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시아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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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 Ba2 | 2013년, 12등급[1] |
1 개요
인산염과 칼륨등의 일부 광물 자원 외 에너지 자원이 존재하지 않으며,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라크 등의 주요 산유국과 인접하고 있으나 석유가 한방울도 나오지 않는다. 웃기게도 후세인 1세가 재위시절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바꾼 요르단 사막 지역에서 석유가 나왔다! 하지만 요르단에서 이를 아까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바꾼 땅이 아카바라는 항구도시이기에 무역 및 여러 가지로 다른 장점도 있기 때문이다. [2] 이 전에는 요르단은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였기에 간절히 항구를 원했다. 물론 석유가 펑펑 터져나오는 주변의 여러 국가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가난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적일뿐. 그렇게 어렵지 않다. 게다가 쿠웨이트나 카타르같은 경우 석유나 자원만 빼면 장점이 없는(엄청나게 덥고 다른 산업시설이나 관광업도 없다.) 무너질 나라인 거랑 달리 요르단은 기후적으로 좋아서 아랍 각지에서 부호들이 별장을 두둑히 가지면서 이들에게 받는 세금도 두둑한 수입이 된다.
요르단의 주력산업은 상대적으로 쾌적한 기후와 유적을 통한 관광산업으로, 고대 나바테아인들이 만든 유적과 로마 유적 등 유적지가 상당히 많다. 더불어 기독교 유적지도 장난아니게 많다! 오죽하면 한국 개신교 출판사에서 세계 기독교 성지여행 가이드 시리즈 책자에서 터키와 이스라엘과 더불어 요르단이 단독으로 나온 바 있다. 참고로 다른 기독교 유적지가 있는 나라들은 2,3개 나라들을 한 책으로 묶어냈었다. 덕분에 성지여행으로 찾아오는 전세계 기독교도들도 이 나라에 막대한 돈줄이다. 현지인들은 2011년까지 우리돈으로 2500원 정도 내면 모두 관람할 수 있지만 관광객은 8만원이 넘는 돈을 내야 볼 수 있다.(게다가 또 오른다는 말까지 있다.) 당일치기로 보자면 14만원이 넘는 돈이 든다.
- 웹툰 미생에서 장그래가 다녀온 국가로 작가가 직접 탐방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2 산업 구조
2012년 요르단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인산 칼슘 광석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료-약학-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광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3]
3 물가
요르단에 거주한 이들의 글에 의하면 산업 제품은 꽤 비싸며 석유도 비싸다고 한다. 모조리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 농산물이나 과일같이 자국에서 재배되는 것은 그나마 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