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퓨처스리그 소속구단 홈구장 | |||||
북부 리그 | 구단 | 경찰 야구단 | 고양 다이노스 | 두산 베어스/2군 | |
홈구장 | 고양 벽제 야구장 | 고양 야구장 | 이천 베어스 파크 | ||
구단 | 화성 히어로즈 | LG 트윈스/2군 | SK 와이번스/2군 | ||
홈구장 | 화성 베이스볼 파크 |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 | 강화 SK 퓨처스 파크 | ||
남부 리그 | 구단 | 롯데 자이언츠/2군 | 삼성 라이온즈/2군 | 상무 피닉스 야구단 | |
홈구장 | 김해 상동 야구장 |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 문경 상무 야구장 | ||
구단 | 한화 이글스/2군 | 기아 타이거즈/2군 | kt wiz/2군 | ||
홈구장 | 서산 야구장 |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 | 익산 야구장 | ||
번외 | 구단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홈구장 |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 |
두산 베어스 | |
이천 베어스 파크 (Icheon Bears Ballpark) | |
개장 | 1983년 1월 |
소재지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경사리 174-3 |
홈구단 | 두산베어스 2군 |
면적 | 44,060㎡ |
잔디 | 천연잔디 |
관중석 | 400석 |
명칭 | 베어스 필드(1983~2005) 이천 베어스 필드(2005~2013) 이천 베어스 파크(2014~) |
건설비용 | 7억 1차 리모델링(베어스 필드) : 150억 2차 리모델링(베어스 파크) : 550억[1] |
소개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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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홈구장 | ||
홈구장 | 제 2구장 | 2군 구장 |
잠실야구장 | - | 이천 베어스 파크 |
두산 베어스의 클럽하우스이자 두산 베어스 2군의 홈구장. 그리고 그 유명한 화수분의 성지.
1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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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월에 건설된 경기장으로 한국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2군 경기장으로 기록되어 있다.[2]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OB 맥주 공장 내부에 6억 9500만원을 투자해 건설 되었으며[3] 이 경기장은 당시 웬만한 1군 야구장보다 시설이 좋았다고 한다. 다만 2군 리그가 형성되고 시작된것은 1990년 부터이기 때문에 건설후 한동안은 1군 팀의 훈련 경기장으로 대부분 사용 되었다.
2005년 12월 12일에 새롭게 리모델링을 실시해 2013년까지 사용해 왔다. 이때 명칭은 이천 베어스 필드(Icheon Bears Field)였다. 당시 모습은 블러그를 참조.
여담으로 2군 식당의 육개장이 엄청나게 맛있다고 하며, 이때문에 1군의 중요한 경기가 있기 전에 베어스 파크에서 직접 요리를 공수해 올정도라고 한다.관련 내용
2 신축 구장으로의 변신
(박동희의 야구탐사) 두산 화수분 시즌2 "사람이 미래다."
2013년 8월 8일, 두산 베어스가 보도자료를 통해 "베어스 필드를 확장하겠다"고 밝혔고 2014년 7월에 완공되었다. 건설 비용만 무려 55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4] 최첨단 트레이닝 시설과 클럽하우스 등이 완비되어 있고 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는 삼성 트레이닝 센터(STC)와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 전북 현대 모터스의 클럽하우스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수중치료기 또한 도입한다고 밝혀 두산팬들이 기대에 부푸는 중.[5] 참고로 이곳에 있는 수중 치료기는 STC가 가진 수중치료기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사실상 한국에서 가장 큰 수중 치료기인셈. ##
건설 기간 동안은 성남시에 위치한 상무 야구장을 2군 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클럽하우스와 실내 경기장은 6월까지 공사를 했고 완료가 되어 다시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7월 1일에 구단주등이 참석한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천시 대월면에 이천 LG 챔피언스 파크가 완공되어 퓨처스에서도 이천 시리즈가 열린다.
3 트리비아
- 2016시즌에 베어스파크 투어 패키지가 출시되었다.
- ↑ 당초 알려진 400억원에서 150억원이 증가했다.
- ↑ 삼성 라이온즈의 이건희회장도 프로야구 출범 후부터 전용 훈련장을 건립할 계획이 있었고, 경산 야구장을 짓기 위한 부지 매입도 1983년 1월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곧바로 건설하지 못하고 1985년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며 포상 형식으로 건설되었다.
- ↑ 여담으로 원래 김일융을 잡으려 했는데 삼성 라이온즈의
돈지랄에 포기하게 된 사건 이후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야구계에서 "김일융 못 잡아서 아낀 돈으로 지은 야구장"이라는 우스개 소리를 듣기도 했다. 여담으로 김일융 대신 데려온 선수는 최일언. - ↑ 다만 이것은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건설에 일감을 제공하려는 목적도 있다. 2013년 두산건설 사정이 좋지 않아서..
- ↑ 이후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도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