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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강희(崔江姬) |
출생 | 1977년 5월 5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
가족 | 1남 2녀 중 막내 |
신체 | 165cm, 48kg, B형 |
학력 | 서울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
데뷔 |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굿바이 도쿄' |
소속 | -- |
별명 | 강짱, 강뽕 |
종교 | 개신교 |
링크 | 공식사이트팬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 |
1 소개
1995년에 데뷔하여 20년 넘게 꾸준히 연기를 해 온, 이제 중견 여배우가 되었다. 그러나 얼굴만 보면 신인 연기자... 30이 넘어서 고등학생 역할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배우. 그래서 그런지 배우 초창기 때는 주로 고등학생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러나 2016년에 대한민국 나이로 40세다!!!!!같은 동네 출신의 배우[1]와 동갑이다
출세작인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비롯해 데뷔 드라마였던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학교1>, 그리고 영화 <여고괴담>까지... 단막극, 시즌제 드라마, 미니시리즈, 영화 등 청소년 드라마의 모든 극 장르에서 주연을 맡았다. 즉, 청소년 드라마 쪽에서 만렙을 찍었다는 얘기. <학교1>이 끝나고 대학생 역할이었던 <광끼>에도 출연했지만, 워낙에 동안인지라 어찌저찌해서 고등학생 역을 자주 맡곤 했다.
MBC <단팥빵> 이후부터 고등학생 역할은 맡지 않게 됐다. 하지만 <단팥빵> 내용 중 고딩 회상 에피소드 씬이 있었는데, 여기서도 교복 착용은 피할 수 없었다(...)
그리고 여전히 그 동안 캐릭터는 데뷔가 거의 20년이 다 되어 가는 2013년에도 유효한데, 7급 공무원에서는 20대 중후반의 배역을 맡고 있으며, 상대 남자배우는 그녀보다 실제로 10살이나 어린 주원이다. 그리고 주원을 좋아하는 10대 팬들은 멘붕 속으로...
2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생계를 위해 꾸준히 연기를 해 온 생계형 여배우.
게다가 4차원 소녀. 그녀는 2009년까지 핸드폰 대신 삐삐를 사용했다. 단 지인이 위급할 때 연락이 안 된 적이 있어서 그걸 계기로 2009년에 핸드폰을 구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니홈피에는 온풍기와의 교신 기록도 있는데, 아쉽게도 실패(+...).
그리고 선행 연예인인데 헌혈을 30회 이상 했고,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했다.[2] 미니홈피에 작은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는 등(홈피).
학교 다닐 때는 엄청나게 공부를 못 해서 최강희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는 학교 반 친구들이 모두 강희에게 박수를 쳐 줬다고...(실기만 보는 학교였나 보다.)[3] 그러나 1달만에 그만두었다. 이유는 "다들 나보다 엄청나게 노력해서 왔는데, 나는 운이 좋게 오게 되어 미안해서"라고 한다.[4]
대한민국 공포영화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여고괴담"[5]의 바운스 귀신 장면으로도 유명하다. 수많은 영화나 개그 프로그램에서 지금도 패러디되고 있다. 여담이지만 여고괴담에 출연한 여자 배우는 다 성공한다는 얘긴 이제 옛날 이야기일 뿐이라고...[6]
한때 국내 남자 연예인 외모 최강인 그 분과 사귀었다가 헤어졌다.그리고 그 분은....
윌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었으나 2016년 6월 말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에는 휴식기 중이라고.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박진영의 언론 플레이에 일침을 가하기도.
2004년 이본의 뒤를 이어 KBS 2FM에서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맡았다가 2006년 메이비에게 자리를 넘기고 하차했다. 그러다가 2011년 1월부터 나르샤의 후임으로서 같은 프로그램 DJ석에 다시 돌아왔고, 10월부터 토이 앨범 준비를 위해 하차한 유희열의 뒤를 이어 자정 시간대 방송을 맡게 되었다.
단팥빵 출연 당시 호흡을 맞췄던 6세 연하의 연기자 류현경과 아주 단짝이 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도 함께 다니는 사이. 2세 위의 선우선과도 꽤 친한 사이다. 나 혼자 산다에 선우선이 나왔을 때 교회에서 금식기도 중이라고 말할 정도.
2013년에 개봉한 '미나 문방구'가 캐러멜&네온비 작가의 웹툰인 '미스 문방구 매니저'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웹툰 주인공이 이미 '최강희 닮았다'는 설정이 있었던지라 더더욱 말이 많은 상황.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인공 신은수로 오랜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컴백했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드디어 본인의 나이대와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며 좋아했다. 근데 주상욱이 최강희보다 1세 아래의 동생이라는 건 함정
2 출연작
2.1 영화
- 여고괴담 (1998) - 윤재이 역
- 행복한 장의사 (2000) - 소화 역
- 와니와 준하 (2001) - 소양 역
- 달콤 살벌한 연인 (2006) - 이미나 역
- 내 사랑 (2008) - 주원 역
- 애자 (2009) - 박애자 역
- 쩨쩨한 로맨스 (2010) - 다림 역
- 미나 문방구 (2013) - 미나 역
2.2 드라마[7]
- 어른들은 몰라요 (1995~96, KBS)
- 아이싱 (1996, MBC)
- 청소년 드라마 나 (1996~97, MBC) - 홍세연 역
- 왕과 비 (1998, KBS) - 연산군의 후궁 수근비 역
- 학교 (1999, KBS) - 이민재 역
- 광끼 (1999, KBS) - 윤성연 역
- 행진 (2000, SBS) - 강희 역
- 신화 (2001, SBS) - 전미선 역
- 사랑은 이런거야 (2001, KBS) - 오영아 역
- 맹가네 전성시대 (2002, MBC) - 맹은자 역
- 술의 나라 (2003, SBS) - 송애령 역
- 단팥빵 (2004, MBC) - 한가란 역
- 떨리는 가슴 - 바람 편 (2005, MBC) - 수경 역
-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05, MBC) - 김근영 역
- 달콤한 나의 도시 (2008, SBS) - 오은수 역
- 보스를 지켜라 (2011, SBS) - 노은설 역
- 7급 공무원[8] (2013, MBC) - 김서원 역
- 하트 투 하트 (2015, tvN) - 차홍도 역
- 화려한 유혹 (2015, MBC) - 신은수 역
- ↑ 채정안과는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
- ↑ 그런데 속마음은 전혀 기쁘거나 감사함이 없었다고 한다. 자해까지 시도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다행히 신앙의 힘으로 모두 이겨냈다고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좋아하던 술, 담배도 다 끊었다.
- ↑ 그 당시 같은 학교를 다녔던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한국예술종합학교라고 한다.(최강희는 서일대학 연극영화과를 중퇴했다) - ↑ 마찬가지로 당시 학생의 증언으로, 그 한 달마저 출석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한다.
- ↑ 이 때엔 최세연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영화 이후 다시 본명으로 복귀.
- ↑ 성공하지 못한 여배우들도 있다. 실패로 끝나 시리즈 최고의 졸작이라 평가받으며 시리즈의 숨통을 끊은 여고괴담 5에서 그나마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건 오자룡이 간다와 왔다! 장보리 등
의 막장 작품으로 유명한 오연서 정도... - ↑ 단막극이나 단회성 출연은 여기 서술하기엔 너무 많으니, 찾아보고 싶다면 위키백과를 참조하도록 하자.
- ↑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화한 작품. 추노의 작가이기도 한 천성일 작가의 작품으로 영화에 이어 드라마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