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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의 현역 대장 | |||
합동참모의장 이순진 | 육군참모총장 장준규 | 해군참모총장 엄현성 | 공군참모총장 정경두 |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임호영 | 제1야전군사령관 김영식 | 제2작전사령관 박찬주 | 제3야전군사령관 엄기학 |
임호영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기간 | 1982년 ~ 현재 | |
임관 | 육사 38기 | |
현재계급 | 대장 | |
현재보직 |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 |
주요지휘 | 6사단장, 5군단장 |
대한민국 국군의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 ||||
25대 김현집 | → | 26대 임호영 | → | 현직 |
1 개요
대한민국 육군 군인. 육군 대장. 2016년 9월 19일 육사 38기 최초로 대장으로 진급하여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내정되었다. 현 국군 의전서열 8위.[1]
2 생애
충청북도 음성군 맹돈면 신돈2리에서 태어났다. 영등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8년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입교했고 1982년에 졸업과 동시에 임관했다.
준장 시절 육군 제1군단 참모장, 2작사 작전처장 을 지냈고, 소장 시절 육군 제6보병사단장과 육군본부 감찰실장, 연합사 작전차장을 지냈다. 2014년 10월 하반기 장성 정기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해 5군단장으로, 이후 2015년 10월 하반기 장성 정기인사에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으로 보임되었다. 육사 38기 동기들 중 같이 3차로 중장 진급한 인물은 국군기무사령관 조현천, 국방대학교 총장 위승호 중장이 있다. 1차 진급자는 2013년 상반기에 진급한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김용현 중장.
▲ 2015년 8월 5군단장 시절 통합화력훈련 당시 참석자들에게 군 장비들을 설명하는 모습
중장 3차 진급자이기 때문에 대장 진급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연합 및 합동작전 전문가로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대장 1차 진급자로 내정되었다. 중장 1차 진급자인 김용현 수방사령관은 최근 발생한 52사단 동원훈련장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한 52사단의 상급부대 지휘관으로서 지휘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이고, 2차 진급자인 정연봉 8군단장은 22사단 임병장 총기난사사건이 발생한 22사단의 상급부대 지휘관으로서 지휘책임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이고, 2차 진급자인 정항래 군수사령관은 군수직능이기 때문에 군단장급 야전지휘관을 역임하지 않아 대장 진급이 힘들어 보이고, 3차 진급자인 조현천 국군기무사령관과 위승호 국방대학교 총장 역시 군단장급 야전지휘관을 거치지 않았고 대장진급과는 거리가 먼 인사, 전략기획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육군 제5군단장을 지냈고, 2015년 10월 27일부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 UN태국군 참전기념·헌화식에서 추도사를 하는 임호영 중장의 모습
군내 사조직 중 하나인 알자회 출신이다.# 이는 육사 동기인 조현천 기무사령관도 마찬가지. 따라서 대장 진급이 어려워보였으나, 하나회 출신인 김현집 장군이 대장까지 진급한 전례를 볼 때 대장진급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으로 보였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다른 대장진급 대상자들과는 다르게 육군 6사단과 5군단과 같은 중요한 야전부대를 맡았던 지휘관인 데다가, 지휘 당시 큰 사건사고가 없었던 점을 보면 충분히 대장진급이 가능한 상황. 그리고 2016년 9월 19일부로 대장 진급과 동시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여담이지만, 얼굴이 무섭게 생긴것 치곤(실제보면) 온화한 장군이라고 한다. 6사단장 시절이던 2011년 4월 10일에는 청성금학교회에서 사단 종교행사에 참석하여 장병들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하기도 했다.- ↑ 합참의장에서 공군참모총장까지는 의전서열이 고정되지만, 1, 2, 3군 사령관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부터는 임관년도, 진급일에 따라 의전순서가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