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은 말 그대로 고속버스 회사들과 고속버스 터미널들을 관리하는 곳이다. 약칭은 코버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같지만...
2 각종 병크들
2.1 경부선, 호남선의 예매시스템이 다르다
열차는 코레일에서만 운영하기 때문에 전산망이 하나로 되어있다. 시외버스도 고속버스처럼 둘(터미널협회, 버스연합회(버스타고))로 나눠져 있긴 하지만 사이트 상관없이 예매가 가능한 노선도 있고, 올해 말까지 어느 사이트에서든 예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으니까 병크까지는 아니다. 하지만 이 고속버스는 이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전산망과 예매사이트가 둘(코버스, 이지티켓)로 나눠져 있는데, 이 이유를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예매 사이트가 따로이기 때문에 지역차별하냐고 그러는 사람들도 있다. 아 쫌 제발 코버스로 통합좀 하라고!! 확실히 이건 문제이긴 하다. 다 같은 고속버스 노선인데 경부선과 호남선의 예매사이트가 다를 이유가 없지않은가. 하지만 이 문제는 티머니 E-Pass 시스템과 함께 나온 고속버스모바일 앱은 경부선과 호남선 둘 다 예매가 가능하니 좋아질줄 알았으나...
2015년 12월 1일에는 동서울터미널 경부선마저 이지티켓으로 갈아타고 말았다.
2.2 거지같았던 구 고속버스 예매앱과 고속버스모바일 앱의 잦은 정책 변경
2015년 3월부터 E-Pass 시스템 도입과 함께 고속버스 예매 앱도 새롭게 바꼈다. 그전에 코버스에서 만든 앱은 서울출발 호남선, 동서울출발 영동선의 예매도 안되고, 앱도 렉이 심하고, 몇년째 업데이트도 안하고, 무엇보다도 모바일 승차권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2015년 3월에 고속버스모바일 앱이 출시되면서 이런 불편은 줄어들줄 알았으나 앱의 평가들을 보면 알겠지만 결제가 안되는 카드가 있는 등의 문제가 처음부터 많았다. 그리고 2015년 7월 말에 앱을 업데이트했는데 예매취소, 수수료 등의 각종 정책을 별다른 공지도 없이 자기들 맘대로 변경해버렸다. 안드로이드 앱 기준으로 평가를 보면 알겠지만 문제가 너무 심할 정도로 많다.
약관/정책 변경의 경우, 정부 고시로 결정된다. 2016년 3월 31일 0시부터 적용된 심야 20% 할증 우등/고속은 정부 고시로 된 것이다.
2.3 거지같은 홈티켓
고속버스 문서의 예매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홈티켓 시스템 역시 악명이 높다. 자세한 것은 고속버스 문서의 예매 문단을 참조바람.
이 외에도 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의 병크가 더 있으면 추가바람.
3 회원사 목록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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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버스예매사이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