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차량 목록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에 등장하는 차량들을 정리해놓은 페이지.

1 D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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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 XF 105DAF XF EURO 6
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
PACCAR MX2653601,775Nm-MX-13 303 Euro 64102,000Nm-
PACCAR MX3004102,000Nm6MX-11 320 Euro 64352,100Nm6
PACCAR MX3404602,300Nm10MX-13 340 Euro 64602,300Nm10
PACCAR MX3755102,500Nm16MX-13 375 Euro 65102,500Nm16

게임 출시 초기에는 DAV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1.2.5 버전부터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얻은 미국 PACCAR 사의 유럽 내 자회사. 국적은 네덜란드. 1987년브리티시 레일랜드의 모태가 되는 레일랜드 상용차 부분을 인수했다. 그래서 우(右)핸들 차량들은 'Leyland Truck Ltd'라는 영국 내 자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다.[1]

와이퍼가 3개라서 우천시 시야확보가 유리하고, 동력계가 토크 대비 마력이 높은 탓인지 차체 움직임이 가벼운 편. 하지만 브레이크 성능이 약하고 전방시야가 좁다. DAFDAF하다 엔진 라인업이 네 종류, 최대 510마력에 그친다. 연료통이 작은 6X2 샷시에서 800리터라는 다른 트럭들에 비해 매우 큰 연료통을 가지고 있어 편리하다. 1.14패치가 되고나서 XF 105 후속인 Euro-6 XF가 등장했다.유로트럭들이 죄다 이런 형으로 생겼지만, 특히나 요놈이랑은 생긴 것부터 묘하게 뭔가 닮아보인다. 동력계통의 수치 상의 성능은 Euro-5 모델인 XF 105랑 비등하나, 라인업의 구성물이 약간 변경되었다. 360마력짜리 엔진이 사라지고, 435마력짜리 엔진이 들어왔다. 그리고 종합적인 측면에서 이전 XF 105보다 개과천선 되었다. 특히 크게 부각된 단점이었던 브레이크 성능이 훌륭해지고, 시야도 꽤 넓어졌다. 같은 동력 성능을 나타냄에도 경량화가 이루어진 탓인지, 가속능력도 좋아졌다. 또한 이전 모델에 비해 축(Axle) 하나를 더 추가해도, 공차시에 트럭의 전장이 크게 늘지 않아서 회전반경도 작아졌다.[2]

1.25 업데이트가 되면서 구형 XF 105가 리뉴얼 되었다! '50keda'라는 모더가 참여한 오피셜 리뉴얼인데 그동안 눈물없이 볼수 없었던(...) 저질 텍스쳐를 쌱 교체하고 차량 모델링 일부 개선, 섀시 길이 수정, 캡 인테리어 등 여러부분에서 대폭 개선되었다. 그래봤자 어차피 510마력의 한계 덕분에 주력으로 모는 사람들은 별로 없겠지...

2 르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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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PremiumRenault Magnum
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
380DXi Euro53801,800Nm-440DXi Euro54402,200Nm-
430DXi Euro54302,040Nm10480DXi Euro54802,400Nm10
460DXi Euro54602,200Nm16520DXi Euro55202,550Nm16

Magnum 모델의 경우 MAN 못지 않게 유리창이 넓어 시야가 좋고, 매우 강력한 브레이킹이 특징. 경쟁사들의 장거리 캡에 비해서 가성비도 뛰어나다. 가장 저렴한 기본형 트럭인 Premium 모델은 380마력으로 볼보를 제외한 다른 기본형 트럭들보다 출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초반에 운행이 편한 편이다. 또한 운전하기도 다른 트럭들에 비해 일반 승용차에 가깝고, 차간 거리 거울이 고개를 돌리지 않고서도 보여서 조작이 미숙한 유저들에게는 수월한 편이다. 단점은 한마디로 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 괴짜스러운 프랑스 차 아니릴까봐, 무슨 아이폰 고르는거 같다!

두 모델 모두 따로 모드를 깔지 않을 경우 샤시는 4x2밖에 없었지만, 1.17 부터 2차량 모두 전 샤시가 적용 가능해졌다.[4] 기본 색상도 2가지 밖에 선택할 수 없다. 캡도 Premium은 Normal/High Roof밖에 없고, Magnum은 꼴랑 하나다! 근데 이 구성이 캡 크기에 맞춰서 있을건 다 있다는 게 함정 엔진선택의 폭도 Premium은 380/420/460마력, 매그넘은 440/480/520마력 각각 3가지 엔진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초보자들이 이 브랜드를 많이 고르는 이유는 (가성비 기준으로)'가격이 싸서'. 그리고 속도 인디케이터가 오로지 디지털식이라 한 눈에 들어온다는 장점이 있다.[5]

참고로 르노트럭은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 경우 시야를 최대한 내려도 앞바퀴가 잘 보이지 않으므로 1인칭 시점으로 후진할 때 애로사항이 있으니 주의하자.[6] 매그넘 엔진소리가 시끄럽다면 프리미엄을 추천한다.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구입해서 시동을 걸어보시길...파워텍 엔진소리가 우렁차게 난다..

EURO 6 대응 사양인 Range T 시리즈도 구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근데 모회사인 볼보그룹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서인지 개성넘치는 프랑스차다운 개성이 퇴색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함정. 너무 볼보다운 냄새가 폴폴...

3 메르세데스-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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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ActrosMercedes-Benz New Actros
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
1832 V6 BlueTec 53201,650Nm-1842 OM 471 Euro 64212,100Nm-
1836 V6 BlueTec 53601,850Nm61845 OM 471 Euro 64492,300Nm6
1841 V6 BlueTec 54082,000Nm81848 OM 471 Euro 64762,200Nm10
1844 V6 BlueTec 54352,100Nm101851 OM 471 Euro 65102,500Nm12
1846 V6 BlueTec 54562,200Nm121858 OM 473 Euro 65782,800Nm16
1848 V6 BlueTec 54762,300Nm141863 OM 473 Euro 66253,000Nm20
1851 V8 BlueTec 55102,400Nm16
1855 V8 BlueTec 55512,600Nm18
1860 V8 BlueTec 55982,800Nm20

1.17.1버전까지 라이센스 문제로[7] Majestic으로 나오다가 하술할 1.18패치부터 원래 로고로 나온다. 차량 특성은 한마디로 중대형 트럭계의 토요타같은 존재.[8]

커브 안정성과 시야가 좋다. 그리고 뽀대가 난다. 하지만 연료탱크가 다른 차들에 비해 매우 작고[9] 6X2 샷시는 400리터라는 충공깽한 연료통 용량을 자랑(...)[10] 게임 초기에 살 수 있는 기본형의 경우 엔진 마력이 320마력으로 매우 낮아 운행이 불편하다. 그리고 엔진 라인업은 많지만 모드를 따로 추가하지 않을 경우 최대 598마력에 그친다. SLR에 비견하던 Black Edition은 어디로 또 고급 대쉬보드인 Trust Edition을 써도 내비게이션이 없다! 인터페이스 창을 감추고 리얼하게 운전하는 걸 선호하는 유저에겐 은근히 치명적. 고갱님, 그래서 악세서리 DLC를 만들었자나요! 이제 이걸로 네비를 다시면 됩니다! 그렇게 다시 스팀에게 지갑을 털리고..

1.18 패치를 통해 라이센스 취득과 더불어 신형 MP4 모델이 추가되었다. 등장과 더불어 만을 밀어내고 유로트럭 내에서 가장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데 기가 스페이스 캡의 경우, 실차 기준 약 4m에 달하는 전고와 약 2.5m의 전폭을 자랑한다.[11] 게다가 이놈은 캡 중심부에 엔진 터널[12] 이 없는 무려 평바닥 사양이다!!![13] 추가로 MP3 모델은 내비게이션이 아예 없었으나 MP4 모델은 일반형 운전석부터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달려 나온다.점유율 세계1위의 비결 참고로 외부에서 움직이는 와이퍼 움직임이 실차와 동일하게 움직이는데 실내에서는 약간 기울어져 움직인다(조수석쪽 와이퍼) 또한 DRL이 구현되어 있으며, 상시 점등이다. 하향등이나 상향등을 키면 꺼진다. 덤으로 트립 컴퓨터 같은 경우는 누적거리계와 함께 설정 기간부터 주행거리 기능까지 갖추어져 있다.

4 MAN[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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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TGX
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
D2066 2353201,600Nm-
D2066 2653601,800Nm6
D2066 2944001,900Nm8
D2676 3244402,100Nm10
D2676 3534802,300Nm12
D2676 3975402,500Nm14
D2868 5006803,000Nm16

한마디로 상용 트럭계의 폭스바겐 승용차 같은 존재.[15][16]

전면 유리창 크기가 넓어[17] 시야가 가장 좋은 트럭으로 꼽힌다. 게다가 운전석의 환경도 단순함의 최고봉. 그럼에도 필요한건 다 있다. 한마디로 Simple Is Best. 계속 운전석만 보면, 너무 단순해서 심심할 정도 하지만 장단점이 있는데 창이 너무 넓어 다른 메이커와 같은 시점으로 전방을 바라보면 속도계가 모니터 아래로 밀려나서 잘 보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속도계를 잘 보려면 다른 메이커 트럭보다 시야를 살짝 내려야 하는데 이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면 운전할 때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다.[18] 코너링이 좋은 편이지만 최상급 안정성을 자랑하는 메이커(벤츠, 이베코 등)에 비하면 고속 주행에서의 코너링이 약간은 불안한데 특히 언더스티어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또 후미등의 디테일이 타 사의 트럭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그리고 4X2 축을 선택하면 차량의 뒷쪽을 트레일러 연결부분만 빼고 모두 철판으로 뒤덮어 놓아서 보는 재미(?)가 없다. 기본 엔진은 320마력이고 최대 680마력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19] V8엔진을 장착하면 차량 전면에 V8 엠블렘이 장착된다. 대체로 볼보보다 안정성이 높으면서 고마력이 가능해 중후반에 주력으로 쓰기 쉬운 메이커. 딱히 드러나는 장점은 없지만 반대로 치명적인 약점 또한 없는 어느때나 쓰기 쉬운 무난한 메이커. 여담으로 방향지시등 속도가 느려서 타 트럭보다 느려서 운전하다보면 웬지 거스릴 수 있다. 역시 이베코 트럭에도 방향지시등 속도가 느리다는 점.

현재 유일하게 1가지 모델만 있는데 유로6 버전이 풀체인지가 아닌 단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 출시가 안되는 모양이다.

5 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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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vo FH16 2009Volvo FH/FH16 2012
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
D16G540 euro 55402,650Nm-D13C420 Euro 5 / EEV4202,100Nm-
D16G600 euro 56002,800Nm6D13C460 Euro 5 / EEV4602,300Nm-
D16G700 euro 57003,150Nm10D13K460 Euro 64602,300Nm2
D16G750 euro 57503,550Nm16D13C500 Euro 5 /EEV5002,500Nm6
D13C540 Euro 55402,600Nm11
D16G540 Euro 55402,650Nm6
D16G600 Euro 56002,800Nm10
D16G700 Euro 57003,150Nm16
D16G750 Euro 5 / EEV7503,550Nm16

현 유로트럭 마력 끝판왕
초기에는 Valliant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1.3버전부터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얻은 브랜드. 차량 특성은 말그대로 마초, 아메리칸 머슬. 크루징 용으로는 정말 제격이다! 정말 제너럴 모터스이나 포드랑 유사한 점이 많다.[20]

경쟁사들에 비해 옵션들이 상당히 풍부한 편이 큰 특징. 기본 출력부터가 타 메이커와는 차원이 다르다. 구형인 클래식FH는 540마력~750마력, 신형 FH는 420마력~750마력까지다! 유로6 엔진은 물론, 구형에 있던 유로5 엔진들부터 유로5 EEV까지 선택이 가능하다!스카니아도 비슷하지만 워낙 넓은 엔진선택의 폭 때문에, 460마력(!)~700마력짜리 엔진이 10레벨에 풀리고, 고속도로 입구 오르막길에서 11단 기어로 가속을 하는 위엄을 볼 수 있다! 빠르게 700마력대의 엔진을 확보할수 있으므로 장거리 중심의 플레이를 한다면 고민없이 볼보를 시작 트럭으로 고르는것이 좋다. 다만 핸들링과[21] DAF 105보다 곱절은 양반이지만 브레이크가 상대적으로 약하다.(신형 FH는 유럽 차를 닮아버린 천조국 차같이 개선된 편이다!)[22] 이 때문에 초보자용 차량이 아니라는 의견도 많다. 가장 큰 문제였던 낮은 차고는 1.4버전부터 타 메이커 수준으로 높아져서 조금 나아졌다. 초반 마력이 강하기 때문에 언덕길 운전은 편할 수 있으나 고속 운전시의 컨트롤을 제대로 못하면 수리비가 와장창 나오는 게 볼보라는 평가. 빠르게 레벨업하는데 사용하고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 스카니아 700마력때 엔진이 사용가능해지면 교체하는것이 일반적인 육성방법, 특유의 거친 핸들링으로 인해 컨트롤을 좋아하는 유저는 계속 쓰기도 한다 엔진 최대 마력은 750으로 16레벨부터 사용 가능.[23] 여담으로 1.19로 버전업이 되면서 대시보드가 좀더 사실화 되었는데 구볼보 터보게이지는 좀더 실제처럼 움직이고[24] 뉴 FH16에는 없던 터보 게이지가 추가되었다! (역시 사실처럼 움직이고 트립 컴퓨터의 화면을 바꾸다 보면 볼수 있다.) 오오... 이제는 540마력 엔진에 듀얼클러치 옵션도 추가 구현하는건가?

2013년 10월 25일 1.7 패치로 신형 FH/FH16 모델이 무료로 배포되었다.[25]
참고로 외부에서 움직이는 와이퍼 움직임이 실차와 동일하게 움직이는데 실내에서는 약간 기울어져 움직인다(조수석쪽 와이퍼)

덤으로, 2012년형 모델의 경우 LED DRL (주간주행등) 이 훌륭하게 구현되어있다. 전조등 점등시 L자 DRL이 디밍기능이 되는것을 확인가능.

2016년 5월 경에 이루어진 1.24패치로 핸들링과 안정성이 실제 차량 못지 않게 개선되어 상기에 언급된 단점들이 재평가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패치와 함께 FH16의 RPM이 2천으로 제한되어 더이상 156km/h를 넘는 광속운전은 할 수 없게 되었다. FH16 클래식모델은 RPM제한이 없으니 광속운전을 할꺼면 옛날모델을 사자.

6 스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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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ia RScania Streamline
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
DC13 06 360 Euro 53601,850Nm-DC13 114 360 Euro 53601,850Nm-
DC12 18 380 Euro 53801,900Nm8DC12 18 380 Euro 53801,900Nm-
DC13 05 400 Euro 54002,100Nm8DC13 113 400 Euro 54002,100Nm8
DC12 15 420 Euro 54202,100Nm10DC13 116 370 Euro 63701,900Nm3
DC13 10 440 Euro 54402,300Nm12DC12 15 420 Euro 54202,100Nm10
DC13 109 440 Euro 64402,300Nm12DC13 112 440 Euro 54402,300Nm12
DC13 07 480 Euro 54802,500Nm14DC13 115 410 Euro 64102,150Nm12
DC16 19 500 Euro 5 V85002,500Nm16DC13 109 440 Euro 64402,300Nm12
DC13 110 480 Euro 64802,500Nm14DC13 124 450 Euro 64502,350Nm14
DC16 18 560 Euro 5 V85602,700Nm18DC13 111 480 Euro 54802,400Nm14
DC16 17 620 Euro 5 V86203,000Nm20DC13 110 480 Euro 64802,500Nm14
DC16 21 730 Euro 5 EEV V87303,500Nm25DC13 125 490 Euro 64902,550Nm15
DC16 19 500 Euro 5 V85002,500Nm16
DC16 18 560 Euro 5 V85602,700Nm18
DC16 17 620 Euro 5 V86203,000Nm20
DC 16 101 520 Euro 6 V85202,700Nm17
DC16 102 580 Euro 6 V85802,950Nm18
DC16 21 730 Euro 5 EEV V87303,500Nm24
DC16 103 730 Euro 6 V87303,500Nm25

경쟁자인 볼보 못지 않게 캡에 따른 엔진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비슷한 급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볼보보다 약간 비싸다는 게 함정 유로6 엔진의 선택의 폭이 다른 메이커들보다 상당히 넓다.볼보는 유로6 엔진선택의 폭이 손가락에 꼽을 만큼인데 가장 저렴한 기본형의 엔진은 360마력. 20레벨이 되어야 620마력, 25레벨이 되어야 730마력의 강한 엔진이 나오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평가.업그레이드 하는 묘미가 가장 쏠쏠한 메이커 국내에서 가장 보기 쉬워 인지도가 높은 메이커이기 때문에 볼보와 함께 초보자들이 선호하는 메이커이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볼보, 아니라면 스카니아. 특히 사브와 피를 나눈 형제 아니랄까봐, 가속 시에 순간연비 게이지와 오일압력바가 올라갈 때에 묘한 중독성이 있다.근데 오일 압력바가 7Bar이상 까지 치솟아서 좀 언리얼한 경향이 있다. (MAN)이랑 형제 회사라고, 차기에 나올 신형에는 이런 매력들 없애지 않았으면... 그 특유의 낮은, 마치 기차소리틱한 사운드에 매료된 유저가 적지 않으며 스카니아의 특징중 하나인 정숙성이[26] 오히려 엔진소리를 듣는 데 방해(?)가 되어 사운드 증폭 모드를 쓰는 유저가 많다.

2013년 12월 말 1.8 패치로 스카니아 스트림라인 유로6 모델이 무료로 배포되었다.[27]

여담으로 730마력엔진을 달면 볼보트럭처럼 160km/h를 훌쩍 넘기는 광속운전을 할 수 없으나 차고가 높아 급제동시 휘청대는 일이 잦으니 안전운전하자.

7 이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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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co StralisIveco Stralis Hi-Way
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엔진마력토크언락 레벨
Cursor 8 3103101,300Nm-Cursor 9 3103101,300Nm-
Cursor 8 3303301,400Nm6Cursor 9 3303301,400Nm6
Cursor 8 3603601,500Nm8Cursor 9 3603601,650Nm8
Cursor 10 4204201,900Nm10Cursor 9 4004001,700Nm9
Cursor 10 4504502,100Nm12Cursor 11 4204201,900Nm10
Cursor 13 5005002,300Nm14Cursor 11 4604602,150Nm12
Cursor 13 5605602,500Nm16Cursor 13 5005002,300Nm14
Cursor 13 5605602,500Nm16

초기에는 IVEDO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나 1.3버전부터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얻은 브랜드.

이탈리아 자동차 아니랄까봐 고속 주행의 안정성(조향감)이 매우 뛰어나고,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나 디자인 사양같은 깨알같은 디테일 옵션들이 타 메이커에 비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마력이 낮고 연료통이 작다는 단점이 있다. 처음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싼 모델의 엔진 마력이 모든 엔진 중 가장 낮은 310마력이기 때문에 구입 시 더 좋은 엔진을 옵션으로 올리거나 추후 업그레이드가 꼭 필요하다.[28] 엔진 최대 마력은 560. 고가형 모델의 경우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29] 이상하게도 다른 모델과는 달리 6x4 샤시보다 6x2 샤시가 더 비싸며, 6x2 및 6x4 샤시의 경우 최악의 연료통 용량(400L)[30]을 자랑한다(...) 그리고 방향지시등 속도가 느려서 타 트럭보다 느려서 운전하다보면 웬지 거스릴 수 있다. 역시 만 트럭에도 방향지시등 속도가 느리다는 점.

1.4.8 패치 때 추가된 Iveco Stralis Hi-Way는 4X2 샤시의 연료통 용량은 1,200L로 줄었으나 6X2, 6X4 샤시의 연료통 용량은 580L로 올라갔다. 참고로 고급형 대쉬보드를 선택하면 내비게이션이 인터페이스에 가려지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31] 게임 내에 있는 다른 쟁쟁한 트럭들과 비교하면 이 차는 구매하는 그 시점부터 암이 유발된다.
근데 현실에서 무거운 짐을 싣어라도, 400마력 대부터 두드러지는 특유의 패기 넘치는 가속력을 정말 잘 구현한 편이라고 느끼는 갬 유저들은 많지...않겠지?

하지만 현실에서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인정받은 트럭 메이커이다. 괜히 현실에서 2013년에 올해의 트럭에 뽑힌게 아니다!
  1. 과거 레일랜드의 텃밭이라 그런지, 영국 내 상용트럭 시장점유율 1위. 반도의 어느 상용차 회사들보다 처지가 나은 듯 하다 여담이지만 레일랜드의 몇몇 트럭도 DAF와의 합병 이후, DAF 이름으로 재출시되어 유럽에서 흥행한 적도 있었다.
  2. SCS 가 성의없이 프레임길이를 생각안하고 제작했기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났다. XF106은 이를 잘 반영한 사례
  3. 90년도 후반부터 볼보그룹의 자회사가 되었지만, 매각 이전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그 '르노' 맞다.
  4. 다른 브랜드들도 인디케이터 변경을 통해 속도를 볼 수는 있으나 컴퓨터 성능이 딸려 화질을 낮게 설정하면 숫자가 잘 보이지 않는다.
  5. 1인칭 시점에서 바퀴가 돌아간 감을 잡기 어려운 유저들은 핸들을 한쪽으로 다 감은 상태에서 대략 1바퀴 반만 핸들을 풀어보자! 그러면 앞바퀴의 배열이 얼추 11자로 된다. 이 부분은 실제 자동차 핸들에서도 적용되고 있다.(현재 시판되는 모든 상용,승용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은 왼쪽 오른쪽 각각 450도까지 회전이 가능하다.)
  6. 1.3버전때 이미 취득했었으나 1.9버전때 만료가 되었다.
  7. 실제로 '다임러(Daimler AG)그룹'은 중대형 상용트럭시장 점유율 세계 1위를 독차지하고 있다. (Freightliner, 미쓰비시 후소 등 지역별 자회사 포함)
  8. 4x2 샤시 기준 다른 트럭들이 기본 1,000리터 이상인데 벤츠는 혼자 600리터. 대신에 4X2하고 6X4의 경우에는 연료통이 둘 다 동일한 600L이다.
  9. 벤츠 트럭을 운행한다면 현실적인 연료 소비는 끄는 것을 추천한다. 속도제한을 끄고 빠른 속도로 화물을 운반하는 레이서 유저라면 주유소를 제 집처럼 드나들게 될 것이다.
  10. 정확히는 전고 3,950mm, 전폭 2,495mm. 국내 차량한계 기준이 높이 4m, 폭 2.5m이니 각각 5cm와 5mm(...)의 근소한 여유로 통과.
  11. 예를 들어 볼보 클래식 FH 캡 내부를 보면 중심부가 위로 볼록 솟은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그것이 엔진 터널.
  12. 즉, 캡 바닥 높이부터 이미 허벌나게 높다는 것.
  13. '만' 혹은 '맨'이라고 읽는 사람들이 많으나, 'Maschinenfabrik Augsburg-Nürnberg'의 약자이기 때문에 독일에선 '엠아엔'으로 읽는다. 한국지사의 이름이 '만 트럭 버스 코리아'인 부분은 폴크스바겐이 한국지사 이름을 '폭스바겐 코리아'로 정한 것 처럼, 잘못된 발음이지만 고착화 되었기에 편의상 명명한것이다.
  14. 실제로 폭스바겐 그룹의 상용차 부문 자회사다!
  15. 현재 남미에서는 '폭스바겐 트럭'이란 자회사를 통해, VW마크를 달고 현지화된 모델로 판매 중이다. 근데 VW라고 해서, 스펙은 크게 기대하지 말자
  16. XXL루프 적용 기준.
  17. 1.11 패치에서 운전석 조정이 가능해졌는데 만 트럭은 이 기능이 필수적이다.
  18. 캡의 크기와 상관없이, 엔진의 선택이 가장 자유로운 메이커다! 폭스바겐 답다!
  19. 실제로 볼보트럭은 세계 중대형 상용차 시장 점유율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르노 트럭, UD트럭 등 지역별 자회사 포함) 콩라인
  20. 다른 차들 쉬익 하고 넘어가는 커브를 혼자 속도 줄여서 가야 한다(...) 안 그러면 작은 커브길에도 차가 넘어가버린다.
  21. 옵션에서 브레이크 강도를 조절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다. 아니면 엔진 브레이크+사이드 브레이크+브레이크 삼신기를 쓰거나(…) 기어를 리타터 브레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기어로 업그레이드하고 옵션에서 자동 리타더 브레이크 옵션을 켜면 브레이크를 밟을 때 상상을 초월하는 브레이크 파워를 볼 수 있다. 현실의 볼보 트럭과는 정반대인 것 같다
  22. 참고로 신형 FH 700마력이나 750마력짜리를 끄는 느낌은 트럭판 쉐보레 콜벳같다. Actros Black Edition 지못미
  23. 처음에는 기어단에 따라 정해진 패턴으로 움직였는데 이젠 엔진에 걸리는 부하에 대응한다.
  24. 원래 있던 FH16은 FH16 클래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번에는 FH16 뿐만 아니라 일반 FH 모델까지 같이 나와서 최저 엔진 마력이 460마력이다.
  25. 실제로도 스카니아 트럭은 이중창 구조로 실내 정숙성이 우수한 편이다.
  26. 1.7 패치의 볼보 FH 신형과는 다르게 외형상의 별다른 차이를 찾아보긴 어렵다. 다만 패치와 함께 운전석 내부모델(V8)이 추가되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스티어링 휠의 스티치 묘사 같은 디테일이 포인트. 스트림라인은 R의 공기역학 개선+유로6 적용 모델이기 때문에 사실 원본 자체가 눈으로 봐서는 별로 다를 게 없다. 바뀐 거라곤 썬바이져랑 A필러 하부 트림 정도. 사실 가장 변화폭이 큰 부분은 테일램프로 R시리즈와 달리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알다시피 공차로 다닐 것도 아니고...멀티에서는 다르다!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부분. 유로6일 경우 기존 대비 토크밴드가 조금씩 향상되었다. 물론 스카니아가 기본적으로 마력이 좋기도 하지만 최대 토크가 나오는 구간이 살짝 넓어져서 약간이지만 성능 향상이 있는 편. 스카니아의 경우 스트림라인을 선택할 수 있는데, 스트림라인 HighLine캡 부터 고급형V8 대쉬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27. 만약 310마력으로 25톤 짐을 배송하다간 1단기어로도 언덕을 못 올라가는 대참사를 볼 수 있다. 상당수 직선화가 된 고속도로가 아닌 구불구불한 알프스 도로를 넘나들어야 한다면 특히나 주의.
  28. 실제적인 대다수의 유럽국가들의 세금체계나 보험료 산정기준이 게임에 반영되어 비용화된다면, 타 메이커에 비해서 구입비용이 결코 비싼 비용은 아닐 수가 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유럽국가들의 세금체계나 보험료 산정기준이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으로 산정되기 때문이다!
  29. 메르세데스 벤츠도 6X2로 하면은 동일하지만. 대신에 4X2하고 6X4의 경우에는 연료통이 둘 다 동일한 600L이다.
  30. 이건 Iveco Stralis Hi-Way도 마찬가지다. 인터페이스 위치를 변경하는 모드를 사용하거나 인터페이스 창을 감추고 운전해야 한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