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50 | ||||||
탈퇴 | ||||||
이특(리더) | 희철 | 예성 | 강인 | 신동 | 한경 | |
성민 | 은혁 | 시원 | 동해 | 려욱 | 규현 | 기범 |
파일:4224244242242.jpg | |
본명 | 이동해(李東海) |
출생 | 1986년 10월 15일, 전라남도 목포시 |
가족 | 어머니,[1] 형 이동화 |
신체 | 174cm,[2] A형 |
본관 | 전주 이씨 임영대군파 |
학력 | 목포이로초등학교(전학) 목포연동초등학교 목포덕인중학교 서울디지텍고등학교 명지대학교 뮤지컬공연과 학사 청운대학교 산업기술경영대학원 방송음악과(석사과정) |
소속 | SM 엔터테인먼트 |
그룹 |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D&E |
취미 | 운동, 영화 감상 |
포지션 | 서브보컬, 서브래퍼 |
SNS | 미니홈피, 트위터, 인스타그램 |
종교 | 개신교 |
1 개요
슈퍼주니어의 멤버. 본명은 이동해.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이다. 이름은 동해인데 출신지는 서해안쪽이다 이름이 동해라서 초등학생 때 조회 시간을 싫어했다고 한다. 애국가만 부르면 친구들이 키득키득거렸다고 한다.
제3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외모짱 1위 출신이다. 데뷔 전에는 이특과 팀을 이루기도 했다. 데뷔 초 꽃미남 이미지로 인기가 많았다.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일반인들이 굉장히 잘 낚이는 비주얼로 팬들 사이에서는 머글킹으로 불린다.
2006년 U 활동 중에 부친상을 당하여[3] 그 전에 아버지가 이특에게 동해를 맡긴다는 유언 비슷한 말을 하셨을 정도로 둘 사이가 각별했던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서 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많다.
멤버들은 동해가 컴퓨터에 손을 대면 100% 맛이 간다고 해서 절대 동해는 컴퓨터를 못 쓰게 한다고 밝혔다.
2 실력
2.1 노래
비음이 많이 섞인 보컬로 인해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 초기엔 서브보컬이었지만 규현이 슈퍼주니어에 들어온 이후 주로 안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폭풍, 안단테 등 많은 발라드 수록곡에 보컬로 참여하며 실력이 부족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특히 은혁과 함께하는 유닛 D&E 활동을 하며 슈퍼주니어의 단 두 명이 일본 투어를 돌 정도로 역량이 크게 향상했다. 랩 파트에도 많은 참여를 한다.
2.2 춤
팀에서 서브댄서를 담당하고 춤을 굉장히 잘 춘다. 손끝을 잘 처리하고 춤선이 깔끔하다. 골반을 많이 쓴다고 규현에게 지적을 당했는데, 이를 인지하고 보면 정말이다. 특히 SUPER SHOW 6의 춤을 춘다 무대에서 여타 멤버들과 비교해보면 골반이 이리저리 튕겨진다.
2.3 작사/작곡
작사와 작곡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2010년 7월 13일자 강심장에서는 강심장 로고송을 만들어 부르기도 했다. 표절 의혹이 있기는 했으나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음원 서비스로 제공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괜찮아 아빠 딸 OST '지금처럼', 5집 'Y', 6집 리패키지 '하루' 등의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고, D&E 떴다오빠 '첫사랑', 2집 '거울', '아주 먼 옛날', 'I Am', 'Marry U', 5집 리팩키지 'Oops!', 6집 리팩키지 'Only U' 등의 작사(및 랩 메이킹)에 참여, 판다 양과 고슴도치 OST 'Promise U', 4집 리패키지 수록곡 '여행', 애즈원의 'Only U'등의 작곡에 참여한 바 있다.
작곡한 곡들의 분위기가 전부 미디엄 템포 발라드인데, 편곡에 있어서 작곡 팀인 원웨이의 영향을 많이 받는 듯하다.
3 멤버 관계
눈물이 많고 여린 편이기는 한데 의외로 팀 내 최고 실세인 희철에게 맞서도 지지 않는다. 엘프들 사이에서는 실세를 뛰어넘는 진짜 실세(...)라는 평을 듣기도. 리더=실세라는 정의는 성립되지 않는다. 평소에도 눈에 물기가 많아 희철에게 감성적인 눈동자라는 말을 들으며 희철의 성격이 변했을때 "형 우린 슈퍼주니어잖아..!" 하며 눈물을 보이고 멤버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다가도 자주 눈물을 보이는등 눈물이 많지만 의외로 팬들 앞에선 잘 울지 않는다. 울긴해도 꾹꾹 참아 흐르지 않을 정도로 눈물을 눈에 가득 담아놓기만 한다. 여담이지만 눈물을 보일땐 항상 눈을 빠르게 깜빡이는 버릇이 있다.
데뷔 초 곱상하고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사포동해'라는 별명이 붙었을만큼 약간의 사투리 억양과 '~라거'라는 말투와 함께 까칠한 면모를 보였지만 2010년경부터 멤버들에게 몰리기 시작하며 2012년부터는 아예 대놓고 바보라 불렸다.또한 해가 갈수록 더욱 바보같은귀여운 행동들(대표적으로 물과 마이크를 몇번이나 헷갈려 자꾸 마이크를 마신 사건자매품 뚜껑안딴 생수 마시기 ,특유의 웅얼거리는 발음으로 슈키라 출연 당시 멤버 은혁과 규현이 "오에오에오에" 하며 동해를 놀린사건, 그밖에도 전설로 남은 강심장에서 공개한 청소년 드라마 사건에서 눈치 없는 행동, 소주 2잔이라는 주량 실제로는 맥주 한모금이라는 설이 있다을 가지고 허세를 부리는등) 을 거듭 반복하여 팬들 사이에선 거의 비공식적인 막내로 인식된다.
또 주위의 형.동생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애교가 많기 보다는 그냥 태생이 사랑받을 성격인것같다.
우선 맏형 이특과 희철에게는 거의 친동생과 다름없는 취급을 받는다.
이특은 연습생 시절부터 앞에 쓰인 에피소드를 포함해서 은혁과 동해의 입대 이후 군대간 동생들에게 손편지를 보내고 자주 보고싶다는 글과 함께 SNS를 올리는등 최근까지도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희철은 데뷔전 유노윤호와 함께 동해와 숙소생활을 한 적이 있어 이특과 더불어 동해와 각별한 사이이다. 데뷔 초부터 '우리 이쁜 동생'이나 친동생과 같다는 말을 종종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도 동해는 아무도 희철을 건드릴 수 없었던 시절부터 희철에게 '김희철'이라 부르는 등 편하게 대해왔다 또한 SUPER SHOW 6 앵콜 공연 마지막 멘트에서 86(시원,은혁,동해)멤버들의 입대를 언급하던 도중 일식보다 드문눈물을 보이며 시원,은혁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해를 언급하다 끝내 말을 잇지 못하는등 친형제같은 사랑을 보여줬다.
예성은 동해에게 '쪼끄마니'라는 별명을 붙혀주어 예뻐하며 둘이 혹은 예성의 동생과 함께 한강에서 유유자적하게 시간을 보내는 등 서로 가깝고 친동생처럼 아낀다. 예성의 친동생 역시 동해를 친형처럼 실제로 SNS로 잘생겼지만 조금 바보같은 둘째형이라 했다따른다.
강인 역시 동해를 귀여워하며 가끔 타박도 주지만 SUPER SHOW 6 일본 공연 당시 볼에 뽀뽀를 퍼부어 동해를 당황케 했다. 둘이 장난을 많이 치는지 SNS로 강인이형 어디가?를 반복하며 동해가 강인의 이마를 때리는 영상도 올라오고 2013년 SMTOWN WEEK 중 시스터 액트 무대 멘트에서 슈퍼주니어가 힘들었던 일도 많이 있었다며 원망하는 듯한 목소리로 강인이형..!을 외쳤다. 또 2015년 7월 16일, 슈퍼주니어의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vil> 발매 홍보를 위해 출연한 라디오 스타에서 멤버들의 영어이름에 관해 토크하던 중, 김구라가 희철의 영어 이름은 뭐냐고 묻자 주변에서 희Fe, 아이언(Iron)을 언급하는 동안 옆에서 조그만 소리로 "...싸이코." 라고 하는 등 동해가 싸이코라고 한 순간 김희철은 "싸이코 누구야" 라며 화냈다. 그러고보면 서열 투톱 희철,강인 모두 동해에게 약하다 겁없는 면모(?)를 보여줬다. 이 둘의 키차이와 덩치차이가 꽤나 커 형제보단 부자에 가까운 모습이다.
4 방송 출연
2011년에는 대만에서 만든 일본 만화 스킵 비트 원작 드라마인 '화려한 도전'에서 후와 쇼 역으로 열연한 적이 있었다.
2012년에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전 주말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주인공 고승지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4년 7월부터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4 에 법의관 신입 엘리트 한시우 역으로 출연하였다. 별다른 연기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11회에서 폭행당하고 총에 맞아 숨지는 연기를 PD가 숨도 못 쉬고 볼 만큼 잘 해서실제로 PD가 한 말이다 팬들의 안타까움을 해소시켰다. 러브라인으로 엮인 레인보우 김재경과는 뽀뽀 한 번 해보지 못하고 드라마 분량이 완전히 끝났다.
5 트리비아
2007년. 중국에서 몰려오는 팬들에게 "IC 나오라고 십알"이라고 외치는 사고를 터뜨린 적이 있다. 몰려온 중국 팬들 중에 누군가가 남자로서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중요한 '그 곳'을 더듬거려서 본의 아니게 육두문자가 나왔다는 설이 유력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공식 사과했으나, 이 사건으로 인해 안티를 많이 만들었다. 덕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잠시 십알동해라고 불리기도 했다. 세월이 갈수록 이렇다 할 사고가 없어서인지 지금은 이미지가 매우 나아졌다.[4]
방송에서는 말이 적은 편이라 존재감은 배경 맨 수준. 기막힌 외출 시즌 3에서 기차여행을 하던 도중 역에 정차하여 프리킥을 당하는 미션에 걸렸다. 덕분에 팬들을 가장한 여학생들에게 신나게(...) 킥을 두들겨 맞았다. 그런데 그 이후 장동민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