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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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부산진 방면
선 암

4.8 km
태화강
3.4 km
효자 방면
효 문
울산항선
시종점울 산[1]
4.6 km
울산항 방면
울산항
장생포선
시종점울 산[2]
3.6 km
장생포 방면
장생포
동남권 전철
동해선
부전 방면
선 암
태화강
(미개통)
시종착
↓ 여객열차 운행계통 보기 ↓
이 역과[3] 울산항역, 장생포역 사이에 야음역이 있었으나 1992년폐역되었다.

太和江驛 / Taehwagang Station

태화강역

다국어 표기
영어Taehwagang
한자太和江
중국어太和江
일본어テファガン
역번
동남권 전철 동해선K131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산업로 654
(삼산동)
동남권 전철
운영기관
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동해선 영업개시일2018년 예정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동해선 개업일1921년 10월 25일
무궁화호
영업개시일
1984년 1월 1일
역등급관리역(2급)

500px

파일:Attachment/okerokeokfe.jpg
태화강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4]

1 개요

동해선철도역. 울산광역시 남구 산업로 654(삼산동)에 위치해 있다. 이 역과 효문역 사이에 태화강명촌철교 위로 건넌다.

울산역과 함께 울산광역시의 양대 관문역. 상당수의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의 기/종점이다.[5] 동해선부전역-태화강역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는 2018년동남권 전철 동해선의 시종착역이 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 경전철 1호선 역시 태화강역을 지나갈 예정이었으나 2015년 현재 경전철 계획 자체가 거의 흑역사가 된 상황이다. 안습.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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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폐지된 역 또는 신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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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해남부선
부산진 방면
달 리

? km
울 산
(폐역)

? km
포항 방면
병 영
옛 울산항선
시종점울 산
(폐역)

? km
울산항 방면
야 음
옛 장생포선
시종점울 산
(폐역)

? km
장생포 방면
야 음

500px
[6]

2010년 10월 31일까지는 여기가 원래 울산역이었다. 1921년 울산역-경주역-대구역간 사철 개설 당시에는 성남동 구 KT전화국 자리 부근에 역이 있었으나[7]#[8], 1935년 부산까지의 표준궤 개통과 함께 구 울산군 학성리(현 이마트학성점 위치)로 이전하였고[9], 1992년에 도심구간 이설로 인해 현재 위치인 삼산동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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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이설 직전의 울산역 당시 시점으로도 광역시를 앞둔 대도시였는데 웬만한 군 단위 역보다 더 낡고 작았다

파일:Attachment/태화강역/ulst.jpg
KTX 2단계 개통 이후,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소재 KTX역의 정식 명칭이 "울산역"이 됨에 따라[10] 졸지에 근처에 있는 울산을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하천 태화강의 이름을 따 "태화강역"으로 개명당했다.여객도 빼앗기고 이름까지 빼앗겼다 여러모로 안습하다 2010년 10월 29일에 구 역명판이 제거되었고 같은 해 11월 1일부터 태화강역으로 영업하게 되었다.

3 역 주변 정보

역 동쪽에는 선암매립장이 있었으나 현재는 매립 중단후 휴식기를 거쳐 공원으로 개발하려고 추진중이다. 이 너머로는 공단과 항구가 있다. 한편 역 서쪽에는 모텔과 나이트 클럽등이 즐비한 유흥단지로 그 흔한 찜질방 하나 없다.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울산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몇개가 존재하나 걷기엔 멀고 버스 타자니 본전 생각 나는 거리(세 정거장)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그나마 태화강역을 지나는 버스와 태화강역이 기종점인 버스가 많아 어느정도 커버를 할 수는 있기야 하다.[11] 광역시의 메인 철도역 치고는 매우 작고 주변 상권도 옅은 편이다.

삼산동/달동 근처에는 가격이 센 편이지만, 공업탑 쪽은 어느 정도 가격이 만만한 편이다. 이쪽은 주로 학생들이 주 고객층이기 때문. 일반적인 편의시설은 공업탑~달동 사이에 밀집되어 있으니 내일로 끊어서 울산 관광하려는 사람들은 참고.

4 열차 운행 정보

서울 - 울산 간 새마을호를 1일 2회 운행한 것을 시작으로 [12] 서울-울산-부전 간을 운행하던 새마을호의 수요가 제법 있었으나 KTX 2단계 개통 이후 서울-울산-부전 간 모든 여객열차가 동대구역 착발로 단축되고 거의 모든 서울 방면 여객열차 수요를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에 새로 설치한 KTX 울산역으로 이관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서울로 가는 열차가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다. 청량리역부전역 간을 운행하는 중앙선, 동해선 경유 무궁화호가 1일 왕복 양방향 각 2편성이 있다. 당연히 이 열차는 근성열차다.

5 승강장

호계
1234
덕하
1・2 동해선상행청량리, 강릉, 경주, 동대구 방면
3・4 동해선하행신해운대, 부전, 순천 방면

6 화물

울산항선·장생포선의 기점역으로 자동차나 컨테이너 등의 품목을 취급한다. 그 덕에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자동차를 화물로 발송하는 역이 되었으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출고된 차량 일부가 이 역에서 화물로 실려 광운대역으로 이동한다.

7 기타

동남권 전철 동해선의 역들 중 이 역만 유일하게 증축이 결정되었는데 예상대로 울산광역시의 반발이 컸다. 현 역사가 1992년에 지어져서 예산 낭비라고 까일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주차장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이 턱없이 모자른 게 현실이다. 야간열차가 운행하는 역 치고, 역사 내에 존재하는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안습에 가까운 것. 이렇다 보니, 김기현 울산시장이 신축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할 정도.

울산시에서는 연면적이 3494㎥에 불과한 태화강 역사를 부설주차장 600면을 포함하여 11,000㎥ 이상으로 확대 신축하는 것을 요구했었으나,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4396㎥으로 902㎥ 증축하고, 승강장 1곳과 엘리베이터 등을 신설하는 증축안을 고수했다.

결국 2015년 11월 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태화강역의 신축을 결정했다!!! 만세! 설계 또한 용역 발주 준비중이라고 한다. 경상일보 기사

동남권 전철 동해선의 종점이 되는데 한 때 역 조감도가 이러했다. 남인천역 같은 르네상스 역사도 아니고... 더욱이 지금 있는 역사랑 뭐가 다른 건 지도 모르겠다. 아마 증축을 하게 되면 역의 조감도가 저러했던 것으로 보이며, 당연히 이런 조악한 퀄리티로 공사되지는 않는다고. 21세기 스타일 유리궁전이 도입되겠지

서울가는 열차는 2016년 현재는 청량리역행 무궁화호 왕복 2회가 끝이지만 향후 중앙선이 고속화가 완료되면 태화강역에 청량리행 준고속열차가 정차할 예정이다. 한편으로 동해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될 경우 신경주역에서 경부고속선에 합류해 서울까지 가는 KTX 운행도 계획 중이다.참고

8 울산시내버스 기종점으로서의 태화강역

울산광역시의 공용 차고지
운영중꽃바위공영차고지농소공영차고지율리공영차고지
태화강역1삼남(신화)차고지2연암종점1 2
예정덕하공영차고지언양공영차고지

1 차고지 아님 2 공영 아님


가스충전시설과 소규모 버스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거기에다가 적지않은 노선들의 기종점이기까지도 해서 사실상 차고지와 다름없는 곳.

7권역 모든 노선 및 일부 노선의 기종점을 맡고 있다.

주박장 조성 이전에는 현재 공업탑방향 이마트 정류장이 나오기전의 도로 끝차선에 회차지점을 만들어 기사님 휴식과 승객을 태우는 역할을 했었고 당시에는 대우여객의 언양행 노선외 일부 노선들만 사용하는 단순한 회차지였다. 그러다가 2002년경 울산역 광장 조성공사로 생긴 부지에 승용차주차장과 병행하여 버스주박장을 만든 이후 삼산종점 부근의 재개발로 인해 삼산종점 종착 노선들이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고, 이후 울산세무서 종착이었던 노선들마저 이곳으로 이전시키면서(107번, 407번, 527번, 715번 등등)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13]

8.1 이 역을 기종점으로 하는 노선

8.2 이 역 인근을 통과하는 노선

8.3 기타

  • 이곳에서 출발하는 노선 중 효문사거리 방향으로 향하는 472번을 제외한 전부가 공업탑방향으로만 이동한다. 그덕에 한 번씩 인근의 이마트앞정류장(공업탑방향)에서 동구발, 북구발노선들과 서로 뒤엉켜 버스철을 만드는 상황을 종종목격할 수 있다.(...)
  • 과거에는 가까이(?) 위치한 연암종점에 가스충전시설이 없어 2권역 운행차량들이 여기까지와서 가스를 충전해가는 진풍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농소공영차고지 준공 이후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

9 여객열차 운행계통

급행여객열차
동해선 무궁화호
동대구 방면
호 계

9.6 km
태화강
7.3 km
부전 방면
덕 하
포항 방면
호 계

9.6 km

7.3 km
순천 방면
덕 하
중앙선 무궁화호
청량리 방면
호 계

9.6 km
태화강
7.3 km
부전 방면
덕 하
영동선 무궁화호
정동진 방면
호 계

9.6 km
태화강
16.6 km
부전 방면
남 창
  1. 열차운전시행세칙에 울산항선상의 태화강역은 역명변경이 적용되지 않았다.
  2. 열차운전시행세칙에 장생포선상의 태화강역은 역명변경이 적용되지 않았다.
  3. 울산역 시절
  4. 경부고속선 신 울산역 개통 후 기존의 스탬프를 신 울산역에 넘기고 새로 제작하였다.
  5. 울산세무서 맞은편에 있던 차고지를 역 주차장으로 옮겨왔다. 노선 개편 후에는 407, 527, 705 3개 노선을 제외하고 기존에 삼산동을 종점으로 삼았던 노선들이 죄다 태화강역으로 종점이 바뀌어 태화강역 출발 노선이 더욱 늘어났다. 이후 추가 개편을 통해 705번은 농소차고지 운영개시와 동시에 235번으로 변경되어 농소 / 연암 노선으로 가버렸고 몇 달 뒤 407번 역시 태화강역으로 종점을 변경했다. 그리고 2013년 11월에는 527번까지 태화강역으로 오게되어 이제는 더 이상 삼산이 종점인 노선은 사라지게 되었다.
  6. 여담으로 이 지도에서는 蔚山을 적을 때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옮겨서 'うるさん'(우루산)이라고 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일본어에 蔚이라는 한자가 쓰이지 않아 일본어에서는 독음이 없기 때문이다(음·훈독 모두 없다). 일본 본토에도 우루산마치역 같은 경우 한국식 발음 울 그냥 그대로 쓴다.
  7. 울산역이 종점이었다. 지금의 성남동 거리는 원래 역전이었다. 그 동네에는 아직도 (구)철길사거리, (구)역전시장 등의 명칭이 존재한다.
  8. 당시의 선로는 도로로 전용되었다. 학성로, 구교로가 그 흔적
  9. 부산까지 개통되면서 동해남부선이 된다. 이때 태화강을 건너가게 되는데 현재의 번영교가 지나가는 위치에 교각이 존재했다.
  10. 정해지기 전에는 임시로 '신울산역' 등의 이름을 많이 썼다. 신울산역이라는 이름도 KTX역 명칭공모에서 주요 후보이긴 했다.
  11. 특히 KTX리무진 5001번이 여기에 정차하기에 언양 및 울산역쪽을 비교적 빠르게 갈 수 있는 장점도 있긴 하다.
  12. 2002년 10월 15일부터 2007년 5월 31일까지는 경주역에서 열차를 분리하여 운행하는 새마을호 복합열차(중련)로 운행했었다.
  13. 舊 705번은 235번으로 바뀌면서 농소차고지로 기종점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