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역



경부고속선
금천구청 방면
신경주

30.0 km
울 산
51.7 km
부산 방면
부 산
↓ 여객열차 운행계통 보기 ↓
울산역
(통도사)

다국어 표기
영어Ulsan
한자蔚山
중국어蔚山
일본어ウルサン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울산역로 177
(舊 신화리 471)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경부고속선 개업일2010년 11월 1일
KTX 영업개시일2010년 11월 1일
역등급관리역[1]

蔚山驛 / Ulsa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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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 mg 5428 hyperlion08.jpg
울산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2]

1 개요

600px

울산광역시의 새로운 관문역이자 울산고속버스터미널, 울산공항을 제대로 울상짓게 만든 역. 안 좋은 건 아니지만 어느 고속도로 정체를 줄이는 것에도 한 몫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울산역로 177(舊 신화리 471번지)에 있다.

KTX울산역 개통 이전 울산의 관문역 역할을 하였던 (구) 울산역은 태화강역 문서를 참조바람.

2 건설 배경

기존 경부고속철도 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역이었으나[3], 1995년 울산역 유치 준비위원회가 발족되면서 유치 운동이 점화되었다. 하지만 정부는 문화재 훼손 등을 이유로 울산역 설치를 부결하고 신경주역만 세우기로 결정하였다. 준비위원회는 반발하였지만 상황은 악화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고속철도 울산역 유치를 들고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나온 민주노동당 송철호 후보가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한테 밀려 낙선하면서 힘들어 보였다. 사실상 이 시기 울산역 유치는 말 그대로 포기 상태였다.

그러다, 울산역 유치에 한 가닥 희망이 생겼던 건 2003년 4월. 당시 갓 취임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광역시인데도 왜 고속철도가 서지 않느냐?"고 말하며 처음으로 정부에서 울산역 신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었고, [4] 같은 해 11월에 경부고속선 울산역 추가 설치가 최종 확정되었다.

3 이용 현황과 접근성

동구남구북구 접근성도 만신창이인 역[5]
남구 삼산동에 있는 동해남부선 태화강역(구. 울산역)과는 별개의 위치이다. 그리고 울주군에 있기 때문에 울산광역시 시가지 기준에서 대단히 외곽이다. 이 쪽은 경부고속도로울산고속도로가 만나는 언양JC와 가깝다. 따라서 울산 시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데(특히 북구, 동구), 특히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과 가까운 북구 시경계 지역에서는 오히려 신경주역으로 가는 것이 나을 지경이 되었다. 특히 앞으로 기존 동해남부선신경주역으로 이설하면서 직결될 예정이기에 수요에 대해 걱정하는 의견도 많았으나...

이러한 우려와 달리 1일 평균 이용객은 2010년 11월 8,551명에서 2013년 10월 현재 1일 평균 이용객은 10,352명으로 58.1% 급증하였고 주말 이용객 수는 하루 17,640명을 넘어섰다. 한 마디로 대박이 터졌다. 이는 1단계 개통역사인 광명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차 열차 1편당 이용객은 205명으로 서울역부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다음으로 많다.# 예상 이용객 수가 1일 5,000명 선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만 해도 성공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승하차량 합계 기준으로는 2013년에 384만 명이었던 것이 이듬해 453만 명을 찍고 2014년 기준으로 541만 명을 기록했다.

KTX 울산역 개통 전에는 울산광역시에서 철도를 통해 서울역으로 갈 때 옛 울산역인 태화강역 착발로 1일 2회만 운행하던 동해남부선 새마을호 혹은 야간에 다니는 청량리역으로 가는 부전역 착발 무궁화호를 타고 이동해야 했을 정도로 철도 교통 사정이 영 좋지 않았다. 그것도 새마을호의 경우에는 2007년까지 있었던 포항역으로 가는 복합열차(중련) 때문에 경주역에서 열차 연결 관계로 시간을 잡아먹어서 5시간이 기본으로 넘어갔다. 그 정도로 KTX 울산역 개통 이후 타 교통수단과의 점유율을 비교해 보면 더욱 흠좀무.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 울산역 개통 후 서울 방면 철도 하루 이용객 수 증가율은 무려 3158.3%(!)라고. 개통 전에는 항공 64.7%, 고속버스 32.0%에 밀려 고작 3.3%를 기록하고 있던 철도의 점유율이, 울산역 개통 후 62.7%로 급상승. 항공 점유율은 25.7%, 고속버스 점유율은 11.6%로 드라마틱하게 추락했다. 당연히 울산공항으로 가는 여객기는 감편당해 울상. 그리고 여객기 스케줄을 감편하자 이용률은 더 떨어져 또 울상. 더 놀라운 것은 개통 전에 울산에서 서울 방면으로 하루 이용객이 모든 교통수단을 다 합쳐 4,412명이었는데, 개통 후에는 KTX만으로 4,692명. 하루 3,070명의 신규 수요까지 창출해 냈다.# 앞으로 수도권고속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6], 송파 강동 등 서울 동남권[7], 성남, 용인, 동탄 등지의 수요까지 모두 끌어올 수 있어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 울산역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어차피 울산의 지형 및 교통망 특성상 타 도시로 가려면 장거리 수요는 죄다 울산역 인근인 언양을 지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당장 버스를 타고 가도 대부분의 장거리 노선은 울산고속도로를 경유하며 버스를 타고가는 중간에 울산역이 보인다... 동구, 남구, 북구에서 울산역까지의 거리가 시궁창이지만 어차피 울산에서 중부 지방의 도시들로 가려면 울산역 인근을 지나야 하므로...

시가지에서 멀리 떨어진 울산역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영업 시작 후 울산광역시 최초로 리무진 급행버스가 도입되었다. KTX 승하차와 연계된 시간대에 배치되었으나, 시민들의 생소한 급행 개념과 안내 표지 미흡 등으로 인해 혼선을 빚고 있다.[8] 이 과정에서 택시노조반대/파업도 있었으나 그럭저럭 해결이 된 듯 개통되었다. 그러나 비싼 요금(현금 3,200/카드 3,000), 긴 배차간격[9] 때문에 철도 갤러리, 버스 갤러리 등지에서는 시망 확정이라 예상하였다. # 그러나 버스 노선이 정착하면서 입석도 자주 세우고 있고, 시내 구간에서의 수요도 얻게 되었다. 또한, 이 버스들은 울산역 KTX 출도착 시간에 맞춰 운행하다 보니 첫차가 울산역 방향으로 4:00, 막차가 시내 방향으로 23:45에 출발한다. 따라서 이 버스들이 울산광역시의 심야버스 역할도 겸하고 있다. 주의할 점은 기차가 도착하고 나서 버스가 출발하기까지 간격이 매우 좁다. 즉 아무리 화장실이 급해도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즉시 버스를 타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다음 차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버스 이용객이 많을 경우 만원이 되어 승차를 못할 수 있기에, 승객들이 기차에서 내리자 마자 버스를 향해 달리기 시합을 하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이 역 개통과 더불어 기존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운행되던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들 중 일부와 양산시 시내버스들이[10] 기점을 울산역으로 옮기게 되었고[11], 울산역을 기점으로 하는 시티투어 노선도 생겼다. 하지만 이로 인해 언양터미널~울산역간 교통량에 헬게이트가 하나 더 열렸다. [12]

4 가는법

파일:157081 9588 507.jpg
1.리무진버스이용

리무진버스 이용가능지역지역
울산 버스 5001동구,중구
울산 버스 5002동구,중구
울산 버스 5003북구,울주
울산 버스 5004덕하,공업탑
울산 버스 5005북구,중구
양산 버스 3000양산시

2. 고속도로이용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산IC쪽으로 나오면된다

3. 시내버스이용
울주군 시내버스와 북구,중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갈수있다

4. 좌석버스 이용
울산 버스 1703 버스를 이용하여 갈수있다

5 승강장

신경주
2||||1
부산
플랫폼계통취급열차행선지
1경부고속선KTX부산 방면
2경부고속선KTX신경주·동대구·대전·서울 방면

타는 곳 2번의 반대 방향에 위치한 선로와 승강장 사이는 유리벽으로 막혀있다.

6 역명 논란

울산역의 부역명이 인근 도시인 양산시의 사찰인 통도사로 지정되어 울산 지역의 개신교계 단체가 반발하였다. 그러면서 예장합동까지 관여해서 역명을 고수한 총신대입구역은 뭔데? 그러나 한국철도공사의 역명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 9명 중 7명의 찬성을 얻어 울산역의 부역명을 통도사로 지정하는 것에 찬성하였으나, 막상 외부 역명판에는 통도사 표기가 빠져 이번에는 불교계가 반발하고 있다. 내부 이정표에는 통도사 표기가 들어가 있다.#

그런데 사실 울산역과 통도사 사이에는 거리가 좀 있는 편. 버스로 30분 가까이 걸리는 거리이므로 부역명에 낚여 통도사가 울산역과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13]

사실 주역명부터가 좀 흠좀무한데, 바로 북쪽의 신경주역 같은 경우는 기존선 경주역 이름을 안 뺏어오고 새 이름을 지었는데, 이쪽은 기어코 기존선 울산역의 이름을 강탈해왔다. 다만 경주역동해남부선신경주역으로 이설되고 폐역이 되면 신경주역 명칭은 다시 경주역으로 바뀔 예정.

7 향후 계획

울산역 개통과 더불어 주변 역세권 지역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에 힘을 실어주게 된 것으로서 2010년 12월 2일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복합환승센터 시범운영지역에 2010년부터 지원을 받는 역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나머지 세 군데는 동대구역, 익산역, 광주송정역. (부전역, 동래역, 대곡역, 남춘천역은 2011년부터 지원을 받는 역들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2016년까지 역세권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현재 공사중에 있다. 또한 울산광역시 경전철도 이곳까지 연장되어 2014년까지 울산역을 환승센터로 개발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으나...... 경전철 개통이 수인선보다도 더 늦어질것 같으므로 안습 (...) 경전철 계획은 2014년 현재 늦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흑역사에 다가서고 있다. 울산 시가지와 이어지는 울산경전철 계획 이외에도 부산 도시철도 양산선 북정역에서 울산역까지 이어지는 '양산-울산 경전철' 계획도 존재하지만 양산선도 단선으로 겨우 통과된 마당에 조기에 착공은 어려울 듯 하다.

울산역의 수요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바람에, 결국 울산역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안그래도 역사 규모나 편의시설이 당초 수요예상에 맞춰 건설되었기 때문에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음식점은 2~3개밖에 없으며 편의점 달랑 하나, 그리고 커피숍도 둘(던킨도너츠, 할리스커피)뿐이다. 특히 할리스커피의 경우 그리 매장이 넓지 않음에도 할리스 점포당 매출순위 전국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 자리가 좁아서 거의 필연적으로 점포밖에서 소비하는 테이크아웃식 고객이 많다. 던킨도너츠도 거의 비슷한 모습. 이마저도 안그래도 비좁은 역사공간을 쥐어짜가면서 욱여넣은 것이다. 이외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연계 렌터카서비스 및 시설이 전무하며, 대기용 의자조차도 부족하여 피크타임에는 열차 올때까지 서서 기다려야 한다.

8 기타

여담으로 개통식 당일, 울산 지역방송 3사 (KBS울산, 울산MBC, UBC) 모두 저녁 뉴스를 울산역에서 현장 생중계하였다. 또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과 인터뷰를 갖는 등 언론에서는 광역시 승격과 동급의 사건으로 취급하는 듯. [14] 또한 높으신 분들도 꽤 중점적으로 보고 계신다.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개통 이후, 선로전환기의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2011년 6월 3일부터 선로전환기를 부본선으로 고정해 둔다고 하였으나 2014년 5월 1일 현재 이는 신경주역에만 해당하는 조치로 울산역은 서행 조치만 이루어져 통과열차는 계속 본선으로 운행하고 있지만 신경주역과 마찬가지로 시속 170km/h 미만으로 저속 통과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5월 28일 현재 다시 부본선 통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다시금 분기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8월 24일 현재 본선으로 통과하고는 있지만, 제 속도는 내지 못하고 있다.

2015년 8월 30일, 드디어 250km/h로 통과하였다. 분기기를 고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9월 1일 밤 11시 50분, KTX 177 열차가 300km/h로 통과하였다. 확실히 고친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는 전혀 문제 없으니 300km/h로 정상 통과해도 상관없다고 했으나... 검증된 바가 없는 제조사의 제품을 사용한 데다가[15] 개통 초의 고장 문제로 코레일의 신뢰를 잃었다. 어떻게 정상 통과를 결정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제서야 몇 년간 유료 베타테스트가 드디어 끝나고 정상속도로 통과하게 된 셈이다.

9 편의시설

파일:57304 8855 1928.jpg
한때는 정말 스토리웨이 이거 하나밖에 없었다.(...)

파일:218866 62379 1729.jpg
오죽하면 이 때문에 시위하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할리스커피, 던킨도너츠, 각종 레스토랑, 특산물판매점 등 편의시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났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역사를 증축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불만 여론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맞다 그래도 그 경주빵파는곳이 운임경계 뒤에있어서 흠좀무 넘으면 과태료 30배!

그래도 이용객이 적은 바로 옆 역보다 아직 편의시설이 부실하다.
2016년 10월 기준 울산역내 상업시설 입점 현황
할리스커피 [16]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스토리웨이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역사의 양 끝쪽에 하나씩 있다
던킨도너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소야우동, 김밥 등을 판매한다. 동네 분식집보다 조금 나은정도
언양불고기언양불고기, 도시락등 판매
경주빵(운임경계선 뒤)경주빵, 보리빵 등 판매 빵만 좋아하면 꼭 여기로가자
부산어묵(운임경계선 뒤)어묵, 어묵고로케 등을 판매중이며 경주빵 매장 맞은편에 있다.

10 주변 볼거리

그런 거 없다. 엉엉

먹거리라면 언양불고기가 있긴 하지만... 애초부터 그냥 허허벌판이었던 곳에 구경거리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 근데 그역은?

이걸 볼거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역 맞은편에 KCC 언양공장과 언양운전전문학원이 있다. KCC 언양공장은 역세권 개발을 위해 차후 김천시로 이전할 예정.(2015년 말 이전을 완료했으며 16년 말까지 공장 철거 및 자재등을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파일:1348010452257.jpg
그리고 역 앞에 고래 조형물 하나가 있긴 하지만 그 외에는 정말 없다.
울산역을 설치하면서 유적지가 나온 것을 일부 보존시킨 공간도 있기는 하다. 역시나 유의깊게 볼만큼 많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서 그렇지

11 여객열차 운행계통

고속여객열차
경부고속선 KTX
인천국제공항, 행신, 서울 방면
신경주

30.0 km
울 산
51.7 km
부산 방면
부 산
경부선 KTX
서울 방면[17]
신경주

30.0 km
울 산
51.7 km
부산 방면
부 산
  1. 한국철도노선도직제규정시행세칙 등 참고. 잘못된 내용을 적었을 수 있으니 잘못된 부분 발견시 수정바람
  2. KTX 개통이전까지 원래 舊 울산역(태화강역)에 비치되어 있었다. 그곳은 역명과 함께 스탬프를 동시에 털리고(...)나서 새로 스탬프를 제작했다(...) 스탬프에 새겨진 반구대 암각화는 태화강역보다 새로 생긴 현 울산역과 훨씬 가깝다는 점도 고려한 결정이었을 것이다.
  3. 최초 계획에서는 울산광역시(당시에는 경상남도 울산시와 울주군)의 수요까지 신경주역에서 감당하려고 하였다.
  4. 노무현 대통령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린다. 울산역이 계획에 없었다가 추가된 역이었음에도 2단계 중간역 중 개통 이후 수송 실적이 가장 좋은 점을 들어 선견지명이었다고 하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이 결정이 오송역 등 타당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채로 정차역 추가 요구를 수용해야 하는 빌미를 제공하였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 물론, 오송역의 경우는 항목에 가서 보면 알겠지만 지자체의 병크가 심했던 원인이기도 했고, 울산역은 대성공이였기 때문에 전자의 평가가 많은 편이다.
  5. 그러나 아래를 보면 알수 있듯이 울산역 자체는 성공했다.
  6.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고속버스 수요가 있고 9호선 덕분에 항공 수요도 있는 지역.
  7. 동서울터미널 강세 지역.
  8. 참고로 BIS 단말기에 나오는 도착예정 시간은 '이전 정류장 출발' 되기 전까지 절대 믿지 마라. 실제 소요 시간보다 훨씬 뻥튀기되어 시간표가 짜져 있으므로 믿을게 못된다.
  9. 약 30분. 이것도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치고는 그럭저럭이기는 하지만.
  10. 대표적으로 양산 버스 12번의 노선을 울산역까지 확장한 13번이 신설되었다.
  11. 정확히는 울산 시내버스 노선들의 기종점이 두 정거장 차이의 거리에 있는 삼남차고지로 연장되었다.
  12. 왕복 2차선 도로인데, 24번 국도로 우회하지 않는 이상 언양읍 내에서 울산역을 잇는 도로는 이 도로가 유일하므로.
  13. 철도역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가깝다. 통도사가 속한 행정구역인 양산시 안에 잇는 경부선 물금역이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도 통도사가 있는 하북면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
  14. 실제 이용량을 보면 그러할만 하다마는...
  15. 실제로 허위낙찰 문제로 말이 많았다. 납품자인 삼성SDS가 해외고속철도 분기기 공급을 했다더니 허위로 드러난 것.
  16. 2016년 8월 3일기준 리모델링 공사 완료
  17. 수원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