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특공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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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방위사령부의 예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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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향토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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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향토보병사단

제60동원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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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공통의 직할부대(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제외.
수도방위사령부 제35특공대대의 여군 모습.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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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서울에서 대테러상황 발생시 초동조치하는 수도방위사령부 직할 특공대이다. 일명 독거미 부대[1].

다른 특공여단/연대와는 달리 대테러작전 및 시가지 임무에 특화된 부대이다. 모든 대원은 태권도, 유도, 합기도 등 무술 유단자이며 하루에 5㎞ 이상을 뛰며 특공무술, 산악 구보, 레펠 훈련, 공수훈련 등 강도높은 훈련을 거친다. 참고로 사령부 인근에서 종종 몇 분~몇십 분 이상 지속적으로 들리는 헬기 소리는 제35특공대대가 헬기 레펠하강 훈련하는 소리다.
또한 체력과 리더쉽이 뛰어난 10여명의 여군으로만 이루어진 특임 중대가 존재하기로 유명하다.[2]

2 역사

본래 제35경비여단으로 창설되었다가 1991년 3월 1일 제35특공대대로 개편되었다.
  1. 영어로 'The Tarantula Unit'이라고 한다. 그런데 역시 같은 독거미 종류인 블랙 위도우가 있는데 이게 더 간지나지 않나? 아무래도 위도우가 '과부'라는 의미도 있어서 그런듯..
  2. 최근에는 경쟁률이 20대1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