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보구, 세이버(Fate/EXTRA)/7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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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EXTRA 설정화 | Fate/Grand Order |
| 전륜하는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갈라틴 (転輪する勝利の剣 / エクスカリバー・ガラティーン / Excalibur Gallatin) | |||
|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20~40 | 최대포착 : 300명 |
| 가웨인 경이 가진 찬란하게 빛나는 검. 엑스칼리버의 자매검이라 여겨지고 있으며, 본래 소유자는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호수의 귀부인이다. 전승에서는 엑스칼리버의 그림자에 가려져 그다지 서술되지 않는 성검이었다. 아서왕의 성검은 별빛을 모으며, 가웨인 경의 성검은 태양의 열선을 뿜어낸다고 한다. ▶게임 내 매트릭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설명 |
1 개요
이 검은 태양의 모방품. 또 하나의 별의 성검! 엑스칼리버 갈라틴!!
이 검은 태양의 모방품. 또한 부채를 회수하는 검. 엑스칼리버 갈라틴!![1]
이 검은 태양의 모방품. 모든 부정을 정화하는 불꽃의 그림자여. 『 전륜하는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갈라틴』!
가웨인의 보구. 엑스칼리버의 자매검.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본래는 호수의 귀부인이 갖고 있던 검. 원전은 페르구스 막 로이의 검인 칼라드볼그이다.
갈라틴의 전승은 자매검인 엑스칼리버에 가려져 많지는 않다. 그나마 남아있는 전승에서는 소유자인 가웨인처럼 정오에 최대의 힘을 발휘한다고 나오거나, 칼날이 아주 잘 들고, 칼날의 이가 절대 빠지지 않았다는 것 정도다. 그 예리함은 사라센의 전사 '프리아모스'를 방패와 체인메일 채로 베어버릴 정도라고 전해진다.
2 진명개방
| 진명개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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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EXT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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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Grand Order | Fate/EXTELLA | ||
칼자루에 유사 태양을 봉해둔 성검. 말하자면 태양의 구현. 진명개방 위력은 엑스칼리버와 맞먹는다. 다시말해 단순한 A+랭크 보구 정도의 위력이 아니다. 대군에 특화된 탓에 일점에 주는 데미지는 좀 부족하지만 총위력은 A++랭크인 최강의 성검 엑스칼리버와 동급이다. 매우 높은 위력을 지닌 보구.[2]
엑스칼리버는 별빛을 모아서 빔을 발사하는 구조고, 갈라틴은 칼 자체에서 태양의 열선을 뿜어내는 구조다. 그리고 엑스칼리버는 성을 부수기 위한 일점 집중형인 반면, 갈라틴은 밀려오는 적병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가로 방향의 방사(放射)형이다.[3] 또한 칼에 마력을 불어넣으면 내부의 유사 태양이 작동하여 불꽃의 검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범위까지 늘린다. 한도는 13km까지(…). 갈라틴 전승의 원형인 칼라드볼그에서 유래한 능력이라고 한다.
EXTRA CCC에서는 BB의 EX 치트스킬인 십의 왕관 때문에 무효화되서 발려버렸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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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게임 | Fate/EXTRA CCC 코믹스 |
가웨인의 기술 중에 '충의의 검섬(忠義の剣閃)이라는 검에 화염을 둘러 베는 기술이 있는데, 이걸 보면 사용법이 진명개방만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4] 부채를 회수할 때도 쓰인다 페엑CCC 코믹스에서는 대군보구인 브라흐마스트라까지 갈라버리면서 위상이 꽤 높아졌다.
인게임에서는 진명개방시에 허공에 검을 던져서 주위에 마법진을 펼치는 연출을 보여주기에 발동속도가 느리다는 설도 있지만 이것만으로 발동속도를 알 수는 없다. 다른 기술들도 턴제 전투에 맞춰 연출을 길어졌기 때문.
엑스칼리버, 아론다이트와 함께 호수의 귀부인의 신조병장 세트로 자매검인데, 혼자만 검의 형태나 색상이 유독 튄다. 누가 보면 봉뢰검인 줄 알 듯. 사실 제로 시절에 나온 아론다이트의 경우, 모양은 엑칼과 비슷해도 컬러링이 완전 거무스름한 청색 계통이라 엑칼과 동일하다는 느낌을 별로 받을 수 없었으나, 이는 마검으로 타락했기 때문으로 밝혀졌으며 페그오에서 등장한 성검 시절의 아론다이트는 엑칼과 같은 황금+청색 계통의 컬러링이었기 때문에 한층 엑칼과 비슷해졌다. 덕분에 갈라틴 혼자만 모양도, 컬러링도 튀게되어버린 것.[5] 심지어 보구의 랭크조차 다른 두 자루에 비해서 +가 하나 부족하다... 자매검인데 우째서... 갈라틴만 배다른 자매인 듯...
같은 확산형인 발뭉과 비교했을 때 랭크는 A+로 동격이지만 레인지와 최대포착이 살짝 낮다. 어차피 레인지와 최대포착은 장식이지만
원전인 칼라드볼그(의 원전)가 GoB에 등록되어있으니 갈라틴도 GoB에 상성공략 당하는 보구 중 하나다.
3.1 신조병장?
아직 자매검들과 달리 신조병장이라는 언급은 없어서 논란이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다른 자매검들은 죄다 신조병장이고, 아론다이트 설명에서는 '기원을 같이하는 신조병장'이라고까지 언급되는데 혼자만 신조병장이 아닐 리가 없다. 입양 자매도 아니고.
원전인 칼라드볼그는 '옛 신들의 파편'이지만 에미야(아처)가 어려움 없이 투영해서 자주 써먹기에 신조병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SN 발매 당시부터 있던 유서깊은(?) 루머 '신조병장에는 원전이 없다.' 혹은 '신조병장의 원전은 신조병장 뿐이다'는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이기에 갈라틴이 신조병장이 아니라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
EXTELLA에서는 에미야가 투영해서 써먹지만, 이는 UBW 내부에서 쓴 것이기에 엑스칼리버 이마쥬와 마찬가지로 연철조건 상향 효과 덕이라 해도 설정에 어긋나지 않는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한정. 레오에게 돈 빌리고 나서 맨 처음 '토오사카 머니 is 파워 시스템(...)'을 클리어 하면 가웨인이 득달 같이 달려나온다. 이 때 가웨인과 전투를 하면 볼 수 있다. 덤으로 왜 빌려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징수하러 왔냐 하면 달의 뒷면은 시간이 안 흘러서 이자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고 레오가 판단했기 때문이다. 본격 악덕고리대금업자 드립.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아서 그렇지 레오와 가웨인은 기본적으로 악덕지주와 부하의 성향이 강한 캐릭터다.
- ↑ 동급인 특A급으로 취급받는 카르나의 바사비 샤크티가 A++랭크라서 저평가되기도 하지만 최강의 성검 중 하나인 시점에서 마찬가지로 최상급의 위력을 지닌 보구다.
- ↑ Fate/Apocrypha에서 거의 동급의 확산형과 일점집중형 보구가 부딪히는데, 이때의 설명을 보면 서로 가까운데서 사용하면 확산형이 유리하나 멀리서 사용하면 확산형이 밀린다고 한다.
- ↑ 자매검인 엑스칼리버(아서왕 .Ver)도 진명개방 없이 황금빛을 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에아나 플로렌트 등등 진명개방이 아니더라도 규모를 축소시켜 쏘는 무기들은 많이 있다.
- ↑ 그러나 게이 볼크의 예를 보면, 문셀의 성배전쟁에서는 보구의 형태가 다를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인데 FGO에서 갈라틴의 모양이 그대로 나오며 이 디자인으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