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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TRAGO / TRAGO XCIENT
1 개요
현대자동차가 뉴 파워트럭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자 윗급모델로 독자 개발한 대형 트럭이다. 1세대 트라고는 뉴 파워트럭을 복사하여 내외장을 변형시킨 수준이었지만 2세대부터는 완전 독자 개발로 설계되었다. 적재중량중 최저로 사용하는 등급은 적재중량 9.5톤급 모델이다.(그 이하는 파워트럭이 사용중이다)지금은 이름만 다시 뉴 파워트럭으로 회귀한 셈
2 역사
2.1 1세대 트라고(GV)
2006년 9월에 뉴 파워트럭의 후속 모델이자 고급 모델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8톤 이상 대형 트럭 부문에서 현대차가 순수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첫 모델이며, 3년 간 800억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됐다. 무거운 일본식 섀시에서 가볍고 적재용량이 큰 유럽형 섀시로 변경하였으며, 캡과 서스펜션의 개선을 통해 슈퍼트럭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기존의 슈퍼트럭에 비하여 가속능력은 9.4%, 등판능력은 2%개선했다. 또 연비를 7% 향상시켰고 트랙터와 24t급 덤프트럭은 당시 동급 최고인 2년, 20만㎞의 무상보증 기간을 적용하였다.
2.2 2세대 트라고 엑시언트(QZ)
3 특징
카고트럭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상용차가 유럽산 수입차들을 압살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카고 운송 시장의 특성에서 기인한다. 외국 카고트럭 차량들은 정량 내외의 화물만을 적재하는 것으로 상정하여 설계를 해서 출시하지만, 과적이 일상화되어 있는 대한민국 카고 운송 시장의 특성상 몇 년 운행하면 차대가 버티지 못한다고 한다.[1] 이에 비해 현대와 타타대우 차량들은 과적까지 감안하여 차대가 상당히 튼튼하게 나온다고 한다. 이 항목의 전 버전에서는 해외 메이커들이 카고에 대한 노하우가 없어서 비중이 적다고 되어 있었지만, 본토에서도 지속적으로 카고를 만들고 있는 메이커들이고,[2] 과적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트랙터(2번 문단) 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이, 특히 유럽 브랜드(벤츠, 만, 볼보, 스카니아, 이베코 등)들의 비중이 60%를 넘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이쪽이 설득력이 있다. 과적에 약한 문제에 더불어 수입 트럭들의 잦은 고장과 배째라 형태의 막장 AS도 #국산 트럭의 점유율 상승을 도와주는 꼴이 되고 있다. 하지만 2세대 모델인 엑시언트도 누구처럼 누수현상이 있거나 조립불량이 있기도 하다.[3]
4 둘러보기
현대자동차의 차량(제네시스 브랜드 포함) | |||
구분 | 승용, SUV, RV, 승합 | 버스 | 트럭 |
1960년대 | 코티나, 20M | R버스 | |
1970년대 | 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모델) | HD버스, RB버스 | HD1000(트럭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
1980년대 |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 포터, 마이티, 중형트럭 |
1990년대 | 아토스,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 베르나, 엘란트라, 아반떼,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스쿠프, 티뷰론, 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 슈퍼트럭 |
2000년대 | 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 그린시티,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버스 | 리베로, 메가트럭, 파워트럭, 트라고 , 파맥스 |
2010년대 | 이온, 블루온, HB20, Xcent, 웨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G70GENESIS, 아슬란, G80GENESIS, EQ900GENESIS, 벨로스터, ix20, ix25,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 블루시티, 유니시티 | 엑시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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