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1 고구려 추모왕의 어머니

유화부인 항목 참조

2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의 등장인물

유화(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으로.

3 전조의 2대 황제

劉和

오호십육국시대 전조의 역대 황제
초대 고조 광문황제 유연#s-42대 양왕 유화3대 열종 소무황제 유총#s-2
묘호-
시호양왕(梁王)
유(劉)
화(和)
현태(玄泰)
생몰기간? ~ 310년
재위기간310년

유화의 생몰년은 ? ~ 310년이며 재위기간은 310년이다. 전조의 2대 황제로 는 현태(玄泰)로 폐위되고 살해당했기 때문에 묘호시호는 받지 못하였다.
유연의 장자로 모친은 흉노 귀족인 호연씨(呼延氏)였다. 유연이 한나라를 건국하자 대장군에 임명되었으며 유연이 황제에 즉위하자 대사마를 겸임하고 양왕에 봉해졌다. 또 310년에는 태자로 책봉되었다. 그 해 유연이 죽자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즉위한 직후 외숙인 호연유를 재상에 임명하였다. 유화는 황제에 즉위하였으나, 배다른 동생인 유총을 비롯하여 여러 동생들이 강대한 무력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두려워하였다.

마침 호연유가 이들을 숙청할 것을 간언하자 유화는 그 말을 받아들여 동생들에 대한 숙청에 착수하였다. 일단다른 동생들은 살해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유총에게는 내통자가 있어 실패하였으며 황족들 중에서 가장 강대한 무력을 가지고 있던 유총에게 토벌군마저 격파당하고 살해당했다. 유총이 즉위하자 호연유도 죽음을 당하고 네거리에 효수되었다.

4 유채 물감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

油畵

기름에 갠 물감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으로 유채화라고도 한다. 여러 번 덧칠해도 색이 서로 섞이는 일이 없고, 물감 특유의 질감을 이용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대까지도 예술가들에게 사랑받는 방식이다. 참 쉽죠?화가 아저씨의 그림 기법도 유화 물감 사용을 기본으로 한 것이다.

대신 물감 가격이 국산도 아크릴같은 물감보다 배로 비싸고, 수입산 고급 유화물감은 기본 세트가 40만원부터일 정도로 비싸다. 그리고 마르기도 진짜 안 마른다. 하지만 이 마르지 않는 특징 때문에 더욱 선호되는 재료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작업이 이어져도 밑에 깔린 색상과 새로 덧올린 물감이 자연스레 섞여 원하는대로 표현하는 데에 용이하다.옷에 묻으면 지우기 힘든데 마르지 않기 때문에 작업복은 필수 손으로 쓸었을 때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건조되는데는 1~2주 정도 소요되고 완전 건조는 한달정도로 본다. 물감에 리퀸, 스탠드 린시드 오일 등의 보조제를 섞어 사용하면 건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아크릴 물감을 쓰되 물 대신 기름을 사용하면 싸구려 유화 질감을 흉내낼 수 있다.

송진 냄새가 나는 휘발성 기름(테레빈유)에 물감을 개어 쓰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며, 붓과 용구도 기름을 녹이는 유기용제로 닦아야 하므로 환기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건강에 좋을 리가 없다. 그런데 화가 작업실이 환기가 좋은 경우는 별로 없으니…

종종 유화물감을 사용하다보면 옷에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유화물감이 묻혀진 부분에 물을 대지 않은 상태에서 퐁퐁을 사용하여 박박 문지르면 지워진다. 만약 물감이 많이 묻었다면 그냥 세탁소에 맡기는 편이 나을수도. 세탁소 아저씨조차 난색을 표할정도로 많이 묻었다면 망했어요

피부에 묻었을 경우 묻은 즉시 비누로 씻어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급할 경우 주위에 비누가 없으면 을 이용해 지울수도...

5 베리타스(만화)의 등장인물

히메컷이며 평상시에 모자를 주로 쓴 여자. 학생회의 일원으로 본래는 남사당 계열의 덜미쇠이다. 집안 내력 상 리유니온과 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리유니온 계열 인물들과 친하다. 뛰어난 인형기사로서 '덜미'라 불리는 그들의 꼭두각시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화룡 이사를 묶어서 움직임을 봉쇄하고 마키하라 마도카쿠사나기 하야토를 조종해서 싸웠던 것을 보면 덜미뿐만 아니라 사람도 조종 가능한 모양.

10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마강룡과 싸울 학생회의 멤버였다. 베라가 학생 몰살하기 전에 무영과[1] 함께 연구소에 있어서 살아남았다.

6 삼국지의 인물

유화(삼국지) 문서 참조.

  1. 무영은 유화 가문에서 만든 살아있는 더미. 유화와 무영은 붙어 다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