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인피니티)

인피니티 등장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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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오세아니아-유징 제국-아리아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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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퀴슬람-노매드-컴바인드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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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토하-용병

Mercenarie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중 하나.

1 특징

사실 진영이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용병들로, 전 세력의 유닛을 사용할 수 있는 잡탕 아미다. 일반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용병과는 달리, 컴바인드 아미와 토하를 제외한 인간 진영의 모든 모형을 끌어올 수 있다. 다만, 원래 진영과는 반대로 AVA가 상당히 감소하며, 아미리스트에는 있는 유닛이 AVA가 0이 되면 기본적으로는 배치할 수 없고 이러한 모형의 숫자나 종류에 관계없이 200포인트당 단 하나만 투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200포인트에서는 판오세아니아에서 AVA가 1인 아퀼라 근위대와 유징에서 AVA가 1인 핵 타오가 모두 AVA가 0이 되므로 쓸 수 없으며, 200포인트이므로 둘중 하나만은 AVA가 0이더라도 무시하고 가져올 수 있다. 물론, 400포인트라면 최대 둘까지 가져올 수 있으니 둘 다 하나씩 가져오는 건 가능하나, 같은건 한 명만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아퀼라 가드나 핵 타오중 하나를 둘 가져오는건 안된다. 또한, 고유 인물도 애초에 용병 모형이 아니라면 투입 불가. 따라서 알레프 소속인 아킬레우스는 알레프가 안 빌려주니까 투입할 수 없으나, 용병 고유 인물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투입할 수 있는 식이다. 또한, ITS(공식 토너먼트)에서는 사용금지.

2 용병 모형

현재는 단독 진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언제나 다른 진영이나 용병 부대에 끼워넣어서 나온다. 각 국가 '지방군'의 '공식 로스터에서 인정하는 용병 모형'은 공식적으로 끼워 사용할수 있다. 본대는 일단 로스터에는 인정이 되지만 ITS에서는 사용금지. 배경상으로는 '그동네 출신이라서' 또는 '그동네랑 친해서' 등의 이유로 고용하는거 같고, 아마도 실상은 어딘가 나사빠진 면이 있는 지방군 땜질용. 지방군은 특화하면 자기가 잘 하는 면은 엄청 강화할 수 있으나, 특정 병종만을 고를 수 있다보니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는 구멍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