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클라스트!

원제 イコノクラスト!
정발명칭, 이코노클라스트![1]

일본 미디어 팩토리 계열의 MF문고J에서 간행된 사카키 이치로라이트 노벨 한국내에도 정발되었으며 전10권으로 완결 되었다.
국내 정발은 제이노블이 담당했다.
참고로 Iconoclast는 우상파괴자, 인습 타파주의자란 뜻이 있다. 우상파괴의 뜻을 가진 Iconoclasm에서 나타난 말이다.

이코노클라스트! 한국어 위키백과

1 세계관 + 프롤로그 요약

오백여 년 전, 솔론의 문명을 책임진 신(이코노클라스트!)이 네 명의 기적사검무사에 의해 살해된다.

신관의 위치에 서서 신의 대행자로, 세를 불려온 기적사들은 인간의 위치에서 아무리 출세해도 신의 아래인 일종의 콩라인이란 사실을 견딜 수 없었고[2] 500여년 전, 기회를 잡아 신을 암살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신은 죽어도 신이라고, 죽은 상태에서 전 세계에 저주를 퍼붓는다.[3]
이 저주의 영향으로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죽음에 이르르는 대행자 16체가 생겨나 인간들을 절망공포고통속에서 서서히 죽여나가게 된다.

대행자들이 500여년간, 신이 원한 대로 절망과 공포와 고통속에 사람들을 말려 죽이는 사이 성립된 비밀결사 레니게이드는 죽은 신의 유체를 확보해 대행자와 싸울 계회을 세우고 가짜신을 만들어내게 되고 시행착오 끝에 이코노클라스트란 이름을 붙인 기동병기를 거의 완성한다.

문제는, 신의 저주가 솔론 세계의 모든 생명체에게 적용 되는거라 신의 저주를 버틸 것이 필요했고, 레니게이드솔론 창세신화에 존재가 거론되는 이계의 존재를 불러들여 조종사로 삼는 소환계획을 세운다.

한 명만 부르기로 한 소환계획에 카시바 쇼고와 그의 사촌 여동생인 테시가와라 카린이 덤으로 솔론이란 이세계로 소환되어 버리는 상황이 벌어져 레니게이드의 지휘부는 혼란에 빠졌고, 카시바 쇼고는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되는 이고깽트리를 탄 현실 + 희무녀란 5명의 미소녀의 등장에 기분이 들뜬다.

레니게이드카시바 쇼고구세주로 부르며 칭송하고, 대행자에 의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에 분노, 이코노클라스트의 파일럿으로서 솔론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2 주인공

  • 카시바 쇼고

2.1 희무녀

  • 멜리니 코드란
  • 아피네 오토르치
  • 펠테아 인페라스
  • 하쳇타 마브로
  • 세네카 루스폴리테
  • 에셴 코드란

2.2 5씨족 수장

  • 발드 코드란
  • 제브론 인페라스
  • 네로 오토르치
  • 타이로이드 마브로
  • 팔마스 루스폴리테

2.3 기타 등장인물

  • 레온
  • 안젤리트
  • 테시가와라 카린
  • 모리 세라핌
  • 트리파

3 특이점

세계관 설정과 프롤로그만 보자면 흔한 하렘RPG이고깽물로 착각하기 쉬우나, 실제로는 영웅이란 존재에 대한 고찰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무겁게 다루고 주인공을 빡세게 돌린다.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아, 시련과 고통을 자처한 주인공을 시작으로 겉으론 주인공을 구세주라 칭송하면서, 실제론 도구취급하는 5씨족 수장들이 벌이는 권력암투, 씨족 부흥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희무녀들의 행동이 버무러져 상황은 막장으로 치는다.

한번 이코노클라스트에 타면 가벼운 정신착란[4]을 시작으로 신경은 타들어가고 실수하면 사람들은 죽어나가는 데다가[5] 죄책감에 좌절한 카시바 쇼고를 홀려 자기 위치(씨족의 위치)를 굳히려고 접근해오는 사람은 많고, 여기에 얀데레화 하는 여자가 끼어드는 개판이 벌어진다.

덕분에 일본을 기준으로 최종권까지의 완독한 뒤 작성된 서평 대부분이 딱히 누구라고 히로인을 정한 엔딩은 아니나, 열린결말 형태의 하렘 엔딩으로 끝난 전개에 대해 비난하질 않는다. 4권 발매 즈음부터 이 정도로 막 구르고 하렘 하나 못 건지면 불쌍하다는 여론이 생성된지 오래였다.

작가 사카키 이치로의 트윗에 따르면 작중에 등장하는 희무녀를 비롯한 대부분의 히로인들의 이름은 열대어의 학명에서 따왔다고 한다.

3.1 관련 항목

  1. 느낌표가 포인트라 한다
  2. 정확하게는 자신들이 실권을 쥐었으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장식물로만 인식했던 신이 스스로 맘에 든 여자를 무녀로 삼는 행동을 보이자 자신들이 신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제거될 콩라인이란 걸 깨닫고 불안하게 여기기 시작한 것.
  3. 해당 장면을 보면 신의 힘을 봉하기 위해 결계를 치고 목을 날렸는데 날아간 목이 결계 밖으로 굴러가는 바람에 목만 남은 신이 저주를 걸어버린다. 이래서 쿠데타(?)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4. 실제론 의식체가 남은 신의 헛소리
  5. 대행자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밀려버려서 자기 발로 짓밟아버린 사람들이라거나, 회오리에 휘말려 날려올라간 사람들을 비맞듯이 맞아버려서 전신을 피칠갑 하는 등... 그런 막장상황을 모두 생생하게 느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