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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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潭
1900년 ~ 1973년 8월 30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1900년 충청남도 노성군(현 논산시)에서 태어났다. 공주잠업강습소를 수료하였다.

이후 고향인 논산군에서 양조장을 경영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국민당에 속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1955년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여 민주당 충청남도당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민주당에서 계보상으로는 구파에 속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연말 민주당 구파 소속 정치인들과 민주당을 탈당하여 신민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충청남도 논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양순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5년 통합야당 민중당이 출범하자 민중당에 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