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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 |||||
유재석 | 정형돈 | 노홍철 | 김용만 | 김원희 | 송은이 |
조우종 | 문지애 | 문세윤 | 이국주 | 이세영 | |
가수 | |||||
FT아일랜드 | 이노베이터 | 씨엔블루 | AOA | N.Flying | SF9 |
배우 | |||||
곽동연 | 김민서 | 김소영 | 성혁 | 박광현 | 윤진서 |
정우 | 이동건 | 박두식 | 이한나 | 정해인 | 정진영 |
정혜성 | 조재윤 |
이름 | 송은이 |
출생 | 1973년 1월 4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51cm, 55kg[2], B형 |
학력 | 양목초등학교 신정여자중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종교 | 개신교(장로회)[3] |
데뷔 | 1993년 KBS 특채 (10기 취급) |
소속사 | FNC엔터테인먼트, (주)콘텐츠랩 비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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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인 1992년 강변가요제에 '날 그냥 내버려둬'라는 곡으로 참가했었고, 라디오에도 한 번 출연한 적이 있다.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현재 미혼. 때문에 송서리스그리고 독거노인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KBS의 코미디 프로그램중 한 코너였던 '개그톱10' 에서 백재현과 콤비를 이뤄 출현한 '농담도 잘하셔' 콩트가 인기를 끌면서[4] 얼굴을 알렸다. 그 뒤 여러 KBS의 코미디 간판 프로에 출연했는데 이때 잠시 유행을 탔던 유행어가 "힘이여 솟아라! 빠쇼!빠쇼!빠쇼맨!" 이 있다.
국내 여성 MC 중에서는 단연 톱 클래스를 자랑하는 진행 능력을 지니고 있다. 별명은 여자 유재석. 실제로 그녀는 유재석보다 먼저 메인 MC급으로 성장해서 함께 많은 방송과 행사를 다니며 현재 유재석의 방송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었다. 특히 유재석의 게스트와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진정성 있는 진행은 송은이의 영향이 짙다. 실제 선후관계를 따져보면 유재석이 송은이의 스타일을 배운거니 유재석이 남자 송은이가 되지만, 여자 MC라는 약점도 있었고 아래 언급될 기획사 문제때문에 고생을 한데다 유재석이 역대 최강의 청출어람인지라 조금 어린 친구들은 송은이가 유재석의 스타일을 따라한 줄 알고 있다.공튀기기 보고 바운스볼 표절이라 하는 격 실제로 캐릭터나 진행 스타일은 완벽하게 유재석의 하위호환형이 되어버린 탓에 데뷔 이래 20년 넘게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넘나드는 활동을 했음에도 공중파 3사 프라임타임 메인 예능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녀의 방송능력이 약간 과대평가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안습.
그래도 일단 프로그램의 MC로 나오면 일단 중박 이상은 쳐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2010년 써니, 현아 등 에이스 멤버들의 이탈 이후 사양길에 접어들었던 청춘불패/시즌 1 에 긴급 투입돼서 난잡하던 프로그램을 1화만에 안정화시키는 포스를 보여주었고, 프로그램을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되살려 낸 적이 있다.
일단은 그녀 역시 골드미스가 간다와 <무한걸스>를 진행하면서 '이경규의 규라인', '유재석의 유라인', '강호동의 강라인'처럼 송라인이라는 것이 구축되어 있다. 보통 송라인 혹은 송은이의 지인으로 언급되는 인물들은 김신영, 신봉선, 김숙, 김영철 등. 최강희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나 직종이 달라서(...). 이영자와도 친분이 깊지만 이영자가 선배인데다 이영자는 故 최진실, 이소라, 엄정화, 최화정, 홍진경 등의 이영자라인으로 통한다. 이영자와는 김영철을 통해 연결되어있는 케이스.[5]
물론 송은이 본인이나 진행했던 프로그램 자체의 인지도가 낮고 해서 위의 국민MC 세명에 비해서 마이너하다는 문제가 있고, 골미다가 종영하면서 공중파에서 순수 여성 예능이 거의 전멸한지라 현재는 송라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사장되는 분위기(…) 그래도 김신영과 신봉선은 송라인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이다. 현재 공중파에서 차기 A급 여자 MC로 꼽히고 있는게 바로 저 둘. 그리고 다른 남자MC들과는 달리 케이블에서의 장악력은 사실상 최강급인데, 일단 무한걸스부터 케이블 예능 최강자인데다가, 무한걸스에 소속된 안영미, 백보람 등은 케이블 예능에서 탑급 여자 예능인들이다. 게다가 송은이 본인이 유재석처럼 버프형 예능인이라서, 일단 송은이와 프로그램을 오래 한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분야를 찾아내게 된다. 유재석이 송은이를 능가한 것도 어떻게보면 이것때문인데, 송은이 라인을 탄 예능인 후배들은 결국 독립해 라인을 갈아탔지만 유재석은 유라인밑에서 큰 예능인들이 독립해 유재석의 밑을 벗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지금도 영향력이 강력한 것.
개인기로는 이선희 모창이 있다. 들어보면 의외로 비슷하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 답게 무대 담당 했다던데?연기에도 꽤 일가견이 있어서 시트콤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하지는 않았다. 투니버스에서 만든 어린이 드라마 에일리언 샘에 출연한 적이 있다. 여기서는 유승호의 엄마 역(...). 한땐 정성화와 라이벌 기믹으로 시트콤에 출연하기도. 실제로 둘은 같은 대학동문으로 절친한 사이.[6]
2 가수 송은이
더불어 원래는 코미디언이 아닌 가수를 꿈꿨다고 한다. 실제로 본인의 가창력 역시 뛰어난 편. 의외로 풋풋한 미성이고 노래실력 자체도 뛰어나다. 노래 지식도 많은 편이라 나는 가수다에서 제목만 보고 노래가 자동으로 흘러나오는 일명 주크박스로 불렸다. 뮤지컬에도 참여하고 있다.
2000년 <상상>이라는 곡을 발표하고 활동했던[7]것도 이런 맥락이다. 곡은 러브홀릭의 강현민이 작사·작곡에, 이재학이 편곡에 참여했다.[8] 본인이 가수를 하고 싶은 개그맨이라는 기믹으로 활동해서 저평가된 감이 있지만, 1990년대 풍의 청량한 모던 락으로 종종 회자되는 숨겨진 명곡 중 하나다. 가끔 라디오에 나올 정도로 노래 자체는 제법 알려진 편. 단지 송은이가 불렀다는 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송은희의 <싱싱> [9]
2014년 1월, 정말 뜬금없이(...) FT아일랜드의 송승현이 송승헌 말고 피처링한 '나이-키'라는 곡을 냈다. 상상과는 달리 이쪽은 트로트풍의 댄스곡. 뮤직비디오엔 김숙, 신보라, 안영미, 김지민이 출연했고 김생민이 스쳐나온다.
그리고 아이돌 뮤비패러디 또한 많은데 EXO, 선미, 트러블 메이커, 미쓰에이, 2NE1뮤비가 패러디 되었는데, 송승현의 조커 패러디는 내일은 없어의 장현승 못지않게 인상적이다.
사실 무도관에서 AOA를 백댄서로 세우고 공연한 슈퍼스타다
FNC 일본 콘서트 중 송승현과 함께 한 나이키 무대.
3 여담
2011년 11월 2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그녀는 자신이 이성관계에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남자 앞에 실제로 서게 되면 부끄러워서 마음처럼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또한 아직까지도 자신처럼 솔로인 김숙과 함께 목공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한다. 자신은 너무 재미있다고 말하는데 MC들, 특히 김구라는 김숙이랑 그만 같이 다니라고 충고했다. <고품격 노래방>에서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불렀는데, 정말 송은이의 처지와 딱 맞는 노래 가사 때문에 송은이는 부르다가 울컥했다. 그날 라디오스타의 MC들도 다른 게스트들도 라디오스타를 시청하던 대한민국 국민들도 목놓아 울었다 카더라.영상 2012년 도전 1000곡 시스타 나혼자도 비슷한 효과를 냈다(...).
역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밝힌 바로는, 물의를 일으키고 없어진 전설의 기획사 DY 외에도 동시에 다른 회사에서도 제의가 왔었는데 그게 YG였다고, 모험보다는 안정을 생각해서 DY를 골랐다고 한다. 그런데 결과는 뭐 아시는 대로. 일전에 놀러와에서 송은이가 김숙의 기획사 선택 상담을 해줬다는 말에 유재석이 "기획사 상담을 해 줬어요?" 라면서 웃었고, 송은이도 "제가 기획사 얘기를 할 처지는 아닌데요" 라면서 민망해 했는데, 그게 이 이야기였던 모양이다. 기껏 안정적인 선택지라고 고른 게 막장이였으니... 2012년 초 정형돈이 주간 아이돌에서 'YG 가고 싶다'는 말을 하고 난 후 양현석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송은이는 트위터에 "이렇게 긍정적이시라면... 저도 잊지 않으신 거죠? YG 사장님!"이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유재석과 대학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사이였지만, 사실 데뷔초였던 93~94년에는 당시 방송국 분위기 상, 나이고 뭐고를 떠나 개그맨들은 선배에게는 원래 친구건 형동생이건 무조건 존대말을 해야 해서 2년 선배였던 유재석에게도 당연히 항상 존대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도 유재석은 친구에게 존대받는 것을 크게 어색해 하기보다는 깐족거렸다고 한다. 사실 사적으로 진짜 절친해진 것도 오히려 그보다 이후라고..[10] 송은이는 신인이었지만 아이디어뱅크로 선배나 동기 사이에서도 유명했기 때문에 여러 코너를 꽤 많이 직접 짜기도 했었는데, 유재석이 본인에 비해 후배이자 친구인 송은이가 치고나가는 것에 대해 약간 질투했었다고 한다.[11] 그래서 몇몇 동기들과 송은이가 회의하고 있을 때면 유재석이 와서
유재석 : 야! 송은이!송은이 : 네, 선배님.
유재석 : 너 이번 프로그램 코너도 니가 짜냐?
송은이 : 네? 네 그렇습니다.
유재석 : 내 역할은? 내 역할은 또 없어? 넌 자꾸 나만 빼더라.
송은이 : 아니 그 선배님 역할은..이게 여자들이 나오는..
유재석 : 내 것도 넣어서 짜. 짜오면 얘기해.
송은이 : 아, 그... 네...
이러고 본인역할까지 아이디어에 넣어서 짤 것을 깐족거리며 요구하고 나서 갔다고 한다. 또 송은이가 밝히기로는 저렇게 아이디어 회의를 끝내고 나면 당시 흔하지 않게 자가용이 있던 유재석이 후배들까지 하나하나 전부 집까지 차로 데려다줬다고 한다. 다만 집에 들여보내면서 "내일 아이디어 많이 짜와~ 내 위주로!" 라는 쓸데없는 말을 꼭 했다고... 정확히 언제부터 다시 친구로 지낸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재석이 94년에 방위로 입대하고 96년초에 소집해제 하였기 때문에 그 방위시절 즈음부터 다시 친구로 지낸 걸로 보인다. 90년대 후반부터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는 서로 친구라고 반말하는 모습을 보이며 얘기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때 방송에서 유재석이 학창시절 여자와 공포영화를 보러간 에피소드를 풀은적이있는데 딱히 송은이에게서 귀여운 리액션을 기대한건 아니지만 지극히 중성적인 면만 보았다고..
이후 한동안 소속사 없이 생활하는 듯하다가, 2012년 하반기에 자신이 누차 팬이라고 말하고 다니던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회사에서 유일한 MC라고. 소속사 홈페이지에서는 actors(...)로 분류되어 있었다. [12]
평소 펑퍼짐한 옷을 입고다녀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의외로 거유. 거유+로리+누님+노처녀+보이시+백합(???). 부끄럼 많은 성격 탓에 펑퍼짐한 옷으로 몸매를 감추는 모양이다. 유재석은 송은이가 돌고래 수영복을 입었더니 고래가 되더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고(…)[13], 황봉알도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 '의외로 슴가 큰 연예인'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송은이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유재석은 20년지기 친구니까 그렇다고 쳐도 황봉알은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 한쪽 눈이 투시능력 보유 중. 그래도 나이가 들면서 부끄럼이 없어진 건지, 때때로 무한걸스에서 '이거'만큼은 어디 내 놔도 뒤지지 않는다는 등 각종 드립으로 다른 멤버들을 격침시키곤 했다. 그러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신체검사로 출연자들의 여기저기 신체부위를 측정할 때, 송은이의 가슴둘레로 부러운 분위기가 생기자 한 멤버가 '크긴 큰데 (가슴에 비해) 생각보다 몸통이 두껍네'라며 디스를 했다.(...)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첫회때 김숙과 서로의 비밀 하나씩 까고 방송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송은이 본인의 비밀은 '짝젖'이었다(...).
목이 너무 잘 쉰다. 방송진행은 잘하는데 피곤하거나 컨디션에 따라 목 상태가 천지차이. 무한걸스에서는 화이트보드가 간혹 등장하는데, 작가의 현장멘트 진행에 대한 가이드가 아닌 송은이의 멘트용이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행쇼에서 타령 사나이가 불렀던 "짜증가"[14]를 한 발 앞서 선보인 바 있다. 아무래도 타령 사나이가 감명을 받았던 듯하다.
특기 중 하나로, 가수 양희은의 성대모사가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이걸로 낚시질을 한 적도 몇 차례 있을 정도.[1] 가수 이선희 성대모사도 꽤나 알려진 특기. 이 때문인지 양희은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의외로 뮤비 감독으로 실력도 괜찮은 편.
2015년에 부부절친 김숙과 함께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란 고민상담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방송국에 고정 프로그램이 없어서 재미삼아 시작했다는데 처음에는 본인들도 이게 될지 반신반의했지만 둘의 만담과 고민상담이 꽤 먹혔는지 한국 앱스토어 팟캐스트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유료광고도 꽤 붙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황보카페 무아펑츄아~ 다만, 팟캐스트라고 너무 편안히 생각해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이 수위조절을 못해 사고를 쳤던 케이스가 있던 지라 인터넷 방송이라고 하더라도 과도한 섹드립이나 욕설은 잘 안나오는 편. 특히 인기를 꽤 차고 올라오면서 김숙은 과거에 자기가 실수한 거 있는 거 아닌가 몸을 사리기도(...) 참고로 이 팟캐스트를 제작하는 그룹을 회사로 운영하고 있는데 대표를 송은이가 맡고 있다.
이 팟캐스트가 인기를 얻어 지상파 라디오인 SBS 러브FM에도 고민상담 컨셉을 옮겨와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라는 새로운 방송의 진행자로 나섰다.
15년도에 유재석을 비롯해 송은이와 친분이 두터운 다수의 기라성같은 예능인들이 FNC로 들어오면서 FNC의 숨겨진 실세 취급을 받고 있다(...)
바깥에서 송은이를 만난 한 위키러의 목격담에 의하면 팬들에게 굉장히 정중하고 예의있게 대한다고. 소속사의 사정때문에 함께 사진을 맘대로 못찍는지라 섭섭해할 팬들에게 될수있도록 잘 대해줬다고한다.
2016년 현재 무한도전 예능총회에 출연한 김숙에 의하면 최근 적성 검사를 보고 20년동안 한 개그맨이 맞지않고 사무직이 나왔다고 하여 엑셀을 배우고 있다는 근황이 있다.
4 활동
4.1 출연 중인 프로그램
- 난생처음 (TV조선)
- 힐링의 품격 (JTBC)
-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팟캐스트)
-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SBS 러브FM)
- 복면가왕 (MBC)
- 비밀독서단 (O tvN)
4.2 하차/종영 프로그램
- JTBC - 히든싱어 시즌4
- SBS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STORY ON - 따라하면 나도 부자
- M.net - 텐트 인 더 시티
- SBS -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
- MBC - 찾아라 맛있는 TV
- MBC Every 1 - 무한걸스 시즌 1
- SBS - TV 영어마을
- MBC - 안전지대
- SBS - 코미디타운
- KBS - 청춘불패/시즌 1
- SBS - 토요일이 온다
- SBS - 추석특집 내가 진짜 스타
- KBS -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
- SBS - 있다! 없다!
- SBS - 도전 성공시대
- KBS - 구수한 세상 누룽지
- MBC - 행복한 수다 - 좋은 친구
- KBS - 이유있는 밤
- EBS - 장학퀴즈
- SBS - 일요일이 좋다 - 옛날TV
- KBS - 체험 삶의 현장
- MBC - 목표달성 토요일 -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2기
- MBC - 행복주식회사
- SBS - 진실게임
- KBS - 청춘스케치
- KBS - 글로벌가족 이가네 며느리들
- 시그엔 디엠비 개그스테이션 채널 - 송은이의 파워톡 개그톡
- JEI 재능TV - 송은이의 eye to eye
- 투니버스 - 에일리언 샘 - 옥구슬 役
- KBS 2TV - 개그스타
- MBC -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옥주현의 매니저 → 윤민수의 매니저 → 이영현의 매니저)
- JTBC -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 JTBC - 닥터의 승부
- MBC - 무한걸스 시즌 3(메인 MC)
- JTBC - 미라클 코리아
4.3 뮤지컬
- 넌센스(넌센세이션) 관련기사
4.4 음반
- 1집 Imagine (2000.12.01)
- 싱글 나이-키 (2014.01.09)
- ↑ 로마자 표기 Song Eun-i의 출처는 본인의 여권.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는 표기지만 로마자 표기법에 정확히 맞다.
- ↑ 무한걸스 시즌1 방송 중 몸무게가 공개됐다. 이후 다이어트했을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 ↑ 동료인 박미선, 김영철 등과 이촌동 충신교회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AOA의 지민과도 같이 다니는 듯.
- ↑ 그 톱10에서 1위를 하기도 하였다.
- ↑ 이성미가 캐나다로 가면서 나처럼 쬐그만 애라고 박미선에게 소개해줬다고 한다. 방송에서 송은이는 박미선을 엄마같은 사람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 ↑ 송은이의 노래인 상상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을정도. 당시 함께 출연했던 학교선배 연예인으론 안재욱과 신동엽도 있었다.
- ↑ 막장영화이자 등장인물들의 안 좋은 흑역사만 들고 팔았던 문제작인 긴급조치 19호에도 자기가 가수라고 잡아가 달라고 자수하는 역할로 등장했다. 영화속의 경찰들은 송은이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가수 진주라고 체포했다. 그야말로 다채로운 디스. 참고로 남자도 이런 인물이 하나 나오는데 바로 러브하우스에서 유명해진 건축가 겸 가수인 양진석.
- ↑ 이때는 러브홀릭 결성 전이다.
- ↑ 심지어 금영노래방에서는 아직도 송은희의 상상으로 명시되어있다. 제발 수정바람
- ↑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같은 대학친구한테 그럴 수 있냐고 할 수 있겠지만, 90년대까지 개그계 분위기는 선후배간 구타마저 성행할 정도로 무서웠다고 알려져 있다. 거기다가 사실 대학시절에도 유재석은 방송연예과였고, 송은이는 연극영화과라서 공사구분없이 자주 봤던 것은 아니었던데다가 유재석은 입학 후 한 학기 만에 개그맨이 되어 학교에 자주 가지 못했기 때문에 송은이가 데뷔할 때까지 사적으로 아주 친한 수준이었다기엔 애매한 정도라 한다. 친구라는 것은 맞지만 김한석이나 이휘재 등의 친구들과 여럿이서 볼 때만 같이 보는 수준이었던 걸로 보인다. 송은이는 오히려 남자 중에는 같은 전공이었던 김한석 이휘재와 더 절친했다는 듯하고 유재석과는 함께 개그맨이 된 이후에 시간이 흘러 더 자주 보며 방송데뷔 선후배를 떠나 친해진 걸로 볼 수 있다.
- ↑ 해피투게더에서 송은이가 출연했을 때 서로 대화했던 내용. 유재석도 송은이가 아이디어가 많아서 다른 개그맨들의 관심이 너무 송은이에게 몰린 게 좀 그랬다고 일부 인정을 했다.
- ↑ 2016년 현재는 김용만, 문세윤, 유재석, 정형돈, 이국주와 함께 comedians로 제대로 분류되어 있다.
- ↑ 다른 대학시절 알고 지내던 개그맨들(이휘재, 김한석 등)도 남자처럼 입거나 펑퍼짐한 옷만 입던 송은이가 어쩌다가 한번씩 좀 작은 옷을 입으면 '옷 모양이 저렇게도 나오나? 쟤 저기 뭐 넣었나?' 싶었다고. 이는 위에 링크된 뮤직비디오 나이-키에서 40초쯤에 잠깐 나오는 송은이의 모습만봐도 알 수 있다. 확실히 크긴 크다(...)
- ↑ '짜증을 내어서 무얼하나~ 성화를 바치어 무얼하나~'. 원 제목은 "태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