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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No. 11 | |
임상협 (林相協 / Lim Sang-hyub) | |
생년월일 | 1988년 7월 8일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80cm / 73kg |
등번호 | 11번 |
프로입단 | 2009년 전북 현대 모터스 |
소속팀 | 전북 현대 모터스 (2009~2010) 부산 아이파크 (2011~ ) 상주 상무(2015~ 2016.9.14, 군 복무) |
국가대표 | 1경기 |
2014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 |||||||||||
FW 이동국 | FW 산토스 | ||||||||||
MF 임상협 | MF 고명진 | MF 이승기 | MF 한교원 | ||||||||
DF 홍철 | DF 윌킨슨 | DF 김주영 | DF 차두리 | ||||||||
GK 권순태 |
1 클럽
류츠 케자이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신인 드래프트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시즌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신고식을 했다. 17경기 1골 1어시스트를 하며 데뷔시즌을 좋게 마무리 하였다. 그러나 2010 시즌에는 주전경쟁에 밀리며 7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1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면서 다시 활약하기 시작하였다. 2011시즌 34경기 10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 자리를 다시 찾았다. 2012시즌에는 39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2013시즌에는 36경기 9골 4어시스트로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부상하였다.
2014 시즌에는 핵심 공격수로 전환. 양동현이 울산으로 떠나고 그 외의 공격수들이 단체로 부진하면서 현재 파그너와 함께 부산을 하드 캐리하고 있다. 현재 리그 11골 2어시스트로 득점 3위 중. 공동 1위인 이동국, 산토스와는 단 2골 차이. 임상협이 이 둘을 꺾고 득점왕이 된다면 K리그 역사상 최초로 하위 스플릿 팀에서 득점왕이 나온다. 그러나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하고 득점 4위에 그치고 말았다. 대신 팀을 하드 캐리한 공을 인정받았는지 도움왕 2위인 레오나르도를 앞지르고 2014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왼쪽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했다.
그런데 2014 시즌이 끝나고 상주 상무로 입대한다.부산 팬들이 통곡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 상주에 여성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겠지???
2015년 8월 12일 서울E랜드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시즌 11호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상주 상무가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고, 원 소속팀인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 챌린지로 내려감에 따라 2016 시즌도 K리그 클래식에서 보내게 되었다. 2016년 9월 14일 전역하였다.
2 국가대표
2013년 8월 명단에 처음 발탁되어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페루와의 친선경기에서 A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3 여담
같은 클럽 선배인 김주성, 안정환을 잇는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촬영 및 케이블 방송 출연 제의를 여러번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주에 와서는 부산에서 후배였던 이정협을 선임으로, 그것도 룸메이트로 모시게 되었다.(...) 인터뷰에서 앞으로 빨래도 자신이 해야 한다며 우스게(?) 소리로 하소연을 했다.망했어요 이래서 군대는 빨리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