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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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슈가제이홉랩몬스터지민뷔정국
관련문서: 음반, MV, A.R.M.Y,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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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제이홉(J-hope)
본명정호석(鄭號錫)
출생1994년 2월 18일
광주직할시
(현재 광주광역시)
신체177cm, 65kg, A형, 265mm
가족어머니, 아버지, 누나 (1990년생)[1][2]
학력광주자인유치원
서일초등학교
일곡중학교
국제고등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별명호비[3], 호시기[4], 호발이[5], 희망군, 희망이, 제이홀스[6] 방탄소년단 제이홉 왤케 잘생겼죠[7]
포지션서브래퍼, 메인댄서
특기춤, 애교
데뷔2013년 싱글 2 COOL 4 SKOOL
소속방탄소년단
소속사빅히트 엔터테인먼트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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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

한국의 가수. 7인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서브래퍼이자 메인댄서이다.
자타공인 방탄소년단의 해피 바이러스.

나이로는 팀의 셋째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지민, 뷔, 정국과 함께 동생라인에 낀다. 소위 '흥탄소년단'[8]을 이끄는 비글 중 한 명이라 이런 평이 붙은 듯.[9] 2016년 2ND MUSTER 공연 때도 형 라인 ~ 동생 라인으로 팀을 갈랐는데, 이때도 역시 동생 라인에 속해지면서 멤버들에게 조금 놀림을 받기도 했다.

예명다운 성격의 소유자로 친화력이 좋아 사람들과 잘 섞인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다. 원래 사람에게 다가가는 성격이라 보이는 그대로 거리낌 없이 말한다고 한다. 성격처럼 예능이나 여러 방송에서 적극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 입을 벌리고 활짝 웃을 때의 개구진 인상이 특징이다.*[10] 가끔 에너지가 너무 넘쳐나서 정말 비범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1분 29초부터

데뷔 초와 비교하여 스타일이 많이 바뀐 멤버 중 한 명이다. 2013년, No More Dream 활동 당시에는 올린 앞머리와 긴 구레나룻, 보는 사람이 다 숨이 막힐 정도의 마스크 패션이 압권이었다. 뮤직비디오만 봐선 얘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는 머글들이 많았다 카더라 최소 매드맥스 차차 나아질 거라고 애써 자신을 위로한 팬들에게 N.O 활동 내내 두건과 스냅백을 착용하며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그러나 이듬해 2014년, 상남자로 컴백하면서 밝아진 머리색과 시원하게 밀어버린 구레나룻 등으로 놀라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나아가 2015년에는 앞머리를 내린 흑발을 선보이며 미모에 물이 올랐다. 만세 화양연화 pt.2의 MV가 공개되고 몇몇 팬들은 '호석이 하라고'라며 화를 내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웃프다 멤버들도 인정한 리즈이다.

1.1 랩

방탄소년단의 랩퍼 중, 멜로디가 있는 파트를 많이 맡는다.

랩은 입사 후 처음 배웠지만 배움이 빠른 편이라고 한다.[11] 슈가가 말하길, 본인도 모르는 재능이 무서울 정도라고. 매 앨범마다 뚜렷하게 발전하는 중이며, 가사 전달이 뚜렷하고 통통 튀는 것 같은 음색이 매력적이다. 특히 <SKOOL LUV AFFAIR>에 수록된 Intro : Skool Luv Affair, 동일 앨범의 어디에서 왔는지 등에서 그런 점이 더 두드러진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라 <DARK & WILD>에 수록된 BTS Cypher PT.3 : KILLER(Feat. Supreme boi)[12]와 힙합성애자, <O! RUL8, 2?>에 수록된 BTS Cypher PT. 1같은 곡을 들어보면 또 다른 매력이 있다. BTS Cypher PT.3 : KILLER(Feat. Supreme boi)에서의 래핑과 유사한 스타일은 <화양연화 pt.1>의 '이사'에서 재현되며, 이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진 모습을 보여준다.

2015년 12월 21일, 드디어 제이홉의 첫 공개곡 1 VERSE가 업로드 되었다. 오전 11시 경 트윗을 통해 오늘 밤 공개하겠다는 심쿵사 예고장을 날리더니, 자정이 되기도 전에 공개해 많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데뷔 전후로 오롯한 개인의 작업물이 전무했으나 드디어! 2년 반을 허투로 보내지 않았다는 반증과도 같다. 듣기 잘 보면 업로드 한 시간은 이 날 오후 1시경이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노을의 '청혼'이라는 곡을 선곡하여 불러 팬들에게 심쿵을 안겨주었다. 제이홉 청혼 방탄 메보의 위엄

2016년, 정규 2집 "WINGS"에서 인트로 "Boy Meet Evil"를 맡았으며[13], 솔로곡 "MAMA" 또한 수록 되었다.[14] 여기에 타이틀곡 "피땀눈물"에서도 리즈 외모 갱신과 함께 분량이 많이 늘어나 팬들은 풍악을 울리는 중. 방탄 내 다른 랩퍼라인들과는 다른 본인 만의 랩 색깔을 점차 찾아가고 있으며, 크래딧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1.2 춤

스틸컷이 기묘하지만 직접 확인해보자.

안무 팀장
명실상부 방탄소년단의 댄스 1인자.

연습생 시절부터 멤버들의 댄스 실력을 이끌어주었는데다가[15] 안무가들과 안무도 같이 짜고 있기에 '안무 팀장' 또는 '정팀장'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매 동작 하나하나가 정확하며, 마른 체형이지만 몸이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움직여 힘이 요구되는 어려운 동작들도 쉬운 듯 해낸다. 참 쉽죠? 다양한 춤을 출 수 있지만 잔망 댄스라던가 호비호비 댄스라던가 테크니컬 웨이브, 팝핀 등 기교가 요구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에 특히 강점을 보인다. 2014 MAMA에서 블락비와의 댄스 배틀 중 짧지만 강렬한 안무를 선보여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진 지민의 옷찟으로 방탄소년단 실검 장악 다만 방탄소년단이 각 멤버별 센터 비중이 정국을 중심으로 비교적 균일한데다 복근(!)과 허벅지(!!)의 비주얼이 워낙 강렬해서, 메인댄서임에도 센터를 장악하기 보다는 안무 중간중간 고난이도의 안무를 통해서만 존재감을 드러내는 편이다. 즉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 보다는 무대 뒤에서 더욱 빛나는 메인댄서인 셈.

안무과장과 함께 소화하기 힘든 안무를 주로 전담하는 멤버이다. 예를 들어, 상남자 때에는 뒤에서 뛰어나왔고 I NEED U 도입부에서는 뷔가 아래에서 받쳐주고 있긴 하지만 누워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차올리며 일어나는 등.[16] 다만 서로 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인지[17] 지민과 둘이서만 춤을 추는 안무는 많지 않다. 만약 한다면 앞 줄에서 정국까지 포함하여 함께 군무를 추는 정도.

광주광역시 출신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빅뱅의 승리, 그리고 2NE1의 공민지와 같은 댄스 학원 출신이며[18] 한때 광주에서 스트리트 댄서로도 활동했다.[19] 당시 닉네임은 '스마일 호야'. 공연은 물론이고 댄스 배틀에서 우승해본 적도 있다고. 데뷔 초 한국예술고등학교에 다니던 뷔의 연습생 친구들이 제이홉을 알고 '제이홉 형, 혹시 광주의 그 학원 출신 아니야?'라며 물어보기도 했었다고 한다.

춤 선생님에게 방탄소년단만큼 구멍이 있는 그룹은 드물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그 동안 춤을 춰왔으니 멤버들을 이끌어서 같이 호흡을 맞춰야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했다고 한다. 일종에 팀 내에서 춤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것. 그래서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에게 팝핀의 기초를 알려주기도 하고 지민, 정국과 새벽 연습을 주도해서 멤버들이 춤에 대해 좀 더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랩몬스터 曰, 춤 쪽의 정신적 지주. 대신 피곤하면 그런 거 없다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 방탄소년단 in LA> 3화의 댄스 배틀은 연습 영상만큼의 백미. 멤버들도 자랑스러워 했다. 뷔 : 맨날 휘보휘보휘보 휘망휘망휘망 이런 것만 하고 다만 본인은 칭찬 받는 것을 쑥쓰러워 한다고.

<Hope on the street>이라는 자체 연습 영상을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중이다. 제이홉의 연습 후 자체적인 피드백과 셀카이 포인트. 2015년 8월 말, 트위터에 연습 영상 몇 개를 올렸고, 진이 '잇진'처럼 '댄홉'도 올리는 것이 어떻겠냐는 멘션을 보낸지 약 한 달 뒤 블로그에도 연습 영상을 포스팅 했다. 팬들은 진의 '밥 먹는 김석진'처럼 주기적인 포스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고, 현재 두 개의 HOTS가 업로드 되며 주기적인 포스팅이 될 것에 쐐기를 박고 있다. 한 번 더 올라와서 총 세 개가 되면 확실해질텐데

Hope on the street @150920 줄곧 지켜보는 지민이 모에하다
Hope on the street @151008 초보 블로거

아쉽게도 <화양연화 pt.2> 활동 시작과 함께 HOTS의 포스팅이 멈춰버렸지만... 활동이 끝나고 난 뒤에 V앱 생방송으로 HOTS를 들고 왔다! 약 한 시간 가량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늦은 시간에 진행한만큼 본격적으로 춤만 추는 것보다 시청중인 팬들의 흥미를 위해 본인이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댄서, 본인이 하려고 하는 춤의 장르 등, 다양한 이야기도 많이 했다. 꾸준히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머지않아 이 분이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1.3 애교

멤버들이 질색하는 것을 보라
다음 영상에서 '호비'라는 말은 몇 번 나왔는가?

이런 저런 영상을 보면 애교가 참 많다.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나온다(...) 오랫동안 함께 산 멤버들에게도 서스럼 없이 나가는 편. 방송에서 애교를 시키면 빼는 법이 없고, 심지어 시키는 사람이 없더라도 자발적으로 한다! 대부분 당연하게도 형이 아닌 동생들에게 행해지며, 주된 희생양은 지민. 멤버들은 제이홉이 애교를 할 때 왠지 모를 안타까움과 격한 오글거림을 느낀다고하나 정작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 하다. 오히려 애교를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로 승화시키는 경지에 이르고 있다. 뭐야 무서워 심지어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20]는 한우를 먹기 위해 혼연의 오글거림 연기를 선보이며 굳이(!) 애교가 아니더라도 멤버와 시청자들의 손발을 삭제시키는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보이기도 했다. 내가 진거야 은근 설렜다는 사람도 꽤 많다

하지만 의외로 연습생 때는 지금처럼 애교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21] 소속사 공인 후천적 애교의 소유자. 3주년 기념 FM에서 쏟아진 멤버들의 증언 참고. '희망(Hope)'이라는 예명이 본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고 한다. 그러나 랩몬은 시간을 되돌려 제이홉의 예명을 다시 짓는다면 절대 '홉'이라고 하지 않겠다며 디스

이렇듯 마냥 과하게 귀여워 보이지만, 무대 위와 아래의 갭은 상당한 편.
파일:W84YTvW.gif애교 모드
파일:YduStop.gif진지 모드
참고로 이 둘은 같은 파트의 같은 동작이다. 그 외에도 하나의 곡 안에서도 능수능란한 무대 연기를 보여준다.

2 트리비아

  • 두상이 길어 제이홀스라고 불린다. 태몽에도 말이 나왔다고. 이 제이홀스라는 별명은 채널방탄 추석 특집에서도 언급되었다. 멤버들끼리 장원을 가리는 특집에서 말 타기 경주가 있었는데 제이홉과 제이홀스(말)의 궁합이 기가 막혔다. 더 쇼 방탄소년단 60초 인터뷰에서 얼굴 길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직접 측정해 본 결과는 27cm.[22] 이후 3주년 기념 FM에서 선보인 '전정국이 쓴 제이홉 프로필'에도 어김없이 제이홉의 미래의 모습에 말이 그려져 있었다.(...)
  • 밖에서는 지민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를, 숙소 내에서는 방의 어머니를 맡고 있다. 빨래 좀 해부러라~ 제일 깔끔을 떨고 정리정돈도 잘 한다고. 누구와는 상극이다 베어브릭이나 신발 등을 수집해서 진열해 두는 장식장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 장식장의 물건들을 다시 배열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흔한 남자아이돌의 장식장
  • 연습생 때 데뷔조에 들어온 지민과 서로 너무 어색해서 서로 지민씨, 호석씨 했다 카더라. 처음 지민이 서울로 상경했을 때 마중을 나갔는데 지민이를 찾고 처음 한 말이 "혹시....지민씨?" 였다고 한다. 이때 두명 모두 스물도 안된 청소년들이었다. 지금 지민은 모두제이홉의 일방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 연습생으로 숙소에 들어왔을 때가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였다고 한다. 처음 들어왔을 때 제일 먼저 말을 붙여준 것은 슈가. 거실에서 타올로 된 이불을 덮고 자는 게 불쌍해보여서 '방에서 자라.'고 했다고. 본인은 '괜찮아요. 여기가 편해서.'라고 답했다고 한다. 연말에 같이 숙소에 살던 연습생들이 모두 본가로 돌아간 탓에 혼자 숙소에 남아서 새해를 맞을 때도 슈가가 전화로 '괜찮냐'고 물어봐줬고 '혼자 있어서 심심해요.'라고 답을 했더니 조금 있다가 한 손에 치킨을 든 슈가가 숙소에 나타났었다고. 심쿵 여자였으면 반할 뻔 했다고 한다.
  • 그러나 네이버 V앱 태국 라이브(일명 방탄 디너쇼)에서, 자신이 희망적이여야 하는 것이 아아주 가끔 힘들 때가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교묘하게 말만 바꿨지 뜻은 같은 질문에 부득불 아니라고 답하다가 결국은 긍정해버렸다. 2014년 데뷔 1주년 기념 꿀FM에서는 자신의 희망희망함에 만족한다면서! 1년의 삶, 참 짧고도 길었지 멤버들이 말하는 '제이홉의 희망희망함이 완전히 박살날 때'는 피곤할 때라고 한다. 특히 잠을 못 자면 굉장히 예민해진다고. 슈가 :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와가지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이 항상 에너지 넘치고 희망적일 수는 없다.
  • 상처 받으면 담아두는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티를 안 낸다고. 멤버들도 입을 모아 정말 티가 안 난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쌓인 게 터지면 걷잡을 수 없다고 한다. 이런 부분에서 랩몬스터와 굉장히 비슷하다. 역시 구사즈
  • 이상형은 요리를 잘하고 나를 사랑해 주며 생각이 많은 여자.
  • 간혹 자주 나오는 전라도 사투리가 상당히 매력적. 목소리가 전라도 사투리에 특화된 것만 같은 적절함을 보여준다. "지금 나한테 넘어오는 거예요? 아따 사랑한다잉 "아따 전라도 남자가 끌리긴 한갑따"
  • 데뷔 이후 2016년 4월 현재까지 팀 내에서 유일하게 여장을 하지 않은 멤버이다.[23]
  • 학창 시절에 참 개구진 학생이었으며 중학교 때는 매점이 없어서 담을 넘은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같은 학교의 선생님이셔서 그럴 수 없었다고 한다.
  • 의외로 멜로 영화를 좋아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전혀 의외가 아니다.
  • 같은 팀, 뷔와 조금 진한 입술 뽀뽀를 한 적이 있다. 무려 방송에서...! 12분 16초부터 14분 53초까지 관전 포인트는 뷔와 제이홉의 부들부들, 그리고 두 사람의 뒷목을 살포시 잡아주는 슈가. 쌍화점에 갔더니 슈가녀석이 내 뒷목을 잡더이이다 이 에피소드는 여기에서 일단락되는 줄 알았으나 신인왕 방탄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이어진다. 28분 45초부터 30분 47초까지 이번 관전 포인트는 제이홉의 극딜 퍼레이드와 상대방의 멘붕. 아니 내가 언제.... 그리고 이 뒤로도 악연은 또 이어지는데.... 네이버 V앱에서 제공하는 <방탄가요> track 4에서 뷔와 시크릿 가든의 한 장면을 연기하게 된다. 뷔는 길라임, 제이홉은 김주원. 연기하는 장면은 윗몸 일으키기 씬. 이정도면 징글징글 하다
  • I NEED U 컴백과 함께 방송한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프리지아를 브라자라고 말하는 실수를 해버렸다! 33초부터 1분 5초까지 랩몬 : 아, 진심이 나왔네요. 슈가 : 얘 왜 이래? 자세히 보면 실수한 것을 안 후 귀가 빨갛게 익었다.
  • 상당히 특이한 잠버릇을 가지고 있다. 바로 자신의 몸을 어루만진다는 것(....).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냥 만지는 것이 아니라 섬세한(!) 손길(!!)로 스스로를 어루만진(!!!)다고 한다. #[24] 당연히 본인은 잠결에 하는 행동이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 아부다비에서 피터 크라우치와 인증샷을 찍어 방탄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기사. 사실은 먼저 영국의 방탄팬이 크라우치와 방탄이 같이 지하철을 탄 사진을 올렸는데 크라우치가 그 팬에게 답해주면서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며 인증했다. 영국의 흔한 방탄 남덕 국민전봇대
  • 2016년 "RUN" 활동을 전후로 밝은 갈색 톤의 머리를 했다. 다만 머리가 점점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버섯(...) 모양이 되었다. 본인도 '머리가 버섯이 되고 있다'라고 개인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 주황버섯이라 카더라
  • 2015~2016년 "화양연화" 시리즈에서 시름시름 앓는 캐릭터를 연기했다.[25] 방탄소년단에서 파워풀한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곤 하나 복근과 허벅지와 어깨에 비해 근육이 드러나지 않은 체형이라 별다른 위화감 없이 환자 역할에 잘 어울린다는 평(...). 덕분에 "I NEED U"와 "RUN" 뮤직비디오 촬영시 시종일관 누워 있거나 자는 연기를 해서 툭하면 물에 빠지거나 불에 탈 뻔한 다른 멤버들로 부터 부러움을 샀다. 꿀보직
  • 정규 2집 "WINGS"에서 밝혀진 바로는, 개인 작업실 이름이 'Hope World'다. 희망희망하다

3 방송출연

3.1 2016년

4 피처링

  • 2012.06.25 조권 1집 'Im Da One' - Animal
  1. ↑ 멤버들 중 유일하게 누나가 있다. 다섯 살 차이가 나는데 사이는 좋은 편이라고 한다. 멤버들 말에 의하면 굉장히 예쁘다고. 그리고 멤버들은 남매가 똑 닮았다고 하면서도 제이홉은 안 예쁘다고 한다
  2. ↑ 89년생이라고 알려진 경우도 있으나 제이홉 본인이 라디오에 나와서 빠른90이라고 인증했다. 빠른이면 많이 쳐주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89년생이라는 얘기는 아니다.여자한테 나이는 민감하다
  3. ↑ 예명인 제이홉의 마지막 글자인 '홉'의 혀를 반 토막 내서 변형. 본인이 이 별명을 사용할 때는 주로 자신을 3인칭화 하며 애교를 부릴 때다. 실제 발음할 때는 "호ㅃ이~"에 가깝다.
  4. ↑ 유래는 <SKOOL LUV AFFAIR> 트랙 중 하나인 어디에서 왔는지
  5. ↑ 멤버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호칭인 듯 하다. 묘하다
  6. ↑ 말을 닮았다고 해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트리비아 항목 참고
  7. ↑ 2016년 8월 말 부터 네이버에서 '방탄소년단'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뜨기 시작한 문구. 당시 제이홉과 관련된 별다른 이슈도 없었는데 뜬금없이 연관검색어가 떠서 팬들도 당황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팬들 사이에서 실검 장악 수단으로 기믹화되었다.
  8. ↑ 말 그대로 흥에 몸을 맡긴(...) 방탄소년단이라는 뜻.
  9. ↑ 반면 형 라인으로는 진, 슈가, 랩몬스터. 근데 이게 묘하게 납득이 간다(....) 그런데 랩몬스터는 왜 저기 껴있어도 위화감이 없을까 지못미 랩몬 84년생이 아니에요
  10. ↑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할 경우 'BTS J Hope'의 연관 검색어로 "Smile(스마일)"이 뜰 정도. 그만큼 해외 팬들도 제이홉 + 스마일로 많이 검색했다는 소리다.
  11. ↑ 본래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으나, 랩 연습생들이 대거 이탈하면서 랩퍼라인으로 옮겨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때문인지 방탄의 다른 랩퍼들에 비해 일부러 깨방정만 부리지 않으면 보컬 실력은 준수한 편.
  12. ↑ 이 곡에서 제이홉이 여태껏 선보인 적이 없는 랩 스타일을 보여준 탓에, 일부 팬들이 제이홉 파트를 듣고 슈프림보이로 착각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13. ↑ 정규 2집 트레일러에서 강렬한 독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복근 공개는 덤
  14. ↑ 제목 그대로 '어머니'를 향한 노래이다.
  15. ↑ 각종 영상에서 멤버들에게 안무를 조곤조곤 가르쳐주고 있는 장면이 목격된다.
  16. ↑ 뷔의 말로는 허리가 나가사키 될 것 같다고(....)
  17. ↑ 제이홉과 달리 지민은 춤 선이 얇다.
  18. ↑ 학원에 빅히트 관계자가 와서 오디션 촬영을 해갔다고 한다. 이 때의 일화가 비범한데, 연습실에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혼자서 춤을 추어보라'고 말한 뒤 관계자가 밥을 먹으러 갔다 왔다고 한다. 2시간 즈음 지나 돌아왔는데 아직도 제이홉이 춤을 추고 있어(!) '될 놈이다'며 스카웃했다고.
  19. ↑ 손성득성득쌤의 인터뷰에 따르면, 스트리트 댄서 때의 버릇을 고치려고 연습생 시절 많이 고생을 했다고 한다.
  20. ↑ 203화. 2015년 6월 17일 방송분에 나온다.
  21. ↑ '나는 데뷔 전에 왜 그렇게 밝았을까?'하는 의문이 든 적 있지만 지민과 정국은 칼 같이 지금이 더 밝다는 대답을 했다고.
  22. ↑ 실제로는 20cm 정도라고 Mnet 야만TV에서 밝혀졌다.
  23. ↑ 지민은 2015년 M.net Meet&Greet, 나머지 다섯 멤버들은 2013년 신인왕에서 여장벌칙을 수행했다.
  24. ↑ 본인의 변명으론 어렸을적, 어머니께서 쓰다듬어주시던 버릇이 남아있는거라고...
  25. ↑ 비하인드 영상에서 언급한 바로는 기면증을 앓고있는 인물이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