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서 세하라자드가 연재중인 나루토와 헌터×헌터의 크로스오버 팬픽. #
1년 넘게 휴재중 2015년 12월 20일 날 돌아온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원작 작가를 따라하는 건가
세하라자드의 행방불명[1]
2016년 2월 12일 본편이 완결되었다. 현재 후일담을 연재하는 중이다. 이후에는 커플링 등의 외전이 나올 듯.
2016년 07월 26일 현재 이타치 루트의 일명 이타츠바 커플링 외전이 진행중이다.
나루토 팬픽계의 한 획을 그엇다고 생각될 정도로 인기가 많고, 아류작도 많다.
1 스토리
1.1 유년기
수많은 나루토 환생 팬픽 주인공이 그렇듯 우치하 일족으로 태어나 눈앞에 있는 사망 플래그를 회피하기 위해 힘과 인연을 쌓아간다.
그러던 와중 마을의 결계에 이상한 틈(오로치마루가 만들었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츠바키는...
1.2 헌터X헌터
결계의 틈에서 사투를 벌인 끝에, 결계간의 간섭에 의한 사고로 시공을 넘어 헌터의 세계에 떨어진 츠바키.
카이토와의 만남으로 헌터의 세계란 것을 눈치챈 츠바키는 이후 신분증으로서 헌터증을 얻기로 결심하고 287기 헌터 시험을 신청. 원작 주인공들과 인연을 만들어 나간다.
1.3 나루토 1부
2년만에 헌터세계에서 귀환한 츠바키.
하지만 그 시간동안 나루토쪽 세계는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있었고 그 사이에, 이미 우치하는 멸족해있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츠바키는 본래는 알 수 없었어야 할 원작 지식을 활용해, 조금 더 상황을 좋게하기 위해 조금씩 암약해나간다.
1.4 나루토 2부
열심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별다른 차이나지 않고 진행된 사건들.
결국 원작 그대로 우치하 사스케가 마을을 벗어난 뒤, 츠바키 역시 잠시 마을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우즈마키 나루토가 돌아오고, 아카츠키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츠바키 역시 다시금 이야기에 끼어들게 된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 우치하 츠바키
- 본작품의 주인공. 환생자. 우치하 일족이며 우치하 오비토의 여동생.
- 우치하 일족이기에 당연히 혈계한계는 사륜안. 근데 모친이 하쿠의 일족과 피가 이어져 있어서 동시에 빙둔도 쓸수 있기에 원작에서는 미즈카게나 가능했던 혈계한계가 2개인 닌자기이도 하다.
- 첫돌을 지나기 전에 우치하 이타치가 태어났기에 나이는 이타치와 동갑. 하지만 헌터세계에 간 동안 시간 흐름이 다르기에 돌아왔을 때는 사회적 나이에 비해 육체 나이는 4살정도 어리게 된 상황. 안 그래도 동안이기에 꼬맹이 취급을 받는다.
- 넨 계열은 사륜안을 전개할 경우 특질계. 그리고 사륜안의 특성을 활용해 '카피레프트'라는 복사 능력을 만들어냈으며, 그 외에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풍륜,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는 것을 대가로 하는 공간이동 넨 능력도 보유.
- 세계를 이동하고 나서 깨달은 특이 능력으로 어떤 언어라도 이해하는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명칭은 '바벨'. 시귀봉진의 사신이 무언가 알고 있는 것 같다.
2.2 헌터X헌터
2.3 나루토
- 오비토와의 관계가 관계다보니 츠바키가 어릴 적부터 관계를 쌓아왔고 츠바키가 가장 신뢰하는 상대. 카카시 본인도 츠바키를 엄청나게
사랑소중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츠바키가 행방불명 되었을 때 절망해 오로치마루한테 이를 박박 갈면서 원작보다 더 강해진 상태.카이 편부터 연애감정을 느끼다 결국 263화에 키스신이 나왔다.해냈다!!카카시가 해냈어!!친구 여동생과.avi키잡?그런데 이후 264화에 이어지는 장면의 일부를 작가가 잘랐다. 원래 장르로 돌아오기 위해서라고.앙대잘린 부분은 작가의 뜰에 올려진 만화로 볼 수 있다... 1 2 3
p.s 현재 루트문제로 카카츠바 vs 이타츠바로 투표 중이다.
그러나 작가님은 2016.2.12 완결편에서 XX로 마무리를 짓는데..
2.4 기타
- 우치하 츠바오
주인공 우치하 츠바키의 TS 파생캐, 쌍둥이캐, 클론캐 등으로 팬아트 안에서 등장
3 여담
- 잘 연재하다 아무 말 없이 잠수를 자주 타서 독자들에게 "세하라자드의 행방불명"이라고 불린다.
작가가 말하기를 헌터편까지는 본인이 성실한 작가로 유명했다고 카더라실제로 글이 안올라올 때 가장 최근 화의 코멘트란을 보면 이 별명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사실 그저 그런 작품이였으면 선작해놓고도 안올라오면 잊혀지는 게 다반사이지만 이 작품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독자가 잊지 않고 다음 편을 기다릴 정도로 재미있어서 1달,2달,심지어 1년이 지나도 작가를 기다리는 코멘이 "지속적으로" 올라온다.[2] 예전 화들을 보면 '작가님 언제와요ㅠㅠ','작가의 행방불명' 같은 코멘트들을 자주 발견 할 수 있다. 전부 그 시기에 잠수를 타서 독자들이 기다리는 코멘을 쓴 것.
- 독자들이
다음 편을 기다리다 지쳐정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1번이 아닌 여러 번 하는 독자들도 있는데 작가가 잠수를 자주 타기 때문(...) [3] 정주행하던 독자들이 정주행하다가 예전 화에서 작가가 숨겨놓았던 떡밥을 발견하기도 한다.
- 선작수는 무려 23만대로, 완결작품 중에선 5번째로 높다. 게다가 추천수는 완결작품 중에서 가장 높다. 조회수의 경우에는 추가 바람
- 한 독자가 rpg 형식으로 팬게임을(!) 만들었다. 메인 엔딩과 히든 엔딩 2개, 총 3가지 엔딩이 있는듯.
- 팬게임에 이어 팬픽까지 만들어졌다(!). 현재 몇편 올리고 연중… 볼만하니 연재재게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봐 보자. 우츠행이라고 치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