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코옵(Co-Op) 리스트 | |||||
0. 광대 | I. 마법사 | II. 여법황 | III. 여황제 | IV. 황제 | V. 법황 |
이고르 | 모르가나 | 니지마 마코토 | 오쿠무라 하루 | 키타가와 유스케 | 사쿠라 소지로 |
VI. 연인 | VII. 전차 | VIII. 정의 | IX. 은둔자 | X. 운명 | XI. 힘 |
타카마키 안 | 사카모토 류지 | 아케치 고로 | 사쿠라 후타바 | 미후네 치하야 | 저스틴 & 캐롤린 |
XII. 사형수 | XIII. 사신 | XIV. 절제 | XV. 악마 | XVI. 탑 | XVII. 별 |
이와이 무네히사 | 타케미 타에 | 카와카미 사다요 | 오야 이치코 | 오다 신야 | 토고 히후미 |
XVIII. 달 | XIX. 태양 | XX. 심판 | XXI. 세계 | - | - |
미시마 유키 | 요시다 토라노스케 | 니지마 사에 | 주인공 | - | - |
1 소개
페르소나 시리즈의 태양 커뮤니티 | ||
P3 | P4 | P5 |
카미키 아키나리 | 오자와 유미 마츠나가 아야네 | 요시다 토라노스케 |
- 코옵 '태양'의 어빌리티는 적 섀도우와의 교섭 편리화이며, 랭크 MAX 달성시 합체해금되는 페르소나는 '아수라왕'이다.
吉田寅之助
시부야역 앞에서 가두연설을 하는 남자. 햇수로 20년, 일곱 번 연속 낙선 중인 몸이다.어떤 연유로 발을 멈추고 요시다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극히 소수이지만, 실제론 연설에 능숙하다.
나라의 미래에 진심을 다 하고 있다.
담당 성우는 노다 케이이치. 대응 아르카나는 태양. 과거 기획 공천으로 정치계에 데뷔했지만, 정치가로서 저질러서는 안 될 3가지 대형 사고를 치고 의원직을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시부야역 광장에서 자신의 신념을 담은 연설 활동을 하는 중. '다메토라'라고 불리면 심하게 당황하는 약점이 있다.
코옵 랭크 2에서 얻는 어빌리티는 교섭술으로, 회화로 돈이나 아이템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게 된다. 단순히 더 많이 얻을 수 있게되는 수준이 아니라는게 맹점이다. 전에는 돈이나 아이템을 요구할 받을 경우 상대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지만, 돈을 더 요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공격을 개시해서 죽여버릴 수도 있다. 실제로 코옵을 얻은 후에는 돈을 더 요구해서 최대한 쥐어짜고 죽여버리는 선택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대부분이다. 정치가와 얽히게 되면 강도로 진화한다는 교훈을 주고자 하는 듯. 코옵 랭크 2만 올리게 되면 정말로 돈이 아쉽지 않게 된다.
코옵 랭크 3에서는 지원금 모집으로 통상보다 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되지만, 이 경우에는 상대를 반드시 풀어주게 된다. 몇차례씩 돈을 쥐어짜고 마지막에는 때려죽이는 패턴보다 더 손해가 크다. 물론 랜덤 발생이긴 하지만, 꽤 높은 확률로 발생하기 때문에 2렙 상태가 돈을 모으기 더 쉽다는게 맹점이라면 맹점이다.
최종적으로는 회화를 통해 주인공보다 더 높은 레벨의 페르소나를 습득할 수 있게 된다.
2 코옵
먼저 시부야 역앞 광장에 있는 연설하는 정치가(演説する政治家)와 대화를 나누면 처음엔 정치에 흥미를 갖는 것은 좋은데 너무 젊다고 하지만, 이후 규동집(牛丼屋) 야간 알바를 2번 하면 연설을 하고 규동집에 들러서 주인공을 관찰하던 요시다와 이벤트가 발생한다.[1] 그 다음 다시 역앞 광장에서 그와 대화를 나눈 뒤, 다음 날 이후 정치에 흥미 있다며 연설을 가르쳐달라고 다시 한 번 말을 걸면 그렇게 알바를 열심히 하고 정치에 신경 쓰는 주인공 같은 젊은이가 도와주면 좋겠다고 하며 코옵이 시작된다.
요시다는 나름 옛날에 유명한 정치가가 뒤를 봐주던 "쿠라모토 칠드런"이란 붐에 올라타서 쉽게 의원에 당선되면서 잘나갔지만 당시 우쭐대고 있었고, 의원으로서, 인간으로서 미숙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를 고백하는데 20년 전 3연벙을 먹고 아웃 당한 인물로 "못난토라(ダメ寅-틀려먹은+요시다의 이름의 토라를 붙임)의 트리플 플레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중요한 국회 땡땡이 치고 사적인 여행을 가서 놀고 있었던 것이 원 아웃, 어째서인지 당의 자금의 다액을 사적으로 썼다는게 판명되어 투 아웃, 그것에 대한 해명 회견에서 유권자를 바보 취급하며 막말을 해서 쓰리 아웃으로 정계에서 쫒겨났다.
이후 반성하고 서민의 눈 높이에서 연설을 하며 계속 선거에서 패배해왔는데, 당시의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못난토라(ダメ寅)"라 비판하면 트라우마라서 연설을 그렇게 잘하는 요시다도 말문이 막히고 멍해 한다. 연설 하는 도중 그런 사람들이 나타나 트러블을 일으킬 때 주인공이 몇마디 거들고, 요시다의 신념과 정열을 일깨우는 응원을 해주면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게 되고 주인공이 용기를 줘서 고마워 하며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연설 기술등등을 주인공한테 가르쳐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다가 연설을 듣고 있던 같은 "쿠라모토 칠드런" 출신인 옛 친구 의원이 찾아와서 독립했다며 그를 자기 파벌에 비서로 끌어들이려고 하는 한편 정치계에서 쫒겨나면서 사이가 안 좋았던 은사인 쿠라모토의 가족이 찾아와서 좋은 조건으로 그를 비서로 끌어들일려고 한다. 고민하는 요시다에게 주인공은 자신의 신념을 소중히 하라고 하고, 계속 선거에 나갈 생각이던 요시다는 두 오퍼를 전부 거절하는데, 친구가 다시 찾아와서 사실 옛날에 요시다의 횡령 혐의를 씌운 것은 요시다의 은사란 사실을 가르쳐주며 병이 들어 병원 신세인 은사의 후계자가 요시다를 비서로 끌어들이려고 했던 것은 횡령에 대한 일이 폭로되었을 때의 스캔들을 무마하려고 그런 것이라고 하며 자기 파벌에 들어오지 않아도 좋으니 연설할 자리를 마련했을 때 요시다가 피해자이고 횡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발표해달라고 한다. 그것만으로 은사의 후계자에게 타격을 입히고 자신의 파벌이 유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연설 날 요시다는 은사의 횡령을 밝히란 친구의 조언과 달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식의 발언을 하며 그런 잘못이 있는 사람도 반성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식으로 연설을 하며 많은 사람의 공감을 산다. 마지막에 괴도가 마음을 바꾼다는데, 자신에게 용기를 준 주인공 같은 사람이야 말로 그런게 아니냐는 식으로 어렴풋이 주인공이 괴도란 것을 알게 되며, 이젠 가르쳐줄 것도 다 가르쳐줬고 자긴 괜찮으니 주인공도 주인공이 해야 할 일을 하라고 한다.[2][3]
그리고 시도가 선거에서 이겨 기자회견에서 죄를 자백한 그 날, 요시다도 당선되어 주인공의 SNS로 당선되었다는 메세지를 보내온다!
랭크 1 | 랭크업 | |
랭크 2 | 교섭술 | 페르소나 회화 중 돈과 아이템을 요구할 때 추가 교섭이 가능해진다. |
랭크 3 | 지원금 모금 | 페르소나 회화 중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
랭크 4 | 랭크업 | |
랭크 5 | 인상 조작술 | 페르소나 회화 중 적이 레어 아이템을 내놓을 확률이 높아진다. |
랭크 6 | 랭크업 | |
랭크 7 | 랭크업 | |
랭크 8 | 인심 장악술 | 페르소나 회화 중 확실하게 페르소나화를 요구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
랭크 9 | 랭크업 | |
랭크 10 | 카리스마 연설술 | 페르소나 회화 중 자기보다 고 레벨의 쉐도를 페르소나로 만들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