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병 송광원 | 이병 김덕팔 | 이병 이용주 | 일병 정진욱 | 일병 백봉기 | |
상병 김호창 | 병장 김재우 | 병장 최종훈 | 행정보급관 | 소대장 | 대대장 |
목차
1 소개
"네! 알겠습니다!"
푸른거탑의 등장인물. 소대에 갓 전입 온 신병이자 전체적인 화자. 페이크 주인공[1]
실제 배우는 1982년생으로 나이가 많은 편. 김호창 상병보다 두 살 많다. 군대는 역시 일찍가야 한다. 설정상 생년월일은 1992년 3월 20일생.[2] 주로 김호창 상병과 많이 엮인다. 극중 나이는 23살.
2 작 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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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영원한 신병 히이이익
2.1 롤러코스터 푸른 거탑
아직 적응이 덜 되어서 어리버리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은근히 영악한 면이 있어 짱구를 자주 굴린다. 물론 다 막판에 수포로 돌아가지만. 후임이 두 명 왔었는데[3] 모두 부사관을 지원해서 계속 막내. 그래서인지 후임 복이 지지리도 없는 편이다. 입대 당시 미인 누나에 아버지(추정)는 소장으로 선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는데[4], 이 설정은 사라졌는지 그 후에는 가족얘기가 나오지 않는다. 가족도 꿈이었나보지[5] 또한 매회 부모님이 바뀐다(...) 김호창 상병에겐 졸지에 동성애자로 몰리기도. 휴가를 방해받을라 치니 보여주는 광기와, 그 전투력은 김호창 상병 이상.[6] 물론 군필자라면 휴가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알기에 공감은 하지만. 예전에 검도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드라마이기에 과장된 감은 있지만 선임의 머리에 땜빵을 낸다던지, 선임이 꿍쳐둔 라면을 가져간다던지,[7] 선임에게 옴을 옮긴다던지, 부모님이 부대로 면회를 왔는데, 부모님의 핸드폰을 사용하다가 실수로 생활관으로 가지고 들어온다던지. 작중 행적만 보면 충분한 고문관의 귀감. 어리버리해서 그러는 것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선임을 엿먹이기도 한다. 하지만 후임이라고 오는 사람들은 TOP라서 그렇게까지 미움받진 않는다. 그런데 그 덕에 후임이 안 와...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비중이 묘하게 적어진다. 오히려 최말년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페이크 주인공화가 되는 모양새.
최 병장, 김 병장, 김 상병, 백 일병, 정 이병 등이 모두 차례대로 전역하고 마지막에 본인도 말년에서 제대하면서 군생활이 끝났나 했지만, 이 때까지의 군생활이 본인이 입대 전날에 꾼 아시발꿈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결국 진 주인공의 자리를 되찾았다. 하지만 결말이 안습(...)
배우인 이용주는 실제로는 군 면제[8]이기에 정말로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 이병 역할의 딱이라고 최말년이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다. 진짜 군대에서는 이렇습니까?
2.2 군디컬 드라마 푸른 거탑
시즌 1에서 그대로 군생활이 계속되고, 지못미 에피소드2 3화에서는 태권도 단등을 따기 위해 김 병장의 지도를 받았으나 저질 체력임이 드러나면서 버림받았다. 이후 최 병장과 함꼐 전설의 3중대 마루치인 행보관에게 혹독한 수련을 받으며 패기를 내뿜었으나, 심사관 상태가 영... 그렇게 허무하게 단증을 따게 된다.
에피소드2 4화에서 드디어 새로운 신병을 맞이하였으나 그는 옛날 '초등학교 은사[9]'였고, 사제관계를 몰래 유지하면서 군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었으나 신병이 행보관의 더덕 소주를 몰래 마시게 됨과 동시에 신병의 비열한 계략으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되어 그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배신감에 분노가 폭발하여 신병을 추궁하나 신병이 계단에 떨어지는 바람에 신병은 '의병 전역'을 하게 되고, 본의 아니게 '스승의 은혜'를 갚음으로써 '어이 없음 + 허탈함 + 착찹함'의 심정으로 표정을 짓고 에피소드는 종료.
시즌 1 18화에서는 김상병, 김병장과 함께 휴가를 왔고 휴가동안 하고 싶은 일을 계획하였으나, 군대 후유증때문에 재대로 되지 않았고, 하필 같은 신세의 김상병, 김병장과 함께 별별 고생을 하다 돌아갔다.
21화에서는 그 동안의 스트레스가 쌓여서 몽유병이 발병해 버렸다. 밤마다 소대 내를 돌아다니면서 미스터리한 행위 등을 보이면서 소대원들의 걱정과 공포를 받게 되었다. 몽유병의 발병 원인인 스트레스의 이유를 소대원들이 찾아내기 위하여 고민하다가, 명탐정 코난이 빙의한 김호창 상병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초코파이를 맘 놓고 먹지 못해서라는 이유임을 밝혀낸 뒤, 그 후 매일 취침 전에 초코파이 한 박스 씩을 의무로 먹게 되었으며, 그 후로는 몽유병을 겪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24화에서는 메인인데 이번에도 고문관 노릇을 톡톡히 한다. 면회온 부모님의 스마트폰을 빌려서 쓴게 그만 돌려주지 않고 주머니에 집어넣어버리고 이를 이병과 일병이 목격하자 숨겨주는 것을 빌미로 빌려주게 된다.
그런데 다른 소대가 MP3 들킨 것을 계기로 소지품 검사를 실시하자, 자기 소대 멤버들의 소지품과 함께 천장에 숨겨놓았으나... 결국 사이코 김상병의 사슴벌레가 휴대폰 전원을 켜는 바람에 발각되어 버리고 결국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사이좋게 연병장 뺑뺑이를 돌고 말았다.
31화에서는 김호창 상병과 김재우 병장과 함께 홍보 대사 모집을 위해 처절하게 열심히 하였으나, 결국 김상병한테 지고 만다.
33화에서도 다시 메인.포상휴가를 위해 사이코 김상병의 조언대로 자기도 많은 대회에 참가했으나,매번 예선을 탈락했고,열심히 일을 해도 매번 실패했다.급기야 나중에는 전초근무 도중에 대대장을 보자 쏴버렸는데[10],알고보니 대대장은 일보던 중이었고,결국 포상휴가는 물건너갔다. 보다보면 눈치도 없고 실력도 없고 운도 없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35화에서는 정진욱 이병과 함께 외박을 나왔다.밥도 상관이 쏴주겠다고 해서 상큼한 외박이 될것 같았으나,하필 김상병을 만나서 둘이 일이 꼬이게 된다.그러다가 술취한척 하며 도주했다가 지갑 잃어버렸다는 핑계를 대며 정 이병에게서 도주..친구랑 함께 술 마시는데 하필 친구가 부른 사촌이 김 상병이었다. 그대로 욕 먹을 위기에 처했는데...친구에게서 김상병이 자기보다 한살 아래라는게 드러났다.[11]결국 나중에 술 거하기 마시고 폭주 자기에게 했던 내기를 하면서 복수했지만.... 다음날 다시 처절하게 역습을 당해버렸다.
37화에서는 분대장의 무식열전에 엄청 어이없어했으나,그로 인해 피본 사연을 듣고 억지로 참으려 했다. 그러다가 마음의 병이 도지고 결국 참을만큼 참아서 따지지만 결국 김병장의 무식과 백일병&정이병의 배신으로 결국 자신도 피보게 된다. --애초에 내기승리조건-
39화 글루미선데이. 짜장면을 먹고싶어하는 신병의 모습으로 나온다. 짜장면을 먹으려고 면회객이 남긴것도 먹으려고하고 소원수리에도 쓰고 그러나 실패. 그러나 나중에 면회객에게 부탁해서 짜장면을 시켜먹는데 땅에 떨군걸 그대로 먹으면서 환하게 웃는다.
41화에서는 생일을 하루 앞둔날, 다른 부대의 자기 동기가 서프라이즈 파티를 받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생일 당일, 자기 소대원들이 요즘들어 기분이 엄청 안좋자[12],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주려는건줄 알았지만..현실은 시궁창이었다. 그럼 그렇지..3소대가 사소한 일로 말단 갈구는건 하루 이틀이 아니지..
급기야 가스조절기를 잃어버려서 영창까지 갔다.... 그제서야 분위기 파악하는줄 알았더니만, 식단으로 미역국을 주자 다시한번 생일 챙겨주는 것으로 착각해버린다. 것보다 생일 또 하네[13]
최종화에서는 행보관의 결혼식후 모두가 전역한후, 자신도 2년후 전역한후 집에서 느긋하게 보내지만 푹 자고 일어나마자 뭔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 되었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진짜 전역한걸 확인하고 안심했다.
이후 아버지와 등산을 같이 가다 사고가 발생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유격 현장이었고, 이번에도 아시발꿈이 돼버렸다.아니면 전역한건 맞는데 유격받는 꿈을 또꾼다던지[14]
으아니! 차! 왜 나! 이용주는 햄보칼수 없어!!, 영원히 고통받는 신병 본격 루프물 푸른거탑...
2.3 푸른거탑 리턴즈
푸른거탑 리턴즈에서는 후임을 받은 탓인지 고문관 짓이 줄고 그동안 왔다간 신병때문에 쌓은 한을 풀 쿨타임이 찼는지, 후임들을 잘대해주는 척 하면서 갈구는 등 정이병의 기믹을 이어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위치가 바뀌면서 그나마 신병이어서 가졌던 비중이 더 줄어들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많았는데 에피소드 8까지 단독 주연인 경우가 한 번도 없는, 예전의 백봉기, 정진욱과 다름없는 위치로까지 떨어져버렸다.괜찮아..너에게는 나레이션이 있어.. 나름 후임도 들어오고 짬밥 좀 먹었다고 약간은 개기는 모습도 보인다. EPISODE 23에서는 천하의 김호창 상병의 면전에 대고 "역시 김 상병님은 천하 제일싸이코이신것같습니다"라는 용자 발언을 하기도 했다. 물론 바로 급사과했지만
EPISODE 9에서 여친이 있었다는게 밝혀졌지만 크리스마스날에 해어졌다고 한다.
1년전 크리스마스날 여친을 집에 바래다주려다 마침 집에 아무도 없어.스킬을 쓰자 같이 들어가서, 와인을 먹다가 갈 데까지 가나..했는데, 하필 여친 부모가 일때문에 집에 돌아와 버리고, 자신은 걸리면 난리날까봐 창문 베란다에 숨었는데, 하필이면 밖에서 전화하던 여친 아버지에게 오줌 플레이를 저질러버리고 그대로 아래로 추락한다.
결국 이에 격노한 여친 아버지는 용주를 경찰에 신고해버리고,결국 크리스마스에 여친과 헤어지게 되는 결말을 맞이했다.
EPISODE 12에서는 TV가 고장나는 바람에 캐빈과 송신병과 함께 수치심을 참고 TV 다시보기 놀이를 하였다. 이때 우연히 족구대회의 상품이 신형 TV라는것을 알자 행보관에게 지옥훈련을 받아서 썬더 일레븐 뺨치는 족구 실력으로 우승을 하나..했더니만,결승전에서 대신 나온 주임원사분이 행보관의 스승님인데다가 자기보다 더 실력자라...망했어요~!! 거기다 TV도 고장난게 아니라 코드가 빠져서 안나온것이란게 송신병에 의해 드러나자 열받아서 왜 이제 말 안한거냐고 케빈과 정일병과 함께 송신병의 멱살을 잡았다.
3 왔다간 신병들
시즌 0,1 통틀어 여태껏 이용주 이병 밑으로 온 신병만 해도 자그마치 한 분대는 만들 수 있을 인원이지만 신병들이 하나같이 비정상이거나 소대원들의 삽질로 대부분 전역하거나 타부대로 전출가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경우에는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별탈없이 안 떠나더라도 다음 에피소드에서 바로 초기화 돼서 원래 없던 사람으로 되는 경우가 있다. 덕분에 이용주 이병만 졸지에 만년막내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안습.[15] 그래도 리턴즈에서는 후임을 두 명 받게 되었다. 야 신난다 하지만 후임 두 명 중 한 명은...각 신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푸른거탑/단역 등장인물 항목 참고.
3.1 시즌0 ㅡ 롤러코스터
- 김동현 이병(에피소드 10화): 이용주 이병의 첫 후임 신병. 하지만 온갖 고문관 행위로 소대원들을 초토화 시키고 급기야 분대장 몰래 부사관 지원해서 소대를 빠져나감.
- 최무배 이병(에피소드 10화): 김동현 이병이 나간 뒤 이용주 이병이 다음에 오는 후임은 군기 제대로 잡겠다고 다짐하고 분위기 잡은 상태에서 행정반으로 들어가나 곧 신병의 덩치와 험악한 인상에 바로 깨갱... 그러나 다음 에피소드에서 바로 초기화 됨.
- 황바울 이병(에피소드 14화): 조금만 언성을 높여도 바로 질질짜는 관심병사다. 덕분에 선임들만 신병 비위 맞추는 신세가 되고 군대 축구 한 번으로 자신감이 붙어서 바로 부사관으로 지원함(...) 여담으로 이용주 이병이랑 단 한 차례도 회화를 나눈 적이 없다!
3.2 시즌1 ㅡ 독립편성
- 정호근 이병(에피소드 4화): 작중 나이 32살 아저씨뻘에 10년전 이용주 이병을 도와줬던 교생 실습생이다. 하지만 가정사 문제로 홧김에 행보관 술을 몰래마시고 이용주 이병에게 누명을 씌우는 바람에 빡친 이이병을 피해 뒷걸음질 치다 계단에 굴러 떨어져서 의병 제대를 하고 맘.
- 독고이 이병[16](에피소드 9화): 전입오자마자 곧 전역 할 PX병 독고일 병장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바로 PX병 부사수로 발탁되어서 다른 소대로 감.
- 주영호 소위(에피소드 12화): 무간도 작전을 위해 신병으로 위장한 소위 간부지만 결국 그만두고 정체를 밝힘.
- 박효준 이병(에피소드 22화): 조폭 코스프레 신병이지만 결국엔 진짜 조폭출신에게 들통나고 만다. 하지만 이 모든게 정진욱 이병의 이야기 속의 일이라...
- 박영재 이병[17](에피소드 22화): 박효준 이병이 가짜 조폭이란걸 밝혀낸 진짜 조폭출신 신병. 하지만 이역시 정진욱 이병의 이야기속의 일이라 작중 실제로 전입 왔었는지는 불명.
- 김덕팔 이병[18](에피소드 34화): 재미교포 출신이지만 스스로 지원해서 입대. 하지만 최병장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너무 답답해 넌더리가 나서 타 부대로 전출감...인데 리턴즈에서 돌아와 버렸다! 그것도 단역이 아닌 레귤러로...
- 강준 이병(에피소드 45화): 김호창 상병의 죽마고우 친구라 한동안 편하게 지내다 선임한테 너무 건방지게 대들어서 김호창 상병이 맘 고쳐먹고 갈구기 시작하자 소원수리쓰고 타 부대로 전출감.
- 신현탁 이병(에피소드 48화): 이전 부대에서 선임들의 신병놀이에 당해서 탈영까지 한 관심병사. 하지만 하필이면 새로 전입온날 아무것도 모르는 최병장이 계급위장으로 신병놀이 했다가 졸지에 전역 할때까지 이등병을 하게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정작 신병은 위장계급이긴 해도 자기보다 군번 낮다는 이유로 최병장에게 함부로 대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결국 견디다 못한 최병장이 스스로 창고박스에 깔려서 입실할려고 하나 갑자기 구해준다고 끼어드는 바람에 같이 입실하면서 해당 에피소드는 끝남. 참고로 그다음 에피소드가 최종화이기 때문에 별다른 언급없이 그냥 초기화 된걸로 추정. 여담으로 최병장에게 한짓만 빼면 푸른거탑내에서 그나마 소대원들이랑 별탈없이 군생활을 했던 신병이다.
하지만 개념없는건 마찬가지
3.3 시즌3 리턴즈
- 강이석 이병 (리턴즈 EPISODE 21) : 장비보살 신병으로 선임들에게 사랑받으며 안하무인이 되자 자신과 정일병을 포함한 말단 4인이 군기를 잡으려 했다가 골로 갈뻔했다.다행히 관우가 빙의된채로 휴가 복귀한 김상병이 대신 군기를 잡아서 설욕은 갚았다. 하지만 단역 특별출연 배우의 한계라 그런지 그다음 에피소드에서 바로 초기화(...)
4 고문관 퍼레이드
위 항목에 나왔듯이 신병이라 그런지 어리버리한 면을 자주 보이며 그로 인해 본의든 아니든간에 고문관 짓을 서슴치 않는다.
아래는 극중에 나온 고문관 퍼레이드를 서술한 항목
- 박말년이 신병인척 접근해서 선임들 뒷담화를 날리자 끼어들어서 같이 뒷담화를 나누었다. (시즌 0 제1화)
- 취침시간에 하는 가요방송을 보기 위해 3소대가 필사적으로 미싱을 하고 점호시간을 기다렸는데,그만 박말년의 장난에 낚여 웃는 바람에 방송을 못보게 만들었다. 결국 그 책임을 지고 취침시간에 속옷만 입고 밖에서 아이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야 했다. (시즌 0 제4화)
- 김상병의 팬티를 훔쳐 입었다. 안걸릴것 같았지만 김상병이 준 뽀글이를 실수로 다리에 쏟아 벗는 과정에서 들통나서 결국 거울과의 가위바위보를 하게 된다. (시즌 0 제5화)
- 말년 머리에 땜빵을 낸다. 그것도 모자라서 가족면회때 어머니로 인해 최병장이 머리에 땜빵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소대에는 헬게이트가 열렸다.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면회온 어머니와 함께 휴가를 사용해 도주해버린다(...) (시즌 0 제6화) - 선임이 꿍쳐둔 라면을 훔쳐가려고 시도했다.
근데 김상병의 오해 덕에 이 건에 대해선 살았다.근데 나중에는 결국 걸린다.(시즌 0 제8화) - 신병 관리 잘못해서 고양이를 살해하게 방치해버렸다. (시즌 0 제10-1화)
- 오줌 마렵다고 수통에 싸는 바람에 최말년을 오줌플레이 하게 만들어버렸다. (시즌 0 제15화)
- 실수로 자기 소대 속옷을 빨래하던 강에 두고 와버렸다. (시즌 1 EP.14)
- 면회도중 빌린 엄마의 휴대폰을 내무실에 가져와버렸다. (시즌 1 EP.24)
- 자기 누나에게 반한 소대장의 사태를 해결하겠답시고 전화해서 편지를 쓰게 했는데, 오히려 소대장을 얀데레로 만드는등 일을 크게 벌리다가 막판에는 서울 내려가겠다고 난리피는 소대장을 말리려다 밀쳐서 기절시켰다. (리턴즈 EP. 13)
- 취사 지원을 나갔을때 잠깐 맛보겠다고 닭튀김을 자기를 포함한 말단들과 함께 다먹어버렸다. (리턴즈 EP. 15)
- 최말년, 김상병과 함께 초콜릿을 훔쳐먹다가 행보관것이 라는것을 알게되고 김상병이랑 다시만들지만 행보관이 충치때문에 먹을수없다고해서 그걸 최말년,김상병이랑 먹었고 결국 식중독에걸렸다.(리턴즈 EP 12)
이외에도 나온 고문관 퍼레이드는 추가바람.
푸른거탑 리턴즈로 가서는 이등병 말짬을 먹고 신병도 들어오다보니 철이 든건지 고문관 퍼레이드는 줄은 편. 대신 고문관 기믹은 전출 갔다 돌아온 어느 오랑캐 신병이 가져갔다.- ↑ 페이크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게 기본적인 내래이션은 이용주가 맡고 있지만 분량은 말년병장, 분대장, 싸이코 김상병도 많기 때문이다. 시점으로 따지자면 1인칭 관찰자 시점.
- ↑ 시즌 1 18화에서 민증을 보여주는 것으로 나왔다. 참고로 최말년, 김병장과 더불어 태어난 해가 자세한 캐릭터 중 하나.(최병장은 설정상 91년생, 김병장은 최병장과 동갑이므로 역시 91년생)
- ↑ 근데 후임들이 정상이 아니다(...). 한 명은 고문관, 또 한 명은 관심사병(...).
- ↑ 다만 에피소드 마지막의 이용주의 표정을 보아 속임수일수도 있다.
하지만 속임수 사진을 관물대에 걸진 않겠지 - ↑ 다만 시즌0 1화에 나온 아버지&누나와 찍은 사진은 관물대에 걸려있다.
- ↑ 어느 정도냐면 탄피를 찾는데 손가락이 다치는 것도 모를 정도에, 부대 비상의 주범인 멧돼지를 맨손으로 격파 할 정도...
- ↑ 시즌 1에선 결국 걸려서 김호창 상병에 의해 눈사람과 눈싸움을 하게됐다.(...)
- ↑ 심근비대증 때문이라고 한다.
- ↑ 남들은 쉽게 보지만 나름대로 고충이 있는 초등 임용고시인지라 안되는 사람은 정말 10년 가까이 통과를 못하기도 한다.....
- ↑ 김상병이 과거에 대대장이 근무 잘하나 테스트를 하는걸 알고 일부러 쏜 이야기를 하자 그걸 따라했다.
- ↑ 이 이병이 입대 하기전의 시기에 대학 들어가자 마자 군대 가버렸다고 한다.심지어 이 둘...과거에도 만난적 있다.
- ↑ 곧 다가올 축구시합에서 이용주를 빼기 위해 말을 아꼈던 것. 축구할 때 얼마나 민폐를 끼쳤으면...
- ↑ 그런데 나중에 3소대는 행보관이 이 신병에게 보내준 케이크를 보고 생일이란것을 뒤늦게 알아챘다. 거기다 생일이란건 김호창이 달력에 기록해놓긴 했는데, 하필이면 6을 8이랑 비슷하게 써놔서 8월인 줄 알고 착각해버렸던 것
- ↑ 근데 조교가 시즌 0 롤코에서의 그 후배조교!! 혹시 롤코 유격 에피소드부터 지금까지다 다 꿈이었단 건가? 그런데 NTR 드립은 안 치는데다 최 병장이 4번째 유격을 받는다고 절규하는 걸 보면 확실하진 않다. 애초에 아무리 재수없는 말년이라 해도 유격을 4번이나 받는다는게 거의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 아마 전역한건 맞긴 맞는데 꾼다는 꿈이 하필 군대꿈라는걸 은유적으로 표현한듯.
- ↑ 하도 똑같은 패턴으로 당하다 보니, 시즌 1 45화에서는 신병이 오자마자 선임 말을 끊고 "너 나이 몇살이야? 혹시 교포냐? 아님 위장 전입한 소대장이십니까, 아니면 하사관 지원할거야?"라는 말까지 한다.
전부 아니었지만 결국 신병은 또 떠났다 - ↑ 배우는 박태성. 작중 독고일 병장과 쌍둥이 형제라는 설정으로 1인2역을 했다.
- ↑ 성우 박영재는 아니고 그냥 엑스트라다.
- ↑ 배우는 개그맨 김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