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width=100
가수 및 프로듀서
양현석지누션원타임빅뱅싸이에픽하이
이하이악동뮤지션WINNERiKON젝스키스블랙핑크
CL박산다라---
배우
차승원강동원최지우김희애장현성정혜영
구혜선손호준유인나남주혁김희정이종석
이성경갈소원임예진김새론서정연고준희
기타
강승현지이수케이티 김안영미유병재오상진
이름김희애(金喜愛)
생년월일1967년 4월 23일 (만 49세)
출생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체165cm, 49kg, B형
학력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방송전공 (석사)
데뷔영화 1983년 "스무해 첫째날"
드라마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가족배우자 이찬진, 아들 이기현 이기훈, 언니 김희영
종교천주교 (세례명:마리아)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특급배우. 이건 특급 문서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여명의 눈동자
(1992)
고두심/김희애
(1993)
박철 PD
(1994)
올인
(2003)
김희애
(2004)
파리의 연인
(2005)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최우수연기상
전인화
(2002)
김희애
(2003)
하지원
(2004)
공효진
(2012)
김희애
(2013)
이보영
(2014)
" /> 연기대상 대상
고두심
(1990)
김희애
(1991)
김혜자
(1992)
김혜자
(1992)
김희애
(1993)
채시라
(1994)
60 연기대상 대상
한혜숙
(2006)
김희애/박신양
(2007)
문근영
(2008)
놓치지 않을 거예요![1]

1 소개

최진실, 채시라과 함께 9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

1967년 4월 23일 생. 제주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서울로 이사와서 자랐으며 일곱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1966년 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 1982년 혜화여고 1학년 때 의류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일 년 뒤인 고2 때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데뷔했다. 10대 시절 하이틴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수없는 일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였고 이후로는 TV 쪽에 주력했다. 1986년에 KBS 일일드라마 "여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스무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하이틴급 청순가련형은 아니지만 대학 동창 전인화와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한다. KBS에서 데뷔했으나 1990년 KBS 사태[2]가 터지면서 MBC로 이적해 90년대 MBC의 간판 배우로 활동했는데, 1990년 황인뢰 PD의 드라마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연을 맡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다.

이후 "산 너머 저쪽", 비운의 연기자 변영훈과 함께한 "분노의 왕국", 최수종과 남매로 나온 "아들과 딸"의 후남이 역, 최진실과 투톱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인 "폭풍의 계절", 다시 한 번 황인뢰 PD와 함께 한 "연애의 기초" 같은 드라마로 최고의 연기력이라 인정받는 한편 최진실, 채시라와 함께 90년대 TV 트로이카를 형성하는 여배우들 중 하나로 꼽히게 된다.

1996년 이찬진과의 결혼 후 슬하에 1998년과 2000년에 기현, 기훈 두 형제를 출산했다. 결혼 이후 공백기를 가지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고 육아에 힘쓰다가 2003년 "아내"로 본격적인 브라운관 복귀하였다. (1999년 일일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둘째의 임신으로 도중 하차하였는데 이에 앞서 MBC 세 번째 남자 KBS 2TV 진달래꽃 필때까지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리고 2003년 SBS완전한 사랑, 2007년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미시들의 우상으로 등극한다. 50세 지천명을 넘어섰지만 20대에 가까운 피부리사리사?, 제작 발표회나 런칭쇼에서 어김없이 그날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될 만큼 빼어난 패션감각,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연기로 현재 매우 잘 나가고 계신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완전한 사랑,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세 편 연속으로 주인공으로 출연해 "김수현 사단"의 멤버라는 인식이 있지만 언급된 세 작품 이외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본좌들 중 한 명으로 원로배우 이순재가 연기 잘하는 후배로 김희애를 언급했었고[3] "완전한 사랑" 같은 경우엔 그 절절한 연기로 대본 리딩 때 김수현 작가를 비롯해 중견 연기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은 일이 많았다고. 수많은 후배 여배우들(특히 70-80년대생)들이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하다.

의외로 연기 이외에도 MC, DJ, 가수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86-87년에는 KBS에서 "김희애의 FM인기가요"를 진행했었는데, 이때 KBSMC, DJ들이 부른 앨범을 만들 때 참여해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노래를 불렀다.링크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코러스한 노래로 당시 가요톱텐에서 1위도 하고 후에 리메이크도 여러번 된 80년대의 히트곡 중 하나이다. 이덕화와 90-91년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진행했고 연예가 중계 MC를 맡은 적도 있다. 90년대에 대학가요제, 연말 가요무대 등 굵직한 행사들의 진행을 맡아왔다. 특히 1994년부터 현재까지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진행을 무료로 해오고 있는데, 2015년 기준으로 무려 22년 연속으로 연례특집방송 국내 최장수 진행자로 기록되었다.

2013년에는 20년 만의 영화복귀작 "우아한 거짓말"을 촬영하고 연말에는 tvN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는 등 데뷔 30년이 넘었어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광고, 드라마를 통해 김희애는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왔다. 그 중 유명한 게 놓치지 않을 거에요.이건 특급 칭찬이야.가 있다.특급 칭찬 김영철 유행어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놓치지 않을 거에요도...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남편의 사업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모양. 남편은 남편이오, 사업은 사업이로다 남편은 특급 사업을 벌이고 있다 카더라 모르는 게 속편할수도 있을거야 아마...[4]

2015년에는 애교 끝판왕 나꿍꼬또 기싱꿍꼬또연예가중계에서 했다. 지천명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 중년의 애교. 특급 애교 동영상을 추가바람. 또한 미세스 캅에 출연하면서 경찰 아줌마 역할을 맡으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고 있다. 범인, 놓치지 않을거예요 이건 특급 수사야 하지만 그 해 SBS 연기대상에 불참했는지 상도 무관되었다. 사실 미세스캅에서의 연기는 상당한 호불호가 갈린 편으로 절대 좋은 편은 아니었다.[5]

SK-II 화장품 장수모델로도 유명하다. 옆나라에서 시밤쾅 한 이후로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에센스 한 병에 15만 원을 훌쩍 넘는 괴랄한 회사의 고급 브랜드의 광고를 2005년 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걸 보면 얼마나 자기 관리를 위해 애쓰는지 알 수 있다.

2016년 3월 17일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김희애와의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그 전까지는 소속사 없이 매니저와 일했다고 한다.

국민MC인 유재석과는 이웃사촌 사이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그 덕택에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특집도 같이하게 되었다.

2 출연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2.3 예능

  1. 김희애가 몇년간 대표 모델이던 고급 화장품 브랜드인 SK-ll CF에서 말한 멘트이다. 김희애를 대표하는 멘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김희애의 뒤를 이어 SK-ll 광고모델이 된 탕웨이도 이 대사를 따라했다. 노취지 안흘거에요(…) 사실은 김희애 본인의 멘트도 유명하지만, 김영철의 성대모사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2. KBS 사태 후 김희애 뿐 아니라 전인화 김미숙 김영철 조민수 최재성 등의 인기 배우들이 MBC 등 다른 방송사로 자리를 옮겨야 했으며 김혜수 이미연 손창민 하희라 등 대학-대학원 학생 연기자는 학점 만회에 전념해 왔다.
  3. 이순재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헐리웃 진출이 가능할 정도의 후배 연기자로 남자김명민, 여자는 김희애를 꼽았다.
  4. 여담으로 꽃보다 누나 촬영 당시에 여행 짐 관련해서 잠깐 집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진 몰라도 남편의 취미는 확실히 알고 있긴 한듯. 왜냐면, 집에 있는 가재도구 안에 아이맥아이패드 있었기 때문.설마 가족 전체가 앱등이 일리가...
  5. 연기력으로 난다 긴다 하는 여배우들이 의외로 소화 못하는 배역이 명예남성 배역이다. 미세스캅의 최영진은 전형적인 명예남성.
  6. 배우 [[한효주|]]와 2인 1역.
  7. 이웃이었던 유재석과 콤비를 이뤄서 출연하게 되었다. 사실 그전에도 한번 나온 적이 있다.
  8. 무도에 이어서 유재석과 팀을 이뤄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