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시아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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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지아는 구세대의 산업적 기반이 남아있어 경제적 이점을 살릴 수 있었다. 그 산업적 기반은 구소련 시절에 건설된 인프라다. 조지아의 주된 생산물은 농업과 광업, 식품업, 주조업에서 나온다. 에너지 운송업 또한 조지아의 주요 산업이다. 조지아가 수입하는 물품은 에너지와 관련된 상품들이 많다. 원유와 천연가스, 원자재 등을 주로 수입한다.
조지아는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인해 큰 위기를 겪는다. 이 사건은 조지아 경제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후 내전이 수습 국면에 들어서면서 경제도 진정기에 들어갔다. 이후 1995년부터는 다시 성장세에 접어든다. 조지아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크다. 조지아 경제는 50여개의 중소기업이 이끌고 있으며 이들은 조지아 경제에서 75%에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1]조지아는 2004년 ~ 2007년간 민영화를 추진한다. 민영화 덕분에 부분적인 외자 유치에 성공한다. 2006년, 조지아에 대한 러시아의 식음료 금수조치로 조지아의 경상수지 적지가 64.3%나 증가하는 사건이 있었다.
보시다시피 러시아가 수출입이 가장 많은 나라로서 무시할 수가 없다. 게다가 터키, 아제르바이잔 같은 이웃 나라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 또한 높은 편.
2 산업 구조
2.1 수출 구조
2012년 조지아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료-약학-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광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2]
2.2 GDP 구조
2006년 기준으로 산출한 조지아의 산업구성은 서비스업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조지아는 농업의 비율이 여타 국가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2006년 의 GDP - 산업별 구조[3] | |
서비스업 | 54.8% |
제조업 | 27.5% |
농업 | 17.7% |
3 무역
3.1 주요 수출국
조지아의 주요 수출국 | |
러시아 | 18.1% |
터키 | 14.3% |
아제르바이잔 | 9.8% |
투르크메니스탄 | 8.9% |
불가리아 | 5% |
아르메니아 | 4.7% |
우크라이나 | 4.4% |
캐나다 | 4.2% |
3.2 주요 수입국
2005년 조지아의 주요 수입국 | |
러시아 | 15.4% |
터키 | 11.4% |
아제르바이잔 | 9.4% |
우크라이나 | 8.8% |
독일 | 8.3% |
미국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