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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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the satellite girl and milk cow
감독장형윤
출연유아인(고경천), 정유미(일호),
이돈용(멀린), 조영빈(오사장),
조은선(은진)
장르애니메이션, 판타지, 어드벤처
제작사지금이 아니면 안돼
배급사인디플러그
개봉일2014년 2월 20일
상영시간81분
총 관객수44,411명
국내등급국내 : 전체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제작사 트위터

1 개요

2014년 2월에 개봉한 극장판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본격 인공위성 모에화 애니메이션
2014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언급상을 수상했고, 2014 시체스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애니상을 수상했다.

2 공식 시놉시스

어느 날 갑자기, 마법에 의해 소심한 얼룩소로 변해버린 ‘경천’. 영문도 모른 채 ‘소각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얼룩소 경천은 휴지마법사 ‘멀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다. 한편 수명이 다해 지구로 추락하던 인공위성 ‘일호’ 역시 ‘멀린’의 모에선마법으로 소녀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동물들과 얼룩소 경천을 팔아 넘기려는 사냥꾼 ‘오사장’과 마법에 걸린 사람들을 태워버리려는 소각자 등 검은 괴물들의 위협은 점점 더 가까워져 오는데… 과연 ‘얼룩소 경천’과 ‘로봇소녀 일호’ 휴지마법사 ‘멀린’과 멧돼지 ‘북쪽마녀’까지 사상 최강의 마법드림팀은 악의 무리에 맞서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 고경천 (CV: 유아인) 홀스타인 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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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저 사람이에요

작품의 주인공, 주로 신디사이저를 다루며[1]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여대생인 은진을 사랑하지만 사정상 그녀에 대한 마음을 돌아서게 되는데 갑자기 얼룩소로 변하게 되고 얼룩소가 되었다는 자괴감에 시달리는 것도 모잘라 소각자와 오사장등에게 쫓기게 되어 대학생활은 커녕 사회활동을 전혀 하지 못해 자취하는 집세도 내기 힘들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 소각자에게 쫓기던 어느 날 밤 휴지 마법사 멀린과 인공위성 소녀인 일호를 만나게 되고 그들이 자신의 방에 숙식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꽤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하지만 멀린의 마법을 통해 인간 옷을 입게되면 그동안은 인간화할 수 있다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일호의 노력으로 생활이 차차 나아지지만 오사장의 끈질긴 추적과 소각자의 공격속에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게끔 방법을 찾기 위하여 고군분투 하면서 점점 일호에게 마음이 가게되고 소각자를 물리치자는 오사장의 계획에 응한 일호가 사실상 실패하여 소각자에게 삼켜지자 멀린에게 그 소식을 들은 경천은 그쪽으로 뛰어가던 중 어떤 트럭에 실린 피아노를 보고 자신만의 마음을 담아 일호에게 닿길 바라며 연주를 하고 도착해서 일호를 구하기 위해 소각자의 속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자신을 막아서는 석상들을 뒤로한채 일호를 구하면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고 일호와 같이 살면서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도 돌아오게 된다. 개그 캐릭터이면서 꽤 충격적인 장면으로 얼룩소 상태에서는 젖소이기 때문인지 남자인데도 그곳이 여러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자기의 꿈을 위해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를 반영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성격은 매우 우유부단하며, 은진와 5년 동안 어울려 다니면서도 짝사랑만 키우다 끝나거나, 일호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며 갈팡질팡하는등 매우매우 우유부단했지만 점점 성장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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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우리별 일호

다만 아래 두 컷은 작품에는 나오지 않는 이미지컷. 생일은 8월 11일[3]
여 주인공.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 작품 최고의 매력 캐릭터[4] 본래 아리안 로켓을 통해 우주로 쏘아올려진 국내 최초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5]로서 각종 소리 기록 및 수집, 촬영 기록등 임무를 수행했으나 수명이 다 하여[6] 대기권에서 소멸될 운명이었다.하지만 대기권의 고열을 이겨내고 지상으로 낙하도중 소각자와 대치하던 멀린이 마법을 통해 이동중 소각자의 마법에 노출되면서 인간여성의 모습으로[7] 모에화 탈바꿈하게 된다. 멀린이 옷을 만들어 주고[8] 경천의 집에서 멀린과 같이 살게 된다. 단발머리의 여자 청소년의 모습으로 두 발에 로켓엔진이 장착되어 분화 하면서 하늘을 날수 있으며 목이나 신체 각지에도 로켓 엔진이 장착 되어있어 사지가 분열되어 비행하는 목이 둥둥 떠다니는 놀라운 장면도 보여준다. 하지만 기계 아니랄까봐 치마가 강철치마 두 팔을 발사하여 공격하는 로켓 주먹이 무기로서 장착 되어있고 소각자나 오사장의 공격시 유유히 회피기동하며 전투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투희 속성의 대한민국 최초 군사위성 묘하게 로켓 주먹이 현실적으로 회수가 안되는 소모용이다보니 여분의 주먹을 만들어 도면통에 넣고 유사시 적의 공격에 대비해 메고 다닌다. 애초에 태생이 기계다보니 안드로이드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당돌한 성격으로 단지 소리수집이라는 임무중 수집한 경천의 노래를 통해 경천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자신의 의사를 어필하지만 얼룩소가 된 경천은 사는것만으로도 패닉상태라 현실적문제에 시달리는 것도 벅차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평상시에 우주에서 사진을 찍던 임무 그대로 방안에서 눈에 비춰지는 사물을 찍질않나, 손가락에서 안테나를 꺼내 연구소와 교신하려고 하거나 [9], 등뒤에서 인공위성 집광판을 꺼내고 다니거나[10], 생활비에 압박당하는 경천을 위해 집적 젖소가 된 경천에게서 우유를 채취해(!) 요구르트를 파는 아줌마 복장으로 입은 뒤, 입은 옷을 예쁘게 소화해 내면서[11]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수집한 홍보용 소리자료를 재생하여 거리에서 팔거나 경천이 먹는 풀을 에너지 충전하겠다고 먹었다가 일시적으로 고장나지 않나[12] 자신의 로켓 엔진을 이용해 바닥에 누워서 두 발바닥을 하늘에 대고 화염을 분사하여 검정개가 라면 끓이는 가스렌지로 쓰게끔 하거나 주로 가정용 청소기처럼 220V용 코드에 내장형 플러그를 결합하여 전력을 충전하거나 주유를 통해 에너지를 보급하는데 주유등이 켜진 상태라 얼굴이 빛나는[13] 등 상당히 귀엽고 재밌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오 사장과 싸울 때도 오 사장이 마법으로 잘 빠져나가지만 상당히 전투력도 강하다. 다만 태생이 수명이 다한 인공위성이다보니 연료가 부족해 비행중 추락하여 머리가 땅에 박힌 모습들을 보여주거나,하지만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듯 치마가 그대로인걸 보아 진짜 강철인가보다, 가끔씩 재부팅[14]되는 고장난 듯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시한부 인생의 운명을 보여주면서 최대한 자신의 임무가 된 경천의 노래를 듣기 위해 노력하면서 경천과 매우 가까워지게 된다. 나중에서는 멀린이 휴지로 만든 옷이 아니라 경천이 사준 옷을 입기도 한다. 모체이자 자신인 우리별 1호가 수명이 끝난다는 뉴스를 보고 울먹이며 자신이 여기있다는 것을 위성통제센터에 알리기위해 실제로 대전에 있는 위성통제센터를 비를 맞으면서 찾아가지만 경비원에게 제재 당한다. 빗속에서 울면서 자기가 여기있다고 독백하는 장면도 작품상 의미있는 장면중에 하나, 나중에 경천에게 자신이 로봇이나 다름없고 무생물인 전봇대와 마찬가지인데도 자신이 좋냐고 물어보고 등하고 앞이 똑같은데도 괜찮냐고도 물어본다 그래도 좋다는 대답을 들은 뒤에는 남양주산 도라지꽃을 비행하여 산지에서 직접 캐와서 경천에게 선물하는등 더 마음을 열지만 오 사장이 소각자를 먼저 처리하자는 협력제안을 받아들이고 위험을 주고 싶지않아 경천의 집을 떠난 후 소각자와 싸우지만 오 사장의 배신에 당해 전투불능 상태가되고 오사장도 리타이어하면서 사실상 둘다 패배하고 소각자에게 삼켜지고 만다. 하지만 경천이 일호를 위해 노래를 하게 되고 직접 소각자의 안에 들어가 일호를 구해내게 되면서 예전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경천과 지내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15]

  • 멀린 (CV: 이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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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아니래도!! 마법사 멀린이야.

마법사로 작품 내에서는 두루마리 휴지로 나온다. 휴지 한장한장이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렇게 된 이유가 가관인데, 나무에서 쉬고 있다가 벌목당해 펄프과정을 걸쳐서 휴지가 되었다고.....[16] 얼룩소가 된 경천을 일호와 같이 구하면서도 경천의 집에 눌러 산다. 개그 캐릭터이자 동네북[17]이지만 그래도 경천에게 휴지마법을 통한 인간 옷을 주어 일상생활을 사는데 돕거나 여러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쉴때는 휴지 걸이게에 걸려서 쉬는등 개그를 보여주기도 한다. 막판에 원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 모습이 간지.[18] 그런데 처음엔 막 날아다니며 활약하는데 후반으로 가면 초반같은 액션 활극을 펼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19] 여담으로 자신을 소개할때 주로 마법사 멀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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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린 어디있노!!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맷돼지스러운 얼굴의 마녀로 동물로 변한 이들을 그들만의 쉼터[20]로 바래다주는 역할을 하고있다.[21]경천의 집에 무단 침입해 여러개의 코를 소환해 후각으로 추적하는 마법으로 멀린을 찾아내기도 했다. 얼룩소로 변한 경천에게 자신과 같이 갈 것인지 선택권을 주고, 경천이 우물쭈물 하다시피하자. 가지 않겠다는 것으로 간주하여 떠나버린다. 그후 등장이 없고 뒷얘기도 없어서 어찌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작중 언급으로 봤을때 그녀도 원래는 사람이었으나 경천처럼 마음을 읽고 동물로 변한것으로 추정된다.

  • 오사장 (CV: 조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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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잃고 동물로 변한 나의 귀염둥이들.

디자인 모티브는 오달수. 추심하러 다니는 사채업자 컨셉으로 동물로 변한 이들의 간을 빼러다니는 악당역을 맡고 있다. 뚫어뻥같이 생긴 도구로 간을 추출하며 창문이나 거울같은 사물에 숨거나 뚫어뻥에서 빔같은 것을 쏘는 마법을 쓸줄 안다. 간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 목표치를 얻으러 다니느라 바쁜 모양, 동물로 변한 이들을 소각하러 다니는 소각자[22]와도 적대적 관계이다. 타겟을 경천으로 잡고[23] 정말 끈질기게 쫓아다니나 일호의 방해로 실패하자, 계략을 짜서 일호에게 공공의 적인 소각자를 처리하자고 협동노선을 제안하고 일호가 거기 응하자 마치 뒤통수 칠 것 같은 분위기를 보이며 실제로도 소각자와 전투중인 일호를 뒷통수를 쳐 쓰러트려버린후 미리 공사장에 설치해둔 폭탄으로 소각자까지 날려버리려고 했지만 거의 피해를 입지 않은 소각자에게 먼저 흡수당하면서 허무하게 퇴장. 오사장에게 간을 구매하는 악당[24]이 어찌되었는지, 혹은 그 간을 누가 사는지에 대한 떡밥은 회수되지 않는다. 변사장의 말에 따르면 마음을 잃고 동물로 변한 사람들의 간을 지니고 있으면 또다른 동물로 변한 사람들이 원래 사람으로 돌아올수 있다는 미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물론 헛소문이지만 이로 봤을때 마음을 잃어 동물로 변한 부자들이 사가는것 같다.

  • 은진 (CV: 조은선)
경천아 너 안에 있어?

경천이 사랑했던 여대생. 경천이 다른 남자랑 그녀가 있는 모습을 본 후 실망하고 돌아선 후 얼룩소가 되어버린다. 경천에게 마음이 있었는지 직접 경천의 집에 다시 찾아와 자신을 만나달라고 하지만 얼룩소가 된 경천은 갈등하고, 결국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얼룩소임을 고백한 후에 등장하지는 않는다. 이 부분에서 경천과 어울려 다니는 5년 동안 다른 남자와 계속해서 만나고 헤어진듯한 대사가 나오는데다, 경천의 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남자랑 결혼한다는 결정타를 날려 경천의 마음에 대못을 박으면서 입으로는 경천의 행복을 바란다고 말하는등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경천이 뮤지션으로 성공하면 낚으려고 어장관리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25]

  • 검정개 (CV: 장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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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이 키우는 개로 집안 살림을 하거나 차 운전을 하는 등면허도 있는 거냐 여러모로 개치곤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개 역시 후반으로 가면 그냥 공기가 된다. 본래 설정에 따르면 경천이 밀린 월세 대신 맡겼다가 도망친 놈. 멀린에게 파트라슈라고 불리고 있다.

  • 소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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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 작품의 악역,2층 건물 크기의 거대한 난로형 로봇으로스팀펑크 주 무기는 모에선 두 집게 팔과 몸통 안에 있는 화로, 마음을 잃고 동물로 변한 자들을 자신의 불길로 태우는[26] 역할로 경천을 공격한다. 다만 오사장등도 공격하는 걸로 보아 공격대상을 특별히 분류하지는 않는 듯[27], 작품 내에서 압도적인 포스와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나 일호를 흡수한 후 경천도 흡수[28]하지만 경천이 진실된 마음으로 일호를 구하면서 붕괴해버리고 만다핵폭발. 누가 만들었는지, 아니면 어떻게 태어났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력은 본작만으로는 알 수 없으나 작중에서 멀린의 말에 의하면 소각자는 사람들의 불안이 모여 탄생한 괴물이라고 한다.
참고로 디자인은 지금이 아니면 안돼 사무실에서 한애갤러들이 발견한 갈탄난로가 모티브이다.

4 비(非)성우 기용

국산 애니메이션에 성우를 쓰지 않은 연예인 더빙으로 인하여 비난을 면치 못했던 모 국산작품처럼 성우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흥행만을 바라고 섭외하는 다른 연예인 더빙과는 달리 장형윤 감독이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정유미 를 보고 좋겠다고 싶어 섭외하였고 정유미가 시나리오를 유아인에게 추천하면서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어 캐스팅이 완성되었다. 특히 두 명은 거의 노 개런티로 출연해 참가에 의의를 둔 점에서 방향 자체가 다르다. 게다가 장형윤 감독은 원래부터 비전문 성우 캐스팅을 하던 감독이다.

다만 결과물에 대한 평은 엇갈린다. 작품의 몰입에 방해되지 않고 나쁘지 않은 목소리라는 반응도 있는 반면, 제각기 성량이 다르고 입모양도 안 맞는 등 엉망이라며 혹평하는 쪽도 있다.

5 OST


아름다운 기억도
작사: 장형윤
작곡, 편곡: 고경천[29]

아름다운 기억도 곧 변해버린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어. 나도 알고 있어.
감정의 수도 꼭지는 얼지 않게 조금만 틀어 놔야지.
마음속의 말들이 목소리가 되지 않고 사라지고 없어.
어쩌면 도착할 수 없는 곳을 찾아. 헤매이고 있는지도 몰라.
그런 건 알고 있었어. 나는 아직도 무서워.
그런데 말이야 그래도 말이야.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거니까. 심장 소리를 들으며 움직여야 해.
마음을 열면 상처받을 줄 알아도.
지금 두 팔을 열고서 걸어가야 해
내가 노랠 부르면 너에게 들릴 테니까

마음속의 말들이 목소리가 되지 않고
사라지고 없어 어쩌면
도착할 수 없는 곳을 찾아 헤메이고 있는지도 몰라
널 위해 노래 못하면
온 우주가 의미 없어
마술을 기억해 그 소리를 기억해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거니까
심장소리를 들으며 움직여야 해
마음을 열면 상처 받을 줄 알아도
지금 두 팔을 열고서 너 걸어가야 해
내가 노래 부르면 너에게 들릴 테니까

심장소리를 들으며 노래 해야해
가슴이 뛰면 너의 마음을 흔들 테니까
내가 너를 꼭 껴안아야 해
그래야만 그때의 너로 돌아올 테니까.

6 개봉 후 평가

<무림일검의 사생활>, <아빠가 필요해> 같이 단편 독립 애니메이션으로 호평을 받았고 <무림일검의 사생활>로 제12회 SICAF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일반단편부문 우수상, 제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었던 판타지적 소재를 잘 활용하는 장형윤 감독의 5년의 제작기간을 걸친 신작으로 매우 평이 심하게 엇갈리고 있는 편이다. 공통적으로 평이 좋은 부분은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는 귀여운 일호의 존재와 음악, 그리고 대학생 등 경제적으로나 꿈과 같은 이상으로나 고민하고 있을 사회 초년생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는 점, 또 개그가 작품속에 잘 녹아들어 있다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냥 극장에 상영할 정도로 덩치가 커진 전형적인 독립 애니메이션이라는 의견과 장형윤 감독의 단편 작품에 자주 나왔던 페이드 아웃 연출이 극의 흐름을 끊어 몰입을 하는데 방해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으며, 스토리라인과 설정이 복잡하고 설정과 잘 맞지 않는 부분들이 나타나거나, 전체이용가라지만 분위기가 어둡고 아이들보다는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이 공감할 내용에 맞춰져 있는데 예고편은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연상하게 하여 마케팅 부분에서 아쉽다는 말이 많다. 게다가 심각할 정도로 뚝뚝 끊기는 프레임도 지적을 받았다.[30]
실제 관람객의 질문에 대한 장형윤 감독의 대답을 담은 GV영상

결국 이런 반응 속에 개봉 1주일이 넘도록 손익 분기점이 20만인데 비하여 전국관객 3만 6천명을 넘는데 그쳐 흥행은 그다지 성공을 못 거두고 있다.3월 9일에는 박스오피스 30위로 추락,전국관객은 4만 3천여명을 넘기며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3월 10일이 지나가면서 VOD로 나왔다. 아직 개봉 중이긴 하지만 3월 14일 박스오피스 78위를 기록하며 이 날 전국관객은 7명...이날까지 전국관객 45,535명을 기록하고 있다.

본 작품의 시사회에 실제 우리별 1호 위성을 만든 실제 제작진 및 카이스트 동문회에서 관람하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내 인공위성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잘 큰 딸보는 느낌?

작품에 나온 실제 배경
  1. 신디사이저를 아주 아끼는지 일호가 건반 누르는걸 보자마자 화를 내며 바로 가 뺐었다
  2. 참고로 이름이 '일호'고.. 성이 '우리별'이라고(...)
  3. 우리별 1호가 1992년 아리안 로켓에 실려 발사된 실제 당일이다.
  4. 실제로 작품의 평이 갈리고 주인공인 경천을 뺀 멀린이나 북쪽마녀, 감정개등 캐릭터들도 호불호가 갈리거나 역할에 대한 부실함 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작품에서 좋은 평을 들을 정도로 가장 호감을 주고 역할있는 캐릭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5. 다만 정식명칭 KAIST-1인 우리별 1호는 카이스트 인공위성 연구센터와 영국 서레이 대학(Univ. of Surrey)의 공동협력으로 만들어졌다. 혼혈우리별 1호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수 국내 기술로 설계하여 만든 인공위성이 다음에 쏘아올린 우리별 2호이다.
  6. 92년에 쏘아올려져 궤도에 안착하여 본래 수명은 5년 정도였고 실제로는 2004년 말까지 교신이 가능했으나 이후 완전히 끊기어 수명이 다 한것으로 보고 있다.
  7. 멀린의 마법때문인지는 몰라도 소각자와 정면으로 충돌했는데도 인공위성의 모습이 멀쩡했다.
  8. 분명 휴지마법으로 만든 옷인데 경천의 인간 옷 처럼 물에 젖으면 안된다는 설정이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가서 인간 모습의 경천이 강물에 빠져도 멀쩡하고 일호가 비에 젖는 상태로 우는 모습에도 멀쩡한 것을 보면 설정오류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9. 그런데 신호를 찾던 중 작동이 정지된다 멀린:얘가 고물위성이라서
  10. 전형적인 날개모양의 인공위성 집광판인데 그런 형태의 집광판은 우리별 3호부터 사용되었다.
  11. 이 복장의 관객들 평도 좋은 편이다.
  12. 경천이 직접 손으로 목구멍에서 꺼내준다 더러워
  13. 경천은 이걸 사랑에 빠지면 보이는 빛으로 착각했다
  14. 그때마다 "내 이름은 우리별 일호."라고 말한다
  15. 마지막에 경천이 부르는 노래를 인공위성연구소로 통신으로 보내면서 끝난다
  16. 그 와중에 자신의 참나무 지팡이도 나무젓가락으로 변해버렸다
  17. 경천은 그를 화장실 휴지로 써버렸고, 검정개는 청소기로 빨아들어버렸고, 일호는 화장실 변기에다가 처밖고 물을 내려버렸다그런데도 언제나 원상복귀된다
  18. 이때 경천을 보고 어둠속을 뚫고 나아가라며 경천을 격려했다
  19. 마지막 전투때 마법의 힘을 다써서 경천과 피아노를 소각자와 일호가 있는 곳으로 날려주는 활약도 한다
  20. 그대신 한번가면 다시는 인간으로 돌아올수는 없는듯, 근데 기린이나 원숭이가 뛰노는 회상신이 스쳐지나가는 것을 보아 아프리카일지도?
  21. 디자인 때문인지 지브리 애니메이션 캐릭터스럽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22. "간이나 뺀것들이나 잡아가지"라고 투덜거린다.
  23. 고객이 소간을 원했다고 한다
  24. 변사장이라고 불린다. 이름은 변사채
  25. 그런데 정작 결혼한다는 사람은 경천보다 못생기고 노래도 못부른다고 한다
  26. 불에 탄 후에는 소각자 내부의 황폐해진 공간으로 이동하는듯 하다.
  27. 마음을 잃고 동물로 변한 자들을 잡는게 일순위인듯. 초반에 일호도 잡아서 태우려고 했지만 돼지로 변해버린 여자를 보자 일호를 그대로 버려두고 간다
  28. 정확히 말하자면 경천이 고고도에서 다이빙해서 스스로 들어간거지만
  29. 본 작품 주인공의 이름과 같은데, 실제로 주인공 이름은 음악을 담당한 고경천 음악감독의 이름을 따왔다.
  30. 그래서 목소리 더빙과 캐릭터의 움직이는 입의 매칭이 더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