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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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속리산고속중앙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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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속한일고속동양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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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고속동부고속대원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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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고속경북코치서비스
출처 :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 회원사 현황 페이지


파일:Attachment/동양고속/1.jpg
로고.

파일:Attachment/동양고속/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png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 일반고속 모델. 본래 서울 - 천안 노선에 고정 투입됐었으나 꽤 많은 수가 도입된 현재는 다른 일반고속 노선에서도 볼수있다. 참고로 실크로드 운행이라고 차량명까지 대놓고 언급하며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리고 있다. 심지어 차량 측면 스티킹은 "새롭게 모시겠습니다."다.

파일:Attachment/동양고속/dongyanghiclass-1.jpg
한때를 풍미했던 2005년형 뉴 에어로 퀸 하이클래스. 한진고속 출신이며, 2016년 2월에 모두 퇴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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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버드 유로6 모델.

홈페이지

1 개요

정식명칭주식회사 동양고속
영문명칭DONGYANG EXPRESS CORP.
설립일2005년 7월 1일[1]
업종명여객운송 사업
상장유무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상장시장유가증권시장 (2005년 ~ 현재)
종목코드084670
홈페이지
요약 재무정보(2015년 12월 기준)[2]
매출액135,721,357,664원
영업이익15,806,799,328원
당기순이익8,634,171,142원
유동자산40,915,722,180원
자산총계233,201,229,470원
유동부채68,937,733,137원
부채총계107,089,195,269원
자본금13,260,000,000원
자본총계126,112,034,201원

전국의 8대 고속버스 회사 중 하나. 1968년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서울 서초구 반포4동(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있고, 면허지(차적), 차고지 겸 정비공장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있다.[3] 일부 차량의 차적은 성남(전세차량은 용인)으로 되어 있으며, 2006년 한진고속의 인수로 넘어온 면허다.

모회사는 동양건설산업이고 2006년 4월 8일 부로 인수대금 375억 원에 한진고속을 인수, 합병하면서 규모를 키워 현재 328대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고속 인수 전에는 시장 점유율 9%로 천일고속(9%)과 약간의 차이로 9개 회사 중 4번째 규모였으나, 한진고속의 인수 후에는 점유율 19.8%로 8개 회사 중 2위로 급성장했다.[4] 2위라고는 하지만 3위 중앙고속과(16%)는 점유율이 약 3% 차이에 불과하고, 1위 금호고속(35%)[5]과는 넘사벽의 점유율 차이를 보인다. 타 회사들과 달리 면허지와 실제 본사가 완벽하게 일치하고 있으며, 고속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안양에 면허지를 둔 독특한 면도 있다.[6]

2011년에 모회사인 동양건설산업이 법정관리를 신청하였으며, 동시에 계열 분리되었다. 동양건설산업이 거액의 대출을 만기 연장을 못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현재의 공식법인 명칭은 동양고속이긴 하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는 동양고속운수라 표기한다. 참고로 현재의 법인은 옛 동양고속건설을 2005년에 분할하여 생긴 신설 법인체.

천일고속과 함께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된 유이한 고속버스 회사다. 천일고속과 달리 거의 매 해 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당 배당액이 웬만한 상장 회사보다 많아 고배당주로 자주 분류되곤 한다.

지금은 금호고속에 한참 밀리는 2위 회사이고 한진고속 인수 전에는 점유율 4위의 중간급 회사였으나,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꽤 큰 규모의 회사였다. 속리산고속을 계열사로 보유하기도 했고, KD 운송그룹충청북도 지역 노선 다수가 이 회사의 계열사인 남일여객 노선이었다.[7] 리즈 시절에는 현 금호고속 소유의 서울 - 공주, 서울 - 목포 노선을 단독 운행하기도 했고, 최근까지 부산-제주를 운행하다 폐업한 동양고속훼리를 계열사로 둔 적도 있다.[8]

2 노선망

전국적인 노선망을 가진 회사이긴 하나, 비교적 영남권에서 입지가 탄탄한 편이다. 2006년 4월에 한진고속의 인수에 따라 한진고속과 공동 운행하던 서울 - 내서/마산, 서울 - 창원 등의 노선은 사실상 동양고속의 단독 노선(중앙고속이 일부 운행 중)이 되어 버렸고, 서울 - (황간) - 구미서울 - 포항같이 동양고속이 운행하지 않던 노선도 한진고속 인수에 따라 자연히 동양고속이 운행하게 되어 해당 지역에 입성하게 되었다. 위 노선들은 KTX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경부고속도로 라인의 대박급 노선으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른 혜택을 제대로 입은 셈이다.

그러나 2015년 4월 2일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신축, 이전한 동해선 포항역KTX 개통으로 인해 포항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 영업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결국 타 운수회사와 함께 우등고속 요금을 사이좋게 인하하면서 서울 - 포항 노선의 증속 운행을 선언했다. 영남권 노선 외에도 서울 - 전주 노선의 경우도 한진고속의 배차분을 흡수하여 동양고속의 운행 비중이 가장 높은 편이다. 서울 노선은 아니지만 대전 - 울산 노선을 통해 울산에 입성하면서 모든 광역시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회사 보유 터미널은 평택, 아산(온양), 마산, 대구뿐으로 자가 소유 터미널이 적은 편이다. 거기에 창원시에서는 중간 승하차장인 내서고속버스터미널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볼 수 없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서울 - 구미 노선의 1일 3회 황간 경유 시간대에만 볼 수 있다. 그것도 영동군 황간면 내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황간면 마산리의 황간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입(아니면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거나)한 후 경부고속도로상에 있는 간이 정류장에 가서 중간 승하차하는 방식이고 이마저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때문에 대거 감축된 것이다.[9]

3 기술

현 사장 취임 후 다른 회사들에 비해 실험적이고 진보된 발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경향이 있다. 운수업계 최초로 타코메타와 연계한 ERP 시스템을 도입하고, 디지털 타코메타와 ERP를 활용하여 업계 최초로 고속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고속버스 업계 최초로 37석 일반고속버스[10] 차량을 도입한 경력도 있다.하지만 다시 45석으로 개조했다는 것 속도제한계를 부착한 회사도 이 회사가 처음이다. 그래서 차량은 더 느려졌다.

4 차량 운용

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KOBUS)에 가입한 고속버스 회사들 중 상대적으로 차돌리기를 심하게 하는 회사로 서울경부 - 부산/서부산/마산/진주/창원/포항/대구/구미 등 경상도행 노선이 사실상의 주력 노선이지만, 그 중 대구대전전주행에는 인천 - 대구 혹은 서울에서 부산/마창/진주행 혹은 포항행을 운행하다가 중고가 되어 가는 폐차급 차량을 투입하고[11] 부산행, 행 노선이나 포항행 노선에는 특A급 차량이 들어간다.[12] 2006년에 입성한 서울경부 - (황간) - 구미 노선도 차급은 영 좋지 않다.[13] 게다가 A급 차량을 많이 넣어 주던 진주 노선도 언제부터인가 안습이 되었다. 그럼에도 동양고속에서는 그런 거 없다는 똥배짱식으로 이런 차돌리기를 하고 있다. 서울을 기점으로 하는 호남선 노선으로는 서울호남/동서울-호남제일문-전주, 동서울-동광양(광양 경유) 노선 정도이며, 호남선 노선에는 A급 혹은 A-급 차량이 들어간다. 다만 상대적으로 철도 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은 호남권이 주력인 금호고속과 달리 이들 경상도 지역 대부분이 향후 2~4년 내에 KTX의 수혜를 받을 지역(이미 일부는 받고 있는 중)[14]이라 금호고속에 비해 약간 기반이 불안하다는 게 단점.[15]그리고 포항에서 KO펀치 한 방 맞았지 그래도 수도권 근거리 노선과 영남 지역 내 단거리 노선이 충실하게 갖춰진 편이다. 서울행 노선은 아니지만 한진고속에서 인수받아 한일고속과 공동배차하는 포항 - 광주 노선은 일요일에 예비차가 기본으로 투입되는 일이 잦아 평소에는 1일 4회, 금/일요일에만 1일 5회 다닌다. 하지만 북구 흥해읍 이인리로 신축 이전한 동해선 포항역으로 들어오는 서울KTX 때문에, 서울 - 포항 노선은 망했어요....

고속버스 노선 외에도 전환시외 노선을 일부 운영하고 있다. 광명-오산-전주, 수원-신갈(두진아파트)-순천, 서울-공도-안성, 서울-천안아산역-아산 노선 뿐만 아니라 삼화고속에서 인수한 노선인 인천-천안-아산, 부천-인천-공주 시외버스 노선도 운행하고 있다.

5 도색

차량 도색은 파랑색/흰색 계열이 적용되어 있다. 예전에는 측면에 동양건설산업 로고가 새겨져 있었고 후면에는 주거명품 동양 파라곤 데칼이 모든 차량에 붙어 있었으나 동양건설산업의 계열 분리 이후 모두 다 제거했다.[16] 초창기에는 차체 옆면 감색 동그라미 안에 하얀 페가수스의 그림, 1980년대 후반에는 흰 바탕에 축약된 말머리 그림으로 바뀌였다.

현재 도색은 1990년대 초반에 적용된 도색으로 기존에는 흰색 바탕에 하늘색과 군청색 라인이 그려진 도색이었다.

6 보유 차량

보유 차량은 모든 고속버스 업계가 그러하듯이 유니버스그랜버드밖에 없으며, 유니버스를 주력으로 굴리고 있다. 과거에는 BH120F도 소수 있었지만 구 한진고속 인수분에 자체 출고분까지 전부 폐차시켜서 현재는 볼 수 없다. 그리고 고속버스 업계로는 최초로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실크로드 일반고속을 출고하였다. 실크로드 모델은 비싼 차량 가격 때문에 출고을 안 하다가 2013년도 현재 고급버스 도입 영향 때문에 동양고속에서 2013년 6월에 일반고속으로 출고했다. 따라서 이 출고분은 전량 일반고속이고 서울 - 천안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우등은 없다)[17] 한가지 예로 이야기하자면 1981년에 동아자동차(현 쌍용자동차)에서 미국 MCI사하고 기술제휴를 하고 생산되었던 MC 1 고속버스도 차량가격때문에 유일하게 한진고속에서만 출고하였고 현대자동차에서 1976년도에 벤츠 O302 후속으로 생산되었던 O303 버스도 유일하게 금호고속과 한진고속에서만 출고했다. 1985년도 1월에 출시했던 현대 에어로 버스 1세대 에어로 퀸 차종옵션엔진 8DC11형엔진 355마력 차량도 중앙고속에서만 출고했다.

7 읽을거리

2012년에 대구, 경북을 연고로 하는 시외버스 업체인 경북고속이 이 업체의 지분 중 일부를 매입했다. 경북고속은 비상장 업체인데?? 우회상장하려고?????

경전고속의 차량 도색이 이 회사의 도색과 비슷하게 생겼다.

부산교통, 경전고속과 함께 공군병들의 기본군사훈련을 수료하면 신병수료외박 이동에 차량을 운행하는 회사이다. 노선은 서울경부, 동서울, 수원, 성남.

아침 시간대에 드물게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통학차량으로 운행되는 경우가 있다.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전세버스 사업도 한다. 고속버스에 쓰는 차량과 동일한 스펙의 차량을 사용하는 듯. 고속버스회사 출신 전세버스 업체가 다 그렇듯 이쪽도 음향시설이나 노래방 반주기, 뽕짝메들리 등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 다만 차내 LCD TV 및 Divx 플레이어나 DVD 등은 그럭저럭 갖춰진 편. 예전에 한진고속이 이용했던 전세버스 면허인 용인시 면허를 그대로 이용한다.

1980년대 중반, 아주 잠깐 동안 해외무기 도입 에이전시 회사가 된적이 있다. 이는 당시 사장이었던 이민하가 F-20 도입을 위해 국내 로비를 담당한 박종규의 처남이었기 때문. 동양고속의 실질적인 소유주도 이민하가 아니라 박종규였다는 도 있다. 물론 동양고속은 국내외 무기거래는 물론 해외 물자 수출입도 제대로 해 본적이 없었고, 그저 명목상의 국내 에이전트였다. F-20 로비 사건 문제로 이민하 사장은 결국 1988년에 5공비리 척결 특별수사 당시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1년을 구형받았으나 1990년 항소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18] 더 상세한 내용은 노스롭 스캔들 참조.

여담으로, KOBUS에 가입된 8곳의 고속버스 업체들 중 가장 정속주행한다. 증속운행하는 몇몇 노선들을 빼면 모두 105km/h 내외(약간의 오차 있음)에 리밋이 걸려 있다. (단거리 노선들은 100Km/h) 따라서 스피드를 원한다면 이 회사는 피하자.하지만 천일고속이 더 느려졌다는 것 그러나 안전운행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동양고속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며, 특히 고속버스 업체 중에서 지정차로를 칼같이 잘 지키므로[19] 안전하게 가고 싶으면 동양고속을 강력 추천한다. 다만 대구에서 (동)서울로 가는데 상대적으로 A급 차량을 원한다면, 전술했듯이 차급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이 회사 차량은 피할 것을 권한다.(인천으로 간다면 몰라도)

최근 꽤 공을 들이는 포항행이 KTX에 강력한 직격탄을 맞고 2015년 12월 1일에 우등고속 요금 인하와 함께 증속 운행을 개시했다.남구 주민들 때문에 산다[20]

2016년 국토교통부의 '대중교통 우수 업체 및 지자체 시상식'에서 세진여객, 코레일, 예산터미널 등과 함께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기사에 따르면 운영 효율화와 고급 차량 도입 등 평가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었다. 참고로 국무총리 표창은 없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은 중앙고속충남고속이 받게 되었다.

8 운행노선

밑줄친 노선은 시외직행 노선이고, 볼드는 단독운행 노선이다.

  • 서울경부발 : 평택(명절연휴에는 단독운행), 안성, 대전복합, 세종, 천안, 아산, 부산, 서부산, 동대구, 포항, 구미, 창원, 마산
  • 서울호남발 : 전주
  • 동서울발 : 대전복합, 동대구, 창원, 마산, 진해, 전주, 동광양
  • 수원발 : 서부산, 진주, 순천
  • 성남발 : 동대구, 창원, 마산
  • 용인발 : 창원, 군산
  • 부천발 : 공주, 논산(연무대)
  • 인천발 : 천안, 아산, 공주, 동대구, 부산, 서부산, 김해
  • 대전발 : 천안, 동대구, 울산, 포항, 전주
  • 대구발 : 부산, 마산
  • 진주발 : 서울경부, 동서울, 성남, 고양, 인천
  • 광주발 : 의정부, 천안, 포항
  • 전주발 : 광명철산, 부산, 동대구

※ 참고사항

인천-천안-아산, 인천-부천-공주 노선은 시외버스전산망을 사용하므로 E-Pass를 이용할수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검표한다. 그리고 두 노선은 삼화고속으로부터 인수한 노선이다. 또한 아산은 온양고속버스터미널이 기점이다. 아산발은 코버스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나 E-Pass를 이용할수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검표한다.
  1. 1968년 설립된 동양고속건설에서 운송사업부를 분할해서 신설되었다.
  2. 출처 : DART
  3. 1989년 완공. 참고로 동양고속 사이트에서는 안양을 본점으로 적고 있다. 강남고속터미널쪽은 주사업소 및 서울사무소로 정리하고 있는 상황. 법인 등기도 현재 안양으로 등록되어있다.
  4. 참고로 당시 규모는 오히려 한진고속이 동양고속보다 컸다.(당시 3위가 한진고속, 4위가 동양고속이었다.) 한진고속이 경영난이나 이런 것으로 무너진 게 아니라, 한진그룹의 사세 확장을 위한 자금융통 목적으로 고속버스 사업부를 동양고속에 매각한것 뿐이었다.
  5. 사실상 동일 회사인 속리산고속까지 합하면 40%가 넘는 점유율이다.
  6. 안양에는 전부 시외버스가 돌아다닌다.
  7. 남일여객이 경기고속(당시 사명은 경기여객이었다)에게 인수되어 대원여객운수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지금의 대원고속이 되었기 때문이다.
  8. 아래에서도 언급되지만 이 회사가 유신 정권과 가까운지라 이 정도의 성장을 이뤘고, 유신 정권 이후에 갑자기 몰락해 버린 케이스다.
  9. 중부내륙선 개통 전에는 전회가 황간 경유였다. 하차는 지금처럼 고속도로상 간이 정류장에서 이뤄졌지만 승차는 황간터미널에서 이뤄졌다. 감회 이후에도 승차는 황간터미널에서 이뤄졌지만 2007년 2월 1일부터는 승차도 고속도로상의 간이 정류장에서 승차하는걸로 변경됐다.
  10. 일반고속 시트에 레그레스트를 장착한 차량. 경북코치 계열로 넘어가기 이전에 진안고속이 이것으로 아주 유명했으며, 부산교통도 2000년대 초반 경남도 내 심야선에 한해 37석으로 굴리기도 하였다. 지금은 속리산고속조치원 - 서울경부 노선에서만 볼 수 있다. 청주 노선은 수요 때문에 37석 투입이 적은 편.
  11. 그나마 동서울 - 노선에 2012~2013년식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 우등차량 3대를 인천 - 대구 노선에서 동서울 - 대구로 내려와 투입했으나, 2016년에 인천으로 복귀하면서 동서울행마저 크게 안습이 됐다. 얼마 후 유로6 뉴 프리미엄 노블의 인천 - 대구 투입으로 원대 복귀했다.
  12. 포항행은 시외버스 업체들이 전회 우등고속 투입과 저렴한 비용을 내세운다. 다만, 경주 경유라는 약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신차가 출고되면 이 지역에 1순위로 투입된다. 참고로 수도권발 대구 노선에는 서울발 노선이 아닌 인천발 노선이 신차투입 1순위이다. 인천 - 대구 및 서울경부 - 부산/마창/포항 노선을 운행하다가 중고가 되어 가는 차량을 동서울 - 로 내리고, 또 중고가 된 차량이 동서울행으로 내려오면 이미 동서울행에 투입된 차량이 서울경부 혹은 성남 - 행으로 내려온다. 따라서 대구 - 서울경부 혹은 성남 노선에서 동양고속의 차급은 좋지 못한 편. 상대적으로 서울 - 노선의 A급 차량을 타고 싶으면 중앙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삼화고속의 이용을 권장한다. 동양고속 내에서 서열로는 성남 - 가 가장 후순위라서 절대로 대구에서 동양고속은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13. 그나마 현재는 2012년산 뉴 프리미엄 노블 우등 2대를 서울 - (황간) - 구미 노선에 고정으로 돌렸으나, 그 중 1대(4003호)가 2016년 6월 6일 황간터널 근처에서 충돌한 후 화재 사고로 전소됐다.
  14. 다만 KTX 요금이 넘사벽이라 그 절반 수준인 고속버스도 나름대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5. 하지만 호남고속선이 차후에 개통되면 금호고속도 (호남 지역에서의) 지금의 입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하지만 다이어를 먼저 봐야 한다. 호남권은 영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철도편이 적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16. 2011년 초 동양건설산업이 법정관리 신청과 동시에 계열 분리되었다. 2012년 출고차량부터 파라곤 문구를 표시하지 않으며 기존에 표시된 차량들도 2013년 현재 제거가 완료되었다(단 차내 썬바이져에는 아직 파라곤 문구가 있다-_-;;)
  17. 우등고속은 중앙고속이 최초로 출고했다. 현재 중앙고속에 몇 대 있으며, 서울 - 진주 노선과 서울 - 정읍 노선에 투입된다. 유로6 실크 우등은 금호고속이 먼저 출고했다.
  18. 당시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폭로될 만큼 대형 사건이었으나 주도자인 박종규는 이미 간암으로 사망한 상태였다.
  19. 이 회사도 지정차로를 위반하는 일이 간혹 있는데, 100% 쓰레기들이 지정차로를 위반하여 버스가 추월해야 할 차로를 점거한 것이다. 그러나 지정차로를 위반하여 쓰레기를 추월하면 바로 원래 차로로 돌아가는 게 동양고속이다.
  20. 접근성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