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속어 유행어 관련 정보, 자주 틀리는 한국어
- 참조 문서 : 지뢰사정법
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姙娠攻擊
Pregnancy attack
파일:Child Killer.png
위 이미지와 매우 관계가 있을 수도?[1]
본디 인신공격의 오타에서 유래한 말.
화제가 된 후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었다. 유래는 다음의 글이다.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고생만 시킬려구요?사람이 양심이 잇어야죠...
전 결혼적령기의 평범한 여성입니다.
이제 곧 결혼을 할려고 선도 보고 그러는데요..
레벨이 맞는 남자가 별로 없는 거 같아서요..전 된장녀도 사치녀도 아니고 평범한 생각을 하고있는
대한민국 결혼적령기 여성입니다.제가 생각하는 결혼 후 생활비 내역입니다.
- 예비신랑 남자의 필수조건 :
33살 이하일것..
서울시내 최소 24평이상의 아파트 소유할 것[2] ,
SM7 이상의 승용차 소유할것
키 178이상 75킬로 이하일것월 지출내역을 보면
(부부 합계액)아파트관리비 30만원
식료품비 50만원
문화생활비 및 쇼핑,체력단련비 70만원
통신비 30만원
경조사비 30만원
차량유지비 50만원
외식비 30만원
부부보험료 등 70만원
부부용돈 80만원한달에 고정비만 440만원입니다
1년이면 5280만원의 생활비가 필요합니다.좀 아껴쓰면 5000만원 가지고도 살아갈수 있을 거 같네요
그러니 최소 연봉 실수령액이(세전 연봉이 아님,,세후 실수령액) 5천이상 안되는 남자분
들은 결혼하지 않는게 현명한겁니다.[참고로 전 저 168센치 54킬로 탈렌트 조여정 닮은 이미지 이며맘만 먹으면,
연봉 1억남자랑도 만날수 있으니 임신공격은 삼가해주세요.
직업은 교육개[3]에서 종사중입니다.(유치원교사)
이 글은 이후 엄청난 어그로를 끌게 되었고, 이후 임신공격이라는 말이 인터넷 용어로 쓰이게 되었다.
"맘만 먹으면, 연봉 1억남자랑도 만날수 있으니"라는 부분과 저 부부생활비에 아이 양육 교육비가 없던 점에서 여자가 속임수를 써서 남자의 아이를 밴 것처럼 구라 위조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쓰이게 됐다. 유래가 유래다보니 임신공격이라는 단어는 주로 남자들이 여자들을 비방할 때 사용된다.
1 의미
1) 남녀 관계에서 여자가 원하지 않는 임신을 시키는 것, 혹은 2) 임신을 빌미로 협박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할 수도 있고, 여자가 남자에게 할 수도 있다. 자손을 퍼트리는 목적보다도 상대방을 간절히 원할 때 결혼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기 위한 목적이 강하다. 결혼 목적이 아니더라도 낙태하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
그 방법으로는 콘돔에 구멍 뚫기, 콘돔이나 질 밖에 싼 정액을 질속에 집어넣기[4], 피임약을 먹었다고 거짓말하고 임신하기, 콘돔을 여자 몰래 빼고 관계하기 임신광선 등의 방법이 있다.
성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성폭력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 남성이 여성에게 한 경우 피해자가 임신을 하게 되므로 성폭력으로 간주할 수 있다. 다만 행위의 부수적인 결과로 임신이 되느냐, 처음부터 임신시키는 것을 노렸느냐는 미묘하게 구분해야 할 듯 결과는 똑같아
고려사에는 왕건이 나주의 여인과 관계할때 정액을 흘려 돗자리에 떨어진 것을 주워담아 임신해서 혜종이 태어나 주름살이 많았다는 전설이 있다. 미드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에는 여자가 망사 콘돔을 준비하여 임신공격을 하려다 실패하는 장면이 나온다.
근대전에서 인종청소의 일환으로 침략한 지역 여성들을 단체로 강간해서 임신시키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유고내전에서 세르비아군이 이로 악명을 떨쳤고, 아프리카에서도 자주 발생했다.
불꽃의 임신전학생의 주인공 타가미 타츠야와 이나자키 시라우의 오리지널 캐릭터 오니상의 필살기이다.
눈물과 함께 사용하면 사지가 잘려나가 죽어가는 수학귀신도 살릴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