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3공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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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방위사령부의 예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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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향토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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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향토보병사단

제60동원보병사단
직할부대제1방공여단제1경비단헌병단
제1113공병단제122정보통신단군수지원대대
제35특공대대제22화생방대대방패교육대
제1문서고관리대AOC
※ 군 공통의 직할부대(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제외.

1 개요

수도방위사령부 직할의 공병 부대로 애칭은 초석부대. 본부는 안양시에 있으며, 예하 부대들은 본부 근처나 경기도권에 산재해 있다.

대한민국 국군 최초의 공병 부대로, 1948년 창설된 육군 직할 '제1공병단'을 모태로 한다. (1950년 창설된 제1공병여단과는 무관하다.) 이후 꽤 오랜 기간동안 '제1113야전공병단'이라는 이름의 육직부대로 유지되다가 2004년 수방사에 편입되었으며, 2007년에는 이름에서 '야전'이 빠져 그냥 제1113공병단이 되었다. (왜 1101공병단이 아니고 1113이냐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신청 순서가 늦어서 1113이 되었다고 하더라...)

2 편성

  • 본부중대
  • 교량중대
  • 장비중대
  • **1공병대대
  • **6공병대대
  • **7공병대대
  • **3시추대대
일명 남침 땅굴 찾는다는 바로 그 부대다. 시추대대의 임무수행은 수방사 권역에 국한되지 않으며, 특히 심정반의 경우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일이 힘든 편이다 보니 간부의 인사상 불이익을 시추대대 배치로 실현하기도 하는 듯(...). 대민지원도 활발하다. 삼풍백화점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투입되었다는 부대가 바로 이 시추대대이며, 당시 일전에 이상한 단체에서 한강 이북에 남침땅굴이 있다고 생떼를 부리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이를 해결한 것도 이곳이다.

3 기타

  • 단 바로 '옆' 예하 대대에 자체 유격장을 보유하고 있다. 후지긴 하나 유격 막사가 있어서 방패교육대의 유격장보다 여건이 좋다. 좀 많이 후지다
  • 본부가 있는 동네에는 군부대가 매우 많다. 참고. 본래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군 주둔지로 쓰였을 정도의 요충지인데, 이젠 국군정보사령부까지 있게 되었다. 이 동네의 최강의 장점은 공병부대만 3곳이라 천재지변이 두렵지 않은 동네라는 것. 제설지원이 뜨면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각종 공병 장비들을 보게 된다.
  • 단본부 및 직할대 기준으로 위치가 위치다 보니 휴가 때 광명역이나 안양역으로 가기가 상당히 수월하고, 외박 위수지역도 서울 경기권이라 좋은 편. 수방사 예하부대가 다 그렇지만.
  • 수도방위사령부 직할부대이다 보니 근무복을 지급 받으나 단화까지는 지급을 받지않아 근무복에 전투화를 신는 안타까움이 있다. 이또한 수방사 여타 부대와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