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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No.35 | |
장영석( / Yeong-Seok Jang) | |
생년월일 | 1990년 5월 14일 |
출신지 | 경기도 부천시 |
학력 | 부천신도초 - 성남중 - 부천고 |
포지션 | 3루수, 1루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9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번 (넥센 히어로즈) |
소속팀 | 넥센 히어로즈(2009 ~ 2012) 경찰 야구단(2013 ~ 2014) (군복무) 넥센 히어로즈(2015 ~ 현재) |
응원가 | 클론 - 돌아와[1] |
목차
1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부천고 시절에는 에이스 겸 4번타자로 활약했지만, 팀자체가 전력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전국대회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2008년 세계청소년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한국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노준 당시 히어로즈 단장이 이런 활약을 주목하면서,[2] 히어로즈는 2009년 신인 2차 지명에서 그를 전체 2번으로 지명하였다. 물론 강윤구가 로또성 1차지명이었던 것도 있지만, 당시 1차지명이었던 강윤구보다 천만원 더 높은 1억 3천만원에 계약하였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09년
데뷔 첫 해 봉중근을 상대로 밀어쳐서 홈런을 뽑아내는 등, 파워에 재능이 있음을 보여줬지만, 프로에서는 미숙해서 대단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다만, 간간히 나오는 파워로 볼 때 재능은 분명히 있는 편. 투수가 아닌 타자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것은 팀 사정상 타자가 급하기도 했고, 또 선수 본인도 타자로서 더 재능이 있다는데 현장의 의견이 일치한 것으로 보인다.
3.2 2010년
2010 시즌 시작 전에 김시진 감독이 기회를 줄 생각도 했지만, 그리 큰 활약을 하지는 못하면서 2군과 대타를 오고갔다. 그래도 첫 해보다는 스탯의 향상이 있는 편이라서 히어로즈 팬들에게 기대가 큰 편이었다. 특히 작은 이승호에게 연장 10회 초 역전 홈런을 쳐냈을 때 기대감이 절정에 달했다. 장기적으로 황재균마저 팔려나간 3루에 자리 잡아 공격력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었다.[3]
3.3 2011년
2011 시즌은 시즌 개막과 동시에 거의 매 경기 실책성 플레이를 하나씩 내놓고 있어 잉영석, 장애영석 등의 비아냥을 사고 있다. 입단 당시부터 수비력은 최악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었음을 감안할 때 차라리 이숭용을 이을 1루수나 송지만을 이을 지명타자가 낫지 않느냐는 것이 중론.
넥센팬 사이에선 타자 중 강병식 등과 함께 제일 많이 까이고 있었다. 수비도 안돼 공격도 안돼 근데 써먹는 이유는 넥센의 차세대 거포로 밀고 있기 때문이고 선수층이 얇다는 것이 또 다른 이유. 꿈도 희망도 없다.......
4월 13일에는 4타점이나 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그런데 그 중 2타점이 최희섭의 실책으로 처리되었다.
결국 주전에서 제외되고 4월 말에는 2군으로 내려가서 다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퓨처스리그에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6월 7일 다시 1군에 등록. 1루수나 대타로 종종 나오며 수비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타격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결국 다시 2군으로 내려갔는데...
결국 투수로 전향하여 2011 시즌이 종료되기 전 1군에 몇 번 등판하긴 했지만 볼볼볼볼볼볼스트볼스트볼볼볼 정도의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지 3개월 만에 1군 등판 기회를 줬다는 점이 파격적인 배려. 또한 강진이 아닌 1군을 따라다니며 정민태 코치에게 직접 배우는 등 특별대우.. 본인은 전부터 원했던 길인듯 하지만 김시진 감독은 끝끝내 탐탁치 않아하는 듯 하다.
3.4 2012년
2012 시즌에 다시 타자로 복귀한다.기사
2012년 8월 26일 이성열이 홈런 친 기사에 뜬금없이 등장해서 까이고 있다.뜬금포 까임
그러면 박병호가 가져간 응원가는 어떻게 할까??
3.5 2014년
결국 2012 시즌 종료 후 경찰청에 입대했고, 2014년 9월 전역했다.
11월 팀에 복귀해 화성에서 열린 마무리 캠프에 참가했다.
3.6 2015년
9월 확장엔트리 때 올라왔다. 첫 경기에서 안타도 치고 수비도 곧잘 하더니 몇 경기 지나지 않아 원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넥센 3루수 김민성, 윤석민이 다 없는지라 3루를 장시윤과 번갈아가며 맡고 있다. 당연히 팬들은 발암
9월 4일 경기에서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았다... 그래도 몸으로 어거지로 막은 후 1루까지 던져 아웃시키고 주저앉는 프로정신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출전 경기에서 핵노답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까이기만 하다가 화성으로 돌아갔다.
3.7 2016년
4월 3일 고척 롯데 3차전에서 포구 실책을 기록해 박주현의 승리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3루수 김민성의 송구가 좋지 못했던 것도 있었지만... 어쨌든 경기는 윤석민의 끝내기로 이겼고 경기가 끝난 후 박주현에게 사과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팬들은 야못착이라면서 안타까워했다.
바로 다음날인 4월 4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리고 2군에서 장타율 3할대로 삽질중...
그러다가 다시 콜업돼서 6월 14일 롯데와의 경기에 교체출전했고 팀이 대역전극을 펼친 8회에 웬일로 쐐기 2루타를 쳐내며 팀의 대역전극에 기여했다.
얼마 후 다시 1군 말소되었지만 8월 10일 윤석민의 부상을 이유로 다시 콜업되었는데 물론 많은 넥팬들의 원성이 있었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 9회에 2루타로 추가점을 만들어 놓고도 뇌주루로 아웃당하였다. 역시 명불허전 야구장애 장영석
8월 12일에는 채태인이 몸이 좋지 않다 해서 선발 출전했는데 명불허전이었다.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음에도 이없는 런다운으로 아웃당했으며 득점권 타석에선 폭풍삼진을 당하며 노답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