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러블리즈,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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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의 방영 목록 | |||||||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최종회) |
목차
1 예고
본격 이수정 입덕영상 2
이미주의 마지막 방송
마법의 음료를 마시면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무한도전에 이어서 이번엔 런닝맨...
리더와 막내는 음료를 마시고 리더였던 벱솔은 막내로, 막내였던 예인이는 리더로 서로 역할이 바뀌게 된다. 여담으로 음료를 마시고 바뀐다는 측면에서 시크릿 가든이 생각난다. 다만 그 분들은 담금주를 마시고 몸이 바뀌게 되는 설정으로 현재 미성년자인 예인이에게 술을 줬을 리 없겠지만 이 분은 좋아하셨을지도(...)
예인 : 언니들 제가 오늘부터 리더에요!
미주 : 고라니가 잉어리더라니? 오늘 하루 진짜 길겠구만... 현실부정하는 서열 4위
예인 : 소울 언니가 막내에요.
미주 : 하하하하(함박웃음) 소울 언니가 막내래 미주 완전 신났다... 그리고 모든 멤버가 하나같이 박수를 쳤다
새로운 리더 예인이가 센터에 있고 (구)리더 벱솔은 맨 끝 구석자리에 있다. 그리고 단체인사를 예인이가 선창하며 새로운 리더의 취임을(?) 세상에 알렸다. 새로운 리더와 함께하게 된 러블리즈의 운명은?
4화에 이어 멤버를 찾아다니는 벱솔 한참을 돌아다닌듯 하나 곁에 멤버들이 없다.
벱솔 : 저 오늘부로 깨달았어요.혼자 사는게 힘들다는거.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야 된다는거구나. 괜히 동료를 만들어 놓은게 아니구나 감사합니다 느끼게 해주셔서...리얼리티 촬영하다가 인생의 깨달음을 얻고 가는 베이비소울
헤어샵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미주 : 오늘 정말 기분 좋은 날이야. 왠 줄 알아? (한참 웃다가) 소울이가 막내야 오늘.
뒤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앉아있던 벱솔 : 어디 아프세요?
미주는 벱솔에게 누구한테 말한거냐고 되묻고 벱솔은 혼잣말이라고 사람인데 혼잣말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고 반문한다. 평상시 막내가 혼잣말을 한 이유? 미주는 다시 벱솔에게 혼잣말 하지 말고 속으로 삼키라고 한다. 벱솔은 속으로 삼키다 문드러지면 어떡하냐고 되묻고 미주는 '그럼 문드러져야지' 라며 칼같은 단호박 멘트를 날려준다.
벱솔 : (건물에서 나오며) 없어요. 없어. 나 못찾아. 이제 진짜 갈 곳이 없는데...
길을 걷다 매니저 차량을 발견하자 매니저에게 멤버들이 어디로 갔냐고 물어보지만 매니저는 말이 없다. 그리고 홍대까지 태워달라고 말하러 뛰어가자 가차없이 출발했다. 애초에 룰이 대중교통만 이용하는거 였으니 탈수가 없겠지만...
벱솔 : 지금부터 아무도 안 믿어. 내 느낌 믿고 거기로 갈거야
2 케이의 오프닝 멘트
우리는 러블리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상한 나라에서는 매일매일 서프라이즈한 일들이 생겨난다. 그 시작은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의문의 초대장. 점점 미궁 속에 빠져들던 어느 날, 대박 사건이 발생했다! 의문의 음료수를 마신 후, 몸이 바뀌어버린 리더와 막내! 그리고 리더 소울 언니에게 온 또 다른 의문의 초대장! 소울 언니가 만나야하는 두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3 오리지널 삼총사는 누구?
베이비소울의 미션! 러블리즈의 오리지널 삼총사를 찾아라! 노량진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베이비소울은 이런저런 추억을 이야기한다. 특히나 군것질을 자주해서 그런지 내용들은 대부분 어디에서 뭘 먹었나가 대부분. 이래저래 생각하다보니 의외로 추억의 장소가 많아서 고민을 하면서 한 명이라도 빨리 만나고 싶다는 베이비소울. 베이비소울이 메시지를 전달받았던 그 시각 멤버 1과 2 또한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그대에게♥ 가장 오랫동안 러블리즈를 지켜온 삼총사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하루를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나머지 친구들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8시간! 힌트는,여러분의 추억 속에 있답니다.[1]
그리고 밝혀진 멤버는 지애와 JIN. 현재의 러블리즈가 있기까지 오랜시간을 함께해온 세 사람을, 다른 멤버들은 오랜기간 연습생 생활을 같이해오면서(지수) 조금 더 끈끈하고 뭔가가 있는 느낌? (작은수정)이고 그 셋은 서로 지지고 볶은 사이! (예인) 셋만의 추억이 있을 것 같아서 궁금하다(Kei)고 한다.
4 추억은 방울방울
그 멤버는 지애와 JIN. 4차원 JIN은 혼란하다혼란해스러워하면서 일단 어디로건 가자는 생각으로 출발하고 지애는 단번에 상황을 파악하고 의외로 셋이 진짜 안 통한다며 못 만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출발한다. 사전인터뷰에서 베이비소울은 이 넓은 서울에서 어떻게 찾을 지 막막했다고 밝힌다. 그리고 JIN은 지애와는 만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베이비소울과는 못 만나지 않을까 한다. 반면 지애는 충분히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2] 지애는 과거에 추억의 장소를 떠올렸는데 전부 달랐으며 벱솔이 인천을 얘기했다고... 그리고 지애는 뻔하다며 구 연습실 망원동으로 향한다. JIN 또한 망원동을 선택한다. 지애는 JIN이 노량진을 가고 싶다고 했다며 노량진인가 망원동인가 고민하지만 노량진으로 목적지를 변경한다. 피곤한 나머지 아이돌이라는 본분을 잊은 채 입 벌리고 머리를 창문에 부딪치면서도 깨지 않고 잠든 채 노량진으로 향한다.[3] JIN은 망원에 도착. 지애와 만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지만... 지애는 이미 노량진으로 이동했다. 지애는 추억의 장소라고 생각했던 구 연습실이 폐쇄된 상태라고 알고 있어서 노량진으로 이동한 것이다. 한편 JIN은 구 연습실에 도착해서 들어가보려 하지만 열릴 리가 만무하고 멘붕이 시작된다. 기억을 해보자~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어딘가 있을 것 같다며 주변을 둘러보던 중 기억나는 추억에 신나하고 과거에 다녔던 편의점에 잠시 들렀다가 의심병만 도진다. 명탐정 JIN 닭다리를 시식하면서 편의점 사장님이 자신을 보고 눈동자가 흔들리고 자신을 보면서 웃는다며 의심을 하지만 역시나 헛다리. 베이비소울은 노량진역에서 하차했지만 몇 번 출구인지 모른다. 본능이 이끄는 대로 가는데...역시나 출구를 잘못 나갔다. 육교가 있는 반대편 삼거리로 나와버렸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지만 용기가 안나는데... 이 때 정해진 시간마다 주어지는 힌트가 전달된다. 첫번째 힌트는 비밀여행. 그리고 지애도 같은 메시지를 받는데 비밀여행이라면 월미도일 리가 없다고 장담하고[4] 노량진이라고 확신한다. 노량진에 도착한 지애. 베이비소울과의 거리는 약 200여 미터. 왜 이리 좋아졌데? 제대로 방향을 잡은 자신을 셀프 칭찬하고 길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봐주는 시민들 덕분에 광대승천. 달라진 노량진 풍경에 아쉬워하는 느낌을 갖는다. 베이비소울은 노량진 방향으로 이동 중, 작은 카페를 보고 반가워하지만 이내 "아닌가?"를 시전하며 헛다리를 짚어주신다. 그리고 공중전화를 보더니 대범하게 반칙을 시전한다. 대중교통에 사용하라는 카드로 전화를 걸어버린것이다. 스태프들도 말리지 못할 정도의 그 느긋한 베이비소울이 가장 빠르고 치밀한 모습을 보여줬다! 팬카페는 캐릭터가 가진 정체성을 모르겠다고 잠시 혼란을 겪었다 빛의 속도로 반칙을 한 베이비소울은 망원동이라는 힌트를 받아내고 망원동으로 향한다. 그렇게 JIN과 가까워지는 베이비소울. 좀 아까 JIN이 걸었던 길을 걷는다. 한편 JIN은 별다른 생각없이 먹는데 열중한다. 편의점을 지나치는 베이비소울, 그리고 물을 찾는 JIN은 서로를 보지 못해 엇갈리게 된다. 베이비소울도 역시 JIN을 못 본 채 구 연습실로 향한다. 그리고 뒤늦게 힌트가 적힌 메시지에서 비밀여행이라는 힌트를 받은 JIN은 노량진으로 향한다!!!
5 세 소녀의 추억 찾기
노량진과 망원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베이비소울도 JIN과 같이 구 연습실로 향하지만 실패. 지애는 노량진에서 와플을 먹으면서 와플매장 사장님한테 힌트를 얻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하지만 와플매장 사장님은 지애의 사인을 GET하는데 성공했다 와플매장 사장님에게 카메라가 보이면 노량진에 지애가 있다라고 전해달라며 이동을 시작한다. JIN은 붙임성이 좋아서 길도 척척 물어보고 노량진으로 향한다. JIN은 인사성이 밝습니다 노량진에 도착한 JIN은 언니들 어디에요를 외치면서 씩씩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저 앞에서 지나가는 지애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지애와 만나는데 성공한다!!! 망원과 노량진을 넘나들던 JIN은 그저 울먹이며 즐거워한다. JIN : 엄마 만난 기분? JIN은 기쁨도 잠시 일단 뭐좀 먹고 베이비소울을 찾기로 한다. 팬카페에서는 조공으로 음식이 제격이라고 외치고 베이비소울은 망원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노량진을 생각한다. 두번째 힌트. 힌트는 새콤달콤. 힌트에 대해서 멘붕에 빠진 지애와 JIN. 한편 베이비소울은 두뇌풀가동을 시작하고 아주 일차원적인 추리를 시작한다. 그리고 메모를 패스트푸드샵 테이블에 붙여둔 뒤 마음 가는 대로 이동을 시작한다. 도착한 곳은... 신촌. 그리고 또 입구를 잘못 나왔다. 빼도박도 못하는 허당임을 인증했다. 한참을 텔레파시를 보내던 베이비소울은 홍대로 향한다. 한편 그 시각 지애와 JIN도 마침 홍대에 있었다.
6 삼총사 in 홍대
홍대에 도착한 지애와 JIN은 오직 일요일에만 주어진 짧은 자유시간(3시간)을 홍대에서 작은 즐거움을 가졌다며 아마도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온 것이다. 지애는 구석구석 잘보라며언니 작아서 잘 안보인다 홍대를 뒤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잠시 후 베이비소울을 걱정하기는커녕 지애와 JIN은 그냥 다 잊고 악세서리점으로 향한다. 베이비소울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왠지 걷다보면 만날 것 같다며 한 스시집을 지나치는데... 좀 아까 지애와 JIN이 식사를 했던 곳은 안 왔을 것이라며 지나쳐 버렸다. 그리고 추억의 장소를 하나씩 찾으려 하지만, 알게 모르게 죄다 폐점. 베이비소울이 사투리를 시전합니다. 못 찾것다! 너희가 찾아라 나 곧이어 세번째 힌트가 주어진다. 힌트는 안녕(HI~). 지애와 JIN은 망원동인지 의심한다. 베이비소울은 지친 나머지 잠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세번째 힌트를 확인한다. 다 우리 노래잖아요! 힌트를 하나씩 조합해보고 추리해 보는데 허당임을 입증할 뿐. 추리소설을 엄청 많이 보는데 도움이 안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벱레이더를 발동한다. 고삐풀린 지애와 JIN은 샵에서 모자를 둘러보면서 다음 놀 계획언니좀 찾아봐을 세우던중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데... 몇 분 전 커피숍 2층에서 차를 마시던 베이비소울은 마침 지애와 JIN 그리고 촬영팀이 샵에 있음을 발견하고 샵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지애와 JIN을 만나게 된 것이다. 삼총사는 만나자마자 지금까지 갔던 장소들을 폭풍 공유한다. 베이비소울은 지금까지 같이 생활하면서 제일 반가운 날이라고 밝힌다.
7 삼총사의 추억의 장소는?
모두 모인 삼총사는 마지막 힌트를 열어보는데 그 힌트는 바로 '대표님' 힌트의 조합을 하나씩 풀어보는데 힌트는 제목이 아니라 가사였다. 첫번째 힌트인 비밀여행은 몰래 대학로를 갔을 때를 연상했고 두번째 힌트인 새콤달콤은 어색한 사이였던 당시 셋의 첫 데이트를 뜻했다. 그리고 세번째 힌트인 안녕은 대표님을 보고 한 첫 마디가 "대표님 안녕"이었다고. 마지막 대표님은 대학로를 갔을 당시 대표님이 입원을 했었다고 한다. 셋이 추억의 장소로 대학로를 꼽은 것은 연습생 당시 셋이 처음으로 잘 꾸며 입고 함께 외출했던 장소가 대학로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8 소녀들의 대학로
삼총사는 대학로의 뽑기집으로 향한다. 아이돌을 모른다는 사장님에게 그런데 씨스타하고 걸스데이는 어떻게 아시는 겁니까? 음악을 들려주고 뽑기를 한다. 베이비소울은 생각보다 쉽게 성공. 지애 또한 뽑기에 성공. JIN은 어떻게 하냐며 푸념한다. 그리고 사장님과 인증샷. 또다른 추억의 장소를 찾아서 이동을 시작하는 삼총사.
9 추억 속으로
대학로의 한 카페에 삼총사가 입장한다.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 중 지애 : (JIN을 보며) 난 비둘긴줄 알았잖아. 응? JIN은 처음 왔을 당시 주눅이 들어서 눈도 못 마주쳤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음악적 성량을 들은 지애는 놀랐다고... 한편 베이비소울은 JIN을 그냥 어리바리한 것으로 기억했다.
10 이제는 말할 수 있다
JIN은 곧이어 베이비소울에게 귀엽게 서운함을 폭발시킨다.[5] 유달리 예인을 많이 아끼는 베이비소울에게 서운함을 밝히는 지애와 JIN. 그 서운함이라는게 정말로 미워서 서운한게 아니라 막내인 예인을 더 챙겨주는 모습의 베이비소울을 보면서 왠지 모를 질투가 느껴진 듯 한데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온 만큼 다른 멤버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공유해 오면서 서로가 친하지만 가끔은 서운해 하는 일이 있는 것 같다. 베이비소울은 다른 멤버들을 챙겨주는 만큼 지애와 JIN을 챙겨주었지만 두 사람은 자신들을 덜 챙겨주는 것으로 오해가 있었던 모양... 베이비소울은 앞으로는 더 신경 써주겠다고 밝힌다. JIN은 혹여나 베이비소울이 오해할까 혼자서 마음고생을 했던 모양이다. 지애는 앞으로 잘하겠다고 밝힌다.
11 삼총사 Forever
베이비소울은 그간 같이 경험했던 많은 일들과 오래 지내면서 이해하는 부분이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서로가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된다. JIN은 멤버들 모두가 싸우지말고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한다. 베이비소울은 하루를 그간 잊고 살았던것을 다시 되찾게 해준 하루라고 밝히고 JIN은 가슴뭉클하고 감동적인 하루라고 밝힌다. 지애는 옛추억을 다시 만난것 같다는 의미로 안녕(HI)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삼총사는 스티커 사진을 찍고 쪽지를 적는등 셋만의 시간을 보낸다.
12 리더와 막내에게 생긴 일
헤어샵에서 의문의 음료를 전달받는 예인. 마시라는 메시지의 내용에 별다른 의심없이 냉큼 들이킨다. 음료의 냄새를 맡은 예인의 말로 보아 음료는 우유인 듯하다 그리고 그 다음 메시지를 보게 된다. 베이비소울 또한 헤어샵에서 음료와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역시 음료를 들이키는 베이비소울. 언제 다마시지. 원샷 음료를 다 마신뒤 메시지를 읽는데...싫어요!를 외친다. 메시지의 내용은 마법의 음료를 마신 두사람은 몸이 바뀐다는 내용. 왠지 모르게 시크릿 가든이 생각난다 예인을 찾는 베이비소울. 예인은 베이비소울에게 막내인지 확인을 받고 리더가 하고 싶었다며 일일 리더를 하겠다 한다.
13 리더-막내 Change
한편 역할이 바뀐 베이비소울은 뒤끝을 남기고 걱정한다. 멤버들에게 리더임을 밝히는 예인미주 : 고라니가 리더라니! 심영?은 베이비소울이 막내라고 밝히고 멤버들은 물개박수를 시전한다. 그런데... 말까지 놔버렸다. 직책이 바뀐 거지 나이가 바뀐 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단 무시, 진짜 막내 대접을 하기로 한다. 일일 리더가 된 예인은 메이크업도 먼저 받고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닌다.
14 수난시대
예인은 베이비소울에게 막내는 귀여워야 한다고 하자 베이비소울은 깔끔하게 무시하고 뒷끝을 남기지만 이 때가 기회라는 미주는 시어머니로 변신하여 잔소리를 시전한다. 베이비소울 덕후 미주는 오늘만 산다는 생각으로 잔소리를 시전하고 이를 본 멤버들은 빵 터진다. 끝없이 무한시전되는 미주의 잔소리. 자막 : 미주야 오늘 방문 꼭 잠그고 자 미주는 개별인터뷰에서 '내일 죽는건 내일 죽는거고(...) 지금을 즐겼던 것 같다'라고 정리... 미주의 잔소리를 피해 도망가는 베이비소울을 쫒아간 미주는 또 다시 폭풍 잔소리 시전. 미주야. 정말 오늘만 살려고 그러니? 메이크업과 의상을 다 갖춘 멤버들은 스케줄을 위해 출발한다.
15 리더 예인 VS 막내 베이비소울
지수는 예인에게 스케줄과 이런저런 사항을 물어보고 (이 날은 쿵푸팬더 축하공연 날이다.) 대기실에서 햄버거모짜렐라 인 더 버거 CF를 노린다 카더라와 피자를 섭취하는 멤버들 가운데 베이비소울은 조용히 뒷정리를 한다. 평소에도 큰 소리를 내지 않는 성격이지만 직책을 잠시 바꿨음에도 역시 조용하게 할 일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 베이비소울의 리더로서 행동 등에 대해서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는 멤버들의 인터뷰.
16 열정 리더 예인
축하공연을 마치고 잭 블랙과 만난 멤버들. 예인의 씩씩한 선창으로 인사를 하는등. 나름대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팀 대표로서 선물을 전달하고 포토타임에도 센터에 자리잡는다. 마지막까지 힘차게 인사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예인에게 멤버들은 나름의 리더십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17 리더 예인의 점수는?
멤버들은 예인에게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지만 쿨하게 넘어간다. 베이비소울은 예인의 심정을 잘 알겠다고 하면서 남은 시간을 체크한다. 이제 스케줄도 끝나서 숙소로 돌아가나 싶었으나.... 매니저에게 전화가 한 통 걸려오고 사옥으로 이동한다. 뭔가 불길한 느낌을 받은 멤버들. 사옥에 도착하니 이젠 예인이 혼자 호출을 받는다.
18 에필로그 베이비소울
이번에도 Kei와 같이 단독 멘트로 진행된다.
안녕. 뭐하고 있었어? 아 진짜? 내일 또 일찍 나간다면서 자고 내일 저녁 같이 먹자. 응. 그러면 잘자 내일보자. 안녕
무뚝뚝한것 같으면서도 언니같은 모습에 팬카페는 언니냐 동생이냐는 됐고 그저 좋다를 외치고 있다. 역시 맏내 초안 작성자의 심장은 현재까지 5번 정지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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