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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정제원(Jung JeWon) |
| 출생 | 1994년 3월 29일, 서울특별시 |
| 신체 | 176cm , 58kg |
| 소속그룹 | |
|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
Welcome to the paradise- 쇼미더머니4 2차 中
내 회사랑 다이다이 뜨는 간지-쇼미더머니5 음원 미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아니 근데 뭐하는 분이세요?
1 개요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전 원펀치 리더. 두 명 뿐인그룹에서 리더를 맡고 있었지만 원펀치 시절엔 인지도가 거의 없었다.
2 쇼미더머니 출연
2.1 시즌 4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쇼미더머니4에 참가하고 나서부터이다. 버논, 김민재와 함께 꽃미남 래퍼 3인방으로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2라운드 ‘Welcome to the paradise’로 호평을 받으며 올 패스로 통과했지만 3라운드에서 한해에게 패배하였다. 패자부활전에서 몬스타엑스의 주헌에게 승리하여 올라가 지코, 팔로알토 팀에 들어갔으나 음원 미션(거북선) 무대에서 자신감 부족으로 탈락. 쇼미더머니 방영 후 YG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였다. 이후 그룹 원펀치#s-2는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다.
2.2 시즌 5
이후 쇼미더머니5에 재출연. 지난 시즌에서 좋은 평을 받았기에 YG 출신이라는 회사와 관련된 논란은 없었으나 작년에 비해 많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아무래도 YG에 들어간 이후에 부담이 배가 된듯. [2][3]
1라운드도 dok2 에게 랩을 두차례 선보이면서 가까스로 올라왔고일없네요 드립을 눈앞에서 목격했다[4] 2라운드에서 일리네어 팀에게만 FAIL을 받으면서 합격했지만 싸이퍼 미션에서는 가사 실수를 하여 같은 랩을 반복하면서 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 1 미션에서 유일한 아마추어 래퍼 이규환을 지목했다. 여기서 입지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애초에 본인이 컨디션이 나쁘다는 이유로 최약체를 의도해서 골랐음을 밝혔고[5], 처음 시작할 때 또 다시 가사를 까먹고 프리스타일로 이어 나갔다. 그리고 이규환에게 큐라던가 양해를 구하는 것도 없이 다시 자기 랩을 시작하려다가 이규환의 박자를 망쳤고, 이규환의 랩이 끝난 후 비트가 아직 남아 있을 때 다시 랩을 시작했고 비트가 끝난 뒤로도 랩을 끝까지 이어 갔다. 이규환이 아마추어라는 한계도 있었고,[6] 심사위원들은 비트가 끝난 뒤에도 랩을 하는 모습이 의지가 돋보인다는 이유로 원을 선택했지만, 이규환이 아마추어가 아니었거나 랩이 괜찮았더라면 탈락했을 것이다. 편애 논란이 크게 터진 면도가 없었으면 논란이 쏠려 안 좋은 평을 받았을 것이라는 예상. 모든 미션에서 떨어지는 실력으로 비판받고 있다.
요약하자면 잘생긴 얼굴과 YG라는 소속사 이름이 없었으면 실력으론 본선까진 아예 가지도 못 했을거 라는 평가가 대부분
팀 매칭에서 쌈디&그레이 조에 2차에서 턱걸이[7]로 통과. 그 뒤로 쌈디&그레이 조에서 계속 탈락 후보로 무시받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음원 미션에서 탈락 유력으로 평가받던 걸 만회하는 인생랩을 선보이며 팀 디스 배틀에 진출했다. 물론 여기에는 맫씨의 가호를 받은 G2와 단독분량 0인 데이데이가 가사를 절었던 것이 한몫했다.[8]
팀 디스배틀에서 서출구와 맞붙게 된다. 비트부터가 작년에 서출구가 떨어질 때의 스눕독 비트였다. 거기에다가 시작할 때 "너 오늘 집에가야 돼"라는 강한 도발을 시전했다. 그러나 또 가사를 절게 되고지투, 샵건, 슈퍼비 : 어서 와 디스배틀 강자인 서출구에게 패배하게 된다. 서출구는 원이 쇼미4 이후 원펀치를 버리고 YG와 계약한 것과, 그렇게 들어간 YG에서의 미미한 존재감을 비꼰 가사로 원을 공격했고[9] 원은 서출구가 쇼미4에서 본인의 말을 뒤집고 다시 쇼미5에 나온 것과 그것이 쿠쉬의 THE BLACK LABEL로 가는것과 관련있다는 루머와 관련이 있음을 들어 공격하려 한 것으로 보이나 서출구의 선공에 멘붕이 왔던 탓인지 가사를 까먹고 욕으로 채우다 끝나고 만다. 심지어 랩 시작하기 전에 서출구에게 가사 막 절고 그러시던데 라고 해놓고 자기가 가사를 왕창 까먹는 바람에 더더욱 까였다.
그리고 본선 무대를 G2와 경쟁하게 된다. 리허설을 하면서 G2가 가사를 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원이 본선에 올라갈 거라는 예상이 많은 한편, 우승후보였던 G2가 올라올 가능성도 많이 있었다. 결정의 순간에서는 사이먼 도미닉이 원에게 마이크를 건네주면서 결국 원이 본선 무대로 진출했다. 프로듀서 쌈디, 그레이와 함께한 본선 무대 "맘 편히" 는 달달한 이지리스닝 스타일의 랩곡으로 여기서 원은 그간의 마음 고생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사로 담담하게 랩을 선보이면서 좋은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영상 프로듀서 그레이 역시 그동안 원이 가지고 있었던 나쁜 버릇이 없어졌다고 호평했다. 쇼미 비주얼 3인방의 무대로 승리를 기대해 볼만도 했지만 길과 매드 클라운, 샵건, 그리고 보컬 피쳐링으로 참여한 거미가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비행소년"을 들고 나오면서 원의 공연비는 1,650,000원으로, 길매팀에서 올라온 샵건이 획득한 2,900,000원의 공연비에 뒤쳐지며 원이 탈락하게 되었다.[10] 그러나 "맘 편히" 는 발표 후 음원 차트 1위를 찍었고 "니가 알던 내가 아냐"와 함께 계속 상위권을 유지중이다. 그레이에게 감사해야 하는 상황
본선 무대를 하기에 앞서 여러번, 그것도 직전 미션에서 원은 가사를 통째로 까먹는 등 아무 것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면 이미 원은 해당 미션에서 떨어졌어야 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단지 팀이 진 것뿐이었고, 오히려 탈락자는 다음 미션인 두 명의 래퍼 중 마이크 선택을 받는 것으로 결과를 선정한 것은 쇼미더머니의 공정성에 논란이 일 수 있는 제작진의 방식이었다. 게다가 본선 무대의 곡 자체가 달콤한 멜로디였다. 따라서 강렬한 스타일의 G2보다는 원의 랩스타일에 더 맞는 것이었고 선택에 있어 원에게 더 유리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원이 랩하면 목소리가 지나치게 하이톤으로 변형이 되는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나쁜 버릇', '발성' 등으로 수 차례 지적받은 부분이다.
원에게 있어 쇼미더머니5는 주목을 많이 받은 많큼 득보다 실이 많은 듯 하다. 늘어난건 안티팬 뿐? 얼빠랑 여자팬은 늘었다... 냉정하게 따지면 제대로 랩을 한 횟수보다 가사를 절거나 혹평 받은 횟수가 더 많았다. 차라리 무명에서 시작했던 지난 시즌이 전반적으로 더 나았다는 평. [11] 본선 무대 직전 그레이, 쌈디와의 대화에서도 즐기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며 본인 실력 이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데서 오는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래도 본선 무대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 그리고 가장 좋은 반응을 받은 마지막 무대를 통해 대중들이 본인에게 원하는 모습, 본인이 추구해야 할 방향을 잡을수 있었다는 점 에서 상처뿐인 시즌은 아닌듯 하다. 이미지가 완전 가루가 되어 버린 팔로알토도 있는데 이정도야... 원 또한 그동안 혼자서 너무 갇혀지냈던 듯 하다며 쇼미5 를 통해 좀더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말로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3 트리비아
- 예명인 원은 본명인 정제원에서 따온 듯 보인다.
- 굉장히 타이트한 랩을 하면서도 호흡이 전혀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호평을 받았었으나 쇼미더머니5에서 갑작스레 톤과 플로우를 바꿔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 공개된 자작곡으로는 원펀치 시절 I Feel Good 이 있다. 비트도 랩도 무난하다고 평가 받는다.
- 좌우명은 ‘후회하지 말자.'
-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것, 단점은 한 가지에 집착한다는 것.
- 이상형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눈에 반하면 뒤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 한다.
- 배게가 3개 이상이 있어야 잠이 든다고 한다.
- 작년의 성적으로 YG 소속임에도 회사와 관련된 논란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 이하이의 'My Star'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다.
- MOBB의 '빨리 전화해'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출연했다.
- ↑ 본인이 YG에 들어가게되면서 자연스레 해체. 이를 두고 사람들이 배신이라고 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쓴듯하다.
- ↑ 음원 미션 곡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원 파트 가사를 보면 본인은 나오기 싫었으나 회사에서 권유한 듯도 하다.
- ↑ 쇼미4에서 원을 본인팀에 캐스팅했던 지코도 원의 예선1차 영상을 보고 부담감이 좀 많은거 같다고 말했다.
- ↑ 해당 해프닝은 단순히 성격 괴팍한 사람의 난동이었지만, 부담감을 안고 재도전하는 원의 입장에서는 웬 일반인에게도 무시당하는 기분이라 상당히 속상했을 것이다
- ↑ 물론 합리적인 선택이지만, 인터뷰에서의 모습은 "아 나 아픈데~약한 애 골라야지~"라는 뉘앙스여서...
- ↑ 무엇보다 원이 프리스타일을 끝낸 뒤 자기 파트를 다시 시작하려는 바람에 박자가 밀린 채로 랩을 한 것도 있는지라 이규환이 탈락하고 살아남았다.
- ↑ 1차서도 이 조를 골랐는데 하필 지명권이 하나밖에 없어서 쌈디나 그레이가 못 나갔다.
- ↑ 다만 팬들의 반응은 음원은 방송보다 안 좋다는 것. 아직 두고 봐야 할 듯하다.
그레이 어머니가뭔마리마낭 - ↑ '내 신상털어 욕해 내 본명은 서명원 이거 끝나면 YG계약해지서에 서명 원', '이거 끝나면 '원'망하게 될거야' 등 센스있는 가사로 완전히 멘탈을 박살내버렸다.
- ↑ 그렇게 몬스타엑스 멤버<원<몬스타엑스 탈락한 래퍼가 되는 상황이 나와 버렸다...
주헌 의문의 1패 - ↑ 플로우가 이상하게 변했다. 괜히 센척 하려고 한다. 등의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