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 연재되는 동방프로젝트의 2차 창작 소설을 찾는다면 삼시세끼(팬픽) 문서로 가라. |
목차
1 일본 만화와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일본 만화 / 목록 | 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하루가 끝나고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나의 하루는 시작된다. 메뉴는 이것뿐. 하지만 마음대로 주문하면 가능한 만들어주는게 나의 영업 방침이야.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 정도까지. 사람들은 이곳을 심야식당이라고 부르지. 손님이 오냐고? 그게 꽤 많이 온다구. |
深夜食堂
본격 야심한 밤에 야식 먹으러 혹은 술 마시러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만화
일본 만화가 아베 야로(安倍夜郎 あべやろう)가 소학관 격주간 만화잡지 '빅 코믹 오리지널'에 연재중인 작품.
신주쿠 골든가 근처 어딘가에 위치한 식당을 배경으로, 손님이 와서 어떤 음식을 주문하고 그 음식과 관련한 짤막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옴니버스 구성을 띠고 있다. 비록 음식이 소재이긴 하지만 요리 만화는 아니고, 일본 서민들의 어른의 세계, 어른의 이야기를 꺼내기 위한 방아쇠 노릇을 한다.
자정에 문을 열어 아침 7시에 문을 닫는 식당으로, 입구에 쓰여 있는 가게 이름은 그냥 '밥집'(메시야 めしや)이다.[1] 심야식당이라는 이름은 언제부턴가 손님들이 붙여서 불러주는 것이라는 설정.[2] 차림표에 있는 것은 소주, 맥주, 청주와 돈지루(일본식 돼지고기 된장국) 뿐이고, 술집이 아니므로 술은 반주 정도의 분량만 판다. 식당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마스터가 술에 취한 손님을 반기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다.[3] 그래도 경사가 있거나 사정이 있는 경우엔 술을 더 내주기도 한다.
메뉴 외에도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재료가 있는 한에서 만들어 준다는 게 포인트. 이틀에 한번씩 생선조림을 미리 준비한다는 언급 등을 보면, 꾸준히 준비해 놓는 암묵적인 히든 메뉴들이 몇 개 있는 것 같다. 그만큼 단골손님 위주로 찾는다는 의미도 되겠지만. 만일 새로운 요리를 주문했는데 조리법을 모른다면, 다른 손님에게 물어본다거나 요리책을 찾아서라도 만들어 준다. 이를 통해 마스터의 레시피가 아닌, 개인적인 레시피로 매우 구체적인 주문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너무 복잡하거나 장난같은 주문이라면 퇴짜를 맞겠지만. 손님이 가져온 재료로 만들어 주는 경우도 OK.[4] 가격책정을 어떻게 하는지 전혀 나오지 않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다.[5]
기본적으로 요리 만화임에도 요리 실력을 다투는 장면은 일절 나오지 않는다. 마스터는 손맛이 있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절륜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다. 등장 요리들도 고급요리나 손이 많이 가는 요리보다는 맛이 있으면서도 어쩐지 그리운 느낌이 나는 소박한 서민 요리가 주를 이룬다. 비프 스트로가노프 편의 경우, 주문하면서 레시피를 알려준 손님이 그저 그런 맛이라고 평가했지만[6] 오히려 그런 부분이 맘에 들었던 듯하다. 10권 이후로 마스터의 요리가 다시 먹고파 찾아온 손님도 있고 "역시 마스터!"라면서 먹는 대목이 자주 나오는 걸 보면 무척 낯선 요리가 아니라면 보통 이상은 되는 듯.
사족이지만 유일하게 메뉴에 돈지루가 들어가 있는 이유는 이게 제일 잘 팔리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마스터 자신도 제일 자부하는 요리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고, 버터라이스 편으로 마스터와 친해진 음식평론가가 다른 손님을 데려와서 추천한 메뉴도 버터라이스와 돈지루였다. 식사가 아니라 해장용으로도 손님들이 많이 주문해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하는 장면이 많다.
늦은 밤에 장사하는 식당이다 보니 평범한 사람들 외에도 야쿠자나 AV 배우, 윤락업 종사자 등 사회에서 그다지 달갑게 여기지 않는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는 점이 특징. 작중 마스터는 이들에게도 편견 없이 따뜻하게 대하고, 어느새 독자도 마스터의 시선으로 이들을 바라보면서 선입견이 사르르 해소되어 간다.
성인층을 독자로 설정한 만화인지라 어린이, 청소년이 보기에는 아무래도 무리. 제목부터가 심야식당이니....누드 노출[7]도 몇 화에 한 번씩 나올뿐더러 내용이 참....심지어는 한 편 자체가 섹드립 집합소일 때도 있다.[8] 훈훈하게 끝나는 에피소드도 많지만, 내용 상당수가 이혼, 불륜, 실연 같은 소재가 나와서 막장 드라마 뺨치는 에피소드도 꽤 있다. 소재고갈로 인한 문제인지 후에 출간된 단행본일수록 심한 편.
한 예로 2015년 1월 기준 한국에 정발된 단행본 중 최신간 13권을 살펴보면,
- 170화 시금치 소테 - 게이의 스트레이트 강간
이건 막장도 아니고 그냥 범죄 - 171화 양하 단식초 절임 - 친구 아내와 바람
- 172화 고등어 소금구이 - 결혼 사실을 숨긴 아이돌과 팬 (정상? 1)
- 173화 재첩국 - 유흥가 출신 아내를 의심하여 부부싸움 (정상? 2)
- 174화 카레라이스와 날달걀 - 조강지처를 두고 바람피고 다니는 피아니스트
- 175화 돈스테이크 - 금방 짝사랑에 빠지는 여자 (정상 3)
- 176화 표고버섯 - 첩 소생 아들을 입양보낸 남편
- 177화 타르타르소스 - M이지만 M인 남자만 꼬이는 여자 (정상? 4)
- 178화 열빙어 - 외국인 강사 아이를 임신하고 결혼하려 한 싱글맘
- 179화 고기찐빵 - 초등학교 동창 손님을 받은 유흥가 마담 (정상? 5)
- 180화 원기 우동 - 어머니 결혼을 반대하는 마마보이 (정상 6)
- 181화 된장 어묵 - 이혼한 집안 장손 (정상 7)
- 182화 마카로니 그라탱 - 남자인 사실을 숨기고 손님과 썸을 탄 클럽 마담 아들
- 183화 1인용 배추 돼지 갈빗살 전골 - 집안 재산을 가지고 도망친 아들
단행본을 읽을 때는 어찌저찌 훈훈하게 결말을 내서 그냥 넘어가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건 좀 아니다 싶고 적어도 아이들에게 보여줄만하지는 않은 에피소드가 많은 편.
뭐 말 그대로 심야에 식사할 수밖에 없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거니 당연히 막장이고 어쩔 수 없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는 걸 잘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단행본의 입가심 편에서는 다음 권 광고를 겸해 짜잘한 에피소드를 하나씩 넣기도 한다. 단행본에서는 작가 본인(!!!)도 출연. 주로 그리기 힘든 걸(면류, 여주 등등) 그리면서 늘어놓는 푸념이 대부분.[9]
2 작가
작가 아베 야로의 나이는 2016년 지금은 52세. 아베 야로가 2006년에 부정기로 심야식당을 연재하기 시작했을 때는 43세였다.
이 만화가 아베 야로의 2번째 연재작이며, 만화가로는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로 41세에 데뷔했다, 그 전까지는 광고 대리점에서 일했다. 첫 데뷔 이후 그리는 만화마다 쓴 맛을 보다가[10] 소학관 편집자로부터 "땜빵용 부정기로 연재할 작품이 필요하네요. 의료만화나 요리만화가 필요한데 뭐 하실랍니까?" 라는 제의를 받고 심야식당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작품의 인기도 무척 느리게 붙어서 2008년에야 주목을 끌게 되었다.
작가 본인은 인터뷰나 다른 작가와의 교류에도 소극적이었기에 명문대인 와세다대학 출신이라 거만하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한국에도 방문하고 이런 저런 자리에 얼굴을 내비쳐서 이런 오해는 많이 줄었다. 실제로 이야기해 보면 굉장히 겸손하다고 한다.
2012년 부천만화대상 해외작가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에는 한국에서 리메이크된 동명의 드라마 촬영현장을 방문했고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기까지 했다. 팬들은 싫어하는데 원작자는 마음에 들어했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손님이 그리기 어려운 음식을 주문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 마스터... 되도록이면 손님한테 그리기 쉬운 음식을 주문하라고 말해줄래요? / 그런 말을 어떻게 해요. 당신도 그걸로 먹고 사니까 불평하지 말아요.
3 관련작
3.1 만화
코믹스는 2015년 11월 기준으로 국내에 대원씨아이 산하 미우[12]에서 15권까지 정식 발매되었으며 책값은 8,500원이다. 1권이 처음 나올땐 7,500원이었는데 이후 녹색과 갈색으로 된 신판을 새로 내면서 슬그머니 8,500원으로 올랐다. 2011년 7월까지 20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발행처는 대원씨아이.
한국에서의 인기가 워낙에 좋은지, 놀랍게도 9권은 한일 동시발매 결정. 다 죽어가는 만화출판업계에서 정말 보기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어서 나오는 단행본들도 역시 동시 발매. 특이하게도 10권, 12권, 13권, 14권은 대만에서도 동시에 발매했다. 대만에서도 한국 못지않게 인기가 상당한 모양이다.
3.2 드라마
진상 부리면 후련하게 팰 것 같다[13]
2009년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코바야시 카오루, 아야타 토시키, 마츠시게 유타카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다기리 죠가 찬조출연해준다. 국내에도 DVD로 출시되었다. 드라마판의 오프닝 노래는 쓸쓸하기 그지 없는 게 특징인데,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노래가 하나같이 다 쓸쓸하다. 밤에 밥을 먹어야 하는 손님들이다보니, 아무래도 번듯한 직업의 손님들보다는 이런저런 사정이 많은 손님들이 주로 찾아오는 식당이기도 하고.
드라마 속 식당은 십수 년 영업한 식당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나는데, 실은 방송국 미술팀이 불과 2~3일만에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출입문 밖 바닥에 덧바른 시멘트가 다시 깨진 부분의 디테일까지 재현되어 있다. 심야식당 시즌3 스페셜! 중간에 세트의 설명이 잘 나와 있다.
시즌 2 엔딩 전 가게 밖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요리 방법을 노래를 부르는 여성은 후쿠하라 키미에(福原希己江)라는 가수이다.카라아게편
「おいしいうた, (오이시이 우타, 맛있는 노래)」라는 타이틀로 심야식당 속에서 불렀던 노래들이 음반으로 제작되었다.外外
오프닝 주제곡은 1, 2, 3기 동일하게 스즈키 츠네키치 - 思ひ出.
닫는 곡은 1기는 MAGIC PARTY - Believe in Paradise, 2기에서는 LOVE LOVE LOVE - 嘘のつき方(거짓말 하는 법)이다. 3기는 高橋優(타카하시 유) - ヤキモチ(Jealousy).
2011년 10월 18일 2기 방영이 시작되었고 12월 20일에 종영되었다. 2014년 10월 21일 3기 방영을 시작했고 12월 21일에 종영.
국내에서는 채널 W에서 방영하며 더빙판 또한 방영한다.
더빙판 종료일은 2016년 2월 24일
2016년 4분기에 시즌4 방송이 확정, 10월 2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이다. 시즌4에서 배우 고아성이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 여성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며, 오다기리 조와 함께 서울에서의 촬영도 진행했다고 한다. 그 동안 국내에선 채널 W가 심야식당 시즌 1,2,3 판권을 구입해 방영 및 VOD,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시즌4의 경우 넷플릭스 독점 방영이기 때문에 시즌4 판권을 구입이 불가능하다고 채널W에서 공식 답변을 했다. 또 일본에서는 TBS가 그동안 방영했으나 시즌4는 TBS에서도 방영이 불가능하여 시즌4의 시청방법은 넷플릭스를 결제하는 방법밖에 없다.
2016년 10월 21일 넷플렉스 공개
고아성은 중년 돌아이랑 사랑에 빠지게 된다. 캬바쿠라 걸로 나온다. 그리고 물고기 장래식을 치룬다.
그리고 뜬금없이 오무라이스를 마스터 자릴 뺏아서 한다.
3.3 극장판
3기 방송이 발표됨 동시에 2015년 1월 31일 극장판 개봉이 발표되었다. 한국에서는 6월 18일 개봉.
나폴리탄 스파게티, 참마를 얹은 밥, 카레라이스, 3개의 소주제로 편성되나, 이야기 간에 소소한 연결점도 있다.
또한 시즌 4 제작과 동시에 속편이 확정되었다. 소주제는 나오지 않았지만 2016년 11월 05일 일본 전국 개봉 예정이다.
3.4 한국 리메이크작 드라마
심야식당(한국 드라마) 항목 참조.
3.5 뮤지컬
정영 극본 및 작사, 김혜성[14] 작사 작곡의 한국 창작 뮤지컬. 2012년 12월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초연, 2014년 11월 대학로 뮤지컬 센터 중극장에서 재연을 가졌다. 조금 거시기한 내용도 나오는 원작과는 달리 훈훈한 힐링물이다.
넘버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토리는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조금 중구난방이라는 게 전체적인 평.
무대에서 실제로 조리를 하는 건지 객석까지 음식 냄새가 풍긴다. 밥을 든든히 먹고 가도록 하자.[15]
3.5.1 캐스팅
2012년 초연
- 마스터 - 송영창, 박지일
- 타다시 - 서현철, 정수한
- 치도리 미유키 - 한채윤, 백은혜
- 코스즈 - 김늘메, 임기홍
- 켄자키 류 - 정의욱
- 겐 - 박정표, 최호중
- 마릴린 - 박혜나
- 오차즈케 시스터즈
- 명란젓 - 차청화
- 매실 - 배문주
- 연어 - 김아영
2014년 재연
- 마스터 - 송영창, 성기윤
- 타다시 - 임춘길
- 치도리 미유키 - 이지숙
- 코스즈 - 임기홍
- 켄자키 류 - 정의욱
- 겐 - 김지훈
- 마릴린 - 조진아, 소정화
- 오차즈케 시스터즈
- 명란젓 - 차청화
- 매실 - 한보라
- 연어 - 김아영
3.5.2 넘버
- 인생 한 조각 (Instrumental)
- 심야식당
- 주문하는 요리는 다
- 추억의 맛 2대 스타
- 오차즈케 판타지
- 긴자의 밤거리
- 인생 한 조각
- 하룻밤의 꽃
- 나눠 먹어야 맛있어
- 명란젓 Song
- 인생의 맛
- 방해방해 척척박사
- 그날의 햇살 내음
- 배가 고파 돌아왔지
- 그날의 햇살 내음 Reprise
- 굿 나잇 버터라이스
- 김치 꽁치 Song
- 오차즈케 판타지 Reprise
- 활짝핀 꽃
- 긴자의 밤거리 + 나눠먹어야 맛있어 Reprise
- 인생 한 조각 Reprise
- 심야식당 Reprise (Ending)
4 등장인물
5 에피소드
- 에피소드 표기는 만화책을 기준으로 삼으며, 해당 에피소드가 드라마화 된 경우 옆에 따로 표기
- 드라마판의 경우 장기적인 시리즈를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내용상 흐름이 이어지도록 각색이 가해졌거나, 세세한 부분이 수정된 부분이 많은편이다.
- 드라마는 구분상 1기 1화, 2기 1화 이런식으로 표기했지만, 실제로는 2기 1화분의 제목을 보면 "11화"로 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내용을 찾아볼 때 참고.
5.1 1권
1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화 | 빨간 비엔나 소세지 | 1기 1화 |
2화 | 어제의 카레[16] | |
3화 | 고양이 맘마[17] | 1기 2화 |
4화 | 간장과 소스 | |
5화 | 소힘줄, 무, 달걀이 들어간 오뎅[18] | |
6화 | 낫토 | |
7화 | 구운 김 | |
8화 | 명란젓 | |
9화 | 카츠돈 (돈까스 덮밥) | 1기 6화 |
10화 | 나폴리탄 스파게티 | [19] [20] |
11화 | 감자 샐러드 | 1기 4화 |
12화 | 오이절임 | |
13화 | 수박 | |
14화 | 라면[21] | 1기 10화[20] |
입가심 | 돈가스 카레 |
5.2 2권
2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5화 | 회에 곁들인 무채 | |
16화 | 냉국 | |
17화 | 달걀 샌드위치 | 1기 7화 |
18화 | 꽁치 소금구이 | |
19화 | 차밥 | 1기 3화 |
20화 | 화장실 손님 | |
21화 | 어니언 링 | |
22화 | 바삭바삭한 베이컨 | |
23화 | 굴튀김 | |
24화 | 고기 감자조림 | 2기 9화[22] |
25화 | 소스 야키소바 | 1기 8화[23] |
26화 | 나무젓가락 | |
27화 | 게 | 1기 10화 후반부 2기 10화 후반부 |
28화 | 잘 먹겠습니다 | |
29화 | 푸딩 |
5.3 3권
3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30화 | 돌냄비우동 | |
31화 | 다시 빨간 비엔나 소세지 | 2기 1화[24] |
32화 | 삶은 달걀 | |
33화 | 반반씩 | |
34화 | 버터라이스 | 1기 5화 |
35화 | 닭튀김[25] (가라아게) | 2기 2화[26] |
36화 | 죽순 | |
37화 | 어육 소세지 | |
38화 | 당면 샐러드 | 3기 5화 |
39화 | 모시조개 술찜 | 2기 3화 |
40화 | 비프 스트로가노프 | |
41화 | 후리카게 | |
42화 | 염교 식초절임 | |
43화 | 치쿠와[27] | |
입가심 | 양하 |
5.4 4권
4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44화 | 장어 소스[28] | |
45화 | 족발 | |
46화 | 차가운 토마토 | |
47화 | 새끼손가락 | |
48화 | 양념장 끼얹은 두부 | |
49화 | 꼬치튀김 | |
50화 | 가을 가지 | |
51화 | 우엉볶음 | 3기 8화[29] |
52화 | 유부초밥 | |
53화 | 고기와 채소 | |
54화 | 말린 오징어 | |
55화 | 크로켓 | |
56화 | 은행 | |
57화 | 동지의 호박 | |
입가심 | 화장실 |
5.5 5권
5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58화 | 마파두부 | |
59화 | 말린 청어알 | |
60화 | 미트소스 스파게티 | |
61화 | 크림 스튜 | 2기 6화 |
62화 | 통조림 | 2기 5화[20][30] |
63화 | 돼지김치볶음 | |
64화 | 빨리 먹기 | |
65화 | 카레우동 | |
66화 | 시금치 참깨무침 | |
67화 | 봄 양배추 | |
68화 | 벌린 전갱이 구이 | 1기 9화 |
69화 | 만두 | 2기 10화[20][31] |
70화 | 햄버그 | |
71화 | 오므라이스 | |
입가심 | 푸념 |
5.6 6권
6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72화 | 토마토 얇은 베이컨말이 | 3기 2화 |
73화 | 보리차 | |
74화 | 오이 | |
75화 | 생강구이정식 | |
76화 | 가리가리군 | |
77화 | 콘소메수프 | |
78화 | 햅쌀 | |
79화 | 송이버섯 | |
80화 | 고등어된장찜 | |
81화 | 오징어다리튀김 | |
82화 | 구운 주먹밥 | |
83화 | 중화냉면 | 2기 8화 |
84화 | 파래김 치쿠와튀김 | |
85화 | 돌아온 차밥 | |
입가심 | 빙고 |
5.7 7권
7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86화 | 달달한 달걀말이 | |
87화 | 떡 | |
88화 | 햄 커틀릿 | |
89화 | 니코고리 | 2기 4화 |
90화 | 닭고기소보로밥 | |
91화 | 그린 아스파라거스 | |
92화 | 당근 | |
93화 | 간부추볶음 or 부추간볶음[32] | 3기 9화[20] |
94화 | 돈가스조림 | |
95화 | 볶음밥 | |
96화 | 진저에일과 어린이 런치 | |
97화 | 튀김 | |
98화 | 아침 카레 | |
99화 | 탕수육 | |
입가심 | 뜨거운 물 |
5.8 8권
8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00화 | 여주 | |
101화 | 삶은 문어 | |
102화 | 식후 한모금 | |
103화 | 돼지고기찜 | |
104화 | 땅콩과 감씨[33] | |
105화 | 자반연어 | |
106화 | 비지 | |
107화 | 탕두부 | |
108화 | 사과 | |
109화 | 올리브 오일에 절인 정어리 | |
110화 | 달걀프라이 | |
111화 | 사쿠라덴부 | |
112화 | 츄노 소스 | |
113화 | 유부 | |
입가심 | 문어 비엔나 소세지 [34] |
5.9 9권
9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14화 | 반만 더 | |
115화 | 고기채소볶음밥 | |
116화 | 배추절임 | 2기 7화[35] |
117화 | 샛줄멸튀김 | |
118화 | 어니언 슬라이스 | |
119화 | 주사위 스테이크 | |
120화 | 피망고기전 | |
121화 | 마카로니 샐러드 | |
122화 | 매실장아찌와 매실주 | |
123화 | 풋콩 | |
124화 | 생강탕 | |
125화 | 달걀목이볶음 | |
126화 | 볶음우동 | |
127화 | 잎새버섯튀김 |
5.10 10권
10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28화 | 채소 스틱 | |
129화 | 껍질째 삶은 새끼 토란 | |
130화 | 고기두부조림 | |
131화 | 해넘이 국수 | 3기 10화[36] |
132화 | 양배추롤 | 3기 6화 |
133화 | 방어 양념구이 | |
134화 | 완탕 | |
135화 | 고추잡채 | |
136화 | 유채꽃 겨자무침 | |
137화 | 단팥죽 | |
138화 | 낫토 유부주머니 | |
139화 | 크로켓 소바 | |
140화 | 버터 감자 | |
141화 | 흰 살 생선튀김 |
5.11 11권
11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42화 | 양상추 볶음밥 | |
143화 | 홍생강 튀김 | 3기 4화 |
144화 | 미역 오이 초무침 | |
145화 | 피단 두부 | |
146화 | 닭다리구이와 닭튤립 | |
147화 | 팥빙수 | |
148화 | 두부 김치찌개 | |
149화 | 프라이드 포테이토 (감자튀김) | |
150화 | 게살 크림 크로켓 | |
151화 | 참마 소테 | |
152화 | 토란 오징어 조림 | 3기 3화 |
153화 | 문어빵 | |
154화 | 돼지고기 된장국 | |
155화 | 콘버터 |
5.12 12권
12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56화 | 토마토 달걀볶음 | |
157화 | 야키니쿠 정식 | |
158화 | 마늘 호일구이 | |
159화 | 닭고기 경단 국수 | |
160화 | 춘권 | |
161화 | 민스 커틀릿[37] | 3기 1화 |
162화 | 브로콜리 | |
163화 | 채소튀김 | |
164화 | 당근 햄버그 | |
165화 | 아보카도 | |
166화 | 차슈, 멘마, 삶은 달걀 | |
167화 | 청어 산초절임 | |
168화 | 참마밥 | [19][20][38] |
169화 | 셀러리 | |
입가심 | 감자샐러드 햄말이 |
5.13 13권
13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70화 | 시금치 소테[39] | |
171화 | 양하 단식초 조림 | |
172화 | 고등어 소금 구이 | |
173화 | 재첩국[40] | 3기 7화 |
174화 | 카레라이스와 날달걀 | |
175화 | 돈(豚)스테이크 | |
176화 | 표고버섯 | |
177화 | 타르타르 소스 | |
178화 | 열빙어 | |
179화 | 고기찐빵 | |
180화 | 원기 우동 | |
181화 | 된장 어묵 | |
182화 | 마카로니 그라탱 | |
183화 | 1인용 배추 돼지 갈빗살 전골 |
5.14 14권
14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84화 | 누에콩 | |
185화 | 삼치 된장절임 구이 | |
186화 | 부추 달걀볶음 정식 | |
187화 | 아메리칸 핫도그 | |
188화 | 나폴리 우동 | |
189화 | 네바네바[41] | |
190화 | 치킨난반 | |
191화 | 모시조개 양배추 술찜 | |
192화 | 숙주 제육볶음 | |
193화 | 달걀두부 | |
194화 | 보리된장 오이와 매실오이 | |
195화 | 타바스코 | |
196화 | 게맛살 샐러드 | |
197화 | 주먹밥 |
5.15 15권
15권 | 에피소드 | 드라마 등장 |
198화 | 새우튀김 | |
199화 | 닭튀김 달걀덮밥[42] | |
200화 | 얼갈이무 장아찌 | |
201화 | 오므소바[43] | |
202화 | 연근조림 | |
203화 |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 |
204화 | 크림스튜와 생선구이 | |
205화 | 치쿠와부[44] | |
206화 | 두툼한 햄스테이크 | |
207화 | 박고지 김초밥 | |
208화 | 탕면 | |
209화 | 팥밥 | |
210화 | 고춧잎조림 | |
211화 | 로코모코[45] | |
입가심 | 히로카네 켄시 등장 |
6 기타
- 국내에서는 훼스탈과 미즈사랑(사채업체)[47]에서 심야식당 연출을 베낀 광고를 집행한 적이 있다. 게다가 그 광고는 어딘가에서 '크리에이티브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논란이 일자 한독약품은 우연히 비슷한 연출이 되었을 뿐이라는 개드립을 쳤다(현재는 해당 문구가 삭제된 상태).
우길 걸 우깁시다
- 한독약품에서는 광고 이후 ‘김갑수와 함께하는 훼스탈 심야식당’ 이벤트 개최했다. 위의 이벤트는 대한민국 광고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열렸다고 한다. 일본 음식을 제공했고 김갑수가 심야식당의 마스터처럼 직접 참가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고...
뭥미?# 정확하게 한독약품에서 '심야식당' 원작자에게 허가를 받았는지는 추가바람.
- 2011년 10월 16일부터 MBC에서 단막극 심야병원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이름대로 밤에만 문을 여는 병원이라는 설정으로, 심야식당이 영감을 주었을 듯 하다. 2002년에 나이트 하스피탈 이라는 제목의 같은 주제의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어느쪽을 차용했는지는 제작사에서 밝히지 않아 알 수 없다.
- 극중 야쿠자 켄자키 류로 분한 마츠시게 유타카가 2012년 고독한 미식가에서는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로 출연해 굉장한 내공의 먹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담으로 마츠시게 유타카는 아베 히로시만큼이나 키가 큰데(189cm) 드라마에서는 잘 두드러지지 않는다. (다만 어린아이에게는 '크다!'는 반응을 듣는다. 그것도 전 시리즈 내에서 단 두번.)
- U+TV에서 VOD 서비스로 볼 수 있다. 고독한 미식가나 앤써등 마츠시게 유타카가 나오는 다른 드라마도 있다.
팬이 있는건가
7 KBS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방송 프로그램 | ||||
24시 - 26시 김지원의 옥탑방 라디오 | ▶ | 26시 - 27시 심야식당 | ▶ | 27시 - 29시 더 가까이... 고민정입니다 |
매일 밤 KBS Cool FM에서 2시부터 3시까지 방송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시간대 방송되었던 올댓차트라는 프로그램을 이어 2009년 4월 27일부터 2011년 11월 6일까지 방송되었다가 나얼의 음악세계가 후속으로 방송된 후 나얼이 음반준비로 DJ를 하차함에 따라 2015년 1월 1일부터 다시 방송중이다. PD 한 사람이 사연선정부터 대본작성, 선곡, 방송까지 혼자한 프로그램이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을 맡았던 윤성현 PD가 진행하였고 심야식당이라는 이름으로 인해서 방송상 윤이모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 이모 소리를 듣는 남자와 남자에게 이모라 부르는 청취자들의 만남 컨셉은 올댓차트 때와 비슷한 '윤이모 마음대로'. 다른 심야 라디오처럼 청취자들의 사연을 공감하고 위로하기는커녕 시크한 목소리로 사연에 거침없는 독설[48]을 퍼붓는데 이게 은근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어서 팬카페까지 생겼다. 청취자라는 이름의 변태들
지드래곤과 Flo Rida의 표절 시비가 있었을 때 아무 말 없이 두 곡을 이어서 트는 위엄을 보였고 보드카레인 3집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미성년자청취불가앨범 크리를 맞았을 때는 '대체 어디가 청소년이 들으면 안 될 부분인지 판단해달라'며 CD를 걸어놓고 나가버리기도 했다. '일본음악은 왜 라디오에서 틀면 안 되는 거냐'며 가끔 틀어주기도 했는데, 그 때마다 시말서 같은 걸 적었던 듯.
특별코너로 '일일찻집'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한 번씩 음악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선곡한 음악들을 듣는 코너와 '풀코스'라는 이름으로 매주 한 번씩 하나의 음반을 선정하여 전곡듣기를 하는 하는 코너가 있었다. '풀코스'코너를 방송하는 날의 경우 오프닝멘트 -> 음반 소개 -> 클로징 멘트 -> 음반 재생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1시간짜리 방송이다보니 방송 시작 후 5분이 되지 않아 클로징 멘트를 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고 한다. 한 음반이 한 시간이 채 안 돼서 방송 분량이 남는 경우에는 시크한 목소리로 '좋은 거니까 또 들으세요'하고 1번 트랙부터 다시 틀어줬다. 시그널 음악으로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owrence의 일부에 문소리와 도마에 칼질하는 소리 등을 덧입혔다.
DJ 윌슨에 대해서는 윌슨 3번 항목 참조.- ↑ 드라마 홈페이지 주소도 밥집이다. http://www.meshiya.tv/
- ↑ 참고로 심야식당은 일본식 한자 음독으로 신야쇼쿠도(深夜食堂 しんやしょくどう) 정도로 읽는다.
- ↑ 모시조개술찜 에피소드의 오렌 할머니는 예외. (마스터 曰) 올 때마다 아들의 부탁으로 마스터가 몰래 술에 물을 타서 내주긴 한다. 그나마도 해당 에피소드 끝부분에서 술을 끊으니... 드라마 판에서도 그대로 재연되었다.
- ↑ 단, 교자만큼은 예외로 식당에서 만들지 않고 배달을 시킨다. 그게 더 맛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한다. 교자 만드는 사람(이 씨)이 가게는 없고 배달 전문의 초로의 남자인데, 무술에 일가견이 있는지 칼 들고 난동부리던 놈을 쌍절곤 하나 들고 간단히 해치운다. 그 이후로 야쿠자도 길을 양보한다고....
리 파이론?아마 중국계 화교로 추정. 드라마 판은 완전히 다르고 후반부에 배워서 직접 만든다. - ↑ 딱 한번 11권에 홍생강 튀김편에서 이데 씨가 구두쇠인 점을 강조하기 위해 홍생강 튀김이 400엔인 것에 대해 항의를 하였다.
- ↑ 이 만화가 요리의 질이나 맛에 초점을 맞춘 요리만화였다면 여기서 주인공의 좌절 내지는 분노가 나와야겠지만,
형편없다! 주인장! 형편없어!그리고 주인공은 다시는 요리하지 않겠다는 둥 푸념을 늘어놓는 클리셰이 만화의 주인공인 마스터는 담담하게 "다음에도 그저 그런 비프 스트로가노프 먹고 싶어지면 또 와요. 만들어 줄 테니까" 라고 대답했다. 마스터의 너그럽고 쿨한 성격을 잘 드러내는 에피소드다. - ↑ 스트립쇼나 AV 표지에 대놓고 유두가 나온다던지
- ↑ 대표적으로 몇 가지 꼽자면 어육 소시지 편에서 어육소시지를 즐겨 먹는 중년 교수가 젊은 여자와 사귀면서 소시지에 마요네즈를 발라먹는 습관이 생기고, 여자가 어육 소시지는 소시지도 아니라면서 독일 남자와 눈이 맞는데 마스터가 "어육 소시지가 프랑크푸르를 당할 턱이 있나"라고 말하는가 하면, 젊은 여자를 잘 꼬시는 중년 회사원에겐 술잔 같은 걸 집을 때 꼭 새끼손가락이 치켜 올라가는 버릇(직접 해보면 무슨 뜻인지 확실히 뭔지 깨닫는다)이 있는 등등
- ↑ 아예 입가심 에피소드 하나가 "푸념"이다.
- ↑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는 편집자가 바뀌면서 연재 중단이 되었고, 연재가 중단되기전에 실제로 귀 파주는 가게까지 생겨서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해도) 원래 소심한 성격의 아베 야로는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심야식당의 좋은 평 때문에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는 다시 한 번 연재되었고, 연재 10년만에 단행본으로 나왔다.
- ↑ 미역 오이 초무침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직접 인증.
- ↑ 성인 독자를 공략하는 브랜드인데, 심야식당을 제외하면 판매량이 조금이라도 안나오면 가차없이 정발을 끊어버리는걸로 악명이 높다.
- ↑ 실제로 극중에서 진상 손님을 두어 번 팰 뻔했다. 다행히 그 직전에 가까스로 무마되지만.
아니 애초에 마스터가 원작부터 야쿠자 똘마니가 진상부리자 식칼부터 쥔 인간이다.맥주를 시킨 손님이 진상을 부리자 맥주병 목을 부여잡고 후려치려고 했을 정도.근데 맞을 만 했다. - ↑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작곡가.
- ↑ 초연에서는 실제 음식을 조리해서 나눠주는 마스터석을 판매하였다.
- ↑ 전날에 만들어 묵힌 카레.
- ↑ 일본어로는 네코 맘마.
- ↑ 단행본에서는 어묵이라 나와있지만 어묵이 아닌 오뎅이다. 이 부분에선 역자가 오뎅과 어묵의 개념을 혼동한 걸로 보인다. 만화상으로도 생선으로 만든 묵 어묵이 아닌 국물 요리 오뎅이 나온다. 자세한 건 두 항목 참조.
- ↑ 19.0 19.1 극장판 에피소드.
- ↑ 20.0 20.1 20.2 20.3 20.4 20.5 소재는 같지만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 ↑ 물론 인스턴트 봉지 라면이다.
- ↑ 마에다 아키의 출연과 함께 단행본보다 충격적으로 각색이 되었다.
- ↑ 만화책 2권에 실린 이 에피소드에서 소스 야키소바에 뿌려먹는 파래를 <시만토가와의 파래김>이라고 번역했다. 일드의 DVD판은 <시만토강의 파래>라고 제대로 번역했다(그런데 드라마판 한국 방영시에는 '시만토가와'...). 만화책의 전체적인 번역은 괜찮은 편이지만 이것은 옥에 티. 여담으로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많은 심야식당이지만 특히 드라마에서의 이 에피소드는 정말로 슬프다. 전체 시즌을 볼 생각이 없더라도, 이 에피소드만이라도 한번 보시길.
- ↑ 책과 드라마의 엔딩이 다르다.
- ↑ 닭의 살만 발라내서 튀김옷을 매우 얇게 입혀 튀긴 음식.
- ↑ 드라마판에서는 여기에 하이볼이 추가되었다.
- ↑ 가운데가 빈 원통형 구운 어묵.
- ↑ 일본식 장어구이에 들어가는 그 소스 맞다.
- ↑ 드라마 8화 후반부는 설명이 상당히 부족해서 원작 만화책을 보지 않은 사람들은 대충 어떤 상황이란건 짐작할수 있지만 의외로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겐이 마음고쳐먹고 일하는중 식당으로 도착한 편지는, 뉴욕에서 다른사람이 보내온 부고를 알리는 편지라고 보면 된다.(이부분은 식당 손님들이 떠날준비를 하는것같다라는 대사로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 극중 개그쪽으로 치우쳐져있는 겐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으며 마지막에 켄자키 류가 편지를 전해주고 겐의 오열을 뒤로한체 겐이 근무하는 직장 사장? 에게 머리를 숙이는 모습은 켄자키가 겐을 아끼고 있음을 알수 있고 겐의 가슴아픈 이야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져 캐릭터의 다른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고 할수 있다. 겐의 오열 장면은 안타까움에 눈물이 날정도라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후반부 요리에 관련된 영상이 없다.
- ↑ 단행본 탕수육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각색했다.
- ↑ 매번 까메오격의 성격이 강했던 오리지널 캐릭터인 카타기리(오다기리 죠)가 주인공인 에피소드. 오프닝 역시 늘 나오던 게 아닌 카타기리가 쫓기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최종화 예고 역시 분위기가 다르다.
- ↑ 사실 둘 다 똑같은 메뉴다. 단지 그 주문하는 사람들의 주문할 때의 말이 다를 뿐.
- ↑ 감씨 모양을 한 짭쪼름한 과자.
- ↑ 심야식당에 들어왔던 식품회사 직원이 류가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를 먹는 걸 보고 문어로 비엔나 소시지를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낸다
무슨 마약하셨길래 이런 생각하셨어요?그리고 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류에게 시식시켜 보는데 류가 굉장히 떫은 표정으로 맛 없어...라고 한다.안맞아 죽은 게 다행이다그리고 이번엔 오징어로 비엔나 소시지 만드는 연구를 한다고 한다.고만해 미친놈아 - ↑ 단행본이 나오기 전 드라마 판에서 먼저 방영되었다. 특이하게도 드라마판의 내용이 단행본에 역수입된 에피소드.
- ↑ 오리지널 스토리가 약간 곁들여져있다.
- ↑ 사실 민스 커틀릿 자체는 이전에도 몇 번 나왔다.
- ↑ 단행본 탕수육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각색했다.
- ↑ 조수육, 어류를 버터나 샐러드유를 녹인 프라이팬이나 철판에 굽는 방법이나 요리.
- ↑ 드라마판은 바지락 된장국.
- ↑ 참마와 오크라. 낫토를 섞은 음식
- ↑ 작중에 나오는 할머니가 손자를 위해 식당에서 직접 요리를 해 준다.
- ↑ 야끼소바 위에 계란 지단을 덮고 케찹을 뿌린 요리.
- ↑ 치쿠와처럼 구멍이 뚫린 밀가루 어묵.
- ↑ 밥 위에 햄버그와 달걀후라이를 얹은 하와이의 명물 요리.
- ↑ pretty girl mliking a cow라고 적혀있었으나 Judy Garland의 곡이나 뉴스 기사를 보면 A Pretty Girl Milking Her Cow 쪽이 더 많다.
- ↑ 여긴 아예 시리즈로 하고 있다. 심야식당과 설정마저 거의 비슷하다.
뭐하냐 대원... 일해라 대원 - ↑ 심지어는 남자친구가 자기 자취방에 오는데 방이 지저분해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한 여성 청취자의 사연에 피임이나 잘 하세요라는 높은 수위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