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코옵(Co-Op) 리스트 | |||||
0. 광대 | I. 마법사 | II. 여법황 | III. 여황제 | IV. 황제 | V. 법황 |
이고르 | 모르가나 | 니지마 마코토 | 오쿠무라 하루 | 키타가와 유스케 | 사쿠라 소지로 |
VI. 연인 | VII. 전차 | VIII. 정의 | IX. 은둔자 | X. 운명 | XI. 힘 |
타카마키 안 | 사카모토 류지 | 아케치 고로 | 사쿠라 후타바 | 미후네 치하야 | 저스틴 & 캐롤린 |
XII. 사형수 | XIII. 사신 | XIV. 절제 | XV. 악마 | XVI. 탑 | XVII. 별 |
이와이 무네히사 | 타케미 타에 | 카와카미 사다요 | 오야 이치코 | 오다 신야 | 토고 히후미 |
XVIII. 달 | XIX. 태양 | XX. 심판 | XXI. 세계 | - | - |
미시마 유키 | 요시다 토라노스케 | 니지마 사에 | 주인공 | - | - |
1 소개
페르소나 시리즈의 악마 커뮤니티 | ||
P3 | P4 | P5 |
타나카 사장 | 우에하라 사요코 | 오야 이치코 |
- 코옵 '악마'의 어빌리티는 팰리스에서의 경계도 감소이며, 랭크 MAX 달성시 합체해금되는 페르소나는 '벨제부브'이다.
大宅一子
20대 중반의 가십 기자.팔리는 소재거리라면 뭐든 작성하고, 때때로 정보조작을 뒤섞은 기사 작성도 특기이다.
이전엔 사회악에 깊숙히 파고드는 정치부 기자였다는데…….
담당 성우는 우치야마 유미. 대응 아르카나는 악마. 겉보기에는 가십 기사로 먹고 사는 3류 기레기인 것처럼 보이나, 과거에는 정치부 기자로서 저널리즘에 청춘을 불태우고 있었다.
처음엔 마다라메의 허름한 아틀리에 앞에서 만나게 된다. 이때는 딱히 서로 득이 없었으나 그녀는 주인공에게 명함을 건네준다. 그리고 카네시로 사건 때, 단서를 찾기 위해 괴도단은 그녀에게 연락해 신주쿠에서 만나게 된다. 그녀는 정신폭주사건에 관련한 취재를 하고 있었으나 딱히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했고 대신 괴도단으로 방향을 바꾸기로 했던 것. 그래서 괴도단 사건이 시작된 슈우진학원에 다니는 주인공에게 관심을 갖고 거래를 제안한다. 주인공은 아무렇지도 않게 미시마의 번호를 넘긴다(...).
그녀와의 코옵을 진행하면 팰리스에서 적에게 발각 시 경계도 증가 수치가 감소하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0이 된다.
2 코옵
처음 만나는 것은 2장이지만, 코옵이 시작되는 것은 3장. 만나는 장소는 신주쿠의 바 '뉴 카마(にゅぅカマー)'이다.[1]
과거에 유명 정치쪽의 스캔들을 쫒고 있었는데, 파트너인 사진기자가 대단한 것을 찍었다고 하며 연락이 온 직후에 행방불명 되고, 연락 온 날에 쫒고 있던 정치 관계자가 죽어서 그 파트너는 살인 혐의로 수배된다. 결과 '저널리스트'였던 오야 이치코는 회사의 정치부에서 쫒겨나서 괴도단 기사 같은 가십 기사나 쓰는 부서에서 '파파라치'일을 하게 되어버린다. 언론사가 퇴직 시켜버리지 않은 이유는 정치가와 연결되어 있던 언론사가 내쫒아서 맘대로 하게 놔두면 더 골치 아파서인 듯...
이치코는 바 뉴카마에서 볼 수 있는데, 악마 알카나 코옵의 대부분이 이치코와 바의 마담(?)인 라라와 대화하는 것으로 진행하게 된다. 라라는 옆에서 이치코를 걱정해주기도 하고 조언해주기도 하고 설교도 하는 좋은 친구로 나중엔 주인공과도 친해져서 알바로 고용해주거나 마코토 코옵에서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숨겨주기도 한다.
마코토의 의뢰로 괴도단이 카네시로의 정보를 찾아서 돌아다니다 완전 막혔을 때 마다라메 집 앞에서 만나 명함을 받은 오야 이치코에게 정보를 달라고 부탁하는데, 오야 이치코에게서 신쥬쿠의 바 뉴 카마로 오라고 대답이 온다. 가보면 진짜 올 줄 몰랐다며 놀라고, 뭘 원하냐고 묻는데, 여기서 시부야를 지배하는 어둠의 보스의 이름을 달라고 하면, 최근 화제가 된 폐인화 사건을 조사하다가 막혔다며, 새로운 기사거리가 필요하다며 괴도단의 정보를 달라고 하는데, 어째서 주인공한테 그걸 원하냐고 질문하면, 주인공이 슈진의 교복을 입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고, 괴도 사건의 시작은 카모시다가 발단이라고 말한다. 이치코는 괴도단이나 카모시다 관련 사건에 대해 잘 아는 누구 없냐며 체벌 받은 학생을 소개 시켜달라고 하는데, 주인공은 미시마의 번호를 준다. 미시마를 희생해서 코옵을 시작한다. 대신 카네시로의 풀 네임을 얻어 본격적으로 카네시로 팔레스 공략에 임할 수 있게 된다. 미시마는 주인공 소개로 여자가 만나달라고 했다며 엄청 기대하는데, 만나고 난 후에 미시마와 대화하면 그렇게 흥분하고 기대했던 자신이 바보 같잖냐면서 불만을 말하고 이치코는 악마(...)라고 평가 하면서 마굴(아마도 뉴 카마)에 산다며 꼬치꼬치 묻더니 마지막엔 설교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괴도에 대해서 좋은 인상 남기기 위해 노력한 듯. 이치코가 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지만, 오야 이치코와 만나는 이벤트 후의 미시마는 시부야에서 떠나서 신쥬쿠 환락가에 한동안 눌러 앉아서 미시마의 코옵을 진행하려면 신쥬쿠에 가야 한다. 이후 소년 M(미시마)에 대한 기사를 류지가 언급하고, 모르가나가 오야 이치코는 매스컴 대책으로 쓸만하다며 접촉하라고 해서, 주인공은 이치코에게 자신은 괴도단의 광팬이라며 정보를 줄테니 괴도단에 대해 호의적인 기사를 써달라고 하는데, 마침 파트너의 사건을 쫒기 위해 시간을 얻고 싶었던 이치코는 승락하며 정보 제공을 많이 많이 해달라고 한다.
한동안 이치코에게 정보를 제공하면 자신이 있는 부서에 대해 불만하면서 자신은 저널리스트지 파파라치가 아니라고 하며 기사 쓰는 법 자체가 다르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는데 왜 그만두지 않냐고 질문하면 위에서 말한 파트너의 이야기를 잠깐 언급하며 그만두면 지는 것 같아 싫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치코를 쫒아온 편집장이 이치코의 행동이 수상하다며 대체 뭐 하고 있냐고 질문하는데, 옆에 있는 주인공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해서 장단을 맞춰주게 된다. 이치코는 주인공이 그럴듯하게 장단 맞춰주는 것을 보고 주인공이 생각보다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만날 때마다 정보 제공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하는데 이유는 그러면 독자 취재를 할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어쨋건 주인공의 정보 제공에 엄청 감사하는데, 기자의 감으로 "괴도단의 팬이라기 보단 오히려..."란 생각을 가질 때 쯤 결국 편집장이 독자 취재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뉴카마까지 찾아와서 단독 취재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일을 잔뜩 주겠다고 한다.
오기 싸움으로 이치코는 미칠 듯이 많은 일들을 해결해나가고, 어느 날 정보통을 통해서 파트너를 찾았다는 정보를 얻지만 바로 편집장의 압력으로 모든 정보가 막혀버렸다. 게다가 일은 점점 늘어나서 완전 탈탈 털린 이치코를 보다 못 한 주인공이 편집장의 이름을 물어보고 메멘토스에서 개심시킨다. 이후 편집장이 갑자기 개심하고 서포트 해주고 있다고 하며 주인공이 뭔가 했냐고 질문하는데, 주인공은 시치미를 땐다. 어쨋건 편집장의 방해도 없어졌고 정보도 좀 더 수집하게 되어 파트너가 있는 곳을 알았지만, 파트너는 정신병원에서 폐인 상태로 있었는데, 상대는 정치 쪽의 거물이라 위험한 상황인데다, 파트너는 아직도 경찰에 수배된 상태이고, 그 이상으로 이치코가 정치부에 파트너를 끌어들인 것 때문에 죄책감까지 섞여서 폐인이 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었다. 주인공은 이치코에게 용기를 주고 결국 그녀는 만나러 가기로 한다.
이치코는 결국 파트너가 남긴 사진등을 회수했고, 싸워나가기엔 거대한 적이라며 주인공이 더는 오지 않는게 났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주인공은 함께 하고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대답하고, 왜 그렇게 돕냐면서 이전에 연인이라고 말한 것 진짜로 믿었냐고 질문하는데, 여기서 대답에 따라서 연인 루트다.[2]
코옵 마지막엔 파트너 관련의 사건의 진상에 대한 기사를 커다란 기획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하며 이치코의 사정을 그렇게 정확하게 파악해서 편집장을 개심하는 일이 있었던 것 때문에 주인공이 괴도 아니냐고 하는데, 대답 중에 "괴도는 라라다."(...)가 있다. 연인 사이일 경우 이치코의 집에 갈 수 있다.
코옵 어빌리티는 팰리스에서 발각됐을 때의 경계도 상승치 경감. 애초에 진행 자제가 발각되지 않는 걸 전재로 하고 적을 물리칠수록 경계도도 내려가고 탐색은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가장 쓸모없는 어빌리티로 손꼽힌다.
랭크 1 | 소문의 스쿠프 | 팰리스의 경계도가 쉽게 오르지 않으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쉽게 내려간다. |
랭크 2 | 랭크업 | |
랭크 3 | 랭크업 | |
랭크 4 | 충격의 스쿠프 | 팰리스의 경계도가 더욱 쉽게 오르지 않으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더욱 쉽게 내려간다. |
랭크 5 | 랭크업 | |
랭크 6 | 랭크업 | |
랭크 7 | 전율의 스쿠프 | 팰리스의 경계도가 극단적으로 오르지 않으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현저히 내려간다. |
랭크 8 | 랭크업 | |
랭크 9 | 랭크업 | |
랭크 10 | 전설의 스쿠프 | 팰리스의 경계도가 거의 오르지 않으며, 다음날이 되면 경계도가 0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