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기 | 특수 | - | 100 | 10 |
일렉트릭볼 | エレキボール | Electro Ball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대상보다 빠를수록 위력이 높다. | 폭탄 | - | - |
1 개요
자신의 스피드가 상대보다 빠를수록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트릭키한 기술로 자이로볼과 반대되는 기술이다.
기술의 위력은 자신의 스피드가 대상의 2배 이상일 시 60, 3배 이상일 시 80, 4배 이상일 시 120, 4배 초과일 시 150가 된다.
예를 들어 전툴라는 고속이동으로 이 위력을 미칠듯이 뻥튀기할 수도 있다. 다만 얘는 '복안' 특성으로 명중률 91% 번개를 쓸 수 있어서 안 쓴다. 내구도 별로고끈적끈적네트도 깔아놓으면 금상첨화. 더블배틀에서는 순풍을 쓰는 파티에 채용할 여지가 있으며 마비 효과를 주는 전기자석파 또는 볼부비부비와도 좋은 시너지를 가지고 있다. 상대보다 속도가 빠르면 마비 건 이후에는 최대위력이 나온다. 상대의 스피드를 떨어뜨리는 일렉트릭네트와도 콤보로 사용 가능. 다만 이 경우 속도 하락 폭이 마비에 비해 적기 때문에 미묘하다.
전기타입 최속인 붐볼의 경우, 구애스카프를 장비하면 50레벨 기준 실능이 316.5까지 상승한다. 그렇다면 실능 79이하는 150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한데 그렇다면 스피드보정하지 않은 55족 포켓몬이하에게 절대적인 위력을…. 이럴거면 차라리 전기자석파가 낫긴 하다. 애초에 붐볼은 특수공격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기술의 위력이 높아 봤자 압도적인 위력은 안나온다.
실전에서 가장 제대로 높은 위력을 발휘하는건 다름아닌 X나 큰 라이츄. 6세대에 와서 스피드가 110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볼부비부비로 상대를 마비시킨 뒤 이걸 날려주면 매우 강한 위력이 나간다. 라이츄의 리전 폼 특성이 일렉트릭필드일 때 스피드 2배라고 한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더 확실한 고위력기가 될 듯하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 지우의 피카츄가 AG 때부터 써왔던 볼트태클을 잊어버리고 이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피카츄의 기술이 바뀌었지만 피카츄의 전용기를 잊고 배웠기 때문에 당시 팬들은 반응은 나뻤다. 실전성이 있다면 또 모를까 피카츄의 스피드는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일렉트릭볼의 위력이 올라가기 쉽지 않아서 전혀 쓸모가 없다.
2011년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본에서 WiFi로 배포되는 뮤츠가 특별히 배운다고 한다. 그냥 용의파동이나 주지…….[1]
1.1 배우는 포켓몬
- ↑ 뮤츠는 드래곤 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의 공격기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