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gray;padding:12px;" {{{+1 현재 건설이 취소 또는 무산된 구간입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1 개요
울산광역시가 계획한 도시철도.
2001년에 구상에 들어가 1호선이 건설 예정, 추후 2, 3호선이 건설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중단된 상태. 이후 2016년 현재까지도 울산광역시의 대중교통은 버스밖에 없다.
2 노선
1호선은 어느선까지 설계는 마친 상태이며, 이에 관한 도서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있다. 하단에 서술하는 내용도 이를 기초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시에서 발간하는 시정백서에서도 몇 년째 개략적인 노선 외에는 표기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조차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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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호선
- 당연히 역명은 가칭.
역번호 | 누적거리 | 역명 | 승강장 | 환승 | 소재지 |
이 위로 매곡-호계-울산공항 연장 계획이 있었다. | |||||
101 | 0.000 | 효 문 [1] | │■│ | ● 동해남부선 | 북구 |
102 | 1.100 | 종합운동장 | ■││■ | ● 2호선 | |
103 | 1.740 | 명 촌 | │■│ | ||
104 | 3.380 | 태화강역 | │■│ | ● 동해남부선 | 남구 |
105 | 3.840 | 울산농수산물시장 | │■│ | ||
106 | 4.640 | 삼산 | │■│ | ● 3호선 | |
107 | 5.120 | 남구청 | │■│ | ||
108 | 5.680 | 번영사거리 | │■│ | ||
109 | 6.240 | 동평 | │■│ | ||
110 | 6.960 | 달동(울산시청) | │■│ | ● 3호선 | |
111 | 7.540 | 공업탑 | ■││■ | - | |
112 | 8.180 | 신정 | │■│ | ||
113 | 8.960 | 울주군청 | │■│ | ||
114 | 9.600 | 옥동(법원, 검찰청) | ■││■ | ||
115 | 11.900 | 체육공원 | ■││■ | ||
116 | 12.720 | 무거삼거리 [2] | ■││■ | ||
117 | 13.340 | 울산대 | │■│ | ||
118 | 13.820 | 쇠정삼거리 | │■│ | ||
119 | 14.290 | 신복네거리 [3] | ■││■ | ● 2호선 울산양산선 | |
120 | 14.860 | 무 거 | ■││■ | - | |
121 | 15.500 | 굴 화 | │■│ | 울주군 | |
차량기지 |
- 경로 : (매곡-호계-울산공항-)효문역인근-효문사거리-아산로입구인근-태화강역-농수산물시장-UBC사거리-번영사거리-동평사거리-달동사거리-<공업탑로터리>[4]-신정고-울주군청-법원-공원묘지-옥현사거리인근-무거삼거리인근[5]-울산대앞-옥현-<신복로터리>-<굴화주공>-굴화(-천상/구영-울산과학기술원-울산역-언양)[6] 차고지는 굴화.
여기에 작성된 누적거리는 국토교통부에 고시된 것을 따랐으며, 역명역시 국토교통부에 고시된 입지현황을 고려하여 예측한 역명이다.
현재 기본설계안을 보면,
구분 | 항목 | 내용 |
제원 | 열차 수용능력 (정원) | 202명 (좌석 62명, 입석 140명) |
열차 수용능력 (만원) | 272명 (좌석 62명, 입석 210명) | |
차량 편성 | 1량 1편성 | |
열차 길이 | 30.00m | |
열차 폭 | 2.62m | |
차량 편성 무게 | 공차 : 41.10t, 만차 : 60.14t (만차 무게 적용) | |
제동방식 | 공기브레이크(회생제동병행) | |
차륜 | 철제차륜 | |
성능 | 최고속도 | 70km/h |
가속도 | 1.1m/s^2 (3.96km/h/s) | |
감속도 | 상용 최대 : 1.3m/s^2 (4.68km/h/s) | |
비상 : 2.0m/s^2 (7.20km/h/s) | ||
최소곡선반경 | 정거장(80m), 본선(50m), 차량기지(25m) |
또한 울산시의 노면경전철은 유인운영 예정이므로, 개방형 역무처리형태로 구축이라고 한다. 즉 역에 따로 Paid Area가 없다. 국내에는 이러한 형태가 없고, 외국 일부 노면전차, 경전철에만 존재하는 형태. 그러한 한편 유인 운전에, 각 열차에 운임 단말기를 장착한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버스중앙차로제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어차피 길이도 1량이다.
여담으로 몇몇 구간에서 몇가지 안이 나왔는데 대체로 가장 시공비가 저렴한 안으로 채택된걸 볼 수 있다.그래도 지하구간에는 스크린도어정도는 깔아준다고 한다. 덧붙여 개통이 된다면 상당수의 시내버스노선이 개편될 것이다. 당장 현재 태화강역-공업탑-울산대를 경유하는 노선이 몇개인지 세어보자.
2.2 향후 계획
- 2호선 : 굴화-다운-태화-우정-중앙(성남/옥교)-학성공원-종합운동장-효문사거리-현대자동차-남목-현대중공업-일산해수욕장-방어진(꽃바위) 또는 굴화-다운-태화-우정혁신도시-중구청-병영-북구청-오토밸리로-현대자동차-남목-현대중공업-일산해수욕장-방어진(꽃바위)
- 3호선 : 시청-태화로터리-우정-향교-(혁신도시-)중구청-학성교-시외버스터미널-장생포-수암-대현-신정-시청(순환선)
3 지지부진한 추진
2008년 10월 전국적으로 '50여년만에 노면전차 부활'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소개가 되었으나, 그 이후 1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조차 없다. 이듬해 초에는 경전철 사업을 BRT로 전환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지금은 그마저도 없다. 현재 공식홈페이지는 폭파되었으며, 매년 시청에서 발간하는 시정백서의 경전철 페이지는 Ctrl CV신공을 사용, 매년 같은 내용을 출간한다.
개통은 커녕 착공도 언제 될 지 모른다.[7]
사실 울산시만 문제가 아니라 여론을 주도해야할 울산지역 언론들마저 의지가 없다. 경전철 계획 중단 이후 경전철이 필요하다는 기사는 가뭄에 콩나듯 실리긴 한다.
2009년에는 경전철 대신 BRT사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하였으나, 소리소문없이 묻혔다.
최근 울산역 관련 기사에서, 시 측이 이를 광역철도라 호칭하였다. 대세에 묻어가려고 하는듯. 울산역~시내 보다 울산역~양산시 연결이 더 빨리 될 것 같다는 것이 문제인데, 결국 후자가 먼저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 본격 웅상지역 주민 빡치게 하는 조사... 분명 이쪽이 수요는 더 높을텐데?
그러나 울산시측에서는 위 신복로터리-양산 노선이 착공하게 된다면, 이와 연계해 경전철 1호선을 착공하겠다고 한다. # 하지만 큰 진척이 없고, 결정적으로 현 시장이 예산 문제로 경전철 사업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2011년 8월 현재 또 다시 보류 상태. # 결국 울산 경전철 사업은 사실상 중단되고 말았다. #
2015년 10월 들어 울산시의회 신성장동력연구회 주관의 토론회에서 신교통수단으로서 ‘트램’을 도입하자는 구체적인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한다. # '신교통수단'이란 BRT, 바이모달트램, 노면전차(무가선트램 등) 및 경량전철을 가리킨다고 하며, 해당 칼럼에서는 KTX 울산역과 복선전철화될 동해남부선 태화강역을 축으로 울산 내의 주요 국책수단과 연계하여 노선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6년 2월 12일 울산광역시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도시철도 건설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
2016년 2월 24일 태화강변에 트램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남구 갑 출마자인 심규명이 울산 도시철도를 착공하겠다고 공약한 상태다.# 그러나 20대 총선에서 낙선되었다.
- ↑ 현재 위치한 동해남부선 역 기준으로 산업로 반대켠(서쪽)에 건설될 예정. 뭐 이노선 건설될때쯤이면 효문역은 이설될테니...
- ↑ 그 드리프트 구간 내 하부 램프에 정류장이 건설될 예정
- ↑ 현재 시외버스정류장 아래에 정류장이 건설될 예정
- ↑ 하부로 지나가고 공원화한다고 한다
- ↑ 그 충격과 공포의 드리프트 구간. 트럼펫형 교차로 하부로 노선이 지나가게 설계되었다. R=80.
- ↑ 명칭은 물론 가칭이다. 위치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이름을 표기했다. <> 표시는 지하 정류장.
- ↑ 동남권 전철 동해남부선 건설과정에서 울산시 당국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도 현재 정부예산으로 사업 전환될때까지 공사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 부산 도심구간이 한창 공사중인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부산측에서는 울산이 비용문제보다는 상권이 부산에 빨리는 것을 우려한 탓으로 소극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울산 입장에서는 환경오염에 찌든 도시 복구에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예산이 없는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