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 ||||
1986 | → | 1987 | → | 1988 |
김지은 | 장윤정 | 김성령 |
미스코리아 대구 진 | ||||
1986 | → | 1987 | → | 1988 |
권민경 | 장윤정 | 채화연 |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 ||||
1987 | → | 1988 | → | 1989 |
김지은 | 장윤정 | 김성령 |
1970년 8월 16일 생이다. 보통 역사상 최고의 미스코리아 하면 가장 먼저 이 장윤정이 꼽힌다. 지적인 이미지를 통해 미스코리아의 이미지를 바꾼 사람으로도 꼽힌다. 1987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뒤 방송활동도 활발히 했으며,[1] 198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 대한민국 역대 최고 기록인 2위에 입상했다.[2]
이후 199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했으며, 그러나 3년만에 이혼 후 한동안 자취를 감췄으나, 후에 재혼하여 대구에 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남편 김상훈[3]이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오면서 내조와 동시에 영화로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다.
참고로, 동명이인의 가수 장윤정과는 2016년 7월 12일 자 TV조선의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실제로 만났다.
한편, SBS의 코미디 전망대의 마지막 공동 MC(1997년 3월 25일 ~ 동년 6월 24일)이기도 하였다[4].
- ↑ 이듬해 미스코리아 진이 된 김성령은 "장윤정과 경쟁하는 것을 피하려고 1년 늦게 미스코리아에 출전했다"고 회고했을 정도.
- ↑ 그해 미스유니버스 1위는 미스 태국 폰팁 나키룬카녹이 차지했고, 같은 해 열린 서울올림픽에서는 태국 선수단과 함께 개회식에 참석했다.
- ↑ 새누리당 구미시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불출마 선언을 했다. 대구 서구에서 당선된 김상훈과는 다른 사람이다.
- ↑ 장윤정과 같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탤런트 김성령의 친동생인 김성경 아나운서가 1995년 2월 28일부터 1995년 봄 개편 전까지 공동 진행자로 참여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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