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배우/한국, 야구 관련 인물(KBO)
이름 | 윤현민 |
생년월일 | 1985년 4월 15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
출신학교 | 신일중[1] - 청원고 |
신체 | 184cm, 73kg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5년 2차 3라운드 |
소속팀 | 한화 이글스 (2005) 두산 베어스 (2006~2008) |
소속사 | 엔터테이먼트 아이엠 |
트위터 |
한화 이글스 등번호 65번 | |||||
→ | 윤현민(2005) |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28번 | |||||
김백만 | → | 윤현민(2005) | → | 김백만 |
두산 베어스 등번호 89번 | |||||
→ | 윤현민(2006) | → |
1 소개
전 KBO 리그의 야구 선수, 현 대한민국의 배우.
2 선수시절
2002년 신일고에 입학했지만 2학년 때 김정수와 함께 청원고로 전학을 갔다. 2004년에 청룡기에서 10타수 6안타 5타점을 기록하며 청원고의 4강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 때 활약으로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다. 당시 드래프트에서 외야수 임에도 1차지명 윤근영과 2차지명 양훈, 전현태에 이어 뽑혔다는 건 한화 이글스에서도 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듯 하다.[2][3]
그러나 한화에서 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이듬해인 2006년에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두산에서도 이천 밥만 먹었고, 야구 선수로 별다른 두각을 내지 못해 2008년을 마지막으로 팀을 나왔다.
방황하던 시기에 '김종욱 찾기'라는 소극장 공연을 본 후,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야구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
3 배우 시절
보수적인 집안이라 가족에게 말하지 않았던 그는 야구를 그만둔 후 두 달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텼고, 배우가 하고 싶어서 싸이더스HQ 건물 앞에 매일 찾아가 눈도장을 찍으려 노력해 처음으로 오디션 대본을 받아 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번번히 오디션에 떨어지다가 2010년 대학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며 연기자로 전향했고, 그 후 공중파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4 필모그래피
4.1 드라마
- 2009~2010년 OCN 조선추리활극정약용
- 2010년 MBC 볼수록 애교만점
- 2010년 SBS Plus 키스 앤 더 시티
- 2010~2011년 OCN 야차
- 2012년 SBS 그래도 당신 ... 이재하 역
- 2013년 JTBC 무정도시 ... 김현수 역
- 2014년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 도야마 아오키 역
- 2014년 tvN 마녀의 연애 ... 용수철 역
- 2014년 KBS 2TV 연애의 발견 ... 도준호 역
- 2014년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하우스, 메이트 ... 상우 역
- 2015년 JTBC 순정에 반하다 ... 이준희 역
-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 ... 강찬빈 역
- 2016년 KBS 2TV 뷰티풀 마인드 ... 현석주 역
4.2 영화
- 2011년 투혼 ... 상태 역
4.3 공연
5 트리비아
- 집안이 예체능 쪽인데 아버지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 어머니는 중앙대학교 연영과 출신이었다고 한다. 또한 큰 외숙부는 LG 트윈스 감독대행,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역임했던
범죄자양승호다.
- ↑ 중 2때부터 신일중으로 전학오고나서 뒤늦게 야구를 시작하여 데뷔했던 에피소드가 있었다.#링크
- ↑ 참고로 이시기 한화는 드래프트 순번을 다 채우지도 않았다(...) 당시 꼴찌 팀이었던 엘롯기는 어떻게든 유망주를 채우려고 했지만, 한화 이글스는
아무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2군경기장도 없는 열악한 환경탓에 지명을 해도 육성을 할 환경이 안됐다딱 필요한 만큼만 뽑고 뽑지 않았다. 2005년 신인드래프트만 봐도 알겠지만 1차지명 포함 딱 5명 뽑고 이후 패스를 남발했고, 그 결과 한화 이글스 2군과 유망주는 파토가 나버리며 암흑기를 맞이한다. 물론 1년 후 드래프트에서 2000년대 최고의 좌완투수를 2차 1순위로 지명하는 행운을 얻기도 했지만... - ↑ 그래서 이 때 뽑혔다는건 한화로써 충분히 써 볼 만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고,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