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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모터스 No.16 | |
조성환 (趙星煥 / Cho Sung-Hwan) | |
생년월일 | 1982년 9월 10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경상남도 함안군 |
포지션 | 센터백 |
신장 | 183cm |
등번호 | 16번 |
프로입단 | 2001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1~2005) 포항 스틸러스 (2005~2008) 콘사도레 삿포로 (2009~2010) 전북 현대 모터스 (2010~2012) 알 힐랄 (2013~2014) 무아이테르 SC (임대) (2014) 전북 현대 모터스 (2015~ ) |
국가대표 | 2003, 2008, 4경기 / 0골 |
종교 | 개신교 |
2011 K리그 베스트 일레븐 | |||||||||||
FW 이동국 | FW 데얀 | ||||||||||
MF 염기훈 | MF 윤빛가람 | MF 하대성 | MF 에닝요 | ||||||||
DF 박원재 | DF 곽태휘 | DF 조성환 | DF 최철순 | ||||||||
GK 김영광 |
1 소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선수이다.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자원으로 A매치 경력도 있긴 한데 하필이면 데뷔전이 오만 쇼크(...)
플레이 성향은 상당히 터프하며 대인마크에 능하고 세트 플레이 때 득점도 간간히 하는 편. 183cm 라는 키는 센터백으로는 장신이라기보다는 단신에 가깝지만 점프력이 어지간한 190cm 대 선수들에도 밀리지 않아 고공 장악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경기 도중 흥분하는 경향이 심해 간혹 경고나 퇴장을 당하며 팀을 위기에 빠뜨리는 일도 있다.
바로 위 문단에서 언급한 거친 모습은 미니홈피에 팬에게 남겨준 글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하였는데 기싸움 측면에서 일부러 그런면이 있다고 한다. [1]
2 선수 경력
김호의 아이들 중 한명이었으나 김호 감독이 수원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차범근 감독이 부임하면서 이따마르와 트레이드 되어 포항으로 이적했다. 이때 수원 구단과 불화가 생겼고 그에 대한 앙금이 쌓여있었는지 수원과 만나기만 하면 돌출 행동을 하기도 했다.[2]
2007년 포항의 K리그 우승 주역 중 한명이지만 늦기 전에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J2리그의 삿포로로 이적해버렸다. 당시 인터넷에 '우리 우승팀 맞아?' 라는 글을 올린걸 보면 우승 이후에도 시원찮은 포스코의 대우가 섭섭했던 모양.
2010년 7월 이적시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며 K리그에 복귀했다. 2011시즌부터는 주장을 맡고 있다. 그러나 2012 시즌 도중 부상으로 한시즌을 통채로 날려먹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3 시즌을 앞둔 재계약 과정에서 연봉조율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전북을 떠났다. 전 시즌의 공백이 워낙 길었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을 쓸어모은 전북 입장에선 조성환의 적지않은 몸값이 부담이 된 듯. 후에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리그 알 힐랄로 이적했다.
9월 20일에 가진 리그 4차전에서 리그 라이벌 알 이티하드전에서 리그 첫 골인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2 대승에 기여했다.
2014년 1월 카타르의 무아이테르 SC로 임대되었다.
2015 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하게 되었다.#