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의 종류 | ||||
| 자갈 | 마사토 | 모래 | 실트 | 점토 |
| 왼쪽부터 크기순 | ||||
| 영어 | Gravel |
| 스페인어 | Grava |
| 중국어 정체자 | 礫 |
| 중국어 간체자 | 砾石 |
1 개요
약자는 G로 영어의 Gravel에서 따왔다. 돌이 물과 바람 따위에 풍화되어 만들어진[1] 작은 돌. 직경이 4mm이상이며 계곡 바닥과 철로[2]를 들여다보면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맨발로 밟으면 엄청난 고통이… 콘크리트를 만들 때에는 시멘트, 모래, 자갈을 1:3:6으로 배합한다. 퇴적암의 일종인 역암은 자갈이 주성분인 암석이다.
크기에 따라 256 mm 이상은 거력, 64 mm 이상은 대력, 4 mm 이상은 소력, 2 mm 이상은 세력이라고 부르고, 그 이하는 모래이다.
2 종류
2.1 강자갈
강에서 채취한 둥글둥글한 자갈이다. 화단이나 조경용으로 쓰기도 한다. 과거에는 탄환이 부족할때 산탄 대용으로 자주 쓰였다. 최근엔 공급이 부족하다.
2.2 깬자갈
쇄석이라고도 한다. 철로, 주차장 바닥에 까는 용도로 쓰인다.
2.3 슬래그 자갈
용광로의 녹은 금속 위에 뜨는 찌꺼기이다. 골재로 많이 쓰인다.
3 대중매체
- 마인크래프트에선 모래와 같이 아래에 아무 블럭이 없으면 그대로 떨어진다. 이게 은근 위협적인데 땅속에서 자신의 바로 위를 파다가 자갈이 우수수 떨어져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3] 죽진 않았다고 해도 엄청 빡치는데, 자갈은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려면 떨어지는 자갈 모두를 부숴야 한다. 횃불로 부수면 쉽게 부술 수 있다만....[4]일정확률로 부수면 부싯돌이 나온다. 자세한 건 이 곳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