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영화
안진우 감독, 이범수, 김정은 주연의 2006년 코미디 영화.
1972년 인구가 너무 많아져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가 국가 기조였던 때를 다루고 있다. 너무 많은 출산을 막기 위해 가족계획요원 박현주(김정은)이 충북의 한 마을로 찾아오고 전국 1위라는 이곳의 출산율을 낮추기 위해 분투한다. 마을주민들이 박현주의 이야기에 반감을 드러낼 때, 아이를 4명 낳고 고생만 죽어라 하는 변석구(이범수)만이 그녀를 도와준다.
경제개발과 인구증감, 계급문제, 배우 우현의 캐릭터를 통한 장애인 문제까지 다루는 범위가 큰 영화지만, 사실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는데다 흥행도 망했고 지금은 잊혀진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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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배우 이창환이 박정희 역할을 맡았다.
2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풀네임은 "통일준비 생활백서 잘 살아보세"
북한이탈주민들과 연예인들이 시골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1] 2015년 3월 12일에 첫방송됐으며, 현재는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중이다. 촬영지는 시즌1에선 강원도 홍천군[2], 시즌2는 충청남도 태안군이다.
출연진은 최수종, 권오중, 이상민, 벤지, 신은하, 이서윤, 김아라, 한송이. [3][4]
현 출연진은 최수종, 이상민, 김일중, 김종민, 신은하, 최주연, 량진희, 이향미, 한송이.[5]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스핀오프격 프로그램이다.[6]
청춘불패의 노주현 포지션에 최수종. 김태우/송은이/김신영 포지션에 이상민.
공익 소집 해제되고 임시로 청춘불패에 들어갔었던 김종민이 이번엔 잘 살아보세에도 합류.
청춘불패의 '자급자족', 잘 살아보세는 '자력갱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