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생긴 의견 충돌로 이 문서의 토론방에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수정을 원하는 사용자는 이 토론에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문서에서 토론하고 있는 부분을 토론 합의 없이 수정 시 문서 훼손으로 간주되어 차단될 수 있습니다.| 미남 | |||
| 미소년 | 미청년 | 미중년 | 미노년 |
1 개요
미녀와 함께 인류의 보물격인 존재. 예나 지금이나 미남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 원래는 '미남자'의 준말이었지만, 21세기 현재 '미남자'란 말은 잘 쓰이지 않아서 옛말 같은 느낌을 준다.
여담이지만 전국시대에 미남자란 인물이 실존하기도 했는데... 절세 미녀였다.(...)
2 바리에이션
미녀에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청순한 여자와 남성스러운 분위기의 멋진 여자 등 여러 유형이 있듯이 미남에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대표적인 분류로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곱상한 '꽃미남' 과 남성스러운 분위기의 멋있는 '짐승남'.
국가나 문화권에 따라 선호하는 미남의 유형도 다르다. 아무리 글로벌 시대라지만 문화권마다 각 유형별 미남에 대한 호불호가 확연히 다른 편.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현상은 미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므로, 미추의 구별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다.
한 한국인이 유럽인 친구들에게 원빈같은 한국 대표 미남 스타들의 사진을 보여줬더니 '여자같다, 남성스러움이 부족하다' 라고 평했다는 일화도 있다. 더 남성적인 이미지의 소지섭을 보여줬지만 역시 반응은 같았다고. 그 친구들이 '오, 괜찮다' 라고 한 남자 연예인은 의외로 노홍철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유럽 쪽에서는 어느 정도 남성의 수염과 털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인듯. 그리고 같은 이치로 프랑스인 친구가 한국인 친구에게 프랑스 대표 미남 스타의 사진을 보여줬더니 한국인 친구의 반응은 영 시원찮았다고 한다. 그밖에도 김민준이 서양의 패션쇼에 모델로 발탁되어 갔을 때 현지 여성들의 반응이 아주 열광적이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1 전설/가공의 인물
※ 작중 묘사, 설정집 등으로 미남 설정이 공인되었을 경우에만 작성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