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 뷰티풀 마인드 | ||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00~ | |
방송 기간 | 2016년 6월 20일 ~ 2016년 8월 2일 | |
방송 횟수 | 14부작 [1] | |
채널 | 50 | |
장르 | 의학 | |
제작사 | 래몽래인 | |
연출 | 모완일 | |
극본 | 김태희 | |
원작 |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 |
출연자 | 장혁, 박소담 외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KBS 2TV 월화 드라마 | ||||
백희가 돌아왔다 | → | 뷰티풀 마인드 | → | 구르미 그린 달빛 |
1 개요
KBS 2TV에서 백희가 돌아왔다의 후속으로 2016년 6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방송하는 월화 드라마.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2 등장 인물
2.1 주역
- 이영오(장혁) | 36세/현성병원 신경외과 신임 조교수
마음이 없는 남자 이영오. 그래서 반사회성 성격장애로 의심받는 위험한 인간이다.
빠른 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논리력, 두려움 없는 과감함.
타고난 의사의 재능이지만 영오의 가장 빛나는 재능은
바로 공감능력이 없다는 것. 자신의 완치율, 확률게임이 곧 의사로서의 정체성인 의사 이영오...
나쁜 남자, 아니 이 불쌍한 남자 이영오에게 어느 날 찾아온 주파수 혼선! 순도 100% 인간 계진성
세상에서 가장 읽기 쉬운 여자 계진성이 영오에겐 절대로 해독할 수 없는 암호가 된다.
영오는 비로소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감정이 있다는 것을 배운다.
바디 시그널로는 전혀 해독할 수 없는 눈빛이 있다는 것도...
그것이 시작이었다.
영오의 완벽했던 세상이 틈이 생기고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 계진성(박소담) | 26세/중부 경찰서 교통과 순경
벌점 폭격기. 근성 폭주기관차. 가식. 위선. 빈말이 없는 순도 100%의 인간!
규정에 있는 대로 행하고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는 참 쉬운 여자, 계진성.
보통의 사람들이 체면 때문에, 사소한 이익 때문에 차마 감추고 사는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순도100%의 인간이기에 도무지 싫어할 수가 없는 인간.
세상을 향해서든 사람을 향해서든 단 한 번도 먼저 등 돌려 본 적 없는 진성.. 처음엔 그 솔직함이 눈에 설지만 곁에 두고 보면 충분히 사랑스러운 인간이다.
위험한 남자 영오를 향해 무섭게 들이대던 진성은 그만 알아 버렸다. 이영오는 위험한 남자가 아니라 불쌍한 남자라는 사실을.. 단 한 번도 먼저 등 돌려 본 일이 없는 진성, 이번에도 그랬다.
영오에게서 등을 돌릴 수가 없다. 눈을 뗄 수가 없다.
http://img.kbs.co.kr/cms/drama/beautifulmind/about/cast/icsFiles/afieldfile/2016/06/09/cast031.jpg
- 현석주(윤현민) | 36세/현성병원 흉부외과 신임 조교수
환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의사1위.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1위. 닮고 싶은 선배의사 1위. 트리플 크라운!!
병원재단의 요주의 인물 NO.1 의사 현석주. 그의 실체는 이러하다.
집요한 근성, 뛰어난 수술실력, 그러나 언제나 허허실실 사람 좋은 현석주 환자를 대할 때면 언제나 그 눈은 환자에게 고정돼있고 한쪽 팔은 환자의 어깨에.. 한쪽 팔은 환자의 환부에.. 허리 숙여 환자 가까이 귀를 대고 경청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의사, 심지 곧은 동료, 믿음직스러운 리더, 소탈하고 여유 있는 참 좋은 인간이다.
- 김민재(박세영) | 34세/현성병원 신경과 펠로우
신경과 · 뇌신경 연구계의 재원. 지방 대학 출신, 여자라는 핸디캡의 소유자.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여성스럽다. 게다가 이쁘기까지. 좋은 여자다.
똑똑하고 침착하며 동료와 환자에게 더할 수 없이 최선을 다한다. 좋은 의사다.
이런 김민재가 바로 영오의 오랜 친구이자 연인이다.
인턴시절 자신이 타 대학 출신이라는 것만으로 자신을 무시하던 선배를 보기 좋게 한방 먹인 영오에게 폭 빠져 줄기차게 대쉬한 이후 오늘까지 영오에게만 해바라기인 김민재.
2.2 조역
- 이건명(허준호) | 58세/현성병원 심뇌혈관센터장
깐깐하고 엄격하다. 자기절제가 대단하다. 동시에 환자에게 꼿꼿하기로 악명 높다.
그러나 VIP들에게도 다르지 않아 환자들에겐 인심을 얻고 있다.
그런 건명이 의료관광과 VIP 수술을 중심으로 하게 될
심뇌혈관 센터에 오기로 한건.. 바로 연구센터 때문이다.
오랜 임상경험을 살린 연구와 후학 양성에 온 힘을 기울일 생각이다.
- 신동주(김종수) | 58세/현성병원 병원장
계진성의 심장 집도의. 그 이후 진성과는 부녀와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명석한 두뇌, 온화한 인품, 의료의 미래를 내다보는 창의적인 마인드...
의료가 산업임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환자를 살리기 위해 앞으론 의사의 헌신만큼 자본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믿고 있다.
때문에 후학들이 연구에만 힘을 쓰도록 신동재 자신은 비즈니스와 마케팅과 손을 잡고 흙탕물에 뒹굴 수도 있다 믿은 대인배, 좋은 의사이다.
- 채순호(이재룡) | 52세/현성병원 기획조정실장, 흉부외과
정치 9단, 사람을 부릴 줄 아는 기막히게 정치적인 인간
윗사람에겐 필요한 존재, 아랫사람에겐 두려운 존재가 되는 법을 “확실히” 안다. 밟을 놈은 확실히!! 안 될 놈은 굽혀라!! 채순호만의 원칙이다. 대단히 친화적이고 꽤나 수완이 뛰어나며 철저하게 무자비하다
- 강현준(오정세) | 38세/현성병원 이사장
의·산 복합체를 꿈꾸는 현성그룹의 재벌 3세.
공부를 잘한 것도 인물이 잘난 것도, 눈치껏 사랑받는 법도 모르는 현성 가(家)의 열등생.
겉으론 젠틀한 척, 제가 병원에 뭘 압니까, 겸손한척 하지만
뿌리 깊은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리얼 공감장애. 차세대 병원장을 노리는 채순호와는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생하고 있다
- 김명수(류승수) | 40대/3선 국회의원 차기여당 대선후보
재벌과 사보험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적 이념의 정치인.
공공의료는 거지근성이라 생각한다.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그 성과를 등에 업고 경제발전, 성장 추구형 대통령으로 이미지 업하려 한다.
2.3 심뇌혈관센터 사람들
- 소지용(민성욱) | 30대 후반/신경외과
- TV 명의, 닥터 차트쇼 단골 출연자.
- 의사보다 방송인으로써의 능력이 탁월. 유일한 꿈과 목표. 방송으로 생긴 유명세를 등에 업고 강남에 개원하는 것.
- 영오가 열등감을 자극하자 사사건건 대립.. 스스로 라이벌이라 생각하고 괴로워한다.
- 권덕중(김도현) | 30대 후반/심장내과 부교수
- 늘 환하고 인자한 웃음. 화를 낼 때가 있다면 환자에게 불친절한 스탭을 볼 때 뿐 그 선행과 호의는 병원 밖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 간호사들은 천사표라 입을 모은다.
- 병원 모두가 좋아하는 무골호인에다 슈바이처의 현신.
- 유장배(이성욱) | 30대 후반/신경과
- 우리가 남이야? 정서로 똘똘 뭉친 인물.
- 의사 인맥계의 허브. 동문회 총무, 동기모임 회장. 선후배 사이에 신망이 높은 마초 스타일. 학회에서 얼굴만 봐도 그 의사의 고향, 출신교 현재 사수라인 등을 꿰고 있다
- 오경진(조재완) | 30대 후반/신경외과
- 장기이식센터와 신경외과 중환자실 겸임 의사.
- 마일리지, 쿠폰북 없이는 물 한잔도 안마시고 인턴 주머니에서 잔돈을 아껴 커피를 뽑아 먹는 짠돌이 지지리 궁상.
- 황정환(정문성) | 30대 중후반/영상의학과 부교수
-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황정환에게 의사는 고소득 전문직.
- 언제나 매너가 좋고 젠틀하다. 센터의사들을 상대로 입 바른 말을 웃으며 하는 재주를 지녔다. 현실감각이 뛰어나 병원 정세파악도 무리들 중 가장 날카롭고 냉철하다
- 김윤경(심이영) | 30대 중반/마취과 부교수
- 석주의 의대 동기. 환아를 키우는 싱글맘.
- 조용하고 따뜻한 성품의 실력 있는 마취과 의사.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가 건강해지는 것이 오직 꿈
- 홍경수(전성우) | 30대 초반/마취과 펠로우
- 마취과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열혈청년.
- 어리바리하던 인턴 때 수술방에서 위기에 빠진 수술실 상황을 리드하는 김윤경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 마취과와 김윤경에 대해 종교에 가까운 신망을 지니고 있다.
- 양성은(동하) | 29세/레지던트 3년차
- 영오의 수술팀 전공의. 영오 라인이 나을까 소지용 라인이 나을까 간보는 중. 환자 앞에서 엄마한테 전화를 거는 마마보이. 강남 8학군 사교육 시장에서 길러진 의사.
- 이시연(이시원) | 29세/레지던트3년차
- 타고난 이목구비가 예쁘지만 말투는 다나까, 투박하고 뚝뚝한 스타일. 군기반장이며 얍삽한 양성은을 개무시한다.
- 소심하지만 FM. 누구보다 성실하고 환자에게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영웅, 석주처럼 살고 싶어서..
- 송기호(연제욱) | 32세/흉부외과 펠로우
- 공학도가 꿈이었지만 점수가 지나치게 잘 나와서 의대에 간 케이스. 세상만사를 화학공식, 생물학 이론으로 해석하려는 과학 오타쿠. 석주의 연구팀에서 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있다
- 이광복(우정국) |30대 중반/심폐기사
- 현성병원 소문의 진원지.
- 수술방을 넘나들며 병원 내 모르는 인물이 없고 모르는 속사정이 없는 인물. 입담이 좋고 붙임성은 더 좋다.
- 스테이션에서 노닥거리며 병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큰 기쁨이자 낙이다.
- 장문경(하재숙) |30대 중후반/PA간호사, 임산부
- 오랜 내공의 실력파 간호사.
- 인턴도 레지던트도 꼼짝 못하게 만든다. 사리분별이 정확하면서도 부드럽고 통찰력이 있다.
- PA를 싫어하는 의사 집단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면글면 애 쓰고 있다.
- 이해주(모리유) |20대 후반/PA간호사
- 찬바람이 쌩쌩 부는 똑 부러지는 스타일.
- 네 일, 내 일 업무구분이 명확하고 진상 환자에게도 가차 없는 서울깍쟁이.
- 남호영(장기용) | 20대 후반/병동 간호사
- 반팔 유니폼 아래로 잔근육과 힘줄이 섹시하다. 패션리더이며 얼리어답터.
- 간호사 업무에 깊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실수 없이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매력적인 인물. 한 번도 간호사가 된 걸 후회해 본 일이 없는 진짜 간호사.
2.4 경찰서 사람들
- 박수범(정희태) | 40대 초반/교통과 경사
- 매사 툴툴대지만 진성이를 마음 깊이 지지해주고 아껴주는 선배.
- 노승찬(공형진) | 40대/강력팀 팀장
- 여자인데다 몸까지 약한 진성이 강력반에 온다고 하자, 강력하게 반대하지만 끝내 그 진심을 알고 팀원으로 받아들인다.
2.5 그 외
3 OST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가수 | 링크 |
1 | 2016. 7. 6 | DIRT | 버나드 박 | MV |
4 업적
반사회적 성격장애는 과연 선천적인 것인가 후천적인 것인가? 자신이 공감장애가 있다고 생각해서 의식적으로 배려를 하려는 사람이 공감장애의 진단을 받지 않은 '정상인'보다 공감 능력이 더 뛰어날 수 있는 걸까? 영화와 드라마에서 소시오패스들은 주로 악당으로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반사회적 인격장애자들은 어느새 대다수에게 혐오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그런 선입견을 직접적으로 다룬 작품으로서 뷰티풀 마인드는 대단히 혁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공감'이라는 개념을 순전히 감정의 영역으로 볼 게 아니라 선택의 문제로 보도록 하는 것이 작가가 시청자에게 던지는 숙제인듯. 또한 작가는 진정한 공감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숙제를 던진다. 반사회적 성격장애는 곧 남을 생각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극중 이영오(장혁 분)는 자신이 사랑하는 계진성(박소담 분)을 위해 자신의 폐를 기꺼이 기증하는 수술을 감행한다. 공감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조차 쉽지 않을 결정이다. 누가 이기적인 사람이고 누가 공감해주는 사람인 걸까? 과연 누군가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마음이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나서서 도와주는 사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가리지 않는 사회. 학대부모든, 소시오패스 의사든, 그 누구도 동정의 대상이 될 수 있고, 공감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반대로, 누구나 공감을 억제할 수 있고, 그럴 때마다 우리 모두가 '순간적인 공감장애자'가 될 수 있는 것.
5 시청률 추이
- 굵은 글자는 '최고 시청률', 빨간 글자는 '시청률 상승'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시청률 하락'을 의미합니다.
- 시청률 제공 : 닐슨 코리아
회차 (방영일) | 전국 | 변동 | 수도권 | 변동 |
1회 (2016.06.20) | 4.1% | - | 4.0% | - |
2회 (2016.06.21) | 4.5% | 0.4% | ||
재방송판(2016.06.26)[2] | 4.2% | |||
특별판(2016.06.27)[3] | 2.0% | |||
특별판(2016.06.27)[4] | 2.8% | |||
3회 (2016.06.27) | 4.7% | 0.2% | ||
4회 (2016.06.28) | 4.5% | 0.2% | ||
재방송판(2016.07.03)[5] | 4.0% | |||
5회 (2016.07.04) | 3.5% | 1.0% | ||
6회 (2016.07.05) | 4.0% | 0.5% | ||
재방송판(2016.07.10)[6] | 3.5% | |||
7회 (2016.07.11) | 3.5% | 0.5% | ||
8회 (2016.07.12) | 4.3% | 0.8% | ||
7회 재방송(2016.07.17)[7] | 2.2% | |||
8회 재방송(2016.07.17)[8] | 1.5% | |||
9회 (2016.07.18) | 4.4% | 0.1% | ||
10회 (2016.07.19) | 3.9% | 0.5% | ||
재방송판 (2016.07.24)[9] | 3.5% | |||
11회 (2016.07.25) | 3.4% | 0.5% | ||
12회 (2016.07.26) | 3.9% | 0.5% | ||
재방송판 (2016.07.31)[10] | 3.3% | |||
13회 (2016.08.01) | 2.8% | 1.1% | ||
14회 (2016.08.02) | 3.2% | 0.4% | ||
재방송판 (2016.08.07)[11] | 2.7% |
6 기타
- 허준호는 2007년 SBS 전 드라마 로비스트 이후 9년 만의 드라마 출연작이다.
- 윤현민과 박세영은 내 딸, 금사월에 이어 다시 함께 출연한다.
- 장혁과 허준호 역시 화산고에 이어 15년만에 함께 출연한다.
- 같은 메디컬 드라마인 닥터스와 동시간대에 편성되면서 시청률 경쟁을 하게 됐다. 장르가 동일하다는 점 외에도 남자 주인공인 장혁과 김래원의 소속이 신경외과 라는 점 등 여러모로 비슷한 면이 많은 작품끼리의 경쟁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병원이 배경이란 것만 같을 뿐 전혀 다른 드라마였다.
의문의 1패 - 여러모로 평지풍파를 많이 겪은 작품. 근 2년동안 '닥터 프랑켄슈타인' 이라는 가제의 시놉시스로 준비가 되었는데 캐스팅 과정에 난항이 심했다. 김수현, 유아인, 이종석, 이제훈 등이 남주에 물망되었지만 전부 불발되고 장혁이 최종적으로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여자 주인공 역의 박소담이 뜻하지 않게 겹치기 출연 논란에 시달리며 합류가 늦어지는 등 준비과정에서 여러모로 차질이 생겨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가 긴급 편성되기도 했다.
- 동네변호사 조들호야 말할 것도 없고 바로 전작인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도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올라서며 순항을 마친 와중에 본작만 시청률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못하고 있다. 1, 2화가 방영을 끝낸 현재 닥터스와의 시청률 경쟁은 고사하고 몬스터와 또 오해영에도 밀리며 사실상 동시간대 최하위로 내려앉은 상황.
- KBS가 과거에도 5%로 시작했다가 20%로 화려하게 마무리한 전례가 있기도 하고 극 전개 측면이나 주연인 장혁, 허준호의 연기가 호평을 받는 등 긍정적인 반응도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나 경쟁작들과는 달리 특별히 이렇다할 홍보도 없었던터라 시청률 참패는 당연한 결과였다고 보는 반응도 적지 않다. [12] [13]
- 1화에서 사망한 교통사고(를 가장한 살인사건) 피해자의 청각장애인 아들이 오열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는데, 담당 배우인 방대한은 실제로 청각장애인이다.
- 여주인공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 캐스팅 되기 전에 TVN의 사전 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먼저 캐스팅 되어 7월에 방영 예정으로 준비중 였는데 뷰티풀 마인드에 캐스팅이 되고 6월말에 방영이 결정되자 겹치기 출연 논란이 있었으나 다행히 두 드라마의 방송사 및 시간대가 달랐고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의 편성이 8월 이후[14]로 연기 되면서 논란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스릴러와 유사한 형태임에도 이야기가 알게 모르게 맥이 끊어지고 그로 인해 늘어진다.
- 결국 7월 22일 조기종영이 확정되었다. 리우올림픽 중계방송으로 대체하기 위해서라는데 실상은 시청률이 안 나와서 조기종영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시청률이 안 나오는 드라마를 트느니 닥터스(드라마)를 피하고 시청률이 잘 나오는 올림픽 중계와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에 올인하겠다는게 사실상 KBS의 입장이다.
- 종영 한달후에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까지 벌어졌다.출처.
- ↑ 16부작에서 14부작으로 시청률 부진 때문에 조기종영되었다.
- ↑ 1~2회 내용을 13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3회 방영하기전 낮 12시에 1~2회 내용을 12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3회 방영하기전 밤 9시에 1~2회 내용을 65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3~4회 내용을 13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5~6회 내용을 13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토요일 밤 12시에 재방송했다.
- ↑ 일요일 밤 12시에 재방송했다.
- ↑ 9~10회 내용을 13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11~12회 내용을 13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13~14회 내용을 130분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수정 전 시청률 참패 원인에 대한 주장은 핑계일 뿐이라는 비하성 드립이 있었다. 사실이나 의견의 적절한 기재가 아닌 무분별한 비방과 비하를 모든 이용자들이 볼 수 있는 위키에 기록하는 것은 결국 반달과 다를 게 없는 짓이다. 본인의 짧은 생각으로 반달이 되지 말자.
- ↑ 그리고, 부활(드라마)도 경쟁작 김삼순에 밀려 초반에 고전하다 이십퍼센트가 넘는 시청률과 호평 속에 종영했고, 마왕(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시청률은 낮았지만 지금까지도 호평받는 작품들의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 ↑ 대략 뷰티풀 마인드 종영 전후 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