 나만 아는 노래 1곡을 사연으로 받아서 틀어주는 코너이다.
2.2.8 (일 1부) 동시상영 OST
서로 비슷한 소재의 두 영화를 소개하고 그 영화의 OST를 들어보는 코너.
추가바람
2.3 사라진 코너
- 옥탑방 라디오/사라진코너 항목참조
3 방송 듣기
3.1 브로드캐스트 (FM 라디오, 지상파 DMB)
라디오를 이용할 경우 수도권에서 89.1MHz[4](KBS 2FM)로 주파수를 맞추면 청취할 수 있다. 수도권 외에는 FM 주파수로는 송출되지 않는다.
대전 지역에 한해서 성능 뛰어난 라디오로 89.1 주파수로 간신히??/ (지지직 거리는 소리와 함께) 청취 가능하다.
지상파 DMB를 수신할 수 있는 휴대전화나 자동차에서 U-KBS MUSIC 채널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DMB 수신만 된다면 청취할 수 있다.
3.2 인터넷 스트리밍 (KONG, my K)
이 방법은 사용하는 기기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하고,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데이터 통신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 이 방법으로 다시듣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KBS 웹 회원이어야 한다. 회원이 아니거나 로그인하기 귀찮은(...) 애청자들은 아래 다시듣기 부분을 참조하자.
- KONG
- KBS의 인터넷 기반 설치형 라디오 앱 KONG(Windows, 안드로이드, iOS)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만 된다면 KBS에서 제공하는 모든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안드로이드나 iOS 앱은 비교적 최근에 나왔지만 윈도우 앱은 몇년째 그대로인지 참...보이는 그대로 '콩'이라고 읽으면 된다. - 이 앱의 장점은 선곡표가 실시간 제공되기 때문에 지금 무슨 노래가 나오는지 궁금해서 음악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플레이어K에는 이 기능이 없다.
- my K
- PC에서 my K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기로 접속하면 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F12 개발자 도구에서 사용자 에이전트 문자열을 구글 크롬으로 설정하면 그리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여기, iOS는 여기에서 my K 앱을 설치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 my K가 KONG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TV 방송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KBS TV를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라면 KONG 대신 my K만 설치해도 된다.
KONG이랑 my K랑 둘다 깔아도 되긴 된다
- my K가 KONG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TV 방송도 지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KBS TV를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라면 KONG 대신 my K만 설치해도 된다.
3.3 사연 보내기
사연을 보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SMS/MMS
- 8910으로 보내면 되고, SMS는 50원, MMS는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문자메시지 전송 요금과는 별도로 부과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휴대전화 이용자가 패키지형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메시지 전송 요금이 따로 고지서에 찍혀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다.
- KONG, 플레이어K, 홈페이지 게시판
- SMS/MMS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정보이용료가 없다는 것. 사연을 보내려면 KBS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주로 KONG과 플레이어K는 비교적 짧은 글을 보낼 때 유용하고, 장문의 사연을 보내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3.4 다시듣기
공식 홈페이지의 다시듣기 또는 플레이어K, KONG으로 다시 들을 수 있다. KBS 웹 회원이어야 한다.
KBS 웹 회원이 아니거나 로그인하기 귀찮거나 방송을 다운로드하고 싶다면 아래 방법을 참고하자.
-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기준으로 주소 표시줄에...
- http://down.kbs.gscdn.com/mp3/2fm/rooftop_YYYYMMDD_down.mp3
여기서 YYYYMMDD를 글자 그대로 넣으면 심히 곤란하다라고 입력하여 노래와 광고를 제외한 방송 전체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첫 방송은 2012년 11월 5일이었으므로 파일명이 rooftop_20121105_down.mp3(링크)이 되는 식이다.- 2013년 9월 8일 방송분부터는 위의 주소를 이용하여 다운로드할 수 없다. 대신 여기에서 2013년 8월 19일 방송분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RSS 피드라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잘 보이겠지만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RSS 리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에서는 KONG 앱의 팟캐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고, 아이튠즈 사용자들은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팟캐스트 RSS 피드는 여기로. 사용 방법은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팟캐스트와 동일하니 위를 참고하자.
4 기타
항목을 개설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내용이 별로 없으니 자주 듣는 위키러가 계시다면 더 추가바람
- 장윤주는 이름의 맨 마지막 글자를 따서 주디라고 불렸다. 마치 팝스팝스 DJ 최다니엘이 엘디라고 불렸던 것처럼.
하지만 이제 두 사람 모두 애청자들 곁에 없다.
- 유지원 아나운서가 새해 첫 날 특집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DJ 별명을 무엇으로 할지 청취자들의 의견을 구했다. 성을 따서 유디라고 하자니 이건 어떤 나이 많은 여자가 이미 쓰고 있고
물론 유지원 아나운서가 이렇게 말하진 않았다, 가운데 글자를 따서 지디라고 하자니 빅뱅 팬들이 돌을 던질 것 같다고(...)그럼 원디로? - 그렇게 DJ 별명이 정해지지 않은 채로 며칠이 지난 2015년 1월 9일, '지디'와 '원디' 중 어떤 것이 좋을지 투표가 진행되었다. 참여 보상은 추첨을 통한(...) 라디오 선물. 여기서 75퍼센트의 지지로 원디로 확정되었다.
- 손편지를 보내고 싶다면 우편번호 07235,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KBS 2FM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앞으로 보내면 된다.
- 유인나가 자기 방송에서 이 프로그램을 종종 언급한 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장윤주를 좋아한다고. 언젠가는 KBS 화장실에서 누가 세수를 하고 있었는데 잘 보니까 장윤주였다고 한다.
- 2014년 9월 3일 수요일 방송의 날 특집 방송에서는 주디 대신 주디의 대선배(...) 이소라가 방송을 진행했다. 대신 주디는 낮 12시 방송인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일일 DJ로 참여했다고.
- 2014년 가을 어느 날, 어떤 청취자가 KBS에서 유인나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주디라고 문자를 보내서 장윤주가 할 말을 잃는 사건이 벌어진 적이 있다. 물론 잘 넘어가긴 했지만 착한 청취자라면 유인나가 아무리 좋아도 옥탑방에다 이런 문자 보내지 말자. 서로 불편하다.
볼륨에 장윤주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유디라고 보내면 유디가 가만있지 않겠지
- 2014년 겨울, 장윤주가 프로그램 하차를 앞두고 반 장난으로 로자 카페라는 이벤트(?)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상당히 괜찮아서 프로그램 안에서 장윤주의 새로운 별명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로자'에서 '위' 자를 뺀 것이라고(...)
- 2015 KBS 대개편으로 2FM에 입성한 유지원 아나운서는 대개편 이전에 2R에서 유지원의 음악공감이라는 프로그램을 맡고 있었다.[5] 시간대는 20시부터 22시까지. 이쪽은 채널이 채널인지라 8090 중심의 올드한 노래를 틀었다.
그런데 2FM의 유씨보다 나이가 어렸다.이 시간대의 2FM에서는 또다른 유씨 성을 가진 여인이 방송을 한다. 이쪽은 여기로.
- 2014년 12월 31일 방송, 그러니까 2015년 1월 1일 0시부터 진행된 방송은 특집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름이 <특집 Begin Again, 2015>라고(...) 가수 듀오 재주소년이 특별 게스트로 2부까지 유지원 아나운서와 쭉 함께 있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었고, 재주소년이 중간중간 라이브도 했다. 진짜 유지원의 옥탑방 라디오는 이 다음날부터. 이 날 방송은 특이하게도 선곡표는 유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홈페이지에 올라갔는데 다시듣기는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로 들어갔다. 그러니까, 팟캐스트도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있다.
- 2015 KBS 대개편으로 부활한 심야식당의 윤성현 프로듀서는[6] 2015년 1월 초 "심야식당이 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다"는 한 청취자의 말에 "KBS의 재정난 때문에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자신이 와 있는 것이며, 재정난이 해결되면 아마 다시 문 닫을 것"이라고 했다.
차가운 사람[7] 확대해석하면 유지원 아나운서도KBS가 수신료를 더 받아가게 되면외부 진행자로 바뀔 가능성이(...)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대해석이다. - 부분개편으로 유지원 아나운서가 뮤직쇼로 가고 도전 골든벨을 진행하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새로맡게되었다
- 유지원 아나운서는 항상 생얼로 다닌다는 말이 있는데, 본인의 말과 여러 정황에 따르면 적어도 라디오 스튜디오에 올 때는 생얼로 오는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전현무 아나운서가 퇴사 전 가요광장 DJ로 있을 때 목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었는데, 같은 요일 고정 게스트였던 전제인 양과 전현무
둘다 전씨네?한테 좀 꾸미고 오라고 그렇게 까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셋을 묶어서 코너 이름을 비정한 3인조라고 했는데, 이 코너의 오프닝은 항상 유지원 아나운서의 민낯이 주제였다고(...)비정하다!참고로 레이디 제인과 유지원 아나운서는 동갑.
- 당연히 유지원 아나운서가 TV에 나올 때에는
국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적어도 기본적인 메이크업은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지원 아나운서가 전현무의 가요광장 게스트 시절에 뉴스 진행 중인 자신의 캡쳐를 보고 "저도 제가 이렇게 생긴 줄 몰랐어요"라고 한 적도 있다고 하니까(...)미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것이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