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시아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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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 Aa2 | 2011년, 3등급[1] |
1 개요
아랍 에미리트는 산유국으로 서아시아, 중동의 부국 중 하나이다. 또한 아랍 에미리트의 무디스 국가신용등급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2011년 기준 'Aa2'[2] 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한국의 2015년 기준의 무디스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등급이다. 아랍에미리트는 전형적인 산유국으로 수출의 대부분을 석유에 의지한다. 세계 6위의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며 오만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이웃으로 두고 있다. 그리고 아랍 국가가 그렇듯 돈이 상당히 많다. 하지만 그 돈의 절대다수는 유일한 산유국인 아부다비에서 나온다. 원유 매장량은 981억 배럴이다. 이것은 전세계 매장량의 11%를 차지한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의 각 토후국들은 석유 수출 등으로 축전한 자본을 기반으로 공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자본이 투입되는 부분은 주로 제조업, 기간산업, 무역, 관광, 서비스산업 등이다. 특히나 두바이가 관광, 서비스산업에 많이 투자하며, 아부다비에서는 제철산업, 시멘트 산업 등을 육성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1985년 중동 최초의 자유무역지대를 만든다. 그것은 바로 제벨알리(Jebel Ali)항을 기반으로 한 제벨 알리 자유무역지대다. 1999년, 아랍에미리트는 제벨 알리 자유무역지대를 중심으로 1,500여 개 업체를 유치하는데 성공한다.
2 산업 구조
2.1 수출 구조
2012년 아랍에미리트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 계열이 제조업, 노랑색이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약-의료-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광산업,군청색과 남색계열은 치즈-버터-유제품-소고기-양고기-생선-신선제품 등의 고기류, 주황색은 종이-펄프,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3]
1999년 기준 아랍에미리트의 원유 관련 사업은 총수출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2.2 GDP 구조
원유 등의 수출이 GDP의 30%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