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왕

1 개요

征服王
The Conquerer
매우 넓은 영토를 정복한 인물을 높여 부르는 일종의 찬사. 한국에선 근초고왕이나 광개토태왕이 곧잘 이 별명으로 불린다. (근초고왕은 반도의 한계를 넘지 못했지만 마한의 잔존세력을 소멸시켜서 백제의 국경한계를 반도와 바다, 섬 또는 외대륙으로의 가능성으로 인도한 전적이 있다.)

2 이 이명을 가진 현실인물

2.1 한국사

2.2 세계사

3 이 이명을 가진 가상인물

  1. 별명이 William the Conqueror(정복자 윌리엄).
  2. 이쪽은 el-Fātiḥ (الفاتح, 엘 파티흐). 역시 '정복자'라는 의미다.
  3. 금나라동유럽 등을 정벌해 몽골 제국은 오고타이의 시대에 가장 서쪽 끝까지 넓어졌다.
  4. 몽케의 시대에 동생 훌라구를 주축으로 해서 중동을 정복했다.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하려 했고 그건 아인잘루트 전투의 패전으로 무산되었지만, 이미 획득한 영토만 해도 어마어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